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유무상)은25일 '17년 축산물 유통실태조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조사실무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축산물유통실태조사는 축산물 유통실태에 대한 표준화된 조사를 통해 축산물 유통흐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올바른 정책수립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11년도부터 축평원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에서 조사 표본수가 가장 많고 광범위한 경기지역 조사를 담당하는 경기지원은 현장조사 수행 시 발생가능한 문제점을 분석·예방하고, 이를 통해 조사결과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고자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유무상 지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정확한 실태조사 정보의 적시 제공을 통하여 올바른 축산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통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우유(조합장 송용헌)가지난해 3월 선보인 ‘나100%우유’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억개(200ml 환산, 2017년 2월 기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나100%가 적용된 서울우유 18개 품목의 누적 판매량을 200ml 기준으로 환산한 수치이며, 200ml 우유 10억개를 일렬로 세워놓으면 서울과 부산을 약 71번 왕복하고, 지구를 한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다. 나100%우유의 성공에 대해 서울우유는 그 동안 세균수만으로 원유 품질을 가늠했던 국내 우유 시장에 ‘체세포수 등급’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품질적 차별화를 시도했던 것이 시장에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나100%가 흰우유 18개 품목으로 확대 적용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판매량과 작년 동기간 동일 품목의 판매량을 비교해보면 약 103.5% 신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율 감소, 대체 음료의 증가 등으로 2012년부터 매년 감소세를 보이며 2014년도 동기간 대비 2015년도에는 89.2%까지 하락했던 판매량이 나100% 도입 이후 반등세에 접어든 것이다. 특히 가장 판매량이 많은 흰 우유 1L 제품의
산림청이 교육부와 함께 나라꽃 피는 학교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8일 무궁화 묘목 5000본을 전국 149개 학교에 무상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무궁화 묘목 공급은 2014년 4월 산림청과 교육부간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전국 550개교에 7만5000본이 제공됐다. 학교 무궁화동산 조성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나라꽃 무궁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교육부 수요조사를 거쳐 149개교가 선정됐으며 강원도 홍천에서 양묘 중인 무궁화 5000본이 대상 학교에 공급된다. 앞으로 산림청과 교육부는 전국 학교에 무궁화가 많이 식재?관리될 수 있도록 협력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협업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무궁화를 직접 심고 가꾸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봄을 맞아 건강한 돼지를 키우기 위한 맞춤형 돼지 사양과 돈사(우리) 관리요령을 제시했다. 일교차가 10℃ 이상 나고 건조한 환절기에는 돼지 항상성이 떨어지기 쉽고, 이로 인해 생체대사 기능과 면역체계 기능이 낮아진다. 또한 호흡기 질병 발병이 늘어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돼지의 성장단계에 맞게 돈사 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면서 단열 시설물은 환절기(3월~5월)가 지난 뒤 제거하는 편이 좋다. 젖먹이 새끼돼지의 사육온도는 27℃~32℃ 내외로, 젖을 떼면 약 25℃ 내외로 맞춘다. 또한, 돼지 상태와 돼지가 활동하는 높이에서 1일 3회 이상 온도를 확인해 샛바람으로 인한 피해를 줄여야 한다. 환기는 일교차에 따라 아침에는 온도편차를 줄이고, 저녁에는 온도편차를 높여 내부 환경을 조정한다. 낮에는 빠르게 환기량을 높여 내부 온도의 급격한 상승을 막고, 밤에는 환기량을 줄여 내부 온도가 급격히 낮아지는 것을 막는다. 내부 습도는 60%∼70% 수준으로 관리하고, 외부 공기가 내부의 공기와 적절하게 섞여 바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임신한 돼지는 겨우내 약간씩 늘렸던 사료량을 정상적인 양으로 조절한다. 허약한 어미돼지는 영양제를 보충하
산림청은 25일 서울숲공원 야외무대에서 '2017년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을 갖고 행사장을 찾은 5000여 명에게 소나무, 유실수 등 2만여 본의 묘목을 나누어 주었다.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30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이 진행된다. 지역별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신원섭 산림청장(가운데)이 묘목을 나눠주고 있는 모습. <사진=산림청 제공>
