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지원장 최이규)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과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망 구축을 위해 2014.1.10(금)에 서울시교육청에서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안전성 조사와 원산지 식별 분석 및 친환경인증품 확인 등을 실시하여 학생, 학부모,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만드는데 있다. 협약으로 학교급식에서 사용하는 식재료에 대한 잔류농약 분석을 확대 강화함으로써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해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에서는 학교급식에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품 정보제공과 농산물 원산지 표시관리, 관계자 교육, 식재료 품질관리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학생 건강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은 서울특별시교육청과의 MOU 체결로 식재료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등 사후관리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란 농산물(축산물은 제외)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
대한양계협회의 ‘하림 계란산업진출 철회 100만인 서명운동’ 관련하여 계란사업 참여 생산농가와 집하 선별센터(GPC) 운영주체인 농업회사법인 녹색계란, ㈜하림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친환경 무항생제 계란사업을 통해 동반 상생코자하는 자연실록 계란 생산농가와 산란계 농가 경영체인 녹색계란(주), ㈜하림은 대한양계협회의 무분별한 계란사업 반대운동의 즉각적인 중단을 엄중히 촉구합니다. 농가와 협업 상생하며 계란소비 확대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이 사업을 생산자단체인 대한양계협회에서 왜 반대하는지에 대해 회원농가들조차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른바 후장기(한달치 계란 값을 가격이 가장 낮은 월말 시세로 결정해버리는 결제방식) 거래 및 매출누락을 위한 거짓 자료 요구 등으로 계란생산 농가에게 횡포를 부리는 일부 유통상인들과 함께 계란판매 반대에 나서는 협회의 행위에 대해 일부 회원들은 분노마저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연실록 계란사업은 정부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농장에서 생산한 무항생제 계란을, 소규모 산란계농장주가 출자하여 만든 농업회사법인 녹색계란의 HACCP 인증 GP센터에서 집하 선별 포장하여, 닭고기 전문업체인 ㈜하림의 자연실록 브랜드로
“하림은 계란산업 진출을 즉각 포기하라.”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와 한국계란유통협회(회장 강종성)는 지난7일 오후 4시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은 후 ‘하림 계란산업 진출 철회 1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하림은 닭고기시장에 뛰어들어 온갖 방법을 총동원하여 닭고기 생산농가를 노예로 전락시키고 여기에 한돈과 한우농가까지 확대하였으며 급기야 계란산업까지 진출하면서 전 축산업을 통채로 삼켜버리는 야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하 동영상 참조.이준동 양계협회장은 “하림이라는 거대회사가 닭고기시장에서 우리농가를 소작농으로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이제 계란에 종사하는 산란계농가까지 소작농으로 전락시키려하고 있습니다.이미 사료사업 등을 통해 계열화사업을 하고 있으면서 계란유통만 하겠다는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하림에 계란산업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훨씬 강도 높은 투쟁을 통해 하림이 이땅에서 기업을 할 수 없도록 만들겠다고 엄중 경고했다.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모인 양계인 및 유통인들은 양계산업의 생존을 위해 양계인 및 유통상인들은 하림계란산업 진출 포기를 강력히 요구하며 1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을 선언하고
[인사] 서울우유협동조합 2, 3, 4급▲오승호 치즈사업본부장 ▲김종열 경영지원본부장 ▲ 오상목 면·영남영업본부장 ▲이병학 영남영업본부장▲ 염태원 강남영업본부장 ▲ 정길용 특수영업본부장 ▲ 윤석배 안산공장장 ▲ 곽길영 용인공장장 ▲ 백일승 양주공장장 ▲홍영남 거창공장장 ▲편석봉 생산지원본부장 ▲정대학 전략기술본부장 ▲고석종 집유검사본부장 ▲임기준 낙농지원본부장 ▲최영수 치즈2지점장 ▲이언호 치즈마케팅팀장 ▲정하민 광고홍보실장 ▲김동기 구매팀장 ▲최승열 인사팀장 ▲한홍수 동부지점장 ▲이병홍 급식영업팀장▲ 배상훈 북부지점장 ▲ 김창현 노무후생팀장 ▲ 이광옥 고객지원부장 ▲ 박병건 충청지점장 ▲ 곽성우 가정전략팀장 ▲ 최강훈 할인점영업팀장 ▲ 오승섭 강원지점장▲ 김일형 SSM영업팀장 ▲ 이영석 SCM팀장 ▲ 이현덕 용인공장지원팀장 ▲ 배형진 기술팀장 ▲ 양민종 안산공장혁신팀장 ▲ 전광식 양주공장혁신팀장 ▲ 김성준 기술지원팀장 ▲ 한창옥 용인공장혁신팀장 ▲ 장학주 낙농지원팀장 ▲ 박천경 낙농컨설팅팀장 ▲ 최승호 집유지원팀장 ▲ 김숙영 신용교육팀장 ▲ 김도완 기호식품연구팀장 ▲ 오남수 응용연구팀장 (이상 1월 9일자)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앞두고 올 한 해 기부, 봉사 등으로 나눔문화를 선도한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한 시상식이 성황리에 마쳤다. 