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과 여당은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에 부당하게 개입하지 말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환 의원(경기 고양정)은 대통령실과 여당이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한국은행법 제3조에 명시된 바와 같이, 한국은행의 통화신용정책은 중립적으로 수립되고 자율적으로 집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실이 금리 인하를 압박하며 정책결정의 혼선을 초래해 경제의 불안정성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고환율 상황은 수입 물가를 자극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직결되고 있다. 원화 약세로 인해 수입 원자재와 제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서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환율이 높아지면 소비자 물가에 직접적인 압박을 가해 물가 상승이 가속화될 우려가 크다. 한편, 최근 부동산 시장이 가열되면서 가격 상승이 시작되고 있으며, 이는 주거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소비자물가지수는 주거비를 겨우 10%만 반영하고 있어, 실제 상승세가 지표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 반면, 미국과 영국은 각각 31%, 22%의 주거비를 물가지수에 반영하고 있어, 한국의 물가 지표가 실제
더불어민주당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계원 의원 (여수시을) 은 22 일 지역소멸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 지역분권과 청년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한 지역문화정책 혁신방안 토론회 ’ 를 개최했다 . 지역문화정책혁신방안 토론회는 지방 중소도시들이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사회문제인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문제를 청년기본소득과 지역문화정책의 대전환을 통해 해법을 찾기 위해 조계원 의원과 문화연대 (공동대표 이동연 ‧ 임정희) 가 함께 준비했다 . 이와 함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재수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간사 , 강유정 ‧ 김윤덕 ‧ 민형배 ‧ 박수현 ‧ 양문석 ‧ 이기헌 의원과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 , 그리고 (사)기본사회 (강남훈 이사장),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정원오 상임대표) 와 국회 기본사회포럼 (대표 박주민 국회의원) 도 토론회 공동주최와 후원을 통해 함께 했다 . 토론회는 ▲이원재 문화연대 공동집행위원장이 ‘지역문화정책 패러다임전환과 지역문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과제들 ’, ▲한국예술종합학교 이동연 교수 ( 문화연대 공동대표 ) 가‘ 청년예술인 기본소득 제도를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 ▲박용선 춘천문화재단 도시문화센터 예술지원팀장이
휴가철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계획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식품업계가 ‘홈캉스족’을 겨냥한 간편식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역 특색이 담긴 향토 음식과 로컬 맛집의 인기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하림은 전북 익산 황등 지역의 별미로 알려진 ‘황등 비빔밥’을 그대로 재현한 신제품 ‘더미식(The 미식) 황등 비빔밥’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산 선지로 우린 육수를 사용해 밥을 지어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하며, 얼갈이 배추, 콩나물, 당근 등 3가지 채소와 고운 고춧가루, 간장으로 비벼낸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하림은 ‘춘천 닭갈비볶음밥’, ‘전주 돌솥비빔밥’ 등 다양한 지역 대표 밥요리도 함께 출시해 집에서 전국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더미식 국내 요리밥 시리즈는 컵 형태로도 출시되어 편리하게 맛볼 수 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이 도급사업의 안전 확보를 위해 2024년 8월부터 ‘공동위험성평가’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안전보건에 관한 역량이 부족한 수급인과 도급인이 협력하여 위험성평가를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보건 역량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합니다. 기존에는 도급인과 수급인이 각각 위험성평가를 실시했으나, 평가 방식과 내용이 달라 종사자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제도 도입으로 양측이 필요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더 실효성 있는 평가와 안전이 보장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건설공사의 경우, 기술지도 전문기관과 함께 공동위험성평가를 실시해 평가의 전문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제도 도입은 도급인과 수급인이 함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도급사업에서 무재해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8월 21일 19시부로 경기와 강원을 제외한 전국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위기 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지역은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 경기, 강원 지역은 ‘주의’ 단계 유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되었던 호우·태풍 특보는 모두 해제되었으나.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1일)은 경기도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5∼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내일(22일)까지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상황근무와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산림청 최현수 산사태방지과장은 “호우·태풍 특보는 해제되었으나,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만큼, 긴급재난 문자, 마을 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대피 명령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8 월 21 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 전국여성농민총연합 , 한국친환경농업협회 등 8 개 농민단체 연대체인 ‘ 농민의길 ’ 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필수농자재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 ” 를 촉구했다 . 