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20일부터 한우농가와 소비자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웹과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를 개편하여 제공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행사소식 ▲한우농가 교육 ▲사무국 수행연구과제 코너가 개설됐다. ▲행사소식 코너에서는 한우 축제와 할인행사 소식 등을 제공한다. 기간별, 지역별, 행사명 등을 검색해 원하는 행사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또한, 각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지역행사 내용을 올리고 수정할 수 있도록 지역별 ID를 부여해 소통 기능을 강화했다. ▲한우농가교육 코너에서는 한우농가교육에 대한 세부 내용(교육자료 및 교육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실제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농가들도 교육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보고서 코너는 「연구용역과제」와 「사무국 수행연구과제」로 구분하여 개편했다. 한우자조금이 직접 수행한 각종 연구결과에 대한 내용은 「사무국 수행연구과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민경천 위원장은 “소비자들은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한우 축제와 할인행사 소식을 확인하고, 농가는 주체적으로 지역 정보를 올리는 등 다양한 관계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소통할 수
농협경제지주의 대표적 6차 산업형 축제인 안성팜랜드 호밀밭축제가21일부터 6월 6일까지 안성 호밀밭 축제를 개최한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호밀밭을 메인테마로 하는 농협 안성팜랜드 호밀밭 축제는 10만평 초원에 펼쳐진 광활한 호밀밭과 바람이 어우러진 장관을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금년에는 4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한 유채꽃이 3만평의 대지에 펼쳐져 호밀밭과 유채꽃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축제로 기록될 전망이다. 경기도 관광공사는 매년 사진찍기 좋은 명소 중 하나로 안성팜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드넓은 초지에 펼쳐진 초록 물결의 호밀밭과 화사한 유채꽃은 사진작가들의 출사지로도 유명하며 매년 축제기간 10만명 넘게 방문하고 있다. 금번 축제는 호밀빵·쿠키 만들기, 호밀 짚공예체험, 호밀 구워먹기 등 다양한 호밀체험과 면양과 달리기, 양털깎기 등 즐거운 가축체험이 진행되어, 가족의 나들이 코스로 매우 적합하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4월에는 호밀밭과 유채꽃의 어우러진 전경을, 5월에는 호밀이 성인 키 높이만큼 자라 수많은 호밀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는 묘미를 느낄 수 있다”며, “가축체험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농협(회장 김병원)은 19일 경북 군위에 국내 최초 영농자재 전문유통센터인 '농협영남자재유통센터'를 개장했다. 18,902㎡(5,700평)의 부지에 연면적 7,574㎡(2,300평) 규모로 지어졌으며, 농가수요를 예측해 미리 대량으로 농자재를 구입하여 지역농협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개장 초에는 농약과 시설자재, 소형농기계 및 농기계부품 등 4천여 가지 품목을 취급하며, 추가적으로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대량구매·비수기 비축구매·통합물류 등을 통해 지역농협 공급가를 평균 10%정도 낮춤으로써 농가경영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은 대량구매·비수기 비축구매로 연간 47억여 원, 지역농협 재고량 감축으로 연간 16억여 원, 비수기·중소업체 소량배송분 통합물류로 연간 6억여 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농자재 유통시장 가격견제 기능 등 간접적인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향후, 농협은 이와 같은 영농자재 전문유통센터를 권역별로 3개소 추가 설립할 계획이다. 이번 영남자재유통센터를 시작으로‘18년 중부권(경기 안성),‘19년 호남권(전남 장성) 및 제주권에 자재유통센터가 순
“국민과 함께하는 말산업 육성이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적·물적 인프라를 갖춘 마사회가 사무실을 벗어나 현장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 이양호 회장의 이 같은 방침 아래, 한국마사회가19일 전국 각지에서 ‘렛츠런 엔젤스 데이(Angels Day)’를 가졌다. 이양호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대부분이 참여했으며 ‘프렌즈’와 ‘플러스’ 2개 팀으로 나뉘어 말산업 현장 곳곳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프렌즈, 플러스 2개 팀으로 전국 각지에서 봉사활동 실시. 이 회장은 화성시 승마장서 재능활동 참여 ‘렛츠런 엔젤스 데이’는 마사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다. 말산업 관계자들의 니즈(Needs)를 해결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할 취지며, 수혜자는 농가와 민간승마장, 말 특성화 고교 등이다. 봉사활동은 ‘프렌즈’와 ‘플러스’, ‘패밀리’ 세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프렌즈’의 경우 농가와 승마장을 대상으로 수의, 장제, 방역, 육성조련 등의 전문지식을 전달하며, ‘플러스’는 인근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의 환경개선이 주요 활동 내용이다. 끝으로 ‘패밀리’는 재활승마를 활용한 신체·정신적 장애치유가 목적이다. 19일 진행된 재능기부활동은 이양호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신승구 지원장)은 지난 18일 전주 선샤인볼링장에서 전북지원 전직원이 참여하는 ‘가정도 직장도 Fun Fun하게! 