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경기 의왕시 · 과천시) 이 의왕 · 과천지역 발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4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의왕과 과천 지역의 어린이 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과 시민 안전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된 사업은 ▲ [ 의왕 ] 내손처리분구 하수관로 개량공사 5억 ▲ [ 의왕 ] 기후적응과 안전을 위한 어린이공원 조성사업 5억 ▲ [ 의왕 ] 방범용 CCTV 신규설치 및 성능개선 2억 ▲ [ 과천 ] 과천정보과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노후시설 환경정비 6억 ▲ [ 과천 ]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보강 2억 ▲ [ 과천 ]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2억 ▲ [ 과천 ] 에어드리공원 방범용 CCTV 설치 사업 2억 등이다. 어린이들의 활용도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과천정보과학도서관은 시설노후화로 인해 안전문제가 대두되어 공간 재배치 등 시설개선사업에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의왕 지역에서는 노후화된 일부 어린이공원의 시설 개선이 시급하여 ,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이를 해결할 예정이다 . 또한 , 의왕과 과천 내 방범 CCTV 를 추가 설치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했다. 이소영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이재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은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경기북부지역, 실질적 자립기반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19일에 개최된 <경기북부지역 국공유지 관리와 재정확충 방안 정책토론회>에 이어 경기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한 2차 토론회로 추진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김형수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주제발표는 이정훈 경기연구원 경기북부특별지치도연구센터장이 나섰으며, 토론자로는 경기연구원의 조성택 박사, 오석규 경기도의원, 노계향 함께자치연구소 대표가 참여했다. 이재강 의원은 환영사에서 국가와 경기도의 전향적인 정책 결정을 촉구하며 지속적인 재정투입, 산업유치, 시민사회 협력을 통해 경기북부가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야만 경기북부평화특별자치도 신설에 있어 보다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이정훈 센터장은 경기북부 낙후의 구조적인 원인과 실체를 지적하며 경기북부 자립기반 강화 전략에 대한 세부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경기북부 성장전략으로 경기북부 4대 성장동력 -9대 산업벨트를 제안하며 거점 클러스터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
이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동안구을)은 27일 안양동안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재정 의원이 확보한 2024년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 평촌아트홀 노후 환경 개선사업 3억 △ 갈산동 솔향어린이공원 정비사업 4억 △ 호계지하차도 리모델링 사업 4억 등 총 11억 원이다. 평촌아트홀 노후 환경 개선사업은 2004년에 개관한 평촌아트홀의 오래된 시설을 보수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관람객과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갈산동 솔향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은 평촌신도시 조성 이후 부분적인 보수만 이루어졌던 노후 공원을 새롭게 정비해, 어린이들에게는 안전한 놀이공간을,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쉼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계지하차도 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31년이 지난 노후 지하차도의 구조를 개선해, 우기철 침수 문제를 방지하고 운전자 안전을 확보하며 도시 이미지를 한층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재정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안양시 동안구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며, “평촌아트홀, 갈산동 솔향어린이공원, 호계지하차도는 동안구
학생들이 24시간 생활하는 대학 기숙사의 화재 안전을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서울 광진을)은 학교 기숙사의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를 소급적용하는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이하 교육시설법)을 대표 발의했다. 교육부는 2022 년부터 현행 소방법 기준과 관계없이 2026 년까지 모든 초 ‧ 중 ‧ 고 기숙사에 스프링클러(또는 간이 스프링클러) 를 설치하고 있지만, 대학교 기숙사는 포함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전국 39개 국립대 (국립대학법인 포함) 중 38개 국립대의 소방법을 적용받지 않는 5,000 ㎡ 미만 면적의 기숙사는 스프링클러가 전혀 설치되어 있지 않다. 또한 내년 2월 시행 예정인 교육시설법은 면적과 관계없이 모든 학교 기숙사에 스프링클러를 의무 설치하도록 되어 있지만, 시행일 이후 신설되는 건물에만 적용되어 기존에 건설된 노후 기숙사에는 적용되지 않는 맹점이 있다. 이에 내년 2월 법 시행 이전에 설치된 교육시설도 스프링클러 및 간이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법 개정안을 준비했다 . 이번 개정안 발의는 지난 여름 발생한 부천 호텔 화재 사건을 계기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국회의원(경기 평택을)은 2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올해 하반기 특별교부세 총 1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평택을(팽성읍·안중읍·포승읍·고덕면·오성면·청북면·현덕면·고덕동) 지역에는 △안중읍 안중대로 3-7호선 도로확포장공사 9억 원 △팽성읍 노와리 배수로 정비공사 4억 원이 각각 배정됐다. 평택 서부지역은 열악한 도로 교통망과 낙후된 시설로 인해 그간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번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지역 현안과 재난안전 관리 관련 예산이 배정되었으며, 전반기 5억 원에 이어 후반기 13억 원이 추가로 확보됐다. 먼저, 안중대로 3-7호선 도로는 그간 현화택지 및 송담지구 개발로 인해 교통량이 늘어 시민 불편을 초래했다. 이번에 확보한 9억 원의 도로확포장공사 사업 예산 확보로 통행 불편을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화양지구 및 서해선 복선전철(안중역사) 개발을 대비해 도로망을 확충하는 효과도 있다. 한편, 노와리 배수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토공 배수로 주변 농가와 농경지에 침수 피해가 다수 보고되었으며, 노와리 배수로는 구조물이 아닌 토공 배수로로써 집중호우 시에 급격한 수위 상승으로 인해 시민들이
