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신규농업인 등의 9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이용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임대사업용 농기계 중 활용 난이도가 높아 숙련을 필요로 하는 트랙터, 관리기의 사용방법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며, 기계화영농기술 습득을 통하여 영농철 농가일손 부족해소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최근 들어 퇴직 등으로 인하여 농업분야에 관심을 갖고 농촌정착을 희망하는 신규 농업인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그에 따른 귀농귀촌 및 농업관련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요구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해 신기종의 교육훈련 실습용 농기계(1종 1대)를 구입하여 장비등록을 완료하였으며, 금년에도 정비실습 교육장(1개소)을 설치하여 농업기계 기초정비 및 수리기술을 지원하고 임대사업 홍보를 위한 장소로 활용한다. 또한, 교통안전교육, 정비실습 교육과정 등을 통하여 농기계의 올바른 관리방법과 안전운전 요령을 지도하며 지역 임대사업 활성화와 사고예방을 위한 상시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건강한 다이어트를 찾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2기’를 모집한다. 오는 15일까지 총 12명을 모집하는 이번 체험단은 한돈과 건강한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누구든지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돈 다이어트란 우리돼지 한돈의 고단백, 저지방 부위를 이용한 식단과 전문 트레이너의 개별 트레이닝을 통해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이다.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사랑 받고 있는 황제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로 근육의 주원료인 단백질을 이용해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2012년 1기부터 시작하여 5년째를 맞는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은 해마다 선보이는 새로운 한돈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법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돈자조금은 체험단 전원에게 다이어트 식단에 필요한 한돈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며, 체중감량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참가자에게 한돈몰 이용권 등 별도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단은 오는 25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10주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오는 16일 한돈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돈닷컴
농협(회장 김병원)은 금년도 군납 계란가격에 대해 1년 동안 한시적으로 물가변동을 반영하는 시세연동제를 적용하기로 6일 밝혔다. 기존의 군납 계란 가격은‘군 부식용 농·수·축산물 가격산정지침’에 따라 통계청이 공표하는 최근 1년 간 표준생산비에 농가구입가격지수의 최근 3년간 변동률을 곱하여 산정해왔다. 하지만 표준생산비에는 AI와 같은 특수한 상황에 따른 가격급등 상황이 포함되지 않아, 농가에 부담이 가중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2016년부터 이어진 AI확산에 따라 군납 산란계 약 600만 수 중 170만 수(28%)가 살처분 되면서, 군납 계란 공급에 차질을 빚었으며 이동제한 조치로 인해 농가의 손실이 커지고 있었다. 이에 농협은 군납농가의 손실보전을 위해 군납가격협의위원회 개최를 요청하여 국방부, 육·해·공군, 농산물유통센터의 합의를 이끌어 냈다. 시세연동제 적용으로 AI 피해농가의 근심을 덜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협과 방위사업청은 “향후에도 이와 같은 유사상황이 발생할 경우 군납조합 및 군 부대의 의견을 수렴후 신속한 대응을 통하여 조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유임종)은 지난 2월 28일 경남 김해 소재 지원청사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주요사업목표와 목표달성을 위한 추진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정부3.0의 성공적인 추진과 17년도 지원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축산물이력제 유통단계 취약부문 이행율 개선”에 대한 체계적인 운용 방안과 세부추진 계획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전통시장 내 축산물판매장의 축산물이력제 준수사항 점검을 위한 지자체·교육청·소비자단체와 협의회 구성, 전통시장 상인에 대한 교육·홍보 전담반 구성, 취약 전통시장 선정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하였다. 또한, 축산농가의 축산물 등급결과 활용도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효과적인 환류시스템 구축방안에 대한 토론도 이루어졌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16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전국 농축협의 경영 상태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매년 1,13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종합업적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제사업, 보험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 농축협 분야별로 그룹을 나눠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2016년도 평가에서는 성장성, 경영관리, 농업인 실익사업 등의 평가 지표를 바탕으로 우수 농·축협 77개소가 선정됐다. 특히 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 한 해 내실 있는 경영 관리와 축산업 발전을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바탕으로 각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2014년과 2015년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1위를 달성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종돈부터 생산, 도축, 가공, 유통, 문화까지 양돈 산업의 전 과정을 아우르며, 국내 대표적인 협동조합형 패커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도 장관상을 수상하며 그 성과를 인정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 최신식 첨단 자동화 시설의 축산물종합처리장 ‘김제 후레쉬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이 2일, 삼겹살데이(3월 3일)를 맞아 강원도 동해에 위치한 해군 1함대(사령관 박기경)를 방문. 