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재단은 농촌과 도시의 상생 도모와 농산물 판매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여의도 재단빌딩 앞에서 '우리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11월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에 열리는 직거래장터는 농업인이 생산한 품질 좋은 농산물을 산지농협 시중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판매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재단은 주산지농협의 신청을 받아 참여 농협과 품목을 결정하고 저장농산물(사과, 배 등) 및 제철농산물(마늘, 양파 등)과 같은 1차 농산물을 우선적으로 판매하되, 농업인 생산 기업제품도 취급하며 향후 축산물과 화훼류까지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남희 농협재단 사무총장은“재단빌딩 인근의 약 5천여 세대 아파트 주민과 직장인에게 우수한 우리농산물을 알리고, 농업인은 제값을 받고 도시소비자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농촌과 도시의 상생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게 되어 마음이 흐뭇하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은 24일 윤리경영위원장, 청렴옴부즈만 및 각 본부장 등으로 구성된 윤리경영위원회를 개최하여 2017년도 윤리경영 추진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윤리경영위원회의 주요 내용은 6개 영역, 16개 단위 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2017년도 중점 추진 계획으로는 기관 현실에 맞는 윤리경영 추진 계획을 시작으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교육 강화, 강사 양성, 그리고 세종시청을 포함한 공공기관과 반부패 협력 활동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의 “사랑의 집고치기“농가희망 봉사단(단장 김형신 인사총무부장)과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 봉사단원 50여명은24일 전북 김제시 청하면 석한마을 한옥례씨 가정을 포함한 김제시와 부안군 관내 8개 농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마을회관에는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증했다. 이 날 봉사활동과 함께 실시된 2017년 전북지역 농가희망봉사단 발대식에는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김종회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김형신 인사총무부장, 강태호 전북지역본부장, 전영길 김제시지부장, 배인태 부안군지부장 등이 참석하여 봉사단원을 격려하고 노후주택의 지붕개량작업 등 봉사활동에도 동참하였다. 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이 2005년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매월 전국을 순회하며, 지금까지 총 인원 6,750여명이, 55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수리, 보일러 및 급수배관 교체, 전기배선·전등교체 등 무료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고령 농업인, 다문화 가정, 소년 소녀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줬다.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농협은 창립이후 농업인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24일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에서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열었다. 지난 해에 이어, 2년째 실시하고 있는 금번 행사는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고, 축산물 시장 선도를 위해서 직원들의 애사심 고취를 위해 실시하였다. 안성팜랜드는 농협경제지주가 직영하는 최초의 6차산업 모델 사업장으로, 입장객이 매년 증가하면서 경제지주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최근에는 경기권 최대 규모의 호밀밭 축제를 개최하고, 6월 6일까지 진행한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취임 이후부터 내부 경영방침 중 하나로 직원우선 정책을 써왔고, 직원들이 행복한 일터로 만들어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4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열리는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 기간 중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의 가축질병 차단방역을 강화한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전북 남원시 운봉읍 지리산 자락에 자리한 가축유전자원센터는 멸실 위기에 있는 희소한우와 재래가축의 생축, 생식세포, DNA 등 국가 중요 가축유전자원 25만여 점을 보유하고 있다. 2004년부터 국가단위 가축유전자원 보존사업을 시작해 칡소와 흑우, 백우, 재래닭, 사슴, 흑염소, 돼지 등을 보존, 증식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관광객이 몰리는 바래봉 철쭉제 기간에는 외부인과 외부차량으로부터 악성질병원인체가 센터 내부로 유입될 수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다. 구제역과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등 악성가축질병의 주요 전파요인은 사람이나 차량으로 추정되며, 불특정지역의 많은 인파가 몰려오는 축제기간은 가축 질병관리에 큰 위기가 된다. 간혹 철쭉을 즐기다가 센터 방목지나 초지 인근까지 내려오는 관광객이 있는데 축제기간 동안은 되도록 정해진 등산로를 따라서 하산해야 한다. 가축유전자원센터에는 최소한의 외부인과 차량만이 철저한 소독 후에 출입할 수 있다. 축사현장 출입을 위해서는 반드시 옷
