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5월이후 기상전망으로 보아 가뭄양상이 심화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월 25일 장관(김재수) 주재로 긴급 가뭄상황점검회의(9개도 부지사 참석)를 개최하는 한편, 지자체와 농촌진흥청, 한국농어촌공사 등과 공조체제를 구축, 가뭄 총력대응 체제에 돌입키로 했다. 금년(1~5월) 강수량은 158㎜로 평년 282㎜의 56% 수준이고, 농업용 저수지의 전국 평균저수율(5.24일)도 64%로 평년(76%)의 84%로 낮은 상황이며, 기상청에서는 앞으로 6~8월의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향후 경기도와 충남지역을 비롯하여 전국으로 가뭄이 확산될 것이 예상되므로 ‘농업가뭄 위기대응매뉴얼’에 따라 가뭄 “주의단계”를 발령하고, 5월 25일부터 가뭄해소시까지 실시간 가뭄상황 관리 및 대책 추진을 위해 ‘가뭄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가뭄대책상황실’은 식량정책관을 주축으로 급수대책반, 재해대응반, 기술지원반으로 구성하여, 가뭄 상황, 급수대책 추진상황 점검과 가뭄 극복을 위한 긴급 급수대책비 등을 지원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의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등 범부처적으로 가뭄극복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오는 28일까지, 농협과 함께 한돈 삼겹살 56톤을 풀어 소비자 물가안정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나들이와 캠핑 등으로 돼지고기 소비 성수기인 5월, 선호부위인 삼겹살 가격인하를 통한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한돈농가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한돈자조금은 농협과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한돈인증점 농가직영 식육점 47개점, 농협유통 45개 판매처 등 총 92개 매장에서 한돈 삼겹살을 최대 33%까지 할인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돈자조금은 47개 한돈인증점(농가직영 식육점)에서 정상가 2,270원(100g 기준)인 한돈 삼겹살을 1,700원(100g 기준)에 판매하며, 농협 또한 농협유통과 하나로마트 등 45개 판매소에서 한돈 삼겹살을 1,750원(100g 기준)에 판매한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돼지고기 가격을 안정화하고, 밥상물가 안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탬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돼지고기 적정가격을 유지해 소비자의 부담을 덜고,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단백질 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이상근)은 지난23일 시·군 및 위탁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축산물이력제 사육단계 주요 현안 및 사업에 대한 교육 및 정보공유 차원에서 관내 15개 시·군 및 19개 위탁기관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축평원 대전충남지원은 관내 위탁기관별 2016년도 사육단계 이행실태 평가 결과 분석 및 2017년도 달라진 평가항목을 중점적으로 설명하였고, 충남도청에서는 올해 추진되는 소 이력제 귀표부착비 지원 사업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상근 지원장은 “앞으로도 축산물 이력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의 주요 현안에 대하여 제도 관계자 및 실무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 및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농협(회장 김병원) 임직원과 대학생 홍보대사인 ‘NH 영 서포터즈’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24일(수)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26번 묘역은 월남전에 참전하여 전사한 호국영령 1,482명이 안장된 곳으로 지난 2012년 농협중앙회는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헌화와 묘역 정화활동을 해오고 있다. 농협 임직원과 서포터즈는 묘역의 헌 조화를 새 것으로 교체하는 헌화 작업, 태극기 꽂기, 묘역 주변 환경정화 등을 통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현충원 헌화활동은 임직원과 대학생들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NH 영 서포터즈’와 함께 공익적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NH 영 서포터즈’는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농업·농촌의 가치와 농협의 역할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활동내역을 블로그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24일 나주시 공산면에 위치한 배 농가를 방문해 농어촌 영농도우미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공사 임직원 40명이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배나무 영양제 주사, 배 꽃따기 등을 하며 일손을 도왔다. 영농도우미 활동으로 수혜 받은 농업인은 “일손이 모자라서 시름하던 차에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이 적기에 도움을 주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공사 관계자는 “농어업 전문기관으로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지속적인 영농도우미 활동을 통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영농도우미 외에도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농어촌 집 고쳐주기’, ‘나눔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26일 15시에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바이어지원센터(2층)에서 ’농기계조합이 꽃 생활화(1Table 1Flower)운동에 참여하는 행사와 스마트팜 비닐온실 사례발표 및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기계조합은 1962년에 특별법으로 설립된 비영리특별법인으로 농기계 및 농자재(비료?