농협(회장 김병원)은 23일부터 1박 2일 과정으로 경기도 안성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원장 이대엽, 경기도 안성)에서 전국새농민회 대의원 40여 명과 전국팜스테이협의회 임원 40여 명 등 80명을 대상으로 선도농업인CEO과정을 실시했다.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김경규 식품산업정책실장의 2017년 한국농업·농촌 정책방향, 소비자 트렌드에 대응하는 농식품 마케팅 전략, 6차산업화를 위한 식품안전관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새농민과 국내 농촌체험·관광마을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는 팜스테이협의회 임원들과의 합동교육을 실시하여 6차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이대엽 원장은 “빠르게 바뀌는 환경에서 교육도 융복합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며 “센터를 통해 기술과 정보가 서로 교류되는 플랫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주)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2017년 고객을 향한 우수농장의 날 퍼레이드를 실시한다. 첫 번째로 지난 22일 전남 강진에서 전국 280명의 한우사육농가가 참여한 가운데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열린 ‘팜스코 우수농장의 날 행사’에서는 팜스코의 핵심 사양가인 덕림농장(대표 임동추) 명환농장(대표 김명환)의 우수한 성적을 공개하며 경쟁력 있는 한우사업을 만들기 위한 비결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홍열 축우특판부장은 “최고가(最高價) 되자”는 주제로, 2016년 하반기 청탁 금지법 이후 위축된 소비로 인한 불황의 입구에 있지만, 같은 등급에서도 가격의 격차가 과거에 비해 크게 나타난다. 따라서, 농장의 수익향상을 위해서는 등급 내에서 높은 가격을 받아야 미래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오늘 소개하는 우수 농장은 전국최고가를 기록해서 다른 농장보다 월등히 높은 성적을 통해 놀라운 수익을 만들었다”며, 최고가에 도전을 통한 불황극복을 역설하였다. 이어 박인서 지역부장은 덕림농장과 명환농장의 성적을 공유했다. 박부장은 “명환농장(대표 김명환)은 2016년 거세우 22두를 출하해서 전국평균 농장보다 두당 3,124원이 높은 22,208원의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유무상)은 23일 수원시 장안구 소재의 아동복지시설 ‘경동원’의 행복오름 토크 & 음악회에 참석하여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보다 따뜻한 봄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앞장섰다. 이번 ‘사랑 나눔’ 후원은 경동원의 제반 환경개선과 필요물품 구입을 지원하고자 축평원 경기지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추진됐다. 축평원 경기지원은 일회성 후원 행사가 아닌 꾸준한 지원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이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관내 복지시설과의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유무상 지원장은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모두 함께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봄을 맞이하는 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7년에도 축평원 경기지원은 개방·소통·협력 등 정부 3.0 가치 확산을 위해 이번 후원활동 외에도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전국의 농업협동조합장 일동은 23일 농협중앙회 정기대의원회에서우리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현안 사항을 ‘대 정부·국회 건의문’으로 채택하여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였다. 대 정부·국회 건의문에는 다음과 같이 정부와 국회의 지원이 필요한 3가지 내용을 건의하였다. ▶'청탁금지법'에서 우리 농축산물 적용 제외 ▶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생산조정제 등 도입 ▶ 농업부문 조세특례 지원 세부내용은 아래와 같다. ▶'청탁금지법'시행 이후 농축산물 소비위축이 현실화 됨에 따라 법 적용대상에서 우리 농축산물 적용 제외 ▶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생산조정제, 자동시장격리제 등을 도입 하고, 쌀가루 등 가공용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정부 보유 국내산 쌀을 저가로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 요청 ▶ 올 연말 감면시한이 도래하는 농업용기자재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농어가목돈마련저축 이자소득세 비과세 등 조세특례 지원 기한 연장 및 농업인 복지지원에 대한 손금인정 확대 요청 등 농업협동조합장 일동은 ‘5천만 국민의 소중한 생명창고인 농업을 지키고, 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키자’며 정부와 국회의 지원을 호소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닭·오리 등 가금류에 유행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부터 국가적으로 중요한 씨닭 유전자원을 영구 보존하기 위해 ‘닭 정액 희석제’를 새로 개발했다. 일반적으로 가축유전자원을 영구 보존할 때는 정액 동결 보존 방법을 널리 사용한다. 하지만, 닭은 생리 특성상 동결 보존한 뒤 인공수정을 위해 정액을 희석할 때 정자 생존율이 크게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농촌진흥청은 얼었던 닭의 정액을 녹여 사용할 때도 정자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방성분을 없앤 알부민 성분으로 새로운 희석제를 개발했다. 얼린 정액을 녹인 뒤 희석제를 섞어주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신선 정액에 기존 희석제를 1/8배율로 묽게 한 다음 적용하면 정자 생존율은 80.9%로 나타났지만, 1/32배율로 묽게 한 뒤에 적용한 결과 53.2%로 크게 낮아졌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한 희석제를 이용하면 신선 정액의 정자 생존율을 높게 유지할 수 있다. 희석제를 1/8배율로 묽게 해 적용한 경우 95.7%, 1/32배율로 묽게 해 적용한 경우에도 84.8%로 나타났다. 