전종덕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19 일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필수농자재 지원법을 대표발의 했다 ” 며 “ 이 법안은 진보당과 농민들이 직접 만든 진짜 양곡관리법 , 농업 살리기법 ” 이라고 말했다 . 이어 ” 쌀값은 농민들의 목숨값이라고 이야기한다 . 그런데 지난 19 일 전남 영광군 대마면에서는 수확기를 앞두고 논 5 백평을 갈아엎었다 . 수확해봐야 빚만 남기 때문이다 “ 며 22 대 국회의원들에게 ” 농민들의 생존권과 식량 안보와 식량 주권을 지키기 위해 , 농민들이 직접 만든 진짜 양곡관리법 , 필수농자재 지원법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 “ 고 호소했다 . 또 , “ 농자재와 에너지 가격이 급등으로 생산비는 폭등하고 , 쌀값은 폭락해 농민들은 빚더미에 앉아 있다 . 2023 년 농업소득은 1,100 만원이고 , 농가부채는 평균 4,158 만원이다 . 2022 년보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오는 9월 10일(화)부터 11일(수)까지 대구 반월당역 교육장에서 ‘산림탄소상쇄제도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GIS(지리정보시스템)를 활용한 기초데이터 수집, 산림탄소흡수량 계산,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을 포함해 산림탄소상쇄제도 전반에 대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교육은 올해 계획된 4개 권역 순회 교육의 마지막 회차로, 컨설팅 기관, 검증기관, 사업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온라인 신청은 산림탄소등록부 및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림탄소상쇄제도에 대한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민기)는 오는 8월 22일(목)부터 9월 26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30분,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과 공동으로 국회 최고위과정 「대한민국 미래전략과 리더십」 시즌2를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한 시즌제로 운영되며, 정치외교학, 행정학, 심리학, 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교수들이 에너지 정책, 외교 관계,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 주요 현안을 다룰 예정이다. 김민기 국회사무총장은 "국회 최고위과정이 대한민국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에 대한 미래전략과 리더십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시즌2는 8월 22일 이종수 서울대학교 부원장의 「에너지 정책의 현재와 미래」 강의를 시작으로, 9월 26일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의 「민주주의와 국가의 미래」 강의까지 총 6주 동안 진행된다.
전국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스테이케이션'(Staycation)과 '홈보양' 트렌드가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의 인기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 간편식 시장 규모는 6조 5300억 원에 달해 2017년에 비해 약 두 배 성장했다. 하림과 풀무원의 이색 면요리, 소비자 공략 하림은 '더미식 초계국수'와 '더미식 사천자장면'을 선보이며 간편식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더미식 초계국수'는 동치미 육수를 베이스로 한 시원한 국물과 닭고기 고명이 특징이며, '더미식 사천자장면'은 중국 사천요리의 매운맛을 살린 두반장을 사용해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 풀무원 역시 '더블식감 도삭면'을 출시하여 면요리의 식감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짜장도삭면과 마파도삭면은 각각의 개성 있는 소스와 면의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유명 맛집과의 협업, RMR 간편식 출시 붐 프레시지와 세븐일레븐은 유명 맛집과 협업한 RMR(레스토랑 간편식) 제품을 선보였다. 프레시지는 한식 브랜드 ‘경복궁’과 함께 ‘경복궁 양배추 듬뿍 한우 불고기 전골’을 출시하였으며, 세븐일레븐은 갈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의 펫푸드 전문 브랜드 '풀무원아미오'가 두부를 사용한 반려견 간식 2종의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패키지는 풀무원의 대표 제품인 두부의 트레이 모양을 본떠 디자인된 것으로, 반려견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제품은 '자연담은 두부너겟팩'과 '자연담은 두부과자팩' 두 가지입니다. '자연담은 두부너겟팩'은 풀무원 두부와 다양한 채소를 혼합해 만든 건강한 간식으로, 반려견의 알레르기 문제를 최소화했습니다. 또한, '자연담은 두부과자팩'은 풀무원 두부와 현미를 사용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더한 제품입니다. 이번 제품은 쿠팡,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스토어, #(샵)풀무원 등의 주요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카카오선물하기에서는 노즈워크 인형과 함께 구성된 선물세트로도 구매 가능합니다. 풀무원아미오는 "반려견과 견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유정복 국민의힘 시도지사 협의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 광복절 경축 행사와 관련해 국론이 심각하게 분열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고자 국민의힘 시도지사 협의회 차원의 성명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들은 광복회와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역사 논쟁, 이념 갈등을 넘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퇴진 요구, 제2의 내선일체 등 도를 넘는 막말과 원색적 비난으로 광복 정신을 폄훼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또한, 이종찬 광복회장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의 마타도어로 국민적 갈등을 부추기며 국론 분열을 일으킨 것에 대해 책임지고 사퇴하고, 야당에 대해서도 민생고로 온 국민이 힘든 이때, 국민을 현혹하고 사회의 가치 질서에도 반하는 정치적 갈등과 이념적 반목을 끝내자고 촉구했다. 유정복 협의회장은 “광복절 경축 행사는 광복 이후 이념과 정파 구분 없이 온 국민이 함께 기념해 왔었다.”라며 “지금은 선열들께서 물려주신 대한민국을 더 나은 나라로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는 노력에 모두가 동참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밝혔다. 성명서 광복회와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역사 논쟁, 이념 갈등을 넘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퇴진 요구, 제2의 내선일체 등
