서울농협(본부장 오경석)은 20일 극심한 가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을 방문해 성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서울지역 농축협 및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등 범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련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오경석 서울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이종호 서울시조합운영협의회의장(영동농협 조합장), 이흥묵 전남지역본부장, 나용석 전남조합운영협의회의장(삼향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오경석 본부장은“이번 가뭄피해를 입은 전남지역에 위로의 말을 전하며 서울농협에서 모은 성금이 가뭄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서울농협은 농업인들이 힘들 때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한편 서울농협은 전남지역에 이어 충남지역에도 가뭄피해 성금 15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신승구 지원장)은 지난 19일 지원사무실(전북 전주)에서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발생 ZERO 실천’을 위한 부패방지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지원 분임행동강령책임관(허성민 팀장)이 실시한 부패방지 및 청렴교육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 부패행위 및 청탁금지법 위반행위 유형’의 집합교육과 ‘청탁금지법 뉴스체크, 청탁금지법의 이해’의 시청각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신승구 지원장은 “이번 부패방지 및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의무를 다하고 청렴마인드를 함양해 ‘부패발생 ZERO 실천’을 다짐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주요 소 질병에 대한 국내 발생현황을 점검하고 소 질병 분야의 현장애로 문제 발굴 및 2018년도 신규과제 발굴을 위한 전문가 협의회를 지난 15일 개최하였다. 검역본부에서는 최근 주요 소 질병의 발생 현황 및 병성감정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질병 발생 양상 등에 대해 발표하였고, 금년도 추진 중인 소 질병 분야의 연구과제 추진상황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농가, 동물병원, 대학, 산업체, 생산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문제되는 소 질병과 관련하여 현안발굴에 대해 논의하였다.인수공통전염병인 결핵병 및 브루셀라병의 감염초기에 진단할 수 있는 검사법 개발, 지역별 청정화 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과제 추진에 대한 제안이 있었으며,소 바이러스 설사병에 대한 전국단위 청정화 사업 추진 필요성, 국내 발생 타입에 대한 백신 개발, 농가에서 항생제 사용을 제어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 제시나 전담 수의사 제도 도입, 초유제품 사용을 위한 기준 제시 필요 등 현장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방안이 제시되었다.이외에도,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기종저나, 콕시디움, 유방염 등에 대한 예방대책이나 백신개발에 대한
농협(회장 김병원)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 농가를 돕기 위해 범 농협 차원의 대책방안을 마련하고, 국산 닭고기 소비촉진에 적극 나섰다. 특히, 범 농협 계열사의 후원으로 닭고기 상생마케팅을 실시하여 정부의 소비자 생활물가 안정에 적극 동참한다. 농협은 19일부터 7월 5일까지(물량 총 5만팩, 소진 시 조기종료) NH농협생명, 농협사료, 농협목우촌의 공동 후원으로 농협하나로유통 직영점, 계열사, 수도권 농·축협 판매장(목우촌공급매장) 등 120개 매장에서 목우촌 닭 절단육(1kg), 목우촌 삼계탕(490g) 상품을 1팩당 2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금번 상생마케팅은 지자체 및 기업의 후원을 통해 생산자는 제 값을 받고 소비자는 후원 농산물을 싼 값에 구입하는 상생 협력 마케팅으로 이날 범 농협 계열사의 후원금 전달과 함께 치킨 시식 등 닭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도 진행되었다. 농협은 지난 2일 AI 확진판정 이후 피해지원을 위해 150억원의 자금을 AI 발생 및 살처분을 실시한 농가를 관할하는 9개 축협에 지원하고, 전국 구서의 날 및 일제 소독의 날을 실시하는 등 방역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범 농협 방역 전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정진형)은 지난 16일 제주대학교 한돈대학(지도교수 제주대학교 류연철교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한 양돈산업 발전방안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금번 세미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이 등급판정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강화하기 위해서 자체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물론 돼지 출하시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을 위한 당부사항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정진형지원장은 “축산물 품질평가원에서 운영중인 빅데이터를 활용, 다양한 정보 분석 및 우수한 사례를 발굴, 지속적인 컨설팅을 실시하여 제주흑돼지 생산농가의 생산성은 물론 품질도 높여 제주흑돼지고기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주)팜스코 정학상 총괄사장은 연암대학교와 인적, 물적 교류를 포함한 상호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지난 5월 10일 산학협력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수한 실무 인력의 양성과 양 기관 발전을 위하여 상호 지원 및 협력을 하며, 상호 협의하여 특별교육과정을 편성하여 교육을 실시할 수 있으며, 필요에 의해서는 직원의 직무능력 및 학생들의 전공능력 향상을 위한 위탁교육에 필요한 인력 및 교육시설을 적극 지원한다 하는 취지로 협약서를 체결하였고, (주)팜스코의 사명 Mission인 "축산식품 산업을 선도하여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라는 주요내용으로 함축하여 협약식의 의의를 더했다. 이에 항상 소통을 통하여 대한민국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Global시대에서 함께 선도할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하는데 뜻을 모았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2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한국 축산업 발전을 위해 학업과 실습에 정진하여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자 라는 마음을 담아 각각 100만원씩, 총 20,000,000원을 상반기 장학금으로 연암대학교 학생들에게 전달식을 가졌다. 이로써 (주)팜스코는 미래지향적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축산 전문가를
