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남건)은지난 4월 28일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상동리 마을에 ‘정부 3.0’ 핵심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 실천을 위한 농촌클린운동 및 축산농가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축평원 강원지원 전직원 14명 및 공근면 한우 작목반 10여명이 참석하였다. 농촌클린운동은 깨끗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 관할지역 도농상생활동(Clean Agriculture Campain)으로써 공근면 상동리 마을에 산수유나무 100루를 심었다. 이밖에 축평원 강원지원은 건전한 직장문화 확산을 통한 기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즐거운 직장 만들기’ 활동으로 소통간담회 및 체육활동을 진행하였다. 남건 지원장은 “지역 농촌마을에 나무를 심으로써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고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의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저 수분 담근먹이인 ‘헤일리지(Haylage)’ 전용 젖산균 첨가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그동안 잦은 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헤일리지(저 수분 담근먹이) 제조 활성화와 국산 풀사료 신뢰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헤일리지(저 수분 담근먹이)는 수분함량이 40%~60%로, 수분함량 60%~70%인 사일리지(담근먹이)와 수분 20% 이하인 건초의 중간 형태로 분류한다. 일반 사일리지(담근먹이)보다 유통과 보관이 쉬워 축산농가와 섬유질배합사료(TMR) 업체의 선호도가 높다. 농촌진흥청은 곰팡이 억제 효과가 뛰어나면서 젖산 생성 효과는 우수한 우량 균주를 선발해 헤일리지 전용 첨가제를 개발했다. 실험 결과, 첨가제를 넣은 헤일리지(저 수분 담근먹이)는 아무 것도 처리하지 않은 대조구에 비해 산성도(pH1))는 0.6 이상 낮고 유기산 중 젖산 비율은 2배 이상 높일 수 있었다. 이에 따라, 품질 등급도 ‘보통(3등급)’에서 ‘매우 우수(1등급)’로 2단계 높일 수 있고, 부패와 관련된 효모 등의 발생도 70% 이상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젖산은 젖산균이 식물체 내 수용성 탄수화물을 이용해 생성한 유기산의 하나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26일 헌혈의 집 동성로센터를 방문하여 정부3.0 국민행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헌혈약정’을 체결 하였다. ‘헌혈약정’이란 대한적십자사와 정부, 공공기관, 기업(단체), 학교, 협회 등과 매년 정기적인 헌혈에 동참하는 혈액사업 지원과 관련한 파트너십 관계 유지를 위한 협정을 체결하는 것으로, 축평원 대구경북지원은 매해 단체 헌혈과 캠페인등으로 동참한 인연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공헌활동을 위해 ‘헌혈약정’을 체결하게 되었다. 한편 축평원 대구경북지원장은 “축평원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로 당연하게 진행해 온 헌혈활동이지만, 다른 많은 단체들도 관심을 가지고 참여 했으면 하는 마음에 약정 체결을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꾸준한 헌혈 캠페인 등으로 헌혈문화 확산과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유무상)은 27일 경기도 시흥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도농상생 활동을 CAC(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와 연계’하여 실시하였다. 깨끗한 농업·농촌만들기 캠페인(CAC, Clean Agriculture Campaign)은 안전한 농·축산물을 생산하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구현하는 활동이다. 이날 전국한우협회 시흥시지부 박경호 지부장 외 13명의 농장주는 축평원 경기지원에서 소도체 등급판정 기준 설명 및 농가 개별 컨설팅을 받고 소도체 및 부분육 경매를 참관하였다. 이후 경기지원 직원들은 시흥의 월미마을을 찾아 농촌의 아름다움을 한층 높여줄 수 있도록 대추나무, 자두나무 등 과실수 묘목 (5종 총43주)을 마을주민들과 함께 심는 식목행사도 가졌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박경호 농장주(전국 한우협회 시흥시지부장)은 등급판정 절차를 깊게 이해하고 농가개별 컨설팅을 통해 향후 사육방향을 설정하는 좋은 기회였으며, 이번에 심은 과실수들이 자라면 마을 경관이 너무 멋질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총괄운영한 유무상 지원장은 “기관의 등급판정 분석 결과를 활용하여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는
(주)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2017년 고객을 향한 우수농장의 날 퍼레이드를 실시하고 있다. 네 번째로 지난 24일 대한민국 최남단 제주도에서 70명의 비육 농장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한라 한우촌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창원 축우특판부장은 “경쟁력을 갖춘 고급육 생산 농장이 되자”라는 주제로, 2016년 하반기 부정청탁 금지법(김영란법)이후 위축된 소비 및 관세율 감소에 따른 수입육의 증가로 인해 한우 산업의 경쟁력이 무엇보다도 절실하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1+이상 등급율을 높여 지육 평균단가를 높이고, 또한 도체중을 높여 두당 추가 수익을 높이자” 라며 차별화를 역설 하였다. 특히 전국대비 제주도는 1+이상의 출현율이 높아 평균지육단가는 높으나, 도체중은 전국대비 낮은 상황이다. 따라서 제주도에서 한우사업의 수익향상을 위해서는 우선 도체중의 증량을 강조하였다. 