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함께 ‘아름다운 어도와 어도를 이용하는 물고기’를 주제로 제3회 어도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오는 10월 8일까지 국가어도정보시스템(www.fishway.go.kr)에 온라인 접속해 1인당 3점까지 사진으로 응모하면 된다. 접수된 응모작은 사진 및 어도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해양수산부 장관상(대상), 농어촌공사 사장상(최우수상) 등 16점에 대하여 총 6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어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국가어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어도 정보 사냥대회’도 함께하여 50명에게 모바일상품권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어도’는 댐이나 보 등으로 하천의 물길을 막아둔 곳에 물고기가 산란 및 먹이활동을 위해 오르내릴 수 있도록 만든 생태통로로서 전국의 하천에 5천여 개가 있다.
도드람, 8월 1일 모델 홍진영과 인스타그램 라이브 커머스 진행 ‘홈캠핑’ 트렌드 맞는 상품 구성·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 만족도 충족 도드람이 홍보모델 홍진영의 소셜커머스 ‘홍쇼핑’과 손잡고 첫 인스타그램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8월 1일 저녁 8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홍쇼핑’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는 홍진영이 직접 출연해 홈캠핑 트렌드에 맞게 구성한 ‘도드람 홈캠핑세트’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언택트 소비가 주목받는 가운데 도드람은 홍보 모델인 홍진영과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의 장점을 결합한 색다른 쇼핑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트렌드에 맞는 상품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이번 라이브 방송을 기획했다. ‘도드람 홈캠핑세트’는 △도드람한돈 삼겹살(500g) △도드람한돈 양념왕구이(600g) △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 1팩 △ 돼지고기 김치찌개 1팩 △ 도드람한돈 육포 2팩으로 언제 어디서나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제품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가격은 정상가 대비 15.8% 할인된 33,900원에 판매하며, 전 구매고객 대상 홍진영 싸인 포토카드, 홍진영&도드람한돈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라 해외 소비자 대상 K-FOOD 홍보를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활용도가 높은 중국의 2030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웹툰, 홈트레이닝 앱, 브이로그와 연계한 홍보가 현지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웨이보에서 팔로워 130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NTC장장’을 통해 제작한 한국산 우유, 샤인머스켓 등이 등장하는 웹툰은 현재까지 137만 뷰를 기록 중이다. 또한, 지난 13일과 17일에 중국 대표 홈트레이닝 어플리케이션 Keep을 통해 피트니스 전문 인플루언서 핏포라이프(Fit4life)와 리원펑이 ‘더운 여름철 홍삼음료로 이겨내기’, ‘다이어트 K-Food 식단’을 주제로 홍삼음료, 고추장, 유자차 등을 홍보한 결과 현재까지 6만 3천뷰를 기록하고 있다. 청뚜지역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슝마오스빈 앱을 활용한 K-FOOD 브이로그 이벤트를 1개월간 진행하여 약 1만명의 영상작품이 공유되었다. 브이로그의 특성상 라면, 음료수, 막걸리, 김치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품목이 많이 등장하여 중국 내륙지역 소비자들에게 한국 식품의 인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는 지난 22일 낙농진흥회 회의실에서 ‘아이러브밀크 대학생 서포터즈’ 12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흥회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홍보 콘텐츠 구축을 통해 우리 우유에 대한 바르고 건강한 정보를 널리 알리고자 ‘아이러브밀크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했다. 서포터즈는 우유홍보 동영상 제작, SNS콘텐츠 기획 등 온·오프라인에서 우유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월 활동비와 교통비가 지급되며 우수활동팀에게는 시상과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대학생 서포터즈 1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활동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다.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낙농진흥회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기존의 홍보방식을 넘어서는 우유 홍보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5개월 동안의 서포터즈 활동이 대학생들에게도 의미있는 경험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 브랜드 제품을 한데 모아놓은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을 통해 26일까지 모든 기획제품을 40% 이상 할인판매하는 ‘돈복(豚福) 가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할인 기획전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인해 홈캉스를 즐기는 국민들을 위해 초복, 중복이 낀 7월에 맞춰 기획되었다. 이번 기획전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선물세트는 기획전 기간 내 매일 오전 10시 일별 한정수량 판매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동일하게 운영된다. 이에 한돈몰을 찾는 소비자는 각 한돈 브랜드별로 기획된 ‘하하(夏夏)세트’, ‘찜통더위 ‘찜’해 먹자 세트’, ‘복날 선물박스’ 등 재미있게 기획된 한돈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또, 한돈 판매 브랜드별로 삼겹살, 목살, 구이용 앞다리살, HMR제품 등 다양한 부위를 선보여 입맛과 용도에 따라 고를 수 있다. 한돈 관계자는 “품질과 영양적인 면에서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는 한돈을 저렴한 세트상품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무더위 걱정 없이 복이 가득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기획전”이라며 “일 년 중 가장 덥다는 중복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한돈 돈복 선물세트를 많이 찾아주시면 좋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와 한국농어촌공사노동조합(위원장 박종석)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직원들의 경영평가 성과급 일부를 지역사랑 상품권 및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직원 성과급 일부 상품권지급은 노사합의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써,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에 국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결정됐다. 