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하여 2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새해 첫 출근하는 농협 직원들에게 책상용 꽃 화분 2천개와 장미 300송이를 나누어주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병원 회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책상위에 꽃 화분 1개씩을 놓는‘꽃 생활화 캠페인(1T1F: 1Table 1Flower)’을 생활화하고, 국내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같이 인식하면서 소비촉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농협중앙회는 작년 10월부터 농업경제부서 내에서 소규모로 추진되던 이 캠페인을 새해부터는 중앙회뿐 아니라 농·축협 및 농업관련 기업(단체)까지 확대하고, 농협판매장에도 화훼코너를 추가 또는 확장 설치하는 등 꽃 소비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올해도 전 농협 임직원이 농업인의 마음을 가슴에 품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하여 화훼 소비촉진 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이 캠페인을 통해 연간 30억 원의 화훼 신규소비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 해,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의 경제사업이 농협경제지주로 완전 이관되어 새롭게 출발한다. 1일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서울 서초구)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떡국떡 복주머니를 증정하며, 성공적인 경제지주체계 출범을 알리고 고객께 새해 인사를 드렸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2017년은 농협경제지주 출범과 함께 농업경제사업이 제2도약의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해로, 임직원 모두 농심본위(農心本爲 : 농업인의 마음을 근본으로 삼아 상생ㆍ균형발전을 도모하고,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최선을 다함)의 자세로 상생ㆍ발전에 온 힘을 다하겠다”며,“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판매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새해맞이 포부를 전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지난 2015년 2월 1단계로 판매ㆍ유통사업을 농협경제지주로 이관하였으며, 2017년 1월 1일, 자재ㆍ회원경제지원사업 등에 대한 2단계 이관을 성공리에 마쳤다. 앞으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데 농협경제지주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017년 ‘정유년(丁酉年), 닭의 해’를 맞아 우리나라 토종닭에 대한 궁금증을 문답방식으로 소개했다. ○ 토종닭의 정의는 무엇인가. 한국의 토종닭은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키워온 ‘재래종’과 △외국에서 순종을 들여온 뒤 여러 세대를 거쳐 우리나라의 기후 풍토에 적응된 ‘토착종’을 포함한다. ○ 토종닭 ‘재래종’과 ‘토착종’은 어떻게 구분하는가. ‘재래종’은 한우처럼 예로부터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닭 품종으로 최소 7세대 이상 다른 품종과 섞임이 없이 순수혈통으로 번식한 기록이 있으며, 사육 유래가 명확하고, 품종 고유의 유전적 특성이 대를 이어(계대) 유지되는 닭이다. 적갈색, 황갈색, 흑색, 백색, 회갈색 재래닭 등이 있다. ‘토착종’은 외국에서 품종이 성립돼 우리나라에 순계로 도입, 최소 7세대 이상 계대 유지에 의해 우리나라 기후 풍토에 완전 적응된 품종이다. 국내 도입 경위가 명확하고 세대 번식기록이 있으며, 품종 고유의 유전적 특성이 계대해 유지됐다. 한국레그혼, 한국로드아일랜드레드, 한국코니쉬, 한국플리머스록, 한국뉴햄프셔 등이 있다. 그 외에 특수한 닭으로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키워 온 재래오골계, 연산오계,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저물고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유년 새해를 맞아 한우농가를 비롯한 축산인 모두에게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우리 한우농가와 한우산업은 매년 고비를 겪었지만, 작년 한해는 김영란 법으로 특히 힘든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일수록 한우자조금은 한우농가와 한우산업을 지키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매년 진행해 온 할인판매, 한우직거래장터 외에도 유통바이어대회를 개최하여 유통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내고자 힘썼습니다. 또한, 지난해 한우 홍콩 수출 1주년을 맞이해 홍콩 바이어 대상 한우요리 시연회와 홍콩 현지에서 한우 페스티벌 개최 등을 통해 한우 수출길을 공고히 다졌습니다. 13억 중국시장 관문인 홍콩 수출의 성공적인 여세를 몰아 한우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데 올 한해 더욱 정진할 것입니다. 또한, 지난해 한우는 국내 소비자에게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육류로 하는‘고지방 다이어트’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탄생시키면서 한우의 우수성에 일반 소비자는 물론, 많은 언론의 주목을 이끌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11월 1일인 ‘대한민국이
■ 밭고정직불금 및 조건불리직불금 지급단가 인상 밭고정직불금은 ha당 45만원, 조건불리직불금은 55만원으로 지급단가가 인상됩니다. 2016년에는 ha당 지급단가가 밭고정직불금 40만원, 조건불리직불금 50만원 이었으나, 2017년부터는 각각 45만원과 55만원으로 5만원씩 인상됩니다. 또한, 쌀고정직불금과 동일하게 밭고정직불금도 농업진흥지역 안과 밖의 지급단가를 구분하여 지급합니다. 이에 따라 농업진흥지역 안은 ha당 575,530원, 밖은 ha당 431,648원이 지급됩니다. ■ 원산지표시 대상 확대 및 위반자 처벌 강화 소비자 정보제공 확대 등을 위해 음식점 및 가공품 원산지표시 대상품목 확대 및 표시방법이 개선되어 2017년 1월 1일부터 의무 적용 됩니다. 음식점 원산지표시 대상품목에 콩(두부류, 콩비지, 콩국수)과 쌀(누룽지, 죽)이 추가되고, 표시방법이 개선되었습니다. 가공품 원료 원산지 표시는 당초 2순위에서 3순위까지 확대되어, 국내에서 가공한 경우 원료 배합비율이 높은 순서로 3순위까지 원산지를 표시하여야 합니다. 또한, 원산지 표시 위반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됩니다. 2017년 5월 30일부터 원산지표시 거짓표시로 적발되거나 2회이상 원산
