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3일과 4일, 양일간 경기 연천 한탄강 관광지 오토캠핑장서 ‘한돈 먹GO! 캠핑 가GO!’ 캠핑 페스티벌을 성황리 개최했다. 한돈자조금이 주최하고 연천군,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캠핑 시즌을 맞아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맛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캠핑의 대표 메뉴인 우리돼지 한돈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표적인 한돈 브랜드인 ‘얼룩도야지’와 식품전문업체 ‘팔도’가 후원사로 참여해 뜻을 함께했다. 총 101팀의 참가한 이번 캠핑은 사전신청 하루 만에 400여팀의 지원자가 몰릴 정도로 성황을 이뤘으며, 한돈자조금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해 캠핑에 참석한 가족과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날 캠핑에 한돈자조금은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양승준 회장을 초청. 캠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한돈 떡볶이, 한돈 또띠아 등 다양한 한돈 요리를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30여팀의 가족들이 한돈을 주제로 캠핑 요리를 선보이는 ‘한돈 요리경연대회’가 열려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한돈 요리대회 1등 대상인 한돈요리왕에는 한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제주시 토종닭 AI 의심환축 중간 검사결과(H5N8형)와 관련하여,3일 가축방역심의회(가금분과)를 개최하고“위기경보 단계조정” 등에 대해 심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날주요 심의·의결 결과는 다음과 같다. ▶ 6월 4일 일요일 00시부터 AI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 -경계단계 위기경보 발령 시, 전국 시·도(시·군)에 AI 방역대책본부 및 상황실 가동, 발생 시·도 및 연접 시·도 주요 도로에 통제초소 운영, 전국 축사농가 모임 자제(발생 시·도는 모임 금지·연기) 조치 등 시행 ▶ 6월 5일 월요일 00시부터 전국 전통시장 및 가든형 식당에 살아 있는 닭 등 가금 거래 금지 -심의 위원들은 AI 의심축이 제주시와 전북 군산시 2개 시·도에서 거의 동시에 발생하였고 역학적 관련지역으로 확산 가능성이 있어금번 AI 의심신고가 살아 있는 가금 거래상인을 통해 유통되었고 전통시장으로 판매하는 농가 또는 거래상인 계류장을 중심으로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여부가 아직 확진된 것은 아니지만, 선제적으로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축산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1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한돈자조금 사무국에서 일가재단(이사장 손봉호) 통일장학위원회(위원장 이범호) 새터민 대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축산 인재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을 비롯해 일가재단 윤희진 이사(다비육종 회장), 김기석 상임이사 (서울여대 석좌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한돈자조금은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새터민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원, 총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탈북 청년들이 아픈 과거를 씻어내고, 대한민국 축산 미래 주역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전달된 장학금이 두 학생의 꿈을 이루는데 소중한 밑거름으로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출범 13주년을 맞은 한돈자조금은 명절 서울역 쪽방촌 한돈 나눔,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캠페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요리교실 등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과 희망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남건)은 지난 5월 31일 횡성지역에 다문화 가정인 고한식 농가에 방문하여 고급육 컨설팅 및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횡성축협의 도움으로 지역의 축산 다문화 가정을 추천받아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번식우 사료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남건 지원장은 “횡성한우사관학교 1기 출신인 고한식 농가에 고급육 컨설팅 및 사료를 전달하여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채원봉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과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직원 30여 명은 극심한 가뭄 및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과수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사과나무 적과 작업 등을 도우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이날 채원봉 조합감사위원장은“최근 가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농심(農心)을 가슴에 품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6월 23일까지를 '범농협 일손돕기'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가뭄지역 농촌실정에 맞는 영농지원 추진으로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 5월 31일 남양주축산농협(조합장 이덕우)과 ‘축산농가 소득증대와 사회적 책임 경영 