나눔신문(대표 김용길)과 포도학사평생교육원(대표 현재익)은 30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3년 제1회 대한민국 나눔실천대상’과 ‘제3회 송년의 밤-나눔교육 일촌 만남의 장’을 개최했다. 올해 첫 발을 디딘 ‘제1회 대한민국 나눔실천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이웃에 대한 배려와 참사랑을 실천하는 기업, 단체, 개인에 대한 시상으로 나눔과 봉사에 대한 격려 및 자긍심을 고취함과 동시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방송인 박마루와 이채은 아나운서가 진행한 이날 시상식은 가수 허윤아와 신성훈, 민재성의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의 축사 및 2부 시상식과 3부 송년의 밤 행사로 나누어 진행됐다. 먼저 2부 ‘대한민국 나눔실천대상’ 시상식에서는 나눔문화 실천과 확산에 있어 타의 모범을 보인 개인과 단체,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치 공로 국회의원 부문 대상에 신기남 의원, 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2014년 1월 2일 청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이양호 청장은 농업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 등을 밝히고 말처럼 진취적인 기상을 살려 힘차게 새해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재수 사장은 최근 22선(選)의 찰스 랭글(Charles Rangel) 미국 연방하원의원으로부터 농업발전과 국제협상, 한미 교역증진과 외교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찰스 랭글 의원이 특별히 2013년 12월 20일을 ‘김재수의 날’로 지정해 수여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찰스 랭글 의원이 우리나라 공직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것은 외교공무원을 제외하고는 최초다. 김재수 aT 사장은 농촌진흥청장,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등을 거쳐 aT 사장으로 재직하며 농업분야 및 식품산업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농림축산식품부 재직 중에는 통상협력과장, 국제협력과장을 비롯해 경제협력기구(OECD)와 주미대사관 농무관을 지내며 한미 교역증진 및 외교발전에 힘써왔다. 특히, 주미 대사관 농무관 재임 중(2003~2007) 한미 FTA 협상, 주요 검역검사 현안 타결 등을 지원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찰스 랭글 의원은 대표적인 친한파 인물로 지난해 5월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직접 호명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던 정치원로다. 20세인 1950년에 한국 전쟁에 참가해 무공훈장을 받았으며, 하
2014년 국비 예산에 이천시 사업은 111억원 증액되었으며, 이천의료원 537억원 BTL 한도액도 예정대로 국회를 통과하였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유승우 의원(새누리당, 경기 이천)에 따르면 2014년 국비예산에 이천시 사업은 111억 6천7백만원이 증액되었고, 이천의료원 BTL(임대형민간투자사업)도 537억원 한도액으로 국회를 통과하였다. 주요 증액사업으로는 지역 최대관심사업인 이천을 시발점으로 하여 장호원, 충주, 문경 간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이 기존 정부안 21억원에서 100억원이 증액되어 121억원으로 확정되었고,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 운영비가 29억8천7백만원에서 수해복구비용 10억원이 증액되어 39억8천7백만원 확정되었으며 정부안에는 반영되지 않았던 이천기상대 이전 신축비용 1억6천7백만원이 신규로 반영되어 확정되었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신축 BTL(임대형민간투자사업)의 경우 537억원이 국회심사를 통과해 확정되어 2015년 착공을 목표로 예정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게 되었다. 유승우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심사시 지적하였던 경로당난방비의 경우 기존 정부안에 반영되어 있지 않았던 예산에서 292억 9천1백만원이 신규로 반영되