신선 정액뿐만 아니라, 동결 정액에도 희석제를 1/8배율로 묽게 해 적용한 결과 정자 생존율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국내 축산업을 이끌어갈 미래의 축산인들에게 현장 교육과 정보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7회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를 5월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는 전국 축산 관련 학과 대학(원)생이 한 자리에 모여 축산물 품질평가 기량을 겨루는 행사로 올해로 7회째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소·돼지 두 부문에 대한 평가로 진행되며, 축산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휴학생 및 졸업유예자 포함)이라면 누구나 2인 1팀을 구성해 출전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이며, 4월 10일 지역별로 실시되는 예선전을 통해 대학별 2팀(소?돼지 부문 각 1팀씩)을 선발해 본선을 실시한다. 예선에서 선발된 본선 참가자를 대상으로 4월 26일부터 5월 22일까지 약 4주간 이론 및 실기 교육을 한 후 5월 24일 본선 대회, 25일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본선 결과 선발된 우수팀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등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되며, 특별상 수상자는 호주에서 열리는 세계 대학생 육류 품질평가대회(ICMJ 프로그
농협(회장 김병원)은 22일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서울 성내동 소재) 대강당에서 전국 농·축협, 농업기술센터, 축산관련대학교, 생산자협회 등 195개 축산관련종사자 교육 운영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금번 설명회 내용으로는 ▲‘17년 축산관련종사자교육사업의 정부 추진방향 ▲‘17년 교육운영지침 ▲ 교육정보시스템 운용 및 온라인교육 안내 ▲ 교육비 정산 방법 ▲ 기타 교육관련 실무 등으로 축산관련종사자 교육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함에 목적이 있다. 축산관련 법규, 가축방역 및 질병관리 등의 교육을 실시하며, ‘16년에는 약 4만명(집합교육 약 3만5천명, 온라인 교육 5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교육비의 70%는 국고로 지원되며, 지원대상은 축산업 허가, 가축사육업등록, 가축거래상인, 차량종사자 등이다. 2016년 말부터 금년 초까지 이어진 AI와 구제역으로 인하여, 축산관계자들의 모임 및 행사 금지 조치로 교육이 진행되지 못하여 축산농가의 인허가 업무가 지연되는 등 불편이 가중되었다. 그러나 지난 3월 6일구제역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단계로 하향 조정되었고, 이에 교육총괄기관인 농협경제지주는 3월 9일부터 전국 교육운영기관 195개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20일 경기도를 시작으로 오는 31일 제주도까지 전국 9개 시·도에서 농협 주유소 면세유류 취급 실무자 2천6백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농협 면세유류 업무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실시하며, 면세유류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사항, 면세유류 취급 유의사항, 부정유통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2월 개정한 '농·축산·임·어업용 기자재 및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및 면세 적용 등에 관한 특례규정'의 주요 변경사항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농협은 정부와 함께 지난해 농업용 면세유류 1,336천㎘를 공급하여 약 6,073억원의 영농비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면서,“올해도 전국 농협주유소 실무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통해 사전에 면세유류 부정유통을 예방하고, 농업인이 면세유류를 안정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여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이하 검역본부, 본부장 최영섭)는 23일 수출·입 원피보관장·가공장 검역관리인과 ‘2017년 상반기 검역관리인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서는 ’17년 축산물위생검역과 주요업무, 검역관리인 임무 등 관련 규정,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 및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 검역관리인과의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 등을 논의 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건의된 검역 제도 개선 등은 현장에 적극 반영하여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인천항이 동·축산물 수출·입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의 2017년 주부 우유(치즈) 요리교실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지난 13일 서울시 가락몰의 쿠킹스튜디오에서 그 첫 막을 올렸다. 수강대상은 영양사, 요리강사 등 영양 및 식생활 관련 전문가로,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직업군의 참가자들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건강한 국산 우유를 넣어 만든 다양한 요리를 배우고 실습해보는 자리이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우유의 올바른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요리에 우유가 가미되면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더해져 활용도가 좋아 맛과 영양 모두 챙길 수 있다. 홀수 회차에는 △우유에 삶은 감자 샌드위치 △버블티 △수제치즈를 활용한 샐러드가 진행되며, 짝수 회차에는 △우유카레퐁듀 △유자파나코타 △우유소스 브로콜리 수프가 진행된다. 영양사 대상의 이 요리교실은 4월 10일까지 10회 진행될 예정이며, 일반인 대상의 주부 우유(치즈) 요리교실은 5월부터 열릴 계획이다. 지속적으로 진행될 이 요리교실을 통해 소비자들이 우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친근감과 호감도를 높여, 다양한 우유 요리를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