더불어민주당 원내 부대표 조계원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총 12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올해 상반기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8억원을 포함해 연내 총 2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조계원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여수시 특별교부세는 ▲ 망마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시설정비사업비 5억원, ▲ 거북선 공원 등 도시공원 호수 정비사업비 5억원, ▲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기능보강사업비 2억원 등 총 12억 원이다. 망마국민체육센터 수영장시설정비사업은 여수시민의 여가와 건강증진을 책임지고 있는 수영장 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시공원 호수 정비사업은 여수의 대표적인 도시공원인 거북선 공원을 비롯해 웅천못 공원, 성산공원 등 주요 공원의 호수 정비를 위한 예산이다. 호수 바닥 오염토 준설, 호수 내 폐구조물 철거, 수질정화장비 설치 등을 통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기능보강사업은 노후된 지붕 보강 공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을 제공하고,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조계원 의원은 “지역의 주요 현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 · 고창군)이 27일 정읍과 고창지역 지역 현안 및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행안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32 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윤준병 의원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특별교부세 확보 활동을 펼친 결과, 정읍시는 △ 정읍 시립요양원 다목적실 증축공사 2억원, △ 칠보면 무성교 가각 정비 3억원, △ 신태인읍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2억원, △ 과교입체교 보수보강 및 열선설치공사 5억원, △ 북면 장학소하천 장학 2교 재가설공사 2억원 등 총 5건, 사업비 14억원을 확보했다. 고창군은 △ 고창읍주민행복센터 청사 창고 증축공사 9억원, △ 흥덕면 사포소하천 정비사업 6억원, △ 공음면 칠암천 지방하천정비사업 3억원 등 총 3건, 사업비 18억 원을 확보했다. 특히 윤준병 의원은 매주 토요일 정읍 · 고창 읍면동을 방문하여 진행하는 '토방청담' 을 통해 수렴한 주민들의 직접적인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정읍 칠보면 무성교 가각 정비 3억원' 과 '고창 흥덕면 사포소하천 정비 6억원', 읍면동 1특화 사업인 ‘고창읍주민행복센터 청사 창고 증축공사 9억원’ 등 주민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 교육위원회)은 27일 강동구 발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진선미의원이 24년 하반기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 한우물 어린이공원 재조성 사업 4억, ▲ 선사 어린이공원 재조성 사업 4억, ▲ 벌말근린공원 등 32개소 공원 내 CCTV 정비사업 3억으로 총 11억 규모다. 한우물 어린이공원 및 선사 어린이공원 재조성 사업은 노후 된 공원시설물을 교체하고 녹지대 환경개선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어 벌말근린공원 등 32개소 공원 내 CCTV 정비사업은 7년 이상 지난 CCTV 카메라를 교체하고, 공원 이용객이 많은 산책로 구간 내 지능형 CCTV 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진선미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교를 통해 강동구 어린이와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어린이공원의 재조성과 공원 내 CCTV 정비 사업은 주민들의 일상에 직결된 중요한 문제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 이하 연구원)과 함께 문화 분야 대표 통계인 2024년 ▴국민여가활동조사,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근로자 휴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국민의 문화·여가누림 양상과 근로자 휴가사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이다. 문화누림의 대표적인 지표인 ‘문화예술행사 직접 관람률(이하 직접 관람률)’은 63.0%로 전년 대비 4.4%포인트 상승해 2021년부터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 가구소득, 지역규모별로 직접 관람률이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예술행사 분야별 관람률은 영화(57.0%), 대중음악 및 연예(14.6%), 뮤지컬(6.4%)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영화 분야의 직접 관람률은 전년 대비 4.6%포인트 상승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 대상 ‘문화예술행사 직접 관람 횟수’는 2.6회로 2023년 대비 0.1회 증가했다. 우리나라 국민이 한 번 이상 참여한 여가활동 1인당 평균 개수는 16.4개로 전년(16.1개) 대비 증가했고, 특히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전년 대비 증가 폭이 크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27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예술 분야 주요 협회·단체 및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최근의 국내 상황으로 인한 예술 현장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내년도 순수예술 분야 지원 정책에 대한 방향을 함께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한국메세나협회, 한국연극협회, 한국소극장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예술 분야 지원 정책들과 주요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한다. 