2014년부터 달라지는 제도 중 농림축산식품분야와 산림, 해양분야에 대한 사항이다.이중 축산부분은 토종가축 인정제도 시행과 돼지 및 돼지고기 이력제 도입, 동물등록제 확대 시행 등이다.Ⅹ. 농식품․산림․해양1. 농작업 중 사망시 보상수준 최고액 확대p.211□ 농작업 중 사망시 농업인안전보험 보장수준을 유형별로 5천만원~9천만원에서 5천만원~1억원으로 확대2. 농업진흥구역 행위제한 완화p.212□ ‘14.1월부터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농업진흥구역 행위제한 완화ㅇ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 허용범위 명확화(농수산물 범위에 가공품을 제외한 임산물 전체 포함, 식품생산시설로 한정)ㅇ 야생동물 인공사육시설 허용범위 확대(야생조수→야생동물)ㅇ 태양에너지 발전설비 허용(제한→기존 건축물․시설물 위에 설치 허용)3. 농지연금 제도 개선p.212□ 농지연금 담보농지 평가방법을 공시지가에서 공시지가 또는 감정평가 중 하나를 농업인이 선택가능으로 변경하고 가입비(종전 농지가격의 2%)도 폐지4. 농업경영체등록과 중요직불금 신청 통합p.214□ 농업경영체등록과 쌀․밭․조건불리지역 직불금 신청절차는 2014년 일제갱신기간(2.1~6.15)동안 거주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또는 읍․면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희망찬 靑馬의 갑오년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희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4년은 힘차게 달리는 말처럼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정진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이천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사업체에 웃음꽃이 만발하는 행복한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돌이켜보면 2013년의 한 해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 등으로 생활경제가 무척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더욱이 나라 안팎으로는 뒤숭숭한 사건․사고들로 국가의 안보마저 위협받는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어려운 때를 지혜롭게 이겨내신 이천시민 여러분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저 또한 지난 1년간 국회에서 부족하나마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과 민생에 도움 되는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성남-이천-여주간 복선전철 2015년 개통, 이천-충주-문경간 철도공사,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이천∼여주 흥천간 국지도 70호선 확장공사, 수해복구·지방하천·소하천정비 사업, 민주공원조성사업, 남이천 IC 특별교부금, 증포파출소, 이천선관위청사 신축 등 국비 예산 확보와 다양한 민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 1년간의 시설현대화 공사를 마치고 ‘농식품유통교육원’ 준공식을 27일(금)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에서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농림식품교육발전협의회 8개 교육기관장, 교육 수료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국내 최초의 농수산물 유통교육 전문기관으로 1985년에 개원한 ‘농식품유통교육원’은 농수산물 유통혁신과 식품산업 육성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교육에 주력해 현재까지 약 12만명을 배출하였고, 이들은 전국 각지의 농수산물 유통과 식품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120억원을 들여 약 16,000㎡ 부지에 지상 4층 규모, 연면적 약 8,200㎡로 건립됐다. 새로이 단장한 교육원은 강의실, 세미나실, IT교육장, 대강당, 교육생 생활관, 구내식당, 전문자료실, 체력단련실 등 최신식 교육시설과 스마트칠판, 영상시설, 교육정보시스템 등 최첨단 교육기자재를 갖추고 있어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교육효과를 높여 연간 8,000여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김재수 aT 사장은 “모든 공공 교육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함에 따라 수도권 유일의 농식품 전문교육기관인 만큼 이번 신축
전국 낙농육우인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해를 되돌아보고 낙농육우산업의 미래를 얘기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 12월 26일(목) 대전 아드리아호텔(유성구 소재)에서 홍문표 국회의원, 김종구 농식품부 축산경영과장, 박건호 유가공협회장을 초청, 전국 낙농육우인 지도자대회를 성대히 개최하였다. 바쁜 연말 국회 일정에도 불구, 홍문표 국회의원(새누리당, 충남 예산․홍성)은 낙농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 홍의원은 축산․낙농정책 특강에서 축산업이 국가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정책이 뒤따르지 못해 축산이 어렵다며 축산농민 스스로 자립정신으로 낡은 법을 현실에 맞게 법을 바꾸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전했다. 사료․질병․유통․분뇨 문제를 해결해야 축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FTA무역이득공유제, 정책자금 금리 인하 등 평소 갖고 있는 농축산정책에 대한 소신과 견해를 밝혔다. 