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총소득 1.8% 감소한 10조 6,040억으로 전망 농가호수 113만호, 농가인구 279만명으로 감소추세 2014년 투입재 가격은 전년대비 0.4% 상승한 166.0으로 전망된다. 농업노임은 전년대비 3.4% 상승한 156.9로 전망된다. 2014년 농산물 전체의 농가판매가격지수는 기상이변이 없을 경우 전년대비 1.2%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곡물류는 쌀 가격 하락에 의해 전년대비 5.8% 감소, 채소 11.3% 상승, 과실 1.3% 하락으로 전망된다. 축산물은 쇠고기, 돼지고기의 공급량 감소로 2.9%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의 경지면적은 전년대비 1.0% 감소한 170.2만ha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 벼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0.2% 감소한 83.1만ha로 전망된다. 채소류 재배면적은 고추, 마늘, 배추, 무 등의 면적 감소로 전체 면적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실류 재배면적은 복숭아 등의 면적은 증가하나 사과, 배, 감귤 등의 면적 감소로 전체 면적은 전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의 농업생산액은 전년보다 2.7% 감소한 45조 6,460억 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쌀 생산액은 생산량 감소로 전년대비 7
“복합리조트로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북한 DMZ내 촬영세트장으로 남북통일을 앞당기겠다.” 연초부터 박창식 의원이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 15일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공동취재단과의 인터뷰에서다.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진출한지 1년 만에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선언한 셈이다. 사실 박창식 의원은 언론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문화예술 발전에 위해서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활동한 주인공이다.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2012년7월)을 시작으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2012년7월), 예술인 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2012년8월),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지원에 관한 법률안(2012년8월),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2013년2월),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2013년4월),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2013년6월), 문화산업진흥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2013년6월) 등 과감한 정책제안과 제도개혁에 앞장서왔다. 그래서일까. 박 의원은 올해 첫 인터뷰의 첫마디도 “국회의원이라기보다는 '문화 전도사'가 되고 싶다”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그는 “방송계에서 25년 동안
취임 한달째를 맞은 이상기 농기평 원장을 만나 신년 계획 등에 대해 들어 보았다.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신임 이상길 원장은취임 한달째를 맞아 신년 인터뷰를 하였다. 이상길 원장은 그 동안 전임 원장님들이 기관의 기틀은 만들어 주셨고 앞으로는 명실상부한 전문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그 동안의오랜 농정 경험을 살려 농기평이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한 과학기술을 육성함으로써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해 농식품 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원장은 우리 농업이 미국, EU 등과의 FTA 체결 등 시장개방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국내적으로는 소비정체 등으로 인해 저성장 구조가 고착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생명공학기술 등 다양한 융·복합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성장동력 확충이 절실한 시점에 와 있다고 말했다.