말의 체형은 운동능력 유지와 무리 없는 보행을 위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말의 자세를 자연스럽게 유지하고 발굽 관련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주기적인 발굽 관리를 당부했다. 말의 발굽은 사람의 손톱과 발톱처럼 일정하게 자라기 때문에 발굽 상태에 따라 2개월마다 1~2회 주기적으로 잘라줘야(삭제) 한다. 편자를 한 말인 경우에는 발굽이 자라거나 편자가 닳게 되면 2개월 내에 발굽을 잘라주고 편자를 교체해야 한다. 발굽을 관리하지 않으면 체형이 변하거나, 발굽 변형으로 다리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발굽은 1개월에 평균 8㎜~9㎜ 자라며 말의 종류, 연령, 성별, 건강 상태, 계절, 습도에 영향을 받는다. 1년생 미만인 망아지는 월 15㎜ 내외, 1년생 육성마는 월 12㎜ 내외, 다 자란 어른 말은 월 9㎜ 정도 자란다. 발굽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발굽이 오리발 형태로 눕거나, 넓게 퍼지거나, 깨지는 이상마모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발굽과 발목 각도가 변하게 되면 건, 관절, 인대의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건강한 발굽 관리를 위해서는 발굽의 세심한 관찰과 함께 마방 바닥을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목 중이거나 마방에
오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2017년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고양시 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국내 화훼산업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1997년 처음 개최되어 2016년 10회에 이르기까지 620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행사이다. 금년에는 25개국 300여개의 화훼 관련 기관, 단체, 업체가 참가하여 각국의 화훼류와 화훼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에 검역본부 홍보관을 운영하고, 전시용 수입화훼류의 신속한 통관 및 수출상담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계 각국에서 수입되는 싱싱한 꽃의 전시를 지원하기 위해 박람회장에 수입식물검역장소를 지정·운영하고 현장에서 검역을 실시하여 신속한 통관을 지원할 예정이며,박람회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화훼류 수출업체의 수출계약 지원을 위해 수출국의 검역요건을 직접 안내하는 수출상담실을 운영하여 국내화훼류의 수출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외래병해충으로부터 우리농업과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한 식물검역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검역본부 홍보관을 운영하고 다양한 홍보컨텐츠를 마련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17일 고령군 운수면 신간1리 마을을 방문하여 정부3.0 국민행복을 위한 도농상생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 중인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CAC : Clean Agriculture Campaign)”의 일환으로, 도농간의 상생과 준공영기관의 지역사회 소통을 위해 축평원 대구경북지원 직원과 마을주민들이 함께 진입로 청소와 마을회관 부근 소나무, 꽃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한편 축평원 안광영 대구경북지원장은 “축평원이 앞장서서 농촌 가꾸기에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꾸준한 소통과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3,000평 규모의 넓은 운동장을 갖춘 대규모 애견파크 ‘파라다이스독’이 21일경기도 안성팜랜드에서 정식 개장식을 열었다. 이날 개장식에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김태환 대표이사, 바른정당 김학용 국회의원(지역구 경기 안성)을 비롯한 애견동호회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안성팜랜드 파라다이스독 개장을 통해 가족형 애견파크로써의 선진 애견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한 파라다이스독은 애견카페, 잔디운동장, 애견놀이터, 드라잉룸 등을 갖추었다. 특히, 대·중·소형견으로 나누어진 운동장은 리드줄 없이 반려견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김태환 대표이사는 “안성팜랜드 내 애견파크 조성을 시작으로, 계열사인 농협목우촌의 펫푸드(애견사료) 출시 등을 통해 연 10%이상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다가오는 5월 19일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행에 앞서 지난 19일~20일 이틀간 충북C&V센터(충북 오송)에서 16개 지역 시·군·구 담당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4명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자 교육을 실시했다. 식약처에서 실시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하여 우수한 업소에 한하여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로써 '식품위생법'개정에 따라 ‘17년 5월 19일부터 시행된다. 제외국의 경우에도 미국, 영국, 캐나다, 덴마크 등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의무화 하는 등 활발하게 관련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HACCP인증원은 식약처로부터 음식점의 위생등급 지정에 관한 업무를 위탁받아, 그간의 HACCP 인증 및 기술지원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위생등급 평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음식점 현장방문을 통해 모의평가를 진행하고, 업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평가의 객관성과 현장성을 확보하는 데 역점을 두고 추진해왔다. 평가자 교육은 전문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진행하기 위한 1일차 이론 교육과 2일차 실습·토론 교육 등 평가자들의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범국민 운동인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CAC, Clean Agriculture Campaign)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은 안전 농·축산물을 생산하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구현하자는 범국민 운동이다. 