또한 홍의원은 낙농이 10년전 쿼터제를 도입하면서 많은 고충을 겪어 지금까지 왔다며 우유만큼은 자립자족하고 국가가 책임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히고, 학교우유급식 제도화, 군납 우유 확대, 경찰병력 우유급식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2013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시상식 및 연찬회」가 지난 27일(금)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브랜드경영체 대표, 책임자, 공무원 및 관련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거둔 브랜드를 시상하고 축산물 브랜드사업에 대한 평가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으며, 그동안 우리 축산물의 고품질화와 차별화를 선도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해 왔다.2013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평가결과 대통령상(대상)에는 한우부문에 횡성축협한우와 돼지부문에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3년 연속 한우부문 대상을 수상한 참예우는 올해 “名品” 축산물브랜드 인증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많은 경영체들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농협중앙회장상을 받았다. 한편, 연찬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물 브랜드 정책방향 설명과 농협중앙회의 브랜드사업 평가결과 및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우수 경영체 사례 소개와 축산물브랜드인지도 조사결과도 발표되어 올 한해 축산물 브랜드 사업에 대한 반성과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수상 브랜드 및
㈜오뚜기는 소비자의사랑을 바탕으로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품질제일주의를 실천하고 있으며, 인류의 식생활 향상과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기 위해 사회봉사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인류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것을 경영이념으로 삼아온 ㈜오뚜기는 20여년동안 심장병 어린이 후원 사업을 통해 3,590명(2013년 10월 기준)의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등 다양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최근에는 장애인에게 일감을 주어 자립 기반을 제공하는 한 차원 높은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오뚜기의 사회공헌활동은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곳, 사람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오뚜기는 심장병 어린이에 대한 수술비 후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완치된 어린이와 그 가족에게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회사의 다양한 행사에 초청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년 5월 개최되는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에서는 본선참가가족 150팀의 행사참가비 전액과 ㈜오뚜기가 더한 금액을 현장에서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하며, 심장병 완치 어린이를 위한 요리교실을 진행한다. 또한, 매년 10월에는 심장병
계란자조금사업이 제대로 성과를 내기를 바란다면 일을 할 수 있는여건을 먼저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권영택 안성농장 대표. “계란자조금사업의 진행 상황을 보고 있으면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듭니다” 권영택 대표는 계란자조금 거출율이 높아진 만큼 거출금이 당연히 당초대로 100원으로 조속히 환원되어야 마땅한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계란자조금은 노계 1수당 100원을 거출하고 있었으나 농가들의 참여율을 더 높이기 위해 거출율이 높아질 때까지 한시적으로 50원으로 낮추기로 했던 것이라고 설명한다. 계란자조금 대의원이면서 관리위원을 맡고 있는 권 대표는 계란자조금 거출액을 상향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현재의 계란자조금 예산으로도 홍보사업은 할 수 있으나 현재의 자조금법 규정에 따르면 사무국 직원 인건비 등에 한계가 있어 제대로 사무국을 운영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한다. 관리위원장도 사비를 지출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런 이유 말고 무엇보다 중요한 계란 홍보에 있어서도 가장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는 TV홍보를 제대로 할 수 없다는 점이 더 크다. 타 축종의 경우 한우와 한돈의 경우 비수기를 대비해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