즐거운 직장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즐거운 직장 만들기 행사는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해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직원 간에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 좋은 기회로, 4개 팀으로 나눠 치러진 볼링경기에서 민들레팀이 우승했고 최우수선수로 배병민 과장이 선정됐다. 신승구 지원장은 “우리원 캐츠프레이즈 ‘가정도 직장도 Fun Fun하게!’에 맞게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스트라이크 한 방에 날려 보내고, 직원 상호 간의 열린 마음으로 소통문화를 조성해 즐겁고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국내산 축산물 판매활성화를 위해 소포장 상품 중심 축산물 유통채널‘칼없는 정육점’전국적 사업 네트워크 구축을 적극 추진한다. ‘칼 없는 정육점’은 축산물 매장을 설치하기 어려운 소형 슈퍼마켓 등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국내산 축산물을 적극 판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을 증진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기존 식육판매점은 각종 장비와 냉장설비, 정육기술자가 있어야 영업이 가능하지만‘칼 없는 정육점’은 냉장 진열장을 설치할 수 있는 1.5㎡ 넓이의 공간만 확보하면 동네 수퍼 등에서도 얼마든지 운영할 수 있다. 농협안심축산이 책임 관리한 한우와 돼지고기 소포장품(200~400g)을 공급받아 냉장 진열장에 진열해 판매하면 되기 때문이다. 산소를 주입하는 특수 포장기법으로 만든 소포장 제품은 10일간 유통이 가능하며, 농협의 엄격한 위생 안전기준에 의해 관리된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칼 없는 정육점은 기존 지육 및 부분육 정육 형태 중심의 축산물 유통과정과는 차별되는 신개념 유통채널로 축산물 유통혁신의 시발점”이라며 “농협의 역량을 결집하여 축산물 유통단계의 축소와 거래의 투명성을 높여, 저렴하고 믿을
(주)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2017년 고객을 향한 우수농장의 날 퍼레이드를 실시하고 있다. 세 번째로 지난 12일 경북 경주에서 150명의 낙농가가 참석한 가운데“은혜목장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창원 축우특판부장은 “낙농 시장상황 및 미래의 낙농 생존전략” 이라는 주제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육규모의 대형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현재 국내 낙농 산유량은 세계 톱 수준에 이르렀고, 원유품질 또한 2017년 3월 기준 1,084원/L이다.”며 높아진 낙농의 입지를 강조하였다. 대한민국 미래 낙농 성장의 전략은 첫 번째로 고능력우 중 비유초기우군들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대사성 질병 및 번식장애 예방 프로그램의 운영에 따르는 낙농농장의 보이지 않는 손실을 줄이는 것과, 두 번째로 2000년 이후로 변하지 않는 평균 산차(현재 2.4산) 개선을 통한 생애 총 산유량 증가가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낙농이 세계 최고가 되는 핵심과제라 주장하였다. 이어 최덕찬 지역부장은 은혜목장(대표 손성원)의 우수목장의 사례를 들어 “건강하고 행복한 낙농 이야기”란 주제로 경쟁력 있는 낙농산업의 실제 사례를 소개하였다. 은혜목장은 1970년도 중반 착유우 2마리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애덕의 집’에서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소속 쌀케이크생산시설협의회와 사회적 연계를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쌀케이크생산시설협의회는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확대를 위해 구성한 단체로, 쌀케이크 특허를 가지고 있는 애덕의 집 보호작업장을 중심으로 2010년부터 국방부 산하 군부대에 장병 생일 생일 축하 쌀케이크를 납품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 김영화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김혜정 쌀케이크생산시설협의회장, 이종명 국회의원, 고양시 최봉순 부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및 내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쌀케이크생산시설협의회의 장병 생일 축하 쌀케이크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원재료 우선 공급에 적극 협력하고, 쌀케이크생산시설협의회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이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에 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지역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장애인과 조합원의 보편적 이익과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양자 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다양한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 18일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 샐러드용 깐감자를 일본으로 첫 수출한다고 밝혔다. 일본에 수출하는 신선편이 깐감자는 NH무역을 통해 일본 현지 감자 샐러드 가공업체에 올해 6월 말까지 약 5톤을 수출할 예정이다. 수출용 깐감자의 경우, 품위 유지와 7일 이상 유통기한 연장을 위하여 안성농식품물류센터의 자체 전처리시설을 활용한 냉수 예냉과 수분제거 처리를 거친 후 기능성 포장지에 담겨 수출된다. 