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사육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오리자율방역단을 운영키로 했다. (사)한국오리협회(회장 김병은)는 최근 AI가 계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오리생산지인 전남(나주, 영암)지역의 오리 사육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오리 자율방역단(단장 마광하, 광주·전남도지회장)을 운영하기로 하고16일 전남 영암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율방역단 운영을 위해 나주시청 및 영암군청, 영암축협에서는 방역단 운영에 필요한 차량과 소독약품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또 농협중앙회에서는 방역현장에 생석회를 지원하고 오리 계열업체에서는 차량운행을 위한 유류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인건비의 경우 오리농가들이 무료 봉사키로 하였다. 협회는 “AI 확산방지를 위한 오리 자율방역단의 헌신적인 방역활동으로 빠른 시일내에 AI가 종식되기를 기대한다.” 면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 기관 및 단체, 계열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15일부터 22일 기간중 겨울철 오지마을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추진한다. 순회수리교육은 입암면 대천리를 시작으로 청기면 행화리, 석보면 포산 마을등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농기계 정비 기술교육을 중점으로 실시하여 자가 정비 능력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경운기,관리기, 분무기 등 소형 농기계를 대상으로 소모성 부품교환 및 농기계 기초정비 응급처치 요령 등을 교육하며 아울러 농기계 교통안전교육도 병행하여 농업인 불편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 국립농업과학원은 14일 완주군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전기장판, 등유 등을 지원하기 위한 3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이서면에 전달하고,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폐박스 판매 수익금을 모은 것이며, 이날 이진모 원장을 비롯해 국립농업과학원 직원 20여 명은 이서면 소재 2가정을 방문해 직접 연탄 배달을 도왔다. 농촌진흥청 이진모 국립농업과학원장은 “앞으로도 국립농업과학원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성금 전달과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정진형)은 지난 13일 제주축협 한우플라자노형점 회의실에서 보들결한우 제주시 한우 고급육연구회(회장 고호준) 회원을 대상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고급육 생산 컨설팅 교육을 실시하였다. 금 번 교육은 제주지역 한우농가의 문제점을 중심으로 개선방안 제시와 축산농가가 꼭 알아야할 한우고기 상식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문제점 해결을 위해서는 육질성적이 낮은 경우 우수한 혈통확보하고, C등급 출현율이 높은 경우에는 성장단계에 맞는 적정 사료급여를 통해 등지방 두께를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진형 제주지원장은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는 축평원에서 제공한 등급판정 및 개체 성적을 주기적으로 참고하여 농장성적을 점검하고, 해당농장 수준에 맞는 한우개량과 사양관리가 중요”하다고 하였다.
서울우유(조합장 송용헌)는시즌 디자인이 반영된 앙팡치즈 까요까요 3종과 서울우유 꿀단지 3종, 아침에 주스 5종의 윈터 에디션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앙팡치즈 까요까요는 동글동글 귀여운 썸썸 캐릭터들의 모양을 살린 납작한 알 모양의 치즈로 딸기, 바나나, 플레인 3종의 치즈를 각각 담아내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윈터 에디션 제품은 눈송이와 산타 캐릭터를 반영한 패키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까요까요 패키지 속에는 치즈 제품과 20종의 각기 다른 산타 캐릭터 스티커가 포함되어 아이들의 흥미를 돋울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스러운 단맛을 위해 달콤한 아카시아 꿀을 넣은 서울우유 꿀단지도 딸기, 바나나, 초코 3종 패키지에 시즌 트렌드를 반영했다. 기존 봄 느낌의 ‘위니 더 푸’ 캐릭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눈 사람을 만드는 캐릭터로 교체하여 보다 따뜻한 느낌으로 고객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이 밖에 아침에 주스 5종의 캡에도 루돌프 캐릭터로 시즌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 한편, 서울우유는 앙팡치즈 까요까요 1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오는 25일까지 패밀리팩 디즈니 한정판을 20% 할인 판매하고, 선착순 1,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재단) 강원 농식품벤처·창업지원센터(이하 특화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을 받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와 함께 지난9일(금)~10일(토) 무박 2일 동안 ‘2016 농식품 벤처·창업 마케톤’을 서울 용산 소재 서울글로벌벤처창업센터에서 공동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마케톤'은 마케팅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조를 나눠 하나의 목표를 위해 작업하는 해커톤 방식으로, 무박 2일 동안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대회로서,마케팅 전문가, 광고기획자, 디자이너 등 여러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로부터 조언을 받아 자신의 마케팅 애로사항을 해결할 기회를 가지게 되며,농산업을 비롯한 여러 산업분야에서 다수 시도 되었지만 실제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 종료 후 참가자들은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한 해결책을 제시한 3개팀을 선발하여 농식품부 장관상 등을 시상하였으며,우수한 마케팅 전략은 향후 농식품분야의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의 마케팅 가이드라인으로 제공된다. 