이어 고정훈 지역부장은 육질 향상 및 도체중 증량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보인 한라 한우촌의 성적을 공유했다. “한라 한우촌(대표 양철우)은 2017년1월에서 3월까지 거세우 23두와 암소6두를 출하해서 제주평균 농장보다 두당 1,350원(거세)/4,008원(암소) 높은 지육 단가를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26일 서울지원 독립사무실(부천시 춘의동)에서 인천축산농협, 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 김포축산농협을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사업계획 및 축산물이력제 현안사항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설명회는 각 위탁기관별 그간의 추진실적을 비교하고 현안사항을 공유함으로써 축평원과 위탁기관과의 소통강화를 통한 정부3.0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구체적인 2017년 계획에 대해 실무자들과 토의로 진행되었다. 박종운 지원장은 “최근 구제역과 같은 가축전염병에 사육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축평원과 위탁기관의 협업으로 축산물이력제 기반의 철저한 가축 관리를 실천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축산물 유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2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우진)와 공동으로 ‘2017년 제15회 오리데이 : 좋은날, 우리오리’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좋은날, 우리오리>를 주제로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우리 오리 띄우기”를 위해 풍선퍼포먼스, 오리인형 띄우기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소비자가 오리의 맛을 체험할 수 있는 오리고기 컵밥 시식행사(500인분)와 함께 오채샐러드 시식, 오리솜사탕 나눔 행사 등이 준비되어 봄철 가족단위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이번 행사는 세 가지 체험 행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리고기 효능을 알려주는 '함께 알아봐요~ 우리오리', 온 가족이 편하게 즐기는 오리고기 간편식을 맛볼 수 있는 '함께 맛봐요~ 우리오리', 간단한 게임(오리고기 증정)과 오리모양의 이색솜사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함께 즐겨요~ 우리 오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리데이를 맞아 다양한 오리고기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5월 1일부터 3일까지 농협 목우촌은 계통매장(농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신승구 지원장)은 지난 27일 전라북도, 익산시, 축산기업중앙회 익산시지부와 함께 익산북부시장에서 축산물판매업소와 소비자 대상으로 ‘정부3.0 찾아가는 서비스, 축산물이력제 홍보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와 축산물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소개와 함께 이력번호 조회방법, 축산물 구입요령 등을 홍보했다. 또, 축산물이력제 홍보 가두캠페인과 더불어 축산물판매업소 대상으로 축산물이력번호표시 유무, 거래내역서 기록·보관 유무 확인 등 합동점검도 실시했다. 신승구 지원장은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축산물이력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한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데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대한양계협회 제21대 회장에 이홍재(충남 당진 호산농장, 만 54세)후보가 당선됐다. 26일 대전 유성 라온컨벤션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양계협회 정기총회 자리에서 대의원 229명 가운데 177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이홍재 후보가 회장에 선출됐다. 이홍재 회장은 “새로운 공약 사항을 내세우기 보다는,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했던 현재 양계업계의 직면한 사안을 해결하고 마무리하는 3년을 만들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또한“현재 양계업계 현안으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부분이 AI 방역대책의 근본 대책 수립"이라고 말하고“빠른 시일 내에 협회 내 AI 백신을 전담할 T/F팀을 구성, 육계·산란계·종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정부와 협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신임회장은 "그 동안 채란산업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계란유통구조 개선과 계란안전관리 대책도 AI 대책으로 포함시켜 해결해야할 사안"이라며"육계산업에서는 계열화사업의 제도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해결하고농가를 보호하고 산업을 발전시키는 새로운 계열화사업대책을 만들어 육계산업의 위기를 발전 기회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또한"종계산업은 농가의 자주권을 찾기 위해 사육총량제 도입이 가장 시급한 과제
농협(회장 김병원)은 26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농·축협 조합장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농협하나로마트 선도조합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농협하나로마트 사업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농·축협 하나로마트 종합컨설팅 강화, △신·증축, 현대화를 위한 자금지원, △경쟁력 있는 PB상품 개발, △농협가공식품 및 농업인기업제품 판매 활성화 등 핵심추진과제를 선포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농협하나로마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장 신설에서 운영까지 전 과정에 대한 컨설팅과 마케팅, 경영관리 및 자금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며,“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매장, 품격 있고 차별화된 매장을 만들어「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어갈 경쟁력 있는 농협하나로마트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와 함께 열린‘2016년 하나로마트 경영대상’시상식에서는 서광주농협이 경영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동춘천, 북강릉농협이 각각 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됐다. 