우성사료, 고객과의 동반성장 다짐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2017경영전략회의를 실시하고 힘차게 올해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전략회의를 통해 우성의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강춘성 영업총괄본부장은 “세계경기 침체,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 강화,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성장둔화는 우리 축산 시장의 위협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국내 산업 전반에 걸친 저성장 또한 큰 리스크 요인이다. 하지만, 우성은 축산업의 규모화와 전업화에 맞게 조직을 영업 지향적으로 강화하고 축산 고객의 성장 발전을 위한 일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시장 상황에 맞는 신제품을 비롯한 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말하고 고객농장의 성장 없이는 사료회사의 존재 가치가 없다.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우성사료의 존재감을 높이자고 결의했다. “축산전문인력 전진배치로 현장 서비스 강화” 한편,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공채 43기 26명을 현장에 배치했으며 2017년 정기 승진과 보직 변경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우수인력 선발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중간관리자를 집중하여 발탁했으며 대 고객 서비스 강화와 제
농협(회장 김병원)은 우리 쌀 전문 유통계열사인 농협양곡을 통해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농협한토래나물밥’을 중국으로 첫 수출한다. 곤드레밥, 시래기밥, 톳밥, 취밥, 송화버섯밥 ,비빔밥 총 6종으로 구성된 농협한토래나물밥은 새해 1월 3일부터 14일까지 주 상하이한국문화원 주관으로 홍구축구장에서 개최되는 한·중 수교 25주년 및 한국방문의 해 기념행사에 출품되어 현지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된다. 또한 기존 NH무역에서 개발한 농협 집밥, 풍산김치, 농협유자차 등이 동시에 혼적ㆍ수출된다. 농협한토래(韓土來)나물밥 브랜드는 '우리(韓) 땅(土)에서 온(來)' 안심할 수 있는 쌀과 나물로 정성을 다해 만든 제품으로, 정직한 나물밥 이미지를 부각한다. 중국을 시작으로 동남아, 유럽, 호주 등 전 세계의 NH무역 유통채널을 통해 현지시장 타진 후 본격적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대표이사는“25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이천남부농협 임금님표 이천쌀 89톤을 중국에 수출한다”며, “국내 쌀의 수급 안정을 통한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경주를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 농가를 돕기 위해 범농협 그룹차원의 소비촉진 및 대책방안을 마련하고, 축산 농가의 판로확대를 위한 국산 닭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섰다. NH투자증권과 NH생명의 상생후원금 2억5천만원으로 29일부터 전국의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양계농가를 돕기 위한 상생마케팅’을 실시하여 행사품목을 최대 50% 할인판매 한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은 AI 확산방지와 가금류 소비확대를 위하여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70℃ 이상에서 가열하여 조리하면 인체에 무해하니 국민여러분의 많은 애용과 관심으로 어려운 양계농가에게 큰 힘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 윤희진)은 28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한돈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미래한돈 혁신센터 건립을 위한 1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다비육종 윤희진 회장은 기금을 전달하면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체계적인 양돈교육과 후계농 육성이 중요하다”며, “이런 의미에서 한돈협회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미래한돈 혁신센터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한돈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돈협회 이병규 회장은 “이제 양돈교육을 받기 위해 해외로 나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 “미래한돈 혁신센터는 양돈기술교육은 물론 경종농가 및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친환경 교육연구 및 홍보의 장(場)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혁신센터 건립에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미래한돈 혁신센터는 경남 하동 소재 현 제2 검정소 부지위에 모돈 300두 규모의 최첨단의 친환경 양돈교육 및 교육농장으로 건립될 예정으로, 대한민국 한돈산업의 질적 업그레이드와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계획 아래 한돈협회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한편 (주)다비육종은 국내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25일 경기도 고양시 화전동에서 2016년 범 농협 신규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21일 부터 30일까지 9박 10일간 농협이념중앙교육원과 안성교육원에서 실시하는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등 총 15개 계열사 274명의 신규 직원에 대한 통합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신규 직원들은 이 날 몸이 불편하신 홀몸어르신이 거주하는 3곳에 1,5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신규 직원들은 “이번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통해 협동과 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뿌듯하며 농협직원으로서 농촌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016년 범 농협 신규 직원 통합교육은 비즈니스 매너, 농협이념 및 농협의 역사, 협동 훈련, 샌드아트 콘서트, Show me the Harmony, 농협 50년 역사드라마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법인 간 ‘하나되는 농협’ 구현을 통해 국민적 신뢰를 높이고 협동조합 정신, 창의성이 투철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농협이념중앙교육 강녹춘 원장은 “본 