특히 창조경제 실현과 국민행복 증대를 국정철학으로 내세우고 있는 새 정부도 농업의 부가가치를높이기 위해 농식품 분야에 대한 R&D 투자확대를 농정의 핵심목표로 제시하고 있어, 농식품 분야 국가 R&D사업의 기획, 평가 및 관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농기평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양돈농가의 큰 골치거리 질병중 하나인 PRRS에 대해 생독백신은 북미형 단일제품에서 유럽형 제품이 새롭게 출시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판매를 담당하는 씨티씨바이오와 생산업체인 한국히프라는 차세대 PRRS 백신인 ‘유니스트레인 PRRS’를 출시하고 최근대전유성호텔과 이천 미란다호텔에서런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유성 세미나에서 김현일 ㈜옵티팜솔루션 원장 수의사는 국내 양돈 현장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해결하기 어려운 질병인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는 다른 호흡기 질병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임신 후기 유사산을 통하여 양돈산업 생산성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강조하고 “현재 국내 PRRS 발병 현황을 보면, 북미형 뿐만 아니라유럽형이 있으며 한 농장에 북미형과 유럽형이 동시에 있는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류영수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는“유니 스트레인 백신 접종 실험 결과 비접종에 비해 생시자돈수 28% 증가 및 허약자돈 감소, 백신접종 6주 후 자돈 체중 평균 3.01kg 증가, 모돈 번식성적 개선, PRRS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2차 세균감염 억제 등의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히프라 본사 제품 담당자는 "북미
한국농어촌공사의 승진시험 인사비리가 관련자가 60여명에 이르는 등 점입가경이다. 충남지방경찰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 승진시험 비리는 2003년부터 조직적으로 진행이 돼 왔으며 직접적으로 피의사실이 입증된 인원만 한국생산성본부 엄모씨를 비롯해, 공사 윤모씨(54세, 3급)와 김모씨(48세) 등 60여명에 이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번 승진시험 비리의 주모자인 윤씨를 비롯해 주모자인 25명은 이미 불구속 입건 된 상태다. 이들은 승진시험 문제 유출대가로 1인당 6백만원부터 2천1백만원을 받아 가로챘다. 이 같은 사실이 속속 확인되면서 지난해 새로 취임한 이상무 사장은 “인사 승진비리에 적발될 경우 파면 등 취할 수 있는 최고로 강력한 처벌을 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혀 향후 한국농어촌공사의 경영혁신 방향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08년, ’10년, ’11년 등 3회에 걸쳐 실시한 3급 객관식 2과목, 80문항 승진시험과 5급 객관식 1과목, 40문항을 내부 채용시험에서 외부 출제기관 담당자(1명)와 결탁하여 시험문제를 빼내 응시자에게 알려주고 대가를 받은 5명, 이들로부터 문제를 받아 시험
[중국 칭다오=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지난 16일 오후 3시(현지시각) 중국 칭다오시에서 'HT mall 중국 전자상거래 개막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왕샤오리 화탕그룹 총재는 "지난 1월 1일 새벽 12시부터 15일까지 중국 현지 판매대리상이 100만 명을 넘었다"며 "합법적 중국정부의 지침에 따라 운영되기 때문에 중국시장에서의 안정된 전자상거래 사업이 될 것"이라고 사업의 자신감을 나타냈다. 'HT mall'은 중국화탕국제투자지주그룹 유한공사(화탕그룹)가 1억300만 위안(한화 약 225억원)을 투자해 만든 한·중 인터넷 상거래 시스템이다. 이날 저녁 7시 칭다오 샹그리나 호텔 브리핑룸에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공동취재단을 만난 왕샤오리 화탕그룹 총재는 "오는 3월 말부터 화탕그룹의 'HT mall 시스템'은 국제전자상거래를 통한 한국 수출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며 "오는 3월말 오픈 개막 당일 판매대리상 100만명이 인민패 200원인 한가지 품목만 구입해도 100만건이 거래되고 가치로 따지면 2억 RMB(위안), 물류비용은 2000만 RMB가 나온다. 회원들이 증가할수록 계산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질것이다. 그래서 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농지규모화 사업(잔액기준 1조 6천억 원 규모)에 이어 3개 융자사업(잔액기준 1조 6천억 원 규모)의 대출금리를 1월 17일부터 추가로 인하하여 적용키로 했다. 대상 사업은 기존 농지규모화 사업 외에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추가지원사업, 농촌주택개량 사업으로, ’14년 신규 대출 뿐만 아니라 기존 대출 잔액도 금리 인하 대상에 포함된다 농지규모화 사업은 2%에서 1%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3%에서 2%로,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추가지원사업은 3%에서 1%로, 농촌주택개량 사업은 3%에서 2.7%로(단, 만65세 이상 신규지원은 2.0%) 금리가 인하된다. 농식품부는 이와 같은 금리 인하 조치로 매년 약 321억 원 이상의 농가 금융부담 절감 효과(농가 호당 매년 약 96만 원)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금리인하 내역사업명기존금리변경금리자금규모(잔액)‘14년 지원규모비고농지규모화사업2%1%16,122억원894억원∘농지매매․농지교환분합 사업에 적용후계농업경영인육성사업3%2%2,643억원1,012억원우수후계농추가지원사업3%1%2,920억원800억원농촌