상반기까지 약 3개월간의 시범 수출 후, 일본 현지 소비자 반응에 따라 물량을 정량화하여 올해 하반기부터 2018년까지 지속적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깐감자 외에도 일본 내 수요가 많은 파프리카를 활용한‘냉장 절단 파프리카’등 다양한 품목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신선편이 가공 농산물 등 수출 품목의 다변화와 차별화로 수출을 확대하여 우리 농산물 판로를 넓히고, 전처리ㆍ반가공 등의 가공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여『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오른쪽)은 18일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차장은 관계자들에게 "4월말까지 재선충병 방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 1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쌀밥 맛집을 찾아 '쌀밥이 맛있는 집'3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영춘 위원장,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우리 쌀로 지은 밥을 맛보며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농협은 지난 3월 29일 서울시 종로구 내자동 1호점을 시작으로, 이달 7일에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2호점을 선정했다. 아울러,‘밥맛’홍보와 함께‘쌀밥’의 올바른 영양정보를 제공하고, ‘밥 중심의 현대식 식단’을 알리는 등 쌀 소비에 대한 국민관심을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전국 농협지역본부와 지역농ㆍ축협을 통해 소비자단체가 추천한 고품질 브랜드 쌀로 밥을 지은 '쌀밥이 맛있는 집'후보 식당을 찾아 정부와 함께 올해 하반기까지 200개소의 '쌀밥이 맛있는 집'을 선정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영춘 위원장은 “요즘 음식을 주제로 한 방송 프로그램과 요리사가 국민들께 많은 애정과 관심을 받고 있다”며, “그 애정과 관심이 우리 음식과 쌀밥으로도 이어져 국민 식생활 개선과 쌀 소비에도 많은 도움이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지속가능한 축산 발전을 위해 19일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전북 전주)에서 ‘축산냄새 저감 국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연다. 한국과 미국의 냄새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이번 토론회는 국내·외 연구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제 발표에서 국립축산과학원 이상룡 연구사는 가축분뇨의 주요 냄새물질인 암모니아와 휘발성 탄소화합물, 휘발성 유기산 등 ‘축산냄새의 원인과 배출 특성’을 설명한다. 또한, 세종대학교 송호찬, 권일한 교수는 가축분뇨 바이오매스 전환기술의 새로운 접근법을 통해 ‘스마트 바이오차 디자인의 냄새저감 적용 가능성’을 소개한다. - ‘스마트 바이오차 디자인’은 축산냄새 관련 가스물질을 선택적으로 흡착하게 해 냄새원인 물질의 휘발을 억제하는 최신 기술이다. 국외 전문가로는 미국 농무성 농업연구청(USDA-ARS) 소속 노경신 박사가 ‘바이오다공성물질(바이오차)을 활용한 돈사냄새 저감 시스템 개발’에 대해 △브라이언 우드베리(Bryan Woodbury) 박사가 ‘미국 축산냄새 저감정책과 정책방향’ △에어엘 소지(Ariel Szogi) 박사가 ‘미국 축산냄새의 현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남건)은17일 축산물등급판정 결과를 활용한 한우 공동컨설팅단 운영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장, 강원도 축산기술연구소 박연수 실장, 한국종축개량협회 조남웅 부회장과 이길환 강원지역본부장을 비롯해 2017년 컨설팅 대상지역인 인제축협, 원주축산농협 담당자 등이 참석하였다. 공동컨설팅단은 지난 2015년에 정부3.0가치 향상을 위한 기관간 협업활동의 일환으로 체결한 한우품질고급화 공동컨설팅 협약에 따라 매년 원주 및 인제지역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고급육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2017년은 지역별로 선정된 10개 농가를 대상으로 기관별 특성에 맞게 역할을 분담하여 컨설팅이 실시될 예정이며, 농가별 사양방법 등에 대한 조사표를 공유하여 우수 사례 발굴과 전파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는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정진형)은 지난 13일 서귀포시 축협에서 주관하는 한우대학에 참석하여 서귀포시 여성 축산인을 대상으로 알기쉬운 축산물 상식, 등급판정 기준의 이해,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한 Know-how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여성 축산인들의 궁금증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금번 교육은 서귀포 축협(조합장 송봉섭)에서 주관하는 축산인 대학으로 현장중심, 선진사례 습득 등을 통해 1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정진형 제주지원장은 “제4차산업 혁명과 백세시대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시대적 상황에 맞추어 여성 축산인들도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품질좋은 축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축산인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농협(김병원)은 오는 17일부터 전국 GS25 편의점을 통해 2kg 소포장 PET병 쌀을 판매한다. 편의점 주 고객층인 20~30대 1~2인 가구 소비패턴에 맞춰 기존의 대용량 종이 포장제품을 2kg 소포장 PET병으로 개량하였다. 신제품 PET병 쌀은 농협청원생명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공급하는 우리 쌀 제품으로, ▲유기농쌀 2kg(8,800원), ▲쌀눈듬뿍쌀 2kg(8,800원), ▲집밥심米 2kg(7,800원) 총 3종류이다. 젊은 소비자 취향에 맞춰 눈에 띄는 세련된 색상으로 포장하였으며, 쌀 보관 및 신선도 유지를 위해 냉장보관이 가능하도록 제작하였다.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여, 우리 쌀 소비가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고객 눈높이와 현장 아이디어를 반영한 우리 농식품 신제품 확대를 통해「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여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곡유통전문회사인 농협양곡은 2015년 GS25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난해만 21억 원의 쌀을 판매하였다. 양사는 향후 기능성 쌀, 소용량 쌀(500g, 1kg) 개발 등 상호협력을 통해 우리 쌀 소비촉진에 박차를 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