통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근수 위원장)는 연말을 앞두고 소비자 대상으로 전국한우협회와 공동으로 26일(월)부터 31일(토)까지 6일간 롯데슈퍼(LOTTE super) 전점에서 ‘2016 송년맞이 한우고기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한우 전문식당 및 선물수요 감소 등 한우가격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한우고기 소비촉진 및 가격안정을 위해 송년맞이한우고기 할인판매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1·2등급의 한우 불고기·국거리(100g 기준)를 시중가격대비 반값이하로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이근수 위원장은 “지난 연말맞이 한우고기 대축제 성원에 힘입어 2016년 마지막 한우고기 할인판매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지난 주말에는 부산 한우 반값 숯불구이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는 등 소비자들의 한우에 대한 많은 관심이 2017년에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지진으로 힘들어하는 자매마을을 찾아 사랑을 나눈 이야기가 있어 훈훈한 기쁨을 전해주고 있다. 선행의 주인공은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축산물인증원) 영남지원 HACCP심사관들로 성탄절을 이틀 앞둔23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북 경주시 소재 괘릉마을(이장 허경복)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이주연 영남지원장을 비롯해, 심사관 8명이 참여하여 작은 힘이지만 지진 피해로 힘들어하는 곳을 찾아 힘을 보태고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도 전달했다. 또한 괘릉마을 내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위생안전성 확보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축산물HACCP 컨설팅 활동도 펼쳤다. 이주연 영남지원장은 “성탄 및 연말을 맞아 재난 등으로 힘들어하는 곳을 찾아 왔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AI 급속 확산에 따른 피해지역의 살처분 작업을 돕기 위해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및 계열사 등 범농협 직원들이 성탄 전날인 24일 충남 천안 지역 피해농장을 방문, 살처분 인력 지원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및 경제·금융지주 임직원 50명은 이날 아침 8시부터 지역축협(천안축산농협) 직원 20명과 함께 AI 피해농가인 충남 천안 A농장을 방문하여 ▲살처분 가축을 케이지에서 빼내는 작업부터 ▲운반 ▲매몰 등 살처분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에 참가한 농협중앙회 직원은“AI 피해농가의 살처분 비용 부담 경감과 AI 조기 종식을 위해 휴일을 이용하여 피해현장으로 달려왔다”며,“농협 임직원은 AI가 하루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피해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비상대책상황실을 전국 160여개 시군지부까지 포함하여 확대 운영하고, 495개에 달하는 거점 소독시설과 이동 통제시설에 인력을 지원하는 등 산지 AI 차단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고 있으며, 전국 하나로마트 및 농협a마켓 등 소비지 유통채널을 통한 가금류 소비 촉진은 물론, 피해 농업인 신규대출 금리 인하, 대출이자 및 보험료 납입유예 등의 금융 우대까지 다양한 지원을 추진 중에 있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 14지구(영업이사 윤주경)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6년 한 해 전라도에서 퓨리나사료로 급여하여 출하된 한우성적을 분석하여 “제 5회 퓨리나 전라도 한우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등급출현율 및 도체중 기준 상위 10농가의 성적을 분석하여 공개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참석한 분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임지훈 퓨리나 축우전략판매부장은 “최근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것이 한우 시장상황이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하고 고급육 생산에 집중하는 것이 수익을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라는 화두로 회의를 시작하였다. 이찬영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2016년도 퓨리나사료 전라도 지역 상위 10농가의 거세 고급육 성적을 공개하고 분석하였다. 전라도 10개 농장, 474두의 종합 성적은 1++등급 44.7%, 1+등급이상은 85.7%, 도체중은 464kg으로 고급육 시장에서의 퓨리나사료의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평균 성적과 비교하여 퓨리나사료의 경쟁력을 확인할 뿐 아니라 출하우의 KPN별 능력을 분석하여 참석한 분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등심단면적의 경우 K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이상근)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간 대전시 유성구의 대전충남지원 사무실에서 2016년도의 사업을 평가하고 내년 사업방향을 공유하는 사업평가대회를 열었다. 축평원 대전충남지원은 2016년 자체 우수사업으로 ‘한우유전정보제공사업’과 ‘충남브랜드협의회 운영’을 선정했으며, 이밖에도 ‘축산물이력제 운영수준 평가’에서도 관할 위탁기관 중 3곳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성과를 올린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우수직원상’, ‘멘토상’, ‘2017년 기대주상’, ‘안아주고 싶은 직원상’ ‘일취월장상’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상을 마련하여 지난 1년간 수고해준 직원에게 시상하고, 직원들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근 지원장은 2016년도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소속 직원들을 격려하고 AI의 확산에 방지를 위해 가금산물 시행업체 출입 직원들에게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당부하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한걸음 더 발전하는 대전충남지원이 되어 어려움에 처한 축산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는 대전충남지원이 되자!”는 송년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