정부․공공기관에서는 업무 관련 추진계획을 꼼꼼히 세우고 정보공개로 국민과 함께하는 정부시책 수립과 국민에게 효율적으로 정부정책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적극적인 정부 3.0, 국정과제 실천을 위한 정책홍보를 펼치기 위해 15-16일까지 양일간 ‘홍보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관 자체에서 홍보세부실행계획 수립 및 마인드 향상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판단돼 진행되었다. 윤영균 원장이 워크숍에 직접 참여하여 정책홍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여실히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산림과학 분과별 핵심구성원이 참여해 국민행복시대의 연구 성과에 대한 융․복합 홍보 전략과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였다. 또한, 국민과의 소통할 수 있는 방안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마지막 날에는 국립산림과학원 홍보담당 이욱 박사가 지난해의 홍보 성과와 반성을 바탕으로 올해의 홍보 세부계획 및 추진 전략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발표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기획과 이경학 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정부 3.0 시대의 산림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대국민 정책홍보 품질을 한층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할
농협(농업경제대표이사 이상욱)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농업인과 소비자, 기업이 행복한 대한민국』슬로건으로 상생마케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금년 첫 후원업체인 홈쇼핑(대표이사 강남훈)은 평년대비 약 40%의 가격하락을 보이고 있는 감자(3kg)를 행사품목으로 선정하여 총 1억원 (10만 봉지)을 후원하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감자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시작하여 10만 봉지 소진시까지 판매한다. 주요 판매처로는 중소 수퍼마켓 , 전국농협 판매장 및 국내 최대 농산물 쇼핑몰 농협a마켓(www.nhamarket.com)을 통해 1,000원 할인한 감자 1봉지를 2,0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생산자는 제 값을 받고, 소비자는 싼 값에 구입하며, 참여 기업은 상생 이미지 제고가 될 수 있도록 상생마케팅을 지속적 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1월 16일 전북 고창 소재 종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신고되어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 중이며,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 AI(조류 인플루엔자)는 닭, 오리 등 조류에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고병원성 AI의 경우 가축의 폐사율이 높아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 최근에 해당 농장에서 자연폐사가 증가하고 산란율이 급감하는 등 AI 증상이 발생하여 1월 16일 농장주의 신고가 있었고, 이에 대해 검역본부에서 1차로 검사한 결과 H5N1형으로 밝혀졌으며, 1월 17일 오후 경 고병원성 여부가 판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차량등록 DB 등을 확인한 결과 신고농장에서 AI 잠복기(최대 21일) 이내에 4개도 24개 농가로 오리 병아리가 분양(173천 수)된 상태이며, 특히 충북지역 농가 등에(21개소) 병아리를 분양하는 과정에서 운반차량이 병아리를 분배한 후 진천 소재 도계장을 출입한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의심축 이동 상황이 파악되었기 때문에 25개 농장과 1개 도계장에 대하여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15일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한 ‘농가와 SPC그룹의 행복한 동반성장’ 협약식 행사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농식품부와 SPC그룹뿐만 아니라 동방성장위원회(위원장 유장희), 녹색소비자연대(상임대표 이덕승), 국산밀산업협회(이사장 이정찬)가 공동주체로 참여하였으며, 이외에도 SPC그룹 계열사 대표, 농축산대표, 가맹점주 등 170여명이 참석하였다. 협약서에 따르면, 농식품부와 SPC그룹은 ① 우리밀, 우유, 계란 등 국산 농축산물 소비 촉진, ② 국산 농축산물을 이용한 신제품 개발·보급, ③ 농축산물의 계약거래와 정가거래 관행 확산·정착, ④ 우리 제과·제빵 기술개발 및 한국 제과·제방의 세계적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SPC그룹은 국산 농축산물 관련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환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동반성장위원회, 녹색소비자연대, 국산밀산업협회 등 참여기관은 농업과 기업의 동반성장 여건 조성, 사례의 발굴․확산 및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번 상생협력 협약 체결에 따라, SPC그룹은 우리
농협중앙회 차기 축산경제 대표이사에 이기수씨가 최종 확정되었다. 농협중앙회는 16일 임시대의원회를 열어 이기수 선출자에 대해 임명 동의안을 상정 박수로써 승인하였다.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로 최종 확정된 이기수씨는 지난 13일 축산경제조합장대표회의에서 축산경제 대표이사로 선출되었다. 이기수씨는 54년생으로 광주고와 건국대학교 석사를 졸업했으며 1983년 (구)축협중앙회 입사, 농협유통 전무, 축산유통부장, 농협중앙회 상무 등을 역임했다.
