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간 경기도 가평 자라섬 오토 캠핑장에서 개최된 '2017 봄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2017 KOVEA CAMPING FESTIVAL; KOCAF)’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은 종합 캠핑레저기업 코베아가 건강하고 안전한 캠핑 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봄과 가을에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캠핑 축제 중 하나로, 이번 2017 봄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에는 지난해 보다 약 3배 많은 4,000여 명이 참가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행사에서 도드람은 ‘장바구니에 담아라!’ 게임을 준비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장바구니에 담아라 게임은 ‘도드람몰’을 크게 외치고 코끼리 코로 제자리에서 다섯 바퀴를 돈 다음에 도드람몰 상품권과 도드람 햄, 육포 등 각 경품명이 부착된 장바구니 안에 공을 던져 넣어 해당 경품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게임 후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즉석에서 조리한 광릉식 불고기와 영양 스테이크 등 다양하고 신선한 도드람한돈을 맛 볼 수 있는 도드람 시식회를 진행했으며 때 이른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슬러시도 함께 제공돼 참가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이상근)은17일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공공급식부문 축산물납품업체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공공부문에 납품되는 축산물 급식재료에 대한 차별화된 위생과 안전성 강화를 목적으로 관계기관인 교육청과 가축위생연구소도 점검에 참여했다. 축평원은 지난 1월 세종시와 ‘공공급식 납품 축산물 품질 표준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축산물 식재료 공급업체에 축산물품질공정관리 시스템 도입하여 매월 쇠고기DNA동일성검사, 축산물이력제 전산관리 등 철저한 지도점검으로 생산부터 공급 전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왔다. 이상근 지원장은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축산물이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18일 노인전문요양원인 에버그린실버하우스(원장 노재형,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우리축산물 나눔 실천행사를 실시하였다. 광주전남지원은 1사 1시설 사회공헌활동으로 ‘에버그린실버하우스’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등급판정 받은 삼겹살과 목살을 구입하여 직접 구워서 대접하고, 노래 부르기와 말벗 해드리기 등 의미 있게 진행하였다. 황도연 지원장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 공동체 문화형성을 위해 등급판정 받은 우리축산물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가 현 정부 일자리창출 정책의 선도적 이행을 위해 '상생 일자리TF'를 신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성공적인 과업 수행을 위해 부회장을 총괄TF팀장으로 하고 주요 부서장이 대거 포진되며 이양호 한국마사회장이 직접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비정규직 및 ‘간접고용’ 인력의 정규직 전환대책 마련과 말산업 분야 일자리창출 성공모델 발굴을 목표로, 금주부터 즉시 활동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한국마사회는 다른 공공기관에 비해 비정규직(간접고용 포함)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점에 비추어 선제적 조치를 위해 이미 비정규직 및 간접고용 인력에 대한 심층적 실태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3월말 기준, 한국마사회에는 정규직 880명, 비정규직 2,237명, 간접고용인력 1,575명(55개 업체)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공공기관 알리오시스템에 등재되어 있으나, 비정규직 대부분은 경마가 개최되는 주말에만 근무하는 단시간 근로자(시간제 경마직)인 관계로 정부정책 취지에 부합하는 다양한 해법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마사회는 국내유일 말산업육성 전담기관으로서 말산업 육성 발전과 연계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주요투자사업 전반에 걸쳐 일자리 창출과의 연계성을 강화
농협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본부장 이구찬)는 19일 농번기를 맞아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이천시 소재 진암마을을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며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했다. 이구찬 본부장과 임직원들은 과수농가를 방문해 복숭아 적과 작업을 도우며 자매결연 농가들과 農心을 나누었다. 이와 함께 화재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화재안전에 취약한 농가 50여 호에 화재경보감지기를 전달하고 설치하는 봉사활동도 펼쳤다. 