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대훈)은 30일 봄 가뭄으로 인해 근심하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자매 결연 마을인 경기도 연천의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펼쳤다. 농협 상호금융수신부 남묘현 부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직원들은 이른 아침 연천군 왕징면에 도착해 인삼 꽃과 열매 따기, 콩밭 잡초 제거 등 농사일을 도우며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경기도 연천은 기상청에서 발표한 5월·6월 기상가뭄‘주의’지역으로 많은 농가가 농작물 피해를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남묘현 부장은 “자매결연 마을이 가뭄으로 힘들어할 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일손돕기에 나섰다”며,“농업인의 피해가 최소화되길 바라며 농협도 가뭄극복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정진형)은 지난 26일~27일 애월읍 곽지리(이장 박재덕)지역에서 관내 주민들과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됨을 감안 애월읍 곽지과물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제주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축평원 제주지원은 애월읍 한우농가들을 초청하여 1일 등급판정 시연 및 체험행사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정진형 지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017년 상반기 우수 종돈장 인증위원회를 열고, 우수 종돈장인 충북 제천 ‘아름농장’을 추가 인증했다.이번 인증을 포함해 국내 우수 종축업체로 인증 받은 곳은 종돈장 14, 종계장 5, 정액 등 처리업체 20곳으로 총 39곳에 이른다. 우수 종축업체 인증은 축산법 시행규칙 제26조에 근거해 △정액 등 처리업체 △종돈장 △종계장 등을 대상으로 종축, 시설, 위생?방역 등에서 일정 기준 이상인 업체를 인증하는 제도다.인증을 받은 업체는 규모화, 전문성을 바탕으로 종축(씨가축)의 지속적인 개량과 질병검진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종자(정액)를 공급한다.이를 통해 일반 양돈(돼지), 양계(닭) 농가는 좋은 질의 종자를 공급 받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우수종축업체 인증 농가는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www.nias.go.kr → 민원참여 → 우수종축업체인증 → 인증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가축개량평가과 최재관 농업연구사는 “우수종축업체의 엄격한 인증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우수하고 질병으로부터 깨끗한 종자가 공급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우수 종축업체 인증은 해마다 3월과 9월, 최근 1년간의 종축의 전문성과 청정화(질병검진)
지난달 27일 출시된 도드람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이 매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은 최근 급부상 하고 있는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을 위해 전국 이마트에 출시한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이 한 달도 채 안돼 약 2만 여 팩 판매되며 매출액 1억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드람은 이 같은 인기 비결로 직화곱창 특유의 불맛을 꼽았다. 돼지고기의 담백한 맛과 쫄깃쫄깃한 식감에 참숯 직화구이 특유의 풍미가 더해졌다. 특히, 도드람 직화곱창은 전자레인지나 후라이팬으로 약 3분 간 가열하면 요리가 완성돼 최근 급증하고 있는 1~2인 가구나 바쁜 직장인들의 간편한 한끼 식사 또는 간단한 술 안주로 제격이다. 도드람은 직화곱창의 완판 행진 및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6월 직화곱창 라인의 신제품 ‘직화막창’을 출시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지난해 인수한 식품 전문 제조 기업 ㈜푸르샨식품과 협업하여 족발, 불고기 등 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식품업계에서 가정간편식이 트렌드로 떠오름에 따라 이번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을 출시하게 됐으며,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산림청이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2017년 산림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포레스톤)’의 수상작을 30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4회째로 서비스개발, 아이디어 기획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됐으며 7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아이디어 기획 최우수작은 최서연(아주대) 외 2명이 제안한 ‘포레스투홈(ForestoHome)’으로,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산림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편리한 수목장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서비스개발 우수작은 김만중(전북대) 외 2명이 발표한 ‘맞춤형 산림프로그램 검색 및 예약 플랫폼’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숲 체험 정보를 제공하고 예약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이다.자세한 수상작은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한편, 우수 작품은 6월에 있을 행정자치부 주관 본선 대회에 추천된다.