또한 수원농협 등 12개 농협이 우수조합으로 선정 되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정진형)은 지난 24일 제주축협 한우플라자에서 제주한우 미래경영인회(한우 2세 경영인 모임)대상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컨설팅 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컨설팅 교육은 축평원과 한우농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미래 한우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고급육 생산 전략을 모색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컨설팅은 2가지 주제로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1주제 : 소도체 등급기준 보완방향,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 장기환 과장, 2주제 :유전능력이 우수한 암소의 선발을 통한 한우 고급육 생산, 영남대학교 가축육종전문가 김종주 교수) 진행하였다. 김종주 교수는 한우농가의 개량성적을 높이기 위해서는 “한우암소능력에 맞는 우수 종모우 정액 구입, 정확한 소 가계도 이력관리, 암소정보 분실시 DNA Chip을 이용한 친자확인 절차를 통해 우수한 유전자를 고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정진형 제주지원장은 “미래 한우 지도자들을 집중 육성하여 제주한우 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 25일 충북 청주시 오창 후기리 마을에서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CAC)을 펼쳤다.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CAC)은 농촌 경관을 개선하고 안전 농산물을 생산하는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만든다는 범국민 운동이다. 금번 행사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 직원과 후기리 마을 주민 등 10여명이 함께 참여해 매화나무를 식재하고 마을 환경정화 활동 등을 벌였다. 축평원 김회순 충북지원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수입 풀사료를 대체하고 국내산 풀사료 자급률 향상을 위해 현재 재배 중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를 건초나 헤일리지(저 수분 담근먹이)로 생산할 것을 당부했다. 수입 풀사료의 90% 이상이 건초 형태인데다, 섬유질배합사료(TMR) 공장과 축산 농가들도 수분함량이 일정한 건초를 원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건초생산이 필요하다.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봄철 건초 생산에 가장 알맞은 사료작물이다. 또한, 소가 잘 먹고 사료가치가 높다. 이삭이 80% 이상 나왔을 때 베어(예취) 건조하면 질 좋은 건초를 생산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봄철 잦은 비로 인해 건초 생산에 부정적 인식이 있어 수분 함량이 많은 담근먹이(사일리지) 위주로 생산하고, 건초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최근 5년 간 기상자료를 보면 겨울사료작물 수확시기인 5월 중에 4일간 비가 오지 않는 기간이 평균 3회 이상으로 국내에서 겨울사료작물을 건초로 생산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초 생산은 이슬이 걷히는 오전 9시 이후가 좋다. ‘모우어 컨디셔너’를 이용해 풀을 베고 하루 정도 그대로 두어 수분을 뺀다. 다음날부터 3일 정도 ‘반전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식품과 축산물 HACCP 인증 통합기관 이미지에 맞는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25일 공개하였다. HACCP 통합 인증기관으로 출범 후, 처음 공개된 CI는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선도하는 HACCP 인증 전문기관’을 콘셉트(Concept)로 제작되었다. 식품안전(Food Safety)을 의미하는 ‘F’와 ‘S’ 이니셜을 사용하고 색상은 우리나라 상징인 태극의 파란색과 빨간색을 조화시켰다. 파란색은 HACCP인증원의 비전과 성장의 의미를, 빨간색은 식품안전을 담당하는 HACCP 전문가의 손을 표현하였다. 이는 HACCP인증원의 식품안전 전문가들이 HACCP 인증 확산을 통해 안전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다짐과 우리의 우수한 HACCP 시스템을 세계로 뻗어나가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의미한다.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의 청과사업국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19일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헌혈자 수 감소로 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데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헌혈 봉사활동은 청과사업국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지원자를 모집하고, 안성에 소재한 청과사업국 사업장으로 헌혈봉사 차량을 신청하여 이루어졌다. 헌혈행사를 통해 모아진 혈액은 소아암 및 백혈병 등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청과사업국 김일수 국장은 “매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헌혈을 통한 사랑 나눔도 실천하고, 자연스럽게 직원들 스스로의 건강관리도 하게 되는 등 좋은 점이 많다”며,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실익을 주는 청과사업국의 본 업무와 함께, 농촌 일손돕기와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 추진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