농약 제외) 생산업체 560여개사가 조합원으로 구성되었고, 농업 및 농기자재산업 발전을 위해 농업기계화사업, 품질보증 및 KOLAS(국가공인검사기관, 국제공인시험기관)운영, 농기계전시 및 연구사업 등을 맡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된 배경은 농기계조합이 경기침체와 청탁금지법 시행 후 꽃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고, 정부가 꽃 생활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1Table 1Flower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다.농기계조합은 우선 100여개 회원 기업이 참여하여 매주 정기적으로 꽃을 배송받고, 향후 참여 기업들의 반응을 보면서 나머지 회원기업들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사)한국화원협회와 함께 1Table 1Flower 운동에 참여하는 기업에 안정적인 꽃 배송을 위해 회원 기업의 인근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신선한 국산원유 100%(원료 원유 기준)로 만든 프리미엄 자연치즈 ‘목장나들이 스트링 치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집유한 1A등급 국산원유 100%(원료 원유 기준)로 만들어진 자연치즈로, 스트링 치즈(String cheese) 특유의 부드럽게 찢어지고 쫄깃하며 탄력이 살아있는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보존료 및 색소를 전혀 첨가하지 않았으며, 자연치즈 고유의 담백한 맛과 향이 살아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치즈만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간식으로 먹거나, 샐러드, 튀김, 베이커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또한 이 제품은 이지오픈 필름이 적용된 진공팩 방식으로 포장되어, 치즈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서울우유 임정미 가공품사업본부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식문화가 서구화되면서 국산 자연치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100% 국산원유로 만들어 기존 수입 치즈와는 차별화된 자연치즈의 신선한 맛과 풍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목장나들이 스트링 치즈의 권장소비자가격은 4,000원(72g 기준)이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3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간 동안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한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을 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지난해에도 4회에 걸쳐 313명의 농업인이 기본교육을 이수하였으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고자 하거나, 농산물 우수관리 기준에 따라 농산물을 생산 ? 관리 하고자 하는 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을 반드시 이수하여야 하며, 작업장내 공동작업자가 실천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야 한다. 이번 전반기 GAP 기본교육은 군청 홈페이지와 읍면을 통해 홍보하여, 120여명의 관내 농업인들의 신청을 받아 GAP 인증 및 친환경 농산물 관리에 대하여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시하며, 교육 수료자에 대해서는 당일 이수확인서를 발부하여 농업인 불편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하반기에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교육수요 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농업인들의 요구에 맞게 농산물 우수관리 기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6월 3일부터 가축의 소유자 등 축산관계자가 가축전염병 발생(구제역·고병원성 AI) 국가를 방문, 체류 또는 경유하는 경우 반드시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이하 “검역본부장”)에게 출·입국 신고를 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구제역·고병원성 AI 등 가축전염병의 국내 유입방지를 위해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법률 제14288호, 2016. 12. 2. 공포, 2017. 6. 3. 시행)에 따른 것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가축의 소유자 등 축산관계자가 출·입국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는 바 축산관계자의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가축전염병 발생 국가란 해외 구제역·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국가를 말하며, 해당 정보는 검역본부 홈페이지(eminwon.qia.go.kr) 또는 전화(ARS 1670-2870)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특히, 출국 신고의 경우는 항공기 이륙 또는 선박 출항 전까지 검역본부 출국신고시스템에 접속(인터넷: eminwon.qia.go.kr, 모바일: eminwon.qia.go.kr/m)하여 신고가 가능하다. 또한, 검역본부에 전화(1670-2870), 방문, 모사전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동물유전체 분야의 미래전략방안을 찾기 위해 25일 국립축산과학원(전북 완주) 대강당에서 ‘동물유전체 연구 동향과 미래전망 국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연다.한국, 영국, 호주, 네덜란드 동물유전체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이번 토론회는 국내·외 연구 협력체계를 강화하면서 축산 분야 동물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기술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제 발표에서 서울대학교 김희발 교수는 차세대유전체분석법을 활용해 동물의 유전체적 궁금증을 풀기 위한 유전체의 진화론적 분석에 대해 발표한다.