축평원은 세종시 소재 본부와 전국 각지에 위치한 지원의 인근 농촌마을에 대한 클린 축사 지원 활동, 축산 농가 컨설팅, 클린 축산물 유통 지원 활동 등을 전국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4월~5월을 집중 활동기간으로 삼고 축산업의 무대인 농업·농촌과의 상생 공존을 위해 전사적으로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축평원 원장 이하 직원들은 21일 자매결연 마을인 세종시 장군면 산학리 마을을 방문해 농번기 일손을 돕고, 축사환경 정비, 축사 청소용품 기증 등 깨끗한 농촌 만들기 지원 활동을 했다. 또한 마을 축산 농가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며 축산업 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상담하는 등 기관이 가진 특화 지식을 토대로 재능 기부 활동을 하였다. 축평원 백종호 원장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이하 aT)와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농협과 aT간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너지 창출로 농축산물의 생산·가공·유통·마케팅 활성화와 수출농업 지원 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은 ▲농축산물 수급관리 효율성 제고로 농가소득 증대 ▲직거래 등 신(新)유통 확산, 산지 조직화·규모화를 통한 유통개선 ▲수출기반 조성, 해외시장 개척 지원 등 농축산식품 수출확대 ▲국산 식재료 사용촉진 및 농축산식품 판로확대 등 식품산업 육성 ▲그 밖에 협력이 필요하다고 양 기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 농가소득 및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김병원 회장은 “농협은 aT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협력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농산물의 유통을 개선하고 판로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파부침주(破釜沈舟)의 마음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어 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신승구 지원장)은 지난 19일 한국종축개량협회 호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전북한우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총체보리한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축산물 품질향상을 위한 등급활용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등급활용 강화교육은 총체보리한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17년도 축산물 등급활용 강화교육 추진계획 및 컨설팅 방향을 설명하고, 농가 소득과 품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또한, 축산관련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현장방문 계획을 설명하고 농가 특성에 맞는 분석결과를 제공하는 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승구 지원장은 “농가별 적정 출하개월령 제시를 통한 C등급은 줄이고 1+B등급 이상 출현율은 향상시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은20일 ‘2017년 축산물이력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정부3.0 기조에 부합하여 관리감독 기관과 시행단체의 협력과 소통을 통한 축산물이력제도 정착에 일조한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주요안건으로는 2017년 축산물이력제 주요사업내용, 재래시장 등 취약업소의 이력번호 표시 정확성 향상방안, 소 귀표 자가부착농가 확대에 따른 관리방안, 기타 현안사항 등을 논의 하였으며, 특히 사육단계에서는 재장착 소 귀표 바꿔치기 등의 위험요소에 대하여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농가단속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자가부착 농가의 확대에 따라 계도를 강화하기로 하였고,유통단계에서는 축산기업조합 등과 협조하여 재래시장 등 취약업소의 이력번호 표시 정확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계도를 수행하며, 관리·단속기관과의 합동단속 등 이력정보의 효율적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 황도연 광주전남지원장은 “관계기관, 단체와 협력을 통한 축산물이력정보 취약요소 관리를 강화하여 국민들이 국내산 축산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임을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20일 오전 11시에 충북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2017년 농업인행복버스' 발대식을 개최하고, 복지 인프라가 취약한 농촌지역을 찾아가 한 장소에서 의료·문화·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토탈 제공하는 '농업인 행복버스'사업을 본격 시동한다고 밝혔다. 제천시 금성면에 소재한 금성농협의 고령 조합원분들이 주로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김덕수 사물놀이가 공연되어 흥을 돋구었고, 의료지원(자생한방병원), 장수사진 촬영(KUNST 스튜디오), 법률구조상담(대한법률구조공단), 소비자보호상담(한국소비자원), 영농차량 무상점검(농협네트웍스, 현대·기아자동차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였다. 특히, 올해부터 서비스의 폭을 더욱 확대하여 '농업인 행복버스'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먼저, 농촌의 고령 어르신들이 노안으로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검안 및 돋보기 안경지원 서비스를 처음으로 실시하였고, 제천시 금성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농가 주거환경개선도 함께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치과진료, 농촌봉사활동, 농촌재능나눔, 농기계수리 등 농촌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