우리돼지 한돈 삼겹살 333kg를 전달하고, 고된 훈련과 임무수행에 여념이 없는 해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해군 1함대 박기경 사령관을 비롯해 한돈자조금 하태식 대의원회 의장 등 한돈자조금과 부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돼지고기와 삼겹살은 군 장병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 중 하나로 한돈자조금은 지난해부터 삼겹살데이(3월 3일)과 한돈데이(10월 1일) 기간 군 장병들을 응원하기 위한 한돈 전달식을 전국 주요 군 부대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돈자조금은 해군 1함대를 비롯해 육군 군수사령부, 육군 9사단에도 한돈 삼겹살 333kg, 총 1t의 한돈 삼겹살을 군 장병 사기진작을 위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기경 해군 1함대 사령관은 “임무 수행으로 체력 소모가 많은 장병을 응원하고 부대원 모두가 하나로 뭉쳐 전우애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대의원회 의장은 “최근 국내 정치적 불안과 경기 침체로 혼란스러운 국민들을 응원하고, 축산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창길)은 농업관측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2일 농업관측상황실을 대전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인근 오송으로 이전 개소하고 본격적인 관측업무를 수행한다. 개소식에는 김창길 KREI 원장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 황의식 KREI 농업관측본부장을 비롯하여 농협중앙회, aT, 농촌진흥청, 농업관측 중앙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현판식을 시작으로 황의식 농업관측본부장의 ‘농업관측고도화 추진방향 및 농업관측상황실 운영계획’ 발표가 있었다. 또한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해남 배추포전에 나가있는 산지기동반 직원과 화상전화를 연결하여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해 들었다. KREI 농업관측상황실은 농림축산식품부와의 수시업무회의 개최 및 공동작업을 수행하고, 농업관측 중앙자문회의 및 지역자문회의를 분산 개최한다. 또한 외부 농축산물 품목관련 협의회 및 연구원 업무협의회에 활용되며 특히 화상회의 시스템 및 ICT 기반의 실시간 산지 작황정보를 수집, 활용하는 데 효율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2월 28일 부터 3월 1일 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경기도 안성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새농민회 임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선도농업인CEO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선도농업인CEO과정은 창조농업과 6차산업화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선도농업인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식 전문교육으로 농업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과 농업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식품 마케팅에 대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김병원 회장의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그 을 가다’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농촌정책국장의 한국농업·농촌 정책방향, 6차산업화 성공 전략, 소비자 트렌드에 대응하는 농식품 마케팅 전략, 농담토크 등이 이어졌다. 특히 농담토크 시간에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전국 새농민회 이성희 회장은 “선도농업인으로서 농가소득 증대를위해 필요한 정보를 얻고 교육생 간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특강 시작에 앞서 ㈜파미니티 김성수 이사로부터 우리쌀에서 추출해서 만든 건강기능제품을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와 함께‘3(삼)시 3(세)끼 우리 한돈, 33(삼삼)오오 우리 한돈’을 슬로건으로 오는3월 1일부터 5일까지 삼겹살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목우촌프로포크, 도드람한돈, 포크밸리, 장군포크, 허브한돈 등 농협 유명 브랜드 삼겹살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행사카드로 결제할 경우 100g당 최저 1,090원에 구입 가능하다. 아울러, 2월말~3월말까지는 지역행사와 연계하여 전국 농협 지역본부와양돈농협이 준비한 시식회를 통해 삼겹, 등심, 다리살, 육가공품 등 맛있고 품질 좋은 우리돼지 한돈의 다양한 부위들을 맛보여 드릴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이번 행사는 안전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기 침체로 무거워진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준비했다”며,“앞으로도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품질 좋은 우리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고, 도농상생의 가교 역할에 충실하여『국민의 농협』구현에 앞장서는 농협경제 지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오후 2시 개최된 가축방역심의회 심의결과를 바탕으로, 27일 24시부터 3월 1일 12시까지 36시간 동안 전남·북, 광주광역시의 가금류 관련 농가,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한다. 이번 일시 이동중지 적용대상은 국가동물방역시스템(KAHIS)에 등록된 1만 3천개소이다. 이동 중지 기간 동안 12개반 24명의 중앙점검반을 구성하여 농가 및 축산 관련 시설의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위반 사항 적발시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일시 이동중지 명령 기간 동안에 가금류 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관계 시설에서 일제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가금류 사육 농가는 축사별 발판 소독조 운영, 장화 갈아 신기, 그물망 설치?보수, 축사 주위 생석회 도포 등 농가 단위 차단 방역을 점검하고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일시 이동중지 명령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대상 농가 및 축산관계자에게 문자메세지(SMS)를 발송하고, 공고문을 게재하고, 생산자단체와 농협 등의 자체 연락망을 통해 발령 내용을 전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대훈)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농촌지역의 소득증대사업 지원을 위한 '태양광발전시설자금대출'을 28일 전국 농·축협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태양광발전시설자금대출은 태양광발전 설치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해 신재생에너지를 널리 보급하고 전기 판매를 통해 농가의 농업외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을 통한 대출지원은 태양광발전사업을 운영하고자하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 태양광발전시설 시공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자기분담금을 20% 이상 납부한 경우에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최장 20년으로 효과적인 자금운용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별도의 보증서 발급이 필요하지 않아 추가적인 비용부담도 완화하였다. 