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앞으로도 산림청은 산림 공공데이터를 지속 개방하고 데이터 품질 개선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민간에서 산림 데이터를 활용해 창업과 연결하고 더 나아가 관련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29일 광주광역시 첨단2지구의 도심 속 공원인 신용근린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광주전남지원은 1사 1시설 사회공헌활동, 농촌클린활동, 축산농가 컨설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이번에는 지원사무실 인근에 위치하고, 첨단2지구의 8,000여 세대의 주민이 자주 찾는 도심속 공원인 신용근린공원에서 생활쓰레기 줍기, 시설물노끈 제거하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황도연 지원장은 “활력이 넘치는 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돈농가 비영리단체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지난 28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NC다이노스와 ‘한돈 스폰서데이’를 개최하고,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야구팬들을 사로잡았다. ‘한돈 스폰서데이’는 한돈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대중 인기 스포츠, KBO리그와 연계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돈 소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매년 야구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날 NC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는 한돈농가를 대표해 한돈자조금 하태식 의장이 맡았다. 또 한돈자조금은 창원에 위치한 마산애육원에 어린이 영양지원을 위해 한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한돈과 함께 하는 전광판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한돈몰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주말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의장은 “우리돼지 한돈과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밥상위의 국가대표이자, 5천만의 마음에너지로서 국민
경기 구리의 닭고기 부분육 가공 전문기업인 한국육계유통(주)이 축산물의 황금HACCP인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지난 26일 경기 구리시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육계유통(주) 본사에서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증정식에는 장기윤 원장과 이상용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주연 서울지원장, 박기주 사장 등 양 기관의 HACCP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국육계유통㈜(싱싱닭고기)는 국내 닭고기 전문업체 중 하나로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기 위해 지난 2016년 6월부터 HACCP전담조직을 구성하여 HACCP인증원의 지속적인 현장 컨설팅 및 기술자료를 제공받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그 결과 육계의 농장부터 판매까지의 HACCP 유통망을 구축하고 식육포장처리업에서 황금HACCP마크를 획득한 것이다. 한국육계유통(주) 이상용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의 비전이 고객과 함께 행복 추구, 최고의 식생활 문화 기업이 되는 것인데 이번 HACCP 황금마크인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성과를 이루고 있는 것 같다”며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한다는 자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성분인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이 높은 쌈배추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쌈채소는 배추종 중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이 높다고 알려진 야생자원의 유지배추와 글루코시놀레이트가 낮은 청경채를 교잡해 개발했다. 글루코시놀레이트 중 항암성분으로 알려진 글루코라파닌과 글루코나스터틴이 일반배추보다 10배∼20배 높다. 양배추, 브로콜리 등 십자화과 채소에는 식물에만 존재하는 물질인 파이토케미칼 성분의 하나인 글루코시놀레이트도 다량 함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글루코시놀레이트는 몸 안의 활성산소의 축적을 막아줘 세포손상을 줄이고, 암과 관련된 호르몬 생성과 종양을 억제할 뿐 아니라 병해충을 예방하면서 식물이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성분으로 주목 받고 있다. 반면, 김치로 먹는 결구배추, 청경채 등 배추종들은 양배추, 브로콜리에 비해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김치로 먹는 배추는 곁가지가 발생하지 않고, 변온과 일정기간 야간저온이 쌓이면 잎이 겹쳐서 둥글게 속이 든다. 반면 이번에 개발한 쌈배추는 곁가지가 많이 발달해 한 번에 많은 잎을 수확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쌈채소는 소포자배양이란 품종개발 기술로서 단시간에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9일 충남 태안에서 충남도청, 충남농업기술원, 태안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사료작물 생산?이용 기술교육과 현장 연시회’를 연다.이번 연시회는 지난 3월 5일 파종한 사료작물을 수확하는 자리로 봄 파종 재배를 확산하고 이상기후에 대응해 안정적인 풀사료 생산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는 조단백질1)과 가소화양분2) 함량이 많아 사료가치가 우수하고, 가축이 잘 먹는 겨울사료작물이다. 귀리도 사료가치가 높고 짧은 기간에 자라는(단기 사료작물) 장점이 있다. 농촌진흥청은 태안군 근흥면 20헥타르에 IRG와 귀리를 봄 파종하고 비료주기 등 재배관리 방법에 대해 농가 기술지원을 해왔다.그 결과, 품질과 수량이 양호하면서 가을 파종과 비교해도 80% 이상의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연시회에는 IRG 재배농가와 풀사료 생산 경영체, 축산농가, 축산담당 공무원 등 150명이 참석한다. 농촌진흥청은 겨울사료작물 재배 방법과 수확시기별 품질향상 기술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또한, 2017년 겨울사료작물 작황을 보고하고 풀사료 관련 지원 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김원호 초지사료과장은