상품권 구입금액은 약 10억원의 규모로, 지역사랑 상품권 및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공사는,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임원 월급여의 30%와 부서장 월급여의 10% 1개월분인 약 1억8천만원을 선제적으로 반납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되도록 했다. 공사 노동조합도 지난 3월, 노조창립 32주년 기념식을 대신해 노조활동비 절감분 3억원으로 전국 지역농산물상품권을 구입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탰다. 또한, 공사 소유 부동산을 임차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586곳에 대해 6개월간 임대료 30%를 감면하고, 공사와 계약한 중소기업에 선금 지급률을 확대하고 지체상금 부과 없이 계약을 연장해 중소기업의 경영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오는 19일까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육우제품 출시 및 육우 요리영상 공개 기념 ‘우리 육우 레시피 리뷰어 모집’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육우자조금은 소비자들에게 저지방 웰빙 고기인 우리 육우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11대 메뉴 소재로 ‘우리 육우’를 소개했다. 매운소갈비찜, 한여름 밤의 스테이크비빔밥, 제주식 고사리육개장, 육우초밥, 육우브리또 등이 메뉴로 개발되었으며, 그 중 이경규 세프의 ‘규리또리또’가 11대 메뉴로 최종선정돼 전국 1만 3,2000여개 CU편의점에서 판매중이다. 그리고 집밥족을 위해 육우 요리영상 10종을 제작해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및 SNS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우리육우 쇼핑몰, 카카오TV 등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편스토랑과 육우 요리영상 공개 기념으로 일상 식재료로 육우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공식블로그를 통해 참가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13일부터 19일까지이다. 선정된 리뷰어 10명에게는 본인이 원하는 요리 레시피의 리뷰 기회를 제공한다. 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친환경인증 육우농가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2020년 육우 친환경 인증농가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2020년 육우 친환경 인증농가 지원사업’은 친환경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진 시장 상황을 고려해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안정적인 소비기반 구축 및 친환경 급식사업 내 육우입지 강화를 위해 추진한다. 모집대상은 법인을 제외하고 친환경 인증 완료 후 친환경 인증비용 지원을 희망하는 육우농가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대안 위원장은 “육우농가 지원사업은 육우산업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친환경 인증농가 지원사업은 유통과정에서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고, 친환경 축산물의 생산 및 공급체계 확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만큼 육우농가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부·농협·사료업계, 국내 사료산업 발전방안 모색 사료원료 공동구매 등 구매 협력 강화방안 논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일 농협사료, 한국사료협회,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KREI)과 함께 ‘사료 산업 발전 협의회’를 개최하고 국내 사료산업 발전을 위해 민간 사료업계와 농협사료간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료산업 발전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일부 수출국의 수출 제한, 물류 차질 등에 따른 사료 원료의 수급 불안 우려를 계기로, 위기 상황에 대응한 사료원료의 안정적 조달 및 비용 절감 등 국내 사료 산업 발전을 위해 경쟁 관계에 있는 농협사료와 민간 사료업계 간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사료산업 발전협의회’에서는 농협사료와 민간사료업계, 농식품부간에 사료산업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매월 협의회 개최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또한 농협사료와 사료업계 간에 사료 원료의 안정적 조달을 위한 협력 강화와 함께 사료원료 공동구매 등 구매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현재는 민간 사료업계와 농협사료 각각 구매 단체를 구성해 항만별로 사료용 옥수수, 소맥, 대두박 등 주원료 위주로 공동구매하고 있으나,
지역개발 전문조직 ‘KRC지역개발센터’토론회 갖고 발전방향 모색 농어촌 지속성장위한 공간 활용인 ‘K-Farm’사업 구체화 종합 토론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24일 나주 본사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농촌마을을 활성화를 위한 ‘KRC지역개발센터 토론회’를 개최했다. 공사 지역개발 전문조직으로 본격 운영 중인 전국 KRC지역개발센터 담당자가 참석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각 지역개발센터 현장 현안 관련 사례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표자를 비롯한 최소 인원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그 외 담당 직원들은 공사 영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의견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그린어메니티 활용 K-Farm 사업(안)’에 대한 정부 정책 제안에 앞서 사업 구체화를 위한 종합토론이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으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K-Farm’은 도시와 인접한 경관이 우수한 지역에 임대농원, 체류농원, 체험농원, 휴먼케어센터를 복합적으로 배치해 국민 힐링공간 종합 플랫폼을 조성하는 사업모델로서 포스트코로나 시대 농어촌 지속성장을 위한 농어촌 공간 활용이라는 점에서 적합성에 주목하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도시민 누구에게