충남대학교 이승환 교수는 우리나라 한우 산업과 한우집단의 유전체 특성, 한우 육종 프로그램에 유전체 정보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국립축산과학원 임다정 농업연구사는 한우를 포함한 국내 칡소, 흑우, 중국 연변 지역 소 등 품종간의 유전체 정보 비교 분석과 후성유전체 연구 소개로 한우 품종의 특성을 설명한다. 국외 전문가로는 올리비에 하놋데 교수(국제축산연구소), 세드릭 곤드로 교수(호주 뉴잉글랜드대), 마리너스 테 파스 교수(네덜란드 와게니겐대), 한스 렌스트라 교수(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가 현재 우리나라와 공동 연구하고 있는 유전체 연구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유임종)은 지난 19일 경남 함안군 법수면 소재 윤산마을에서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깨끗한 농촌·농산물·농업인’을 3대 핵심 대상으로 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CAC(Clean Agriculture Campaign)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함안군 소재 윤산마을에 마을공동 게시판을 설치·증정하고 폐비닐을 비롯한 폐영농자재 수거 등의 농촌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 동참한 마을 어르신은 “축평원에서 깨끗한 농촌마을을 가꾸는 일에 나서주어 마을이 더욱 활기를 띄게 되었고 설치된 게시판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축평원 부산경남지원은 김해 생림면 소재 성포마을에 2015년 가로수길, 2016년 바람개비길 조성을 한바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19일 경기도 안성시 농협 창조농업지원센터 경연장에서 “농업, 6차산업화로 천지개벽하라”는 주제로 ‘제2회 농식품 아이디어(TED) 경연대회’ 결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농식품 아이디어(TED) 경연대회’는 지난 2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6차산업화, 귀농?귀촌 창업, 쌀 소비 활성화 부문 등 농업·농촌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해 총 192명이 참여했으며, 사전 심사를 거쳐 최종 15명을 선정하고 이날 결선을 실시했다.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1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2명), 장려상(10명)을 선정하고 총 6천만원의 상금(대상 2천만원)을 수상자들에게 수여했다. 대상의 영예는 충북 충주시 신니면 내포 마을이장인 손병용씨가 차지했다. 국산 옥수수로 효소 팝콘을 생산하는 등 잉여 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마을 주민이 공동사업으로 옥수수 재배에 참여하여 마을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경연대회 수상자에 대하여는 창업컨설팅, 유통컨설팅(판로 지원), 경영컨설팅, 금융컨설팅 등 원스톱 종합컨설팅이 제공된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어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겨울철 최저 기온이 영하 20도를 밑도는 강원도에서 답리작 재배로 국내산 풀사료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를 재배하는데 성공했다. IRG는 조단백질과 가소화양분 함량이 많아 사료가치가 우수하면서 가축이 잘 먹는 겨울사료작물이다.추운 강원도 지역에서는 쉽게 얼어 죽어 재배할 수 없었으나 추위에 잘 견디는 국내 개발 품종(코윈어리)과 벼가 서 있는 상태에서 종자를 뿌리는 기술(벼 입모중 파종)로 재배에 성공했다. 이는 강원지역까지 IRG 답리작 재배를 확대했다는 점, 한·육우와 젖소의 사육 마릿수가 20여만 마리에 이르는 지역의 풀사료 자급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농촌진흥청은 강원도, 횡성군과 공동으로 22일 ‘강원지역 벼 입모중 파종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재배 수확 연시회’를 연다.이번 연시회는 강원도청과 협업해 조성한 횡성군 공근면 수백리 20헥타르 시범포장에서 열린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해 벼 수확 전인 9월 ‘코윈어리’를 파종하고 10월 15일 벼를 벤 뒤, 배수로 설치와 밑거름 주는 등의 재배기술을 적용해 IRG를 재배했다.행사에는 IRG 시범사업 재배농가와 강원지역 농업기술센터, 풀사료 생산 경영체,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신승구 지원장)과 노동조합 전북지부(지부장 박정훈)는 지난 18일 노사 공동으로 황방산(전북 전주)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 노사 파트너십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노사 파트너십 행사에서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천을 위해 전주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황방산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고, 노사 화합과 소통을 위한 황방산 등반도 했다.또 기관의 경영현안을 공유하고 문제점 해결을 위한 제2차 노사갈등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노사가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신승구 지원장과 박정훈 지부장은 “노사가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화합과 상생의 동반자로 거듭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남건)은 5월 가정의 달의 맞아 지난 18일 원주시 소재 성애원 아동복지시설에 방문하여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시설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편안히 지낼 수 있게 아동숙소 정리 및 시설주변 환경정리를 했다. 그리고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50만원을 증정하였다. 남건 지원장은 “성애원을 지속적으로 후원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