농협중앙회 차기 축산경제대표이사에 이기수 후보가 선출되었다. 전국의 축산조합장들은 지난 13일 축산경제조합장대표자 선출회의를 갖고 지역과 축종대표 등을 고려해 20명의축산경제조합장대표자를 구성해 축산경제대표 선출을 했다. 이날 20명으로 구성된 축산경제조합장대표자들은축산경제대표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하였으며 1차 투표에서 이기수 후보와 이환원 후보가 10 대 10의 동표가 나와2차 결선 투표를 실시하였다. 2차 결선 투표에서도 10표씩 동표가 나와 결국 연장자 우선에 의해 이기수 후보가 차기 축산경제 대표이사로 선출되었다. 이기수 후보는 농협중앙회 직원으로 시작해 유통부장과 상무를 역임했다.16일 농협중앙회 대의원회에서 이기수 후보가 임명 동의를 얻어 축산경제 대표이사로 최종 확정되었다.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임기가 오는 2월 말 만료됨에 따라 차기대표이사를 오는 13일 축산경제조합장대표자회의에서 선출한다. 농협중앙회는 지난달 26일 이사회에서 축산경제조합장대표자회의를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13일 개최하기로 했다. 축산경제대표 후보로는 2명 정도가 거론되고 있으며남성우 현 대표이사는 불출마를 선언한 상태이다. ‘축산경제조합장대표자회의’에서는3명 이상 구성원의 추천을 받으면 후보자가 되고, 후보자에 대해 투표를 실시하여과반수 이상 득표한 후보가 축산경제 대표이사로 선출된다. 1차투표에서 과반수를 넘은 후보가 없을 경우 1위와 2위가 결선 투표를 하게되며 이때 동수가 나오면 연장자가 선출된다. 13일 20명으로 축산경제조합장대표자회의에서 이기수 후보와 이환원 후보가 추천되어 투표를 실시한 경과 10 대 10으로 동표가 나와 결선투표를 실시했으나 또 다시 10대 10 동표가 나와 연장자인 이기수 후보가 축산경제대표로 선출되었다. 이날 축산경제조합장대표자회의에서 선출된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 후보자는 오는 16일 농협중앙회 대의원회의 임명 동의를 거쳐 축산경제 대표이사로 최종 확정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 박용호, 이하 검역본부)는 품목허가 시에 잔류에 관한 자료를 면제하는 동물용의약품으로서 축산물에 잔류하여 사람의 건강에 위해를 끼칠 가능성이 없는 동물용의약품의 범위를 확대하는 규정(농림축산검역본부 고시)을 개정 고시했다고 알렸다.※ “동물용의약품등 안전성·유효성 심사에 관한 규정(농림축산검역본부고시 제2014-2호, 2014.1.8.)” 이번 개정(안)은「동물용의약품등 취급규칙」(농림수산식품부령 제206호, 2011.9.20) 제10조의2(품목허가의 조건)에 따라 축산물에 잔류하여 사람의 건강에 위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는 물질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동물용의약품으로서 잔류허용기준이 정하여지지 아니한 동물용의약품에 대하여는 2013.9.20부터 판매제한이 전면 실시됨에 따라, 일괄적용에 따른 관련 업체의 애로점을 해소하고, 기존 개정 고시(’13.8.1.)에 반영된 잔류에 관한 자료를 면제하는 물질 145종을 추가 개정의견을 반영하여 181종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금번 개정되는 고시의 주요내용으로는 품목허가 시에 잔류에 관한 자료를 면제하는 동물용의약품의 기존 목록(145종)을 확대․수정(181종)하였으며, 일부 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