㈜팜스코는 지난 5월 30일~31일 2일에 걸쳐 2017년 팜스코 멘토링 프로그램 3기 발대식을 시행했다. 팜스코 멘토링 프로그램은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총 40명(2015년 17명, 2016년 23명)의 신입사원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엿한 팜스코인으로 자리를 잡았다.올해는 2017년 신입사원 멘티 13명과 우수사원들로 구성된 멘토 13명이 멘토링 프로그램 3기로 참여하게 되었다. 팜스코 멘토링 프로그램의 취지는 멘티인 신입사원들의 빠른 조직적응을 이끄는 것 그리고 멘토사원들을 미래 관리자로서 양성시키는 것이다. 나아가 멘토와 멘티의 콤비활동을 통해 업무적 관계를 넘어 인생의 동반자로서의 관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1일차였던 지난 5월 30일에는 경영지원실장 홍권식 이사의 축사로 멘토링 프로그램 3기의 시작을 알렸으며 멘토, 멘티들은 2일동안 멘토링 프로그램의 목적, 역할, 운영 프로세스 등 멘토링에 참여하는데 필요한 기본 스킬들을 익혔다. 그리고 2일차 ㈜팜스코 정학상 총괄사장의 슈퍼멘토 특별강연을 통해 팜스코의 No.1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그려볼 수 있었다. ㈜팜스코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총 6개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17일 경기도 이천 소재의 도드람테마파크에서 도드람테마파크 오픈 3주년을 기념하여 ‘희망돋움’이라는 슬로건으로 이천, 여주 지역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함께 ‘홍진영과 함께하는 소시지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진행했다. 도드람 소시지 만들기 체험은 도드람한돈과 천연양념 등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직접 소시지를 만들고 완성된 소시지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쿠킹 클래스로, 도드람테마파크가 운영하는 가장 인기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소시지 만들기 체험은 음식을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 및 오감 발달 등 교육적인 효과는 물론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해 가족 단위 고객이나 학교, 어린이집 등 각종 단체 이용객 비중이 높다. 이날 진행된 소시지 만들기 체험에는 도드람테마파크 오픈 3주년을 기념하여 초청된 이천, 여주 지역의 다문화가정 약 150여 명과 도드람 브랜드 모델인 가수 홍진영이 함께 수제 소시지를 만들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소시지 만들기 체험 후에는 도드람 시식회에서 가수 홍진영이 직접 구운 신선한 도드람한돈을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무대에 올라 ‘사랑의 배터리’, ‘따르릉’ 등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가17일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대강당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양호 렛츠런재단 이사장, 김학신 렛츠런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렛츠런재단과 함께하는 2017년 농어촌 발전지원 공모사업’에 최종적으로 선정된 30개에게 기부금 약 4억을 전달했다. ‘렛츠런재단과 함께하는 2017년 농어촌 발전지원 공모사업’은 농어촌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지원, 삶의 질 향상 3개 분야에서 공모했으며 농어촌 지역에 소재한 단체에 한해 선정되었다. 지난 4월부터 약 한 달간의 서류심사와 현장검증을 거쳐 최종 선정된 30개의 단체들은 렛츠런재단의 지원을 받아 농어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될 것이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양호 렛츠런재단 이사장이 직접 기념패와 기부금을 전달하며 선정된 단체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이양호 렛츠런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 공모과정에서 전년보다 신청수가 훨씬 많았다. 농어촌을 위해 어려운 일 하시는 분들께 더 힘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또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은 연간 90억원 이상 기부사업을 하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17일 한림대학교의료원, LG전자와 함께 충북 제천 삼거리마을에서 농촌의 어르신을 위해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을 열고 의료봉사, 행정서비스,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선다. 이날 정황근 농촌진흥청장, 권석창 국회의원(제천시?단양군),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이재준 병원장, 이근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농촌진흥청 직원 및 가족 75명, 한림대의료원 의료진 20명, 마을주민 120명, LG전자 서비스팀 등 250명이 참여했다. 농촌진흥청 농업기술 전문가들은 마을의 주 재배작목인 벼, 약용작물 등 주요 작목재배 현장의 문제점을 분석해 상담하면서 해결 방안을 찾고, 경운기 등 영농철에 필요한 농기계를 수리·점검했다. 이와 함께, 인삼, 황기 등 마을 주민들의 약용작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 청 연구성과물을 전시했다. 또한 약용작물인 천궁 솎음작업 등 일손 돕기와 어르신들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생활법률 상담, 이·미용에 대한 재능기부 봉사활동, 농촌진흥청 소속 한의사가 직접 농부증 검진, 침술, 뜸 등을 시술했다. 한림대학교 의료진은 농촌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함께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교수들이 농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은 기획재정부가 16일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경영평가는 최고 S(탁월)부터 최하인 E(아주 미흡)등급까지 차등 평가 된다. 