이날 이천소방서 장호원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도 농촌지역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경보기 달아주기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명예이장 이구찬 본부장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도 돕고, 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또 하나의 마을’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유임종)은 지난 4월 한 달 동안 부산·울산·경남도 내 39개 전통시장 500 여 개 식육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내 식육판매업소의 축산물이력제 현황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취약업소의 축산물이력제 이행률 개선 및 안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주요점검 내용으로는 이력번호 표시 및 정확성 여부, 묶음번호 구성내역서 비치, 거래내역서 작성 및 적정성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유임종 지원장은 “전통시장 내 식육판매업소의 축산물이력제 안정적인 정착과 이행율 개선을 위해 축산기업중앙회 지부와 합동으로 집중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축산물 유통 건전화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18일에 경기 부천시에 위치한 농협부천공판장에서 ‘제7회 대학생축산물품질평가대회’ 지역 참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축산물 현장인 축산물공판장, 식육포장처리업체, 선진 농장을 방문해 체험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 서울지원 박승필 과장은 서울지원 관내 대학예선을 거쳐 본선참가 축산관련 학생들(건국대, 삼육대/ 각 2개팀, 8명)을 대상으로 등급판정 시연,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 도축 견학, 남양주로 이동하여 남양주축협가공센터, 선진 한우농장 방문을 통해 한우 산업과 한우의 특성 및 현황, 한우고기 우수성과 축산물 유통에 대해 몸소 체험하는 기회였으며, 본선대회 참가에 앞서 한우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제7회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는 우리나라 축산업의 미래를 담당할 우수인재 확보와 축산물품질평가의 현장교육과 축산분야 대학생의 정보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전국한우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24일(수요일) (주)팜스토리 한냉에서 개최된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학생은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를 참여하여 축산물의 생산, 도축, 가공 단계를 몸소 체험하고 축산물 유통에 대해 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박철수원장은 18 강원도 평창에 있는 청년 스마트팜 농가(지OO, 32세, 승계농)를 방문하고젊은 나이에 귀농하여 첨단농업으로 높은 품질의 파프리카를 생산해 전량 수출하고 있는 모습을 격려했다. 오대영농조합법인(파프리카 수출단지)은 30대 젊은 귀농인과 후계농들이 힘을 모아 스마트 팜을 통해 파프리카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시켜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박 원장은 스마트 팜을 운영하는 농가의 애로사항 및 관계자의 의견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박철수 원장은 “청년 스마트 팜 농가의 성공사례 확산을 통해 청년들의 농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 넓고 깊어지는 발판을 마련하고, 청년들에게 농업 분야가 새로운 기회”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는지난 11일 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반부패·청렴 워크숍을 전남 장성 청렴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 금번 진행된 청렴워크숍은 사례를 통한 유익하고 재밌는 청렴특강, 직원들이 동참하는 ‘청렴 유적지 탐방, ‘숲에서 청렴을 만나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직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청렴특강을 맡은 임근희 강사는 다양한 사례를 통한 일상속 청렴을 강조해 워크숍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임경종 본부장은 “이번 청렴워크숍을 계기로 직원들이 청렴에 대해 한번 더 고민하고 청렴한 직원이 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 18일 농협중앙회(서울시 중구) 본관에서 수도권·충청·강원·제주지역 농협경제지주 임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권역별 熱情토크’를 개최했다. 지난 달 영남권(4.20.), 호남권(4.27.)에 이어 세 번째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지·도매·소매·양곡·자재·식품 등 농업경제사업 전반에 걸쳐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고, 각종 제도 개선사항 및 상생·협력 아이디어도 교환하는 등‘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한 다양한 생각들을 공유하였다.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농심(農心)과 협동조합 직원으로서의 熱情과 자긍심을 가슴에 품고 다함께 뭉친다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지역농협과 농협경제지주가 혼연일체가 되어‘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판매농협’을 구현하고,‘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농업경제 온(溫) 마음 CS 3.0’실천을 결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부의, 모두의’란 의미와‘따뜻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CS 슬로건‘온(溫) 마음 담아’는 모든 고객을 따스한 정성과 배려의 마음으로 존중함을 물론, 협력업체와 내부 직원까지‘고객’의 범위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경남 함양군 서상면 부지로 이전하는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의 이전 청사 기공식을 18일 열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을 비롯해 오성종 국립축산과학원장, 조규일 경남부지사, 임창호 함양군수와 시공사, 지역 주민,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센터가 이전하는 이전 청사 부지를 확인하고 사업 개요를 보고받은 뒤, 첫 삽을 뜨며 안전한 공사를 기원했다. 