류갑희 이사장은 “농식품 분야가 미래산업으로 주목받는 만큼 유망 창업자가 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창업 지원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AI 확산 방지와 피해농가 지원을 위하여 전사적인 긴급 방역 및 피해지원 대책을 수립, 시행키로 했다. 농협은 12일 오전 본관 종합상황실에서 김병원 회장 주제로「AI 비상방역 대책회의」를 열고 ▲가축방역 취약지대 집중 방역 ▲농협 전계열사의 피해농가(조합) 경영·금융지원 등 AI 확산 방지와 피해농가 지원을 위해 범농협 차원의 방역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농협은 AI 차단을 위해 가축방역의 취약지대인 닭 500마리 미만 가금농가 41,680호에 대하여 NH방역지원단의 소독차량 154대를 총동원하여 집중 소독키로 했다. 전국 450개 공동방제단은 닭 500~3,000마리, 오리 2,000마리 미만 농가에 대하여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지역농협이 보유한 농업용 광역살포기 129대를 AI 방역현장에 투입하여 전국 37개 철새도래지와 주변 도로 등에 대한 소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AI 전파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쥐를 차단하기 위하여 가금농가에 쥐 퇴치약품 5,000kg을 지원하고, 매주 수요일 '전국 일제소독의 날'을 통하여 전국적인 쥐 퇴치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농협은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9일 짐바브웨 하라레 소재 짐바브웨 과학산업연구개발청(SIRDC1))에서 해외농업 기술개발사업(KOPIA) 짐바브웨 센터를 설치하면서 한·짐바브웨 농업기술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짐바브웨 정부는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 도입을 통해 식량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6월 농촌진흥청에 KOPIA센터 설치를 요청해 왔다. 이에 따라 같은 해 12월 KOPIA 짐바브웨 센터 설치를 위해 농촌진흥청과 짐바브웨 과학산업연구 개발청(SIRDC)간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올해 5월 신임 소장을 파견한 바 있다. 짐바브웨는 전체 인구의 70% 정도가 농업에 종사하지만 경제난과 가뭄으로 극심한 식량난을 겪고 있다. KOPIA 짐바브웨 센터가 앞으로 추진할 한·짐바브웨 간 주요 농업기술 협력 사업은 ①소농가에 적합한 소립종 곡물의 수확 후 처리기계 개발, ②양계기술 개발과 경영방법 개선, ③무병 씨감자 종자 생산기술의 개발 등이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현지 맞춤형 농업기술을 지원하고, 농업현안 해결 및 식량자급률을 높인다는 목표로 이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짐바브웨 농업부 조셉 마데(Joseph. M. Made) 장관은 “한국의 혁신 농업기술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의 'KAMIS 농수산물가격정보 앱(App)'이 콘텐츠경영학회와 한국지식정보화연구원이 주관하는 ‘2016 올해의 앱’ 시상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 KAMIS 농수산물가격정보 앱(App)은 전국의 19개 지역, 61개 시장의 주요 농축수산물의 일일 도·소매가격정보에서 거래동향 및 분석정보에 이르기까지 농축수산물 유통과 관련한 다양하고 특화된 정보를 시의성 있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간 알뜰장보기(매주), 제출 농수산물 동향(월 2회), 설·추석 등 명절 성수품 가격 등은 국민들의 실생활과 밀착된 유용하고 가치 있는 정보로서 알뜰한 구매 및 합리적인 소비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aT는 ‘16년 KAMIS 농수산물가격정보 서비스를 그 간의 고객들의 이용통계 분석을 기반으로 화면디자인 및 UI, 신규 콘텐츠 발굴 등 고객 중심으로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였으며, 그로인해 ‘16.11월말 현재 웹(Web) 방문수 896천명, 앱(App) 다운로드 95천회 등 정보 이용율이 전년에 비해 각각 26.1%, 20.0%로 대폭 신장되고 있다. aT 김동열 유통이사는 “KAMIS 농산물유통정보를 고객 중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홍콩 한우 수출 1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한우 이미지 제고와 현지 한우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2016년 홍콩 한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가 주최하고 농림부, 주홍콩총영사관, 홍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지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홍콩 한우 수출 1주년을 기념해 홍콩 현지에서 우리 한우의 위상을 높이고, 홍콩 현지 내 한우의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됐다. 먼저 8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홍콩 현지 유통바이어와 구매 담당자, 홍콩 현지 언론 등 100여 명을 초청, 수출 1주년 기념 유통 바이어 초청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간 홍콩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우 페스티벌 주간을 운영, 한우 판매 레스토랑에서의 구매 고객 대상 기념품 증정 프로모션을 비롯해 일반 유통점에서의 한우 시식회, 파워 블로거 초청 쿠킹 클래스 및 국내 주류업체와의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가 펼쳐졌다.