(사)한국꿀벌생태환경보호협회(이사장 송인택)가 국내 꿀벌 생태계의 심각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꿀벌목장’ 제도의 도입과 사양꿀(설탕꿀) 제도의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협회는 오늘 국회의원,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관련 건의문과 함께 지난 4월에 국회에서 있었던 ‘밀원부족 해결을 위한 꿀벌목장 제도화 정책토론회’ 토론집을 발송하며, 꿀벌 생태계 보호와 양봉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다. 지난 몇 년간 국내 꿀벌 생태계는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 특히, 2021/22년 겨울철 78억 마리의 월동 꿀벌이 집단 폐사한 사건은 농업과 생태계에 큰 충격을 주었고, 이러한 대량 폐사 사태는 매년 반복되고 있다. 협회는 이 사태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정부의 사양꿀(설탕꿀) 정책을 지목하며, 설탕꿀이 꿀벌의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수명을 단축시킨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욱이, 2029년부터 한·베트남 FTA로 인해 베트남 천연꿀이 무관세로 국내에 들어오게 되면서 국내 양봉 산업은 더 큰 위기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천연꿀의 가격은 국내 천연꿀의 1/5 이하로, 이로 인해 국내 천연꿀과 사양꿀의 가격 경쟁력이 크게 떨어질 것
국회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국민의힘)은 16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4년 상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서 괴산군 동부리 일원에 ▲일자리연계형 주택 100호 ▲고령자 맞춤형 전용주택 200호 총300호 규모의 주택 사업대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공모를 거쳐 선정하였는데 ▲청년특화주택 5곳, ▲일자리연계형 11곳, ▲고령자복지주택 4곳이며 이중 괴산은 일자리연계형(100호)과 고령자복지주택(200호)에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일자리연계형 지원 주택은 청년, 중소기업 근로자 등 일자리 계층 입주 대상으로 업무공간, 커뮤니티 시설 등을 제공한다. 또한 고령자복지주택은 무장애설계를 적용하여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설치하고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에게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주거복지 확대에 큰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덕흠 의원은 “이번 국토부 공공임대주택 사업에서 2개 항목(일자리연계형, 고령자복지주택)에서 모두 선정된 것에 기쁘다”면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많은 준비를 해준 괴산군 공무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고마움을 표했다. 이
2024년도 ‘해사안전 및 도로건설 안전분야에 대한 동향과 기술전략 세미나’ 가 16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최근 대형 해상사고와 기술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정보 공유를 위한 세미나로 해사안전과 관련된 해상교통, 해상교량, 해상 구조물 관계 전문가와 도로 건설분야의 교량, 터널 분야의 각계 전문가 1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주요 참석자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영상강유역환경청, 국토안전관리원, 해사 관련 기업, 목포해양대학 등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해사안전 및 도로건설분야 기술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최신기술 공유, 해상교통환경 시장현황 및 기술현황 공유, 도로건설 안전분야(교량, 터널 등)와 연관된 스마트 안전기술 소개 및 정책로드 맵을 주요과제를 논의하고 발표했다. 최근 정부는 해상교량과 선박 간 충돌사고 방지를 위한 규정 개정.시행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규정’ 과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규칙’ 에 따라 각 안전분야의 동향과 기술전략을 만들고 있다. 해사분야의 안전과 스마트 솔루션 연구로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아이티유는 전략형 과제 개발성과 공유 및 고도화를 위한 기술전략 방향 에 대한 최신 스마트 안전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안전
서천호 국회의원 ( 경남 사천 , 남해 , 하동 ) 은 16 일 지자체별로 부족한 공수의사를 확대하기 위해 공수의 위촉을 농식품부 장관 및 시도지사까지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수의사법을 대표발의했다 . 매년 가축전염병은 증가하고 있으나 수의직공무원 지원 기피로 가축방역관 결원이 전국적으로 800 여명에 달해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관리 및 축산물 위생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이에 「 수의사법 」 제 21 조 개정을 통해 공수의 위촉 권한과 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민간수의사를 공수의로 위촉하여 부족한 가축방역관 인력을 대체하고자 개정안이 마련됐다 . 개정안의 주요내용으로는 현행법상 시장 · 군수만 할 수 있는 공수의 위촉권한을 농식품부장관 및 시 · 도지사까지 확대하고 시 · 도 가축방역기관에서 근무하는 민간수의사도 공수의로 위촉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 아울러 공수의 직무와 관련하여 부정한 행위를 하거나 권한을 남용할 경우 해촉할 수 있는 조항을 명문화 했다 . 지난해 기준 , 전국 가축방역관 적정인원은 1,951 명이나 수의직 공무원 821 명 , 공중방역수의사 309 명에 불과해 적정대비 42% 에 달하는 824 명의 가축방역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