가축유전자원센터 이전 사업은 국가 주요 가축유전자원의 안전한 보존을 위해 전북 남원시에서 경남 함양군으로 이전하는 국가사업이다. 2018년까지 1,059억 원을 투입해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일원 320헥타르 땅에 종합연구동, 축사 등 54개동 2만 7,020제곱미터의 연구시설과 초지, 사료포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가축유전자원센터는 멸실 위기에 있는 희소한우와 재래가축 2천여 마리, 생식세포, DNA 등 국가 중요 가축유전자원 25만여 점을 보유하고 있다. 기공식에 참석한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나고야 의정서 발효와 국내 관련 법률2)의 시행으로 생물자원에 대한 국가 주권주의가 급속히 진전되고 있는 가운데 자원주권의 확보는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책무가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정진형)은17일 애월읍내에 소재한 하소로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오효선)를 방문해 행복나눔, 사랑의 후원 행사를 가졌다. 금번 행사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업무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프로그램 일환으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소정의 등급판정 받은 닭고기 및 계란을 후원하였다. 정진형 지원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의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행복을 배가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 국립축산과학원은 25일 한경대학교에서 TMR연구회(회장 고종렬),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과 ‘자급 풀사료 활용 낙농 TMR 경영’을 주제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낙농가의 자급 풀사료 활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국내산 풀사료에 대한 농가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마련했다.토론회에서는 △ TMR 지도와 국내산 풀사료의 역할(서울우유 지일영 팀장) △ 국내산 풀사료 품질향상 및 TMR 이용 확대 방안(국립축산과학원 최기준 박사)을 소개한다. 또한, △ 유사비 30%에 도전하다(중목장 김원태 대표) △ 자급 풀사료 이용에 의한 목장의 소득 증대(황골목장 박창규 대표) △젖소의 케토시스 감소 대책(엘텍 임규인 대표)에 대한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우리나라 젖소의 마리당 원유 생산량(305일 기준)은 10,334kg으로 세계 3위이나3), 사료의 수입 의존도가 높고 생산기반이 취약하다. 나라별·품목별 차이는 있으나 2021년부터 수입 유제품의 관세가 사라짐에 따라 가격 경쟁력 확보가 절실하다.우유 생산비의 50%를 차지하는 사료비 절감을 위해서는 수입 풀사료 위주의 사양관리에서 벗어나 국내산 풀사료를 활용하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아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캐릭터를 패키지에 적용한 액상 요구르트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요구르트’를 출시했다.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은 장난감을 소개하는 영상 컨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일명 ‘캐통령’으로 불리며 누적조회수 15억, 채널 구독자수 1,500만 명에 육박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캐리, 케빈, 엘리 캐릭터를 패키지에 그려 넣어 어린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놀이’하듯 재미있게 마시는 어린이 요구르트라는 제품 콘셉트를 살렸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어린이 입맛을 겨냥해 요구르트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살렸으며, 소화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과 비타민C,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칼슘이 들어있어 놀이와 어우러진 간식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캐릭터를 통해 보는 재미는 물론,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건강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요구르트의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7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서울시립수락양로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삼계탕 배식봉사와 과일,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양로원 식당 시설개선을 위해 후원물품으로 식탁과 의자세트를 전달하였다. 이날 직접 배식봉사에 참가한 김병원 회장은“농협이 마련한 새 식탁과 의자에서 삼계탕을 맛있게 잡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든든한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노원구 수락산 자락에 위치한 시립수락양로원은 현재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저소득생활자 어르신 72명이 입소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