이번 경영평가에서는 총 119개 공공기관 중 13.4%인 16개 기관만이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으며, 최고 등급인 S는 해당기관이 없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경영평가 결과, 관리 업무비 절감을 통해 재무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한 것으로 평가 받았으며,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1위 달성, 9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선정 등 공공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음이 인정됐다. 또한 지난해 10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1회 축산·수의 분야 취업·창업 박람회를 개최하여 사회적 책임 경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다했다. 주요사업 부문에서는 생산 농가 컨설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보완대책 마련, 등급정보와 식품안전정보 연계 확산, 악성 가축질병에 대한 신속한 이력정보 제공에 따른 차단 방역으로 국민 위생·안전기여 등의 성과가 인정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백종호 원장은“이번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기관 핵심가치인 공정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경제지주(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가뭄 피해 농업인 지원을 위해 16일 축산액비살포차량을 활용해 농지에 급수지원을 실시하였다. 또한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 이병규)도 가뭄 극복을 위하여 양수기 40대를 충청남도 각 지역에 전달하였다. 이번 농업용수 공급은 가뭄 피해가 큰 충남 당진의 약 530ha의 조사료 생산단지(재배농가 등)에 실시되었으며, 향후 매일 아침·저녁 8차례 액비살포차량으로 급수해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시킬 계획이다. 국내산 조사료는 생산량이 부족해 작년에도 국내산보다 비싼 수입산 조사료를 100만톤 이상 수입하였기에, 가뭄 피해를 입을 경우 축산농가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게 된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축산액비차량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종농가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며“앞으로도 범농협 차원에서 가뭄극복을 위하여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은 4차산업 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수직형농장 비즈니스모델 실증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수직형 농장은 완전히 밀폐된 공간에서 생육 환경(빛, 공기, 열, 양분 등)을 인공적으로 제어해 외부환경에 영향 받지 않고 계획생산이 가능한 농업모델로 최근 국내·외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본 시범사업은 기존 건축물을 활용하여 식물공장 설비를 구축하거나 전용 가설 건축물을 신축하여 원예작물을 재배하고자 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자로 하며, 관할 지자체를 통해 7.17(월)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복합환경제어시설, 재배설비, 공조설비 등을 포함한 수직형 농장 설비 구축을 지원을 받게 된다. 농정원 담당자는 “최근 국내 기상악화 등 기후변화로, ICT융복합의 첨단 형태인 수직형 농장에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며 “이번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향후 농산업 분야 4차 산업 혁명의 새로운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직농장 비즈니스 모델 예시>> ① 도심 소형 비즈니스 모델○ 도시 공간내의 자투리 소공간, 지하공간 등을 활용하여 시중에서 판매하지 않는 고부가가치 작물(인삼새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14일 지원회의실에서 돼지사양 컨설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조이피그컨설팅의 우명석 대표을 초청하여 후보돈 관리, 적당한 체평점 유지관리, 이유 후 관리, 교배 관리, 임신돈 관리, 분만 전후 관리 등 “MSY 30두 달성을 위한 모돈 관리방법”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황도연 지원장은 “양돈 선진국인 덴마크와 국내 사육 현황 비교 및 우리나라 양돈의 개선방안에 대해 현장사례를 중심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직원들의 컨설팅 능력 향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국내산 축산물의 품질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은 지난 15일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에 경기지원 청사를 마련하고 관련기관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 및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경기지원 신청사는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 강화 및 수도권의 축산물 생산과 원활한 육류유통 등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핵심 허브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백종호 원장은 ‘이번에 마련된 신청사가 경기지역의 지자체·생산자·유통업자·소비자 등 관계기관 및 고객과의 소통의 창구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면서‘앞으로도 객관적이고 공정한 품질평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개청식에서는 수원시 염태영 시장 , 전국한우협회 홍재경 경기도지회장, 의 축사가 있었으며,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30여년 간 우리 축산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축산물품질평가원의 경기지원 청사 개청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축산물 유통산업 전반에서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소식 이후 마련된 오찬에서는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현 축산업이 당면하고 있는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축산물 품질평가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