그리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은 축산물이력제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상담과 현장방문 및 농가 맞춤형 분석자료를 제공하고, 남양주축산농협은 전문화된 컨설턴트를 활용하여 농가 맞춤형 사양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필요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남양주축협 이덕우 조합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축적된 등급판정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자료가 농가 소득증대에 큰 힘이 될 것이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운 지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어려운 축산환경에 놓여 있는 농가에 선진농가의 사양기술 공유와 출하성적 분석 등 농가에 실질적인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종돈(대표이사 이희득)은 6월 1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여 이병규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이날 이희득 대표이사는 기금을 전달하면서 “체계적인 양돈교육과 인재 육성은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혁신센터는 한돈의 미래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 확신하고 건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금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한돈협회 이병규 회장은 “한돈혁신센터는 양돈기술교육은 물론 경종농가 및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보내주신 기금은 혁신센터 건립에 기쁜 마음으로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돈혁신센터는 경남 하동 소재 현 대한한돈협회 제 2검정소 부지 위에 모돈 300두 규모의 최첨단의 친환경 양돈교육 및 교육농장으로 건립될 예정으로, 대한민국 한돈산업의 질적 업그레이드와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계획 아래 한돈협회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이희득 대표는 한국종돈경영인회장, 한국종축개량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대한한돈협회 이사 및 경기 평택 지부장을 맡아 사업에서뿐만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겨우내 축사에서 생활하던 한우 300여 마리를 이달부터 대관령 한우연구소 초지에서 방목한다.방목기간은 10월 말까지 150일 정도며, 200헥타르 초지를 50개로 나눠 평균 6헥타르에서 3일∼4일씩 돌아가며 방목을 실시한다. 방목은 초식가축의 생리상 가장 자연스럽고 경제적인 초지 이용방법 중 하나다. 인력과 생산비를 줄일 수 있고, 신선하고 연한 풀을 먹음으로써 단백질, 무기물 등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다. 거세한우를 생후 8개월에서 생후 16개월령(비육전기)까지 방목을 하고 30개월까지 비육한 결과, 사료비를 1마리당 792,300원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육성기(6개월~12개월) 대상으로 면역성을 확인 결과, 외부병원성물질(LPS) 노출 시 백혈구가 22% 증가해 건강과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방목 소 1마리(암소 500㎏ 내외)는 1일 체중의 약 8%?10%(생초 기준) 정도인 40㎏∼50㎏의 풀을 먹는데, 이렇게 하면 곡물사료(농후사료) 급여량을 평소 4.0kg에서 0.5kg 이하로 줄일 수 있다. 암소의 경우, 운동 부족으로 생식기관에 지방이 축적돼 발생할 수 있는 불임과 난산의
서울농협(본부장 오경석)은 1일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서울지역본부에서 서울농협 임직원 및 농촌관광 체험단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농협 농촌관광 활성화의 날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농협이 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달성에 앞장서고자 실시했으며, 발대식 후 팜스테이 마을 체험단은경기도 연천의 새둥지마을등을 찾아 농산물 수확체험, 두부만들기등을 체험했다.서울농협은 ‘팜스테이 마을 체험단’을 구성하여 연중 지속적이고체계적으로 팜스테이 마을 체험을 통해 연 1만 명 이상이 농촌체험관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경석 서울지역본부장은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5천만원달성을 위해 서울농협의 역량을 결집해서 도시에 농촌관광의 붐이일어날 수 있도록 서울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유가공협회(회장 정수용)는 현재 낙농, 유가공산업이 겪고있는 현실을 진단하고, 협회의 나아갈 방향을 재설정하면서, 인구절벽, 소비절벽 등 주변환경의 변화에 따른 유가공산업이 처해있는 현실을 협회와 회원사 각 파트별 관계자가 상호 공유하면서, 미래전략과 업계간의 소통과 화합의 차원에서 지난 5월 18~19일 양일간 충북 제천 하늘계곡 연수팬션에서 회원사 기획, 품질관리, 낙농, 연구개발, 수출 등 회원사, 협회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샵은 유가공협회 박상도 전무 “유가공협회의 역할과 방향”, 대기업 및 각종월간지 칼럼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홍석기 교수의 “위기의 미래, 변화혁신과 미래전략” 직장인에게 가장 중요한 건강관리를 위하여 국내 스타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사상심리연구소 류종형 소장의 “직장인의 건강관리와 웃음” 이라는 특강을 들은 후 2부 순서로 회원사 와 협회간의 소통과 화합의 차원에서 협력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순으로 2017년 워크샵을 가졌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여름철 냄새 취약시기를 맞아 냄새 저감에 대한 축산농가 스스로 의식 