농협재단(이사장 김병원) 장학생 봉사단은 지난 27일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서 고령 농업인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효도사진, 가족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봉사활동에서 농업인 자녀인 농협재단 장학생이 사진기에 농촌 어르신의 장수와 다문화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사진을 찍어 드렸다. 어르신들이 촬영을 기다리시는 동안 지루함을 덜어드리기 위해 장학생들의 정성어린 안마와 담소로 봉사현장 여기저기서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또한, 미용 봉사자들이 함께하여 어르신 이발, 염색 및 촬영 전 메이크업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에 참여한 장학생은 “요즘 농촌지역은 본격적인 영농철이라 일손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는 보도를 접했다”며“바쁜 농사일로 많이 힘드실텐데 이렇게 잠시나마 미소 짓게 해드릴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촬영된 사진은 봉사단원들이 직접 액자에 넣어 어르신과 다문화가정에 추억과 함께 전달함으로써 더욱 마음이 따뜻해지는 봉사활동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26일 광주김치타운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활동을 펼쳤다. 제24회 광주세계김치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임직원은 개막퍼포먼스(나눔김치 버무리기)와 나눔김치 전달식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한편, 직접 담근 김치 300box(배추김치900kg, 파김치600kg)를 광주·나주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공사 관계자는 “지역축제 등 지역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사회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이외에도 ‘KRC 영농도우미’, ‘농어촌 집 고쳐주기’, ‘나눔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정진형)은 지난 23일 축평원 제주지원에서 닭고기 유통 전문가(한라CFN 이수범 본부장)를 초빙하여 우리나라 가금류 생산 및 유통에 대한 소양교육을 실시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국내 닭고기사육 및 유통현황, 최근 변화되고 있는 소비트렌드, 학교급식추세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닭고기 부분육 및 품질수준 등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수범 본부장은 최근 닭고기 유통 트랜드는 가족수 감소, 혼족증가, 간편한 조리 선호 현상 등으로 과거 통닭중심 판매에서 부분육 유통중심으로 판매가 변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하였다. 정진형 지원장은 “금번 교육을 통해서 직원들이 가금류에 대한 전반적인 소양을 넓히는데 좋은 시간이 되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전문가를 초빙, 직원 능력배양을 통한 대국민서비스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새 정부의‘지속 성장 가능한 농업’과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범농협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하였다고 25일 밝혔다. 범농협 일자리위원회는 허식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지역별 조합 운영협의회 의장들과 각 계열사 대표 등 총 27명으로 구성하였다.위원회는 농촌 정주여건 조성, 6차 산업 지원, 예비 농업인 맞춤 교육 등 농촌활력화를 통해 청년 농업인 육성 및 농촌 일자리 창출 정책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고, 그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업·농촌 지원에 영향이 최소화되는 범위를 고려하여 범농협 차원에서 청년채용 및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의 고용안정을 위한 정규직 전환을 신속하게 검토하되, 별도의 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농협중앙회 및 각 계열사의 총 직원 수는 현재 35,289명이며, 전문직, 명퇴자 재채용(순회감사역 등), 산전 후 대체직 등을 감안한 정규직 검토대상은 5,245명으로 전체인원 대비 14.9% 수준이다. 이는 농협은 여성의 출산장려를 위해 자유롭게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 대체인력을 운용하고 있으며, 고령자 취업을 촉진하
서울농협(본부장 오경석)은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와 함께 청계천 예금보험공사 사옥 앞마당에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행복예감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서울농협과 예금보험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장터에는 전국 17개 생산자와 농협이 참여하며, 농산물(사과, 참외, 밤), 특산물(홍삼, 곶감, 오미자,버섯), 축산물(한우, 한돈), 수산물(젓갈, 건어물 등) 등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서울농협 오경석 본부장은 개장식 인사말에서“우리 농업인들이 정성들여 생산한 농산물을 도시민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증대와 도시민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금보험공사 곽범국 사장 또한 “농촌이 어려울수록 기업과 공공기관이 농산물 판로확대에 더욱 앞장서야 하며, 향후 많은 기관의 동참으로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