전국한우협회는 앞으로 한우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갈 한우후계자와 여성 한우인들의 교육을 대전 유성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총 3회에 걸처 진행하였으며 지난 11월28일~29일 12월6일~7일 1박2일로 대전 유성 라온컨벤션센타에서 한우 후계자들의 교육을 진행하고, 12월8일~9일에 1박2일로 대전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여성 한우인 네트워크를 진행하여 한우사양관리 및 질병 등 기술교육과 지역 사회의 농민으로써의 자세와 역할 등의 리더쉽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한우후계자들은 더 많은 전문적인 기술교육의 자리를 마련해 주기를 협회에 전달했으며, 인터넷이나 SNS를 이용한 다양한 정보를 접하는 서로의 방법을 공유하는 등 한우산업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었다. 여성한우인들 역시 한우협회가 사료값 인하에 좀더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기를 전하였으며, 전문적인 한우사양 기술과 정보를 접할 기회와 여성한우인으로써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기를 희망하였다. 협회는 앞으로 지속적인 한우 후계자 및 여성한우인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전문성을 갖춘 한우인을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이계임 박사 연구팀은 2016년도 가구 내 식품 구입 및 소비행태를 조사하여 발표했다. 식품소비행태조사(The Consumer Behavior Survey for Food, CBSF)는 가구 내 식품 주구입자, 성인 및 청소년 가구원을 대상으로 가구 및 개인의 식품 소비와 식생활 파악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조사 결과, 가구의 식품 구입 빈도는 ‘주 1회(44.4%)’가 가장 많았고, ‘주 2~3회 이상’ 식품을 구입하는 가구는 36.6%였다. 가구 내 식품 주구입자들이 주로 식품을 구입하는 장소는 ‘대형 할인점’, ‘동네 중소형 슈퍼마켓’, ‘재래시장’ 순이었다. 식품 소비 지출액이 2015년에 비해 ‘증가’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3.7%p감소(2015년 38.5% → 2016년 34.8%)하였다. 2016년 대비 2017년 가구 내 식품 소비 지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응답한 비중이 가장 높았던 식품류는 ‘과일류’, ‘채소류’, ‘잡곡류’ 순이며, 품목 중에서는 ‘우유’, ‘계란’ 등이었다. 장바구니 체감 물가 수준은 2015년 대비 11% 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작년 12%와
한국농어촌공사는 9일 서울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한국감사협회가 주최한 2016 한국감사인대회에서 ‘내부감사 혁신상’을 수상했다. 내부감사 혁신상은 국제감사인협회 기준으로 내부감사 품질평가를 통해 선별된 우수기관 중 내부감사 프로세스를 개선해 사회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사는 잠재된 부패?방만 요인을 점검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하여 감사체계를 개편하고, 부패사건의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활동을 전개한 점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일용인부임 집행실태 등 부패 고위험 분야에 대한 집중감사를 실시해 부패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상시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부정위험 제거 노력을 기울인 점이 혁신적 감사활동으로 평가받았다. 유한식 상임감사는 “공공기관의 감사는 국가정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부패?방만 요인의 사전 발굴과 개선에 주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공정하고 당당한 공사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임경종, 이하 위생방역본부)는 노사합의서 체결(‘16.12.7)을 통하여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을 완료했다. 지속적인 노사협의 및 설명회를 거쳐 진행되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산하기타공공기관중 선도적으로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이 완료되었다. 금번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은 지난 5일~6일까지 2일간 시행된 노조 찬반투표에서 전체 조합원 393명중 386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72.3%의 찬성으로도입이 확정되었다. 임경종 본부장은 “이번 성과연봉제 확대도입”을 계기로 노사가 서로 참여하고 협의하여 평가시스템, 지침·규정 등을 마련 하고 조직문화 개선 및 기관의 효율성을 높일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박해진 노조위원장은 성과연봉제 도입의 근본취지를 잘살려 노사가 함께 고민하고 해소하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언급하였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성과연봉제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2017년 1월 1일부터 본적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은 ‘안전운전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펼친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분당 본사를 포함한 국내 전 사업장과 영업 현장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 이용 금지하고 방어운전 생활화, 교통법규준수,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의 내용을 담은 안전 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안전 운전 캠페인을 시작한 이유는 모든 직원뿐 아니라 협력사, 축산 현장의 사양가들에게도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의 위험성을 알려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전 세계적으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에 따르면 2015년 미국 교통사고 사망자 3만 5092명 중 약 10%인 3477명은 핸드폰 사용으로 인한 운전자의 주의산만이 원인이었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 중 안전을 위해 휴대폰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핸즈프리 등 보조 기기의 사용도 제한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사내 캠페인은 전 직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교육 및 이벤트 참여를 기반으로 집중 캠페인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 직원은 운전 중 휴대전화 이용 금지’라는 문구가 들어간 안전운전 스티커를 부착하여 주의를 환기시키는 한편 사내 안전위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