개선과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농가 맞춤형 축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농협경제지주는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지역 농·축협, 환경개선전문가 등과 함께 3개월 동안 △농가 맞춤형 컨설팅 △우수 환경개선제 공급(200만원/호, 농가자부담 40만원) △가축분뇨 신속 수거(25톤×2회,100만원/호) 등 여름철 냄새ZERO 농장을 만들기 위해 집중 지원 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의 실질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한국환경공단, 축산환경관리원, 학계 소속 전문가와 함께 기술지원, 농가별 최적 축산환경개선 제품(업체) 선정도 추진한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여름철 추진하는 농가 맞춤형 축산환경개선사업은 외양적인 확대보다는 실질적인 효과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며, 축산농장의 냄새저감을 위한 집중관리를 통해 성과를 분석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홍보하여 환경개선에 대한 축산농가 스스로 의식변화와 자구적 노력 등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현재까지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이 평년의 57% 수준으로 나타나 모내기와 작물 생육에 어려움이 예견된다며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작물별 대책 및 영농실천사항을 당부했다. 염 농도가 높아 이앙이 늦어지는 간척지와 자연강우에 의존하는 천수답1) 등 물이 부족한 논에서는 이앙한계기까지 최대한 늦모내기를 하도록 한다.늦심기를 할 때는 질소질 비료를 20~30% 적게 준다.마른논에 파종하거나(건답직파) 절수재배를 할 경우에는 씨 뿌리는 양을 10a당 10kg정도로 늘린다.파종에 들어간 밭작물은 마르지 않도록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해 파종 뒤 일정한 간격으로 물을 준다. 늦게 파종할 때에는 평소보다 20~30% 정도 종자량을 늘린다. 물대기가 불가능한 밭은 산야초나 비닐을 덮어 수분증발을 막는다.마늘·양파 재배지 중에서 물대기가 불가능한 곳은 이랑에 자른 볏짚과 퇴비, 왕겨 등 유기물을 덮어준다.고추·수박·참외 등 과채류 재배지에서 가뭄으로 작물의 자람상태가 좋지 못한 곳은 요소액 0.2%를 잎에 준다. 진딧물 등 해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하고, 석회결핍증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곳은 염화칼슘액 0.3%를 잎에 뿌린다.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농식품 전문 무역회사인 ㈜NH농협무역은 31일 성주 대표 특산물인 참외를 프랑스 파리로 최초 수출한다. 일본, 홍콩, 싱가폴 등 기존 아시아지역 중심의 판로를 벗어나 수출 다변화를 위해 노력한 쾌거이다. NH농협무역은 농협경제지주ㆍ월항농협ㆍ성주시와의 협업을 통해 ‘韓-EU FTA 원산지 인증 수출자’자격 취득, 수입관세 8.8% 전액 감면 등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친 끝에 프랑스 파리로 성주참외 1톤($1만불)을 항공 수출하게 되었다. ㈜NH농협무역 정운용 사장은 “앞으로 판로 다변화, 스타품목 발굴 등을 통해 우리 농식품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며, “농심(農心)을 가슴에 품고 농식품 수출이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여는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원장 권갑하)은 5월 30일 오후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임원 등 40여 단체의 여성오피니언 리더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3회 '도농협동 희망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은 ▲8도 아리랑 식전 공연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인사말 ▲15개 마을 명예이장 위촉식 ▲36개 기업체 도농협동 국민운동 업무협약(MOU) 체결식 ▲정명자 꽃문화협동조합 이사장의 ‘일상애(愛)) 꽃피다’,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의 ‘리더를 위한 암예방법’ 강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꽃 소비 촉진을 위해 특별히 꽃문화상품 전시코너를 운영하는 한편, 전국 각지에서 농업인 10명을 초청, 농·특산물 시식 체험과 홍보를 통해 도시소비자에게 우리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도농협동연수원에서는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전파하고 우리농산물 애용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도농협동 희망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도농협동국민운동 실천 모델로 농협에서는 기업 CEO 및 단체장 등 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번 포럼에서는 식전행사로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박종운 지원장)과 노동조합 서울지부(여직원 8명)는 지난 29일 송도센트럴파크(인천시 연수구 소재)에서 직급간 및 세대간, 남·여 직원간의 갈등원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한 2017 제2차 노사갈등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금번 제2차 노사갈등관리위원회는 여직원의 현장근무에 따른 개선 방안과 고충사항에 대한 논의를 통해 노사 간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박종운 지원장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원인을 찾아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노사가 서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소통을 통해서 갈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