뒷다리살 적체 현상 밝히며 돼파볼·돼지고기 모듬찜 등 새메뉴 개발 백종원 레시피로 가정 소비·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원 효과 기대 18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이 코로나19로 인해 재고로 쌓여있는 3만6천여톤의 뒷다리살 소비 촉진을 위해 한돈 뒷다리살을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대방출해 한돈농가는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난 ‘맛남의 광장’ 완도 편에서 다시마, 전복 등 지역 특산물을 소개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들은 돼지고기 직판장을 찾아 100g에 550원에 판매되는 뒷다리살을 직접 구매하며 저렴한 가격에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 농벤져스는 한돈 뒷다리살을 이용한 돼지고기 수육 무침, 돼지고기 쑥된장국밥, 돼지고기 모듬찜 등 독특한 메뉴를 개발하며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그동안 백종원은 그동안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삼겹살과 목살 대신 요리 방법이 잘 알려지지 않아 소비가 적고 가격도 낮은 돼지고기의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요리를 꾸준히 소개하며 한돈 농가 살리기에 앞장 서 왔다. 특히 이날 백종원은 살코기만 있는 후지살의 장점을 이용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메뉴를 선보였다. 각종 채소와 번갈아 찜기에 쌓아 간단히 쪄낸
남성은 걷기, 여성은 금연이 최고 우울증 예방법 걷기 전에 계란 먹고, 금연해 에그투게더 동참 세계 최고 수준의 권위를 가진 국제 학술지 ‘BMC 정신의학(Psychiatry)’ 최근호에 연세대 의대 장성인 교수팀(예방의학)의 우울증 연구결과가 실려 화제이다. 장성인 교수는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22만1,622명을 대상으로 건강행동(연ㆍ절주ㆍ자주 걷기 등) 우울증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건강 행동의 부족이 우울증과 상당히 관련이 있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결론”이라고 밝혔다.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한 성인 22만1,622명 중 남성의 2.2%(2,152명), 여성의 3.6%(4,443명)이 우울증 상태였다. 금연ㆍ절주ㆍ자주 걷기 등 건강 행동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실행하는 사람에 비해 우울증 발생 위험이 남성은 1.5배, 여성은 1.4배 높았다. 또한 세 가지 건강 행동 중 남성의 우울증과 가장 관련이 깊은 것은 걷기 소홀(1.3배 증가), 여성은 흡연(2배 증가)이었다. 미혼 등 혼자 사는 사람은 기혼자에 비해 우울증 발생 위험이 남녀 모두에서 1.3배 높았다. 실직ㆍ무직 등 직업이 없는 남성은 직업이 있는 남성보다 3.1배(여성
우유자조금, ‘Cheer up! Cheers Milk!’·‘우유의 날 뭐 먹지?’ 주제 6월 15일까지 블로그·인스타그램 등에서 진행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1일 ‘우유의 날’을 맞아 우유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유의 날 기념과 더불어, 곧 다가올 여름 무더위를 우유와 함께 건강하게 이겨내자는 취지로 기획하게 됐다. 우유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 무기질 등 114가지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열대야 등으로 인한 불면증을 이기는 데 도움을 준다. 우유에 풍부하게 함유된 트립토판 성분이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형성해 편안함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을 취하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Cheer up! Cheers Milk!’, ‘우유의 날 뭐 먹지?’라는 총 2가지의 주제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Cheer up! Cheers Milk!’ 이벤트는 5월 30일부터 6월 15일까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며, 강력한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올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고 지친 마음을 충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아프리카TV 인기 BJ들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우유생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국산 우유와 치즈 쿡·먹방이 주 콘텐츠인 ‘슬기로운 우유생활’ 주제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아프리카TV와 함께 ‘6월 1일 우유의 날’을 기념하여 시청자들에게 국산 우유 및 치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 ‘슬기로운 우유생활’ 캠페인은 아프리카TV 인기 BJ들이 국산 우유 및 치즈로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우유 레시피를 시청자들에게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들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쌍방향 소통을 진행하며 우유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폭풍 먹방을 아우르는 재미까지 더 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 날 인기 BJ들이 쿡·먹방에 사용되는 우유는 대한민국의 우유 인증제도인 K-MILK(국산우유사용인증마크)가 부여된 국산 우유로 원유 단계부터 290가지의 테스트와 365일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야만 인증을 부여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임을 보증해준다. 한편, 슬기로운 우유생활 캠페인은 아프리카TV에서 6월 1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12시까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27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전자증명서 이용 활성화와 이를 활용한 농지은행사업의 공공서비스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직접 경작하기 어려운 농지를 농지은행에 맡기면 농지를 필요로 하는 농업인에게 매매·임대차 해주는 농지은행사업 신청은 ‘농지은행통합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했으나, 서류제출은 오프라인으로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협약은 농지은행을 이용한 농지 매매 및 임대차시 신청서류를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자증명서로 발급/제출/수취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6월부터 주민등록등·초본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7종의 구비서류로 확대하는데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다. 이렇게 되면 농지은행을 통해 자경하기 곤란한 사람들이 농지를내놓거나 귀농인 등 농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농지를 구할 때지사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돼, 시간적 비용 절감 등 국민편익과 공공서비스 증진이 기대된다. 행안부 전자증명서는 비대면 서비스 확대에 맞춰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각종 증명서 등을 전자적인 형태로 발급하고, 기관 방문 없이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써 발급 가능한 서류를 올해 내로 13종에서 100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