또한 태양광발전시설 공급계약 금액을 감정가로 인정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대출한도를 산출해 충분한 자금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대훈 대표이사는 “많은 농가에서 태양광발전시설자금대출을 활용해 농업외소득을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농협상호금융이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중소식품기업의 마케팅 기회제공과 식품산업 정보공유를 위해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일원에서 '2017 대한민국식품대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3년간 9월에 개최해오던 행사를 올해는 11월말에 개최하여 식품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질 전망이며, 유망 중소식품기업이 직접 참가하여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는 동시에, 미래 식품산업 종사자와 시민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종합 식품박람회를 기획, 설계하고 있다. aT센터 내 전시장은 참여 식품기업 제품이 홍보·판매되는 식품기업관, 다양한 식품산업정보를 소개하는 테마홍보관으로 구성하고, 참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회의실 등에서는 식품외식산업전망대회 등의 컨퍼런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aT 관계자는 “지난 박람회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koreafoodsh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며, “올해 식품기업의 참가신청 등 향후 콘텐츠가 확정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서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돈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기념하여 2월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도드람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을 통해 ‘돼지세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돼지세끼 이벤트’는 위축된 돼지고기 소비 심리를 끌어 올리고 한돈 농가의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돼지세끼 이벤트’는 아침엔 불고기, 점심엔 김치찜, 저녁엔 바비큐라는 컨셉 아래 각각의 돼지고기 부위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동안 ‘도드람몰’을 통해 도드람한돈 불고기용 앞다리(500g)와 등갈비(500g) 그리고 구이용 삼겹살(500g)을 한 세트로 묶어 할인가격 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오는 3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도드람 테마파크에서 한돈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와 함께 저지방부위 판매 활성화를 위해 신선하고 맛있는 도드람한돈을 비롯해 각종 가공품과 본래순대 및 간편식품 무료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지역 소외 계층 약 500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나눔행사 역시 함께 진행된다. 도드람 관계자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한돈의 뛰어난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23일, 배우 조정석과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를 2017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열린 위촉식을 시작으로 배우 조정석과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는 2017년 신규 광고모델로서의 역할과 함께 홍보대사로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한돈산업의 위상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조정석은 “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돼지 한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다 많은 이들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돈산업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헬로비너스 나라 또한 “평소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로 몸매 관리를 하는 편인데, 우리돼지 한돈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정말 기쁘다.”며 “한돈 홍보대사로서 우리돼지 한돈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우리돼지 한돈은 현재 농축산품목에서 생산액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나라 농촌경제의 핵심 기반이자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 두 모델이 한돈의 대표 얼굴로 국민에게 더욱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이사)은 21일, 경기도 성남시 카길애그리퓨리나 본사에서 ‘2017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장학생 38명에게 총 1억원을 수여했다. 동물영양사업 선도기업인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설립·운영하고 있는 문화재단은 국내외 축산관련 분야에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생부터 대학원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장래 축산관련 분야에 종사할 인재를 선발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17년 장학생은 고등학생 20명, 대학생 14명, 대학원생 4명으로 총 38명의 인재들이 선정됐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지난 1999년부터 올해까지 600여명의 장학생을 선정하여 총 13억 7천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이보균 이사장은 “18년간 지속되어 온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장학사업을 통해 국내 축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축산의 주역인 전문 인재들이 배출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한국 축산업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 나아가 사회를 위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농업분야에서 선두적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지난 1997년 설립이래 국내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