또한 최근의 상황으로 인한 업계의 어려움과 애로사항, 안정적인 예술 지원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유인촌 장관은 “최근 국내외의 여러 상황으로 인해 예술계의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점을 알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우리 순수 예술의 도약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예술 현장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며, “예술 현장에서 내년도에 계획한 일들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문대림 의원(더불어민주당 · 제주시갑)은 지난 26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대림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행안부 하반기 특별교부세는 ▲ 한림읍(캐왓) 농어촌도로 ( 한명선 1-209) 확 · 포장사업 8억 ▲ 애월읍 관내 배수로 개선사업 5억 ▲ 금능해수욕장 모살밭회관 리모델링 2억 ▲ 한경면 청수리 상습침수지역 배수 개선사업 2억 등 총 4개 사업 17억 원이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 사업들은 농어촌 교통 및 안전, 상습침수지역 재해 예방 등 도민의 생활과 직결된 생활 인프라 사업이다. ▲ 한림읍 ( 캐왓 ) 농어촌도로 확 · 포장사업은 지역 내 영농조합, 친환경 물류센터, 농산물 저온창고 등 지역 물류 수송의 교통여건을 크게 개선하여 농촌 소득 증대 및 물류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 애월읍 관내 배수로 개선사업과 ▲ 한경면 청수리 상습침수지역 배수 개선사업은 그간 배수로가 미설치되어 집중호우 시 농경지 침수 피해가 빈번했던 농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농업생산기반을 확충하여 농업 생산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금능해수욕장 모살밭회관 리모델링 사업은 금능해수욕장 일대 관광 편의성을 높이는 등 역내 관광산업 소득 증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은 어선원보험 급여지급 절차를 개선하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안을 지난 26일 대표 발의했다. 어선원보험은 어선원이 어업 관련 활동 중에 재해를 당했을 때 어선원에게 보험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5만 4,187명의 어선원이 보험에 가입했다. 하지만 현행법에는 어선원보험사업을 담당하는 수협중앙회가 보험급여 지급 심사를 위해 필요한 진료기록을 의료기관으로부터 직접 받을 수 있는 법적근거가 없어, 어선원이 보험급여 수령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어선원은 조업 특성상 한 번 출항하면 조업 기간 내내 바다에 머물러야 하므로 진료기록 발급을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개정안은 수협중앙회가 어선원의 편의를 위해 보험급여 지급에 필요한 진료기록을 직접 열람하도록 했다. 위성곤 의원은 “조업 기간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선원의 현실을 고려해야 한다” 며, “이번 법 개정을 통해 어선원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구갑) 이 대표 발의한 「사립학교법」 개정안이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사립학교법」 개정안은 학교법인의 정상화를 저해할 우려가 있는 사학비리 관행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윤석열 정부가 2024년 10월 8일 일방적으로 삭제한 시행령 조항을 법률로써 원상복구 시켜 사학비리를 방조하려는 윤석열 정부의 행태를 바로잡기 위해 논의된 개정안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동 개정안은 사학법인의 정이사 체제전환 과정에 학교 운영에 중대한 장애를 초래하거나 비리로 임원 취임 승인이 취소된 이력이 있는 전 · 현직 이사가 포함된 협의체의 이사 후보 추천 수를 과반 미만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사학비리로 임시이사 체제로 전환되었던 학교법인이 다시 정이사 체제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 비리 관계자가 측근을 통해 학교법인을 장악하는 관행을 막기 위한 핵심적인 장치로 기능하게 될 것이다 . 동 법안은 이달 초 국회 교육위원회가 의결한 원안 그대로 26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진선미 의원은 “윤석열 정부와 이주호 교육부 장관의 깜깜이 시행령 개정은 제대로된 논의나 근거없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 은 26일, 서귀포시가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8개 사업에 5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확보된 특교는 △ 공천포 테니스장 정비 (21억원 ), △ 제주 수악오름 도시숲 도로연결 (5억원 ), △ 서홍동 - 산록도로간 (중로 2-1-42호선) 도로개설 (9억원 )등 3개 현안 사업과 △ (구) 동홍동주민센터 교차로 교통사고 관련 개선 (3억원 ), △ 신풍리 저류지 및 배수로 정비 (3억원 ), △ 신흥리 · △ 상모리 · △ 하모리 상습침수지역 배수로 정비사업 (각4억원, 4억원 . 3억원) 등 재난 · 안전 관련 5개 사업 등, 총 8개 사업에 5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공천포 테니스장은 준공된 지 14년이 지나 노후화는 물론 정식 규격에 미달하여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정비가 시급했 지만 , 지방비 부족 등 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이번 21억원의 특교 확보를 통해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또한 (구)동홍주민센터 교차로는 대형차량의 제동장치 이상 등에 따른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여 사고 방지 시설의 설치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이번 특교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6일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용갑 의원은 이번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사업’에서 대전 중구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관계자와 꾸준히 협의해왔다. 그 결과 대전 중구는 ▲선화동 청소년종합복지센터(공공형 통합 실내놀이터) 건립사업 특별교부세 7억원, ▲침산동 뿌리공원 수국 특화거리 조성사업 특별교부세 5억원, ▲사정동 산서로71번길 16(학림사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특별교부세 2억원 등 총 3개 사업에 걸쳐 특별교부세 14억 원을 확보했다. 박용갑 의원은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로 중구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와 뿌리공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조성, 사정동 학림사 일대 집중호우 시 산사태 방지를 위한 하수관로 정비 등 중구에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대전 중구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