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사업이 제대로 성과를 내기를 바란다면 일을 할 수 있는여건을 먼저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권영택 안성농장 대표. “계란자조금사업의 진행 상황을 보고 있으면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듭니다” 권영택 대표는 계란자조금 거출율이 높아진 만큼 거출금이 당연히 당초대로 100원으로 조속히 환원되어야 마땅한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계란자조금은 노계 1수당 100원을 거출하고 있었으나 농가들의 참여율을 더 높이기 위해 거출율이 높아질 때까지 한시적으로 50원으로 낮추기로 했던 것이라고 설명한다. 계란자조금 대의원이면서 관리위원을 맡고 있는 권 대표는 계란자조금 거출액을 상향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현재의 계란자조금 예산으로도 홍보사업은 할 수 있으나 현재의 자조금법 규정에 따르면 사무국 직원 인건비 등에 한계가 있어 제대로 사무국을 운영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한다. 관리위원장도 사비를 지출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런 이유 말고 무엇보다 중요한 계란 홍보에 있어서도 가장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는 TV홍보를 제대로 할 수 없다는 점이 더 크다. 타 축종의 경우 한우와 한돈의 경우 비수기를 대비해 6개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2014년 1월 1일자로 집행간부·지역본부장 등 인사를 실시했다. 금번 인사는 안정적인 조직기반 확립을 통한 도약과 미래 성장동력 강화를 위하여 리더십과 역량을 두루 갖춘 인사에 주안점을 두었다. 집행간부는 개혁 성향이 강하고 사업분야별 전문성과 능력을 겸비한 인물을, 또한 지역본부장은 조직 친화력이 뛰어나고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인물을 등용하였다.인사 내용■ 신임 집행간부(상무)▲ 교육지원: 박태식(前 광주지역본부장), 박진상(前 인력개발부장)▲ 축산경제: 김태환(前 축산경제기획부장)▲ 상호금융: 박희철(前 충북지역본부장)■ 집행간부(상무) 전보▲ 교육지원: 정연호(前 농협금융지주상무)▲ 농업경제: 김현근(前 기획조정상무) ▲ 상호금융: 김문규(前 농협은행부행장)■ 지역본부장▲ 충북지역본부 : 임형수(前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 단장)▲ 경남지역본부 : 김진국(前 농촌지원부장)▲ 제주지역본부 : 강덕재(前 총무국장)▲ 서울지역본부 : 최 옥(前 비서실장)▲ 부산지역본부 : 김종길(前 부산영업본부장)▲ 대구지역본부 : 김진득(前 대구영업본부장)▲ 광주지역본부 : 이 근(前 광주영업본부장)▲ 대전지역본부 : 황관순(前 여신관리부장
도축장의원폐수에서 특정유해물질이 검출된데 대해 폐쇄명령 등 중징계가 내려진 것은 부당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회장 김명규)는 도축장에서 오염물질을 혼입시키지 않은 상황에서 축분뇨에서 나온 구리, 페놀을 수처리했다고 해서 폐쇄라는 행정처분을 내리는 것은 부당하다는 주장이다.환경부는 폐수 3종 사업장의 원폐수 및 최종방류수의 특정유해물질 검출 조사를 일선 지자체에 요구한결과 폐수 정화처리 직전의 원폐수에서 구리와 페놀 등 특정수질유해물질이 검출된데 따른 조치이다. 포천농축산에 따르면 방류수에서는 미검출됐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수질유해물질이 원폐수에서 검출돼 허가받지 않은 항목을 처리했다며 포천시로부터 무허가폐수배출시설 설치 및 조업으로 폐쇄명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공단, 산업단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은 특정유해물질을 처리할 수 없도록되어 있는데 이는 환경 규제의 근거 조항이 2008년 새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나 도축장들 대부분은 공단이나 산업단지에 있는 것도 아니며, 도축장이 생긴 이래로 생긴 이 법에 대해 아는 이들도 사실 많지 않은 실정이다. 협회이사는 “도축장에서 특정유해물질이 검출된 것을
농협중앙회(축산경제대표이사 남성우)는 12월 17일(화) 서울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농협안심한우 10만頭와 한돈 100만頭 판매돌파 기념식 및 할인행사를 갖는다. 농협안심한우 출범 첫해인 2009년 3만 2천두를 시작으로 올해 12만두를 판매하며 급성장했다. 올해 농협 안심축산의 시장점유율은 안심한우 13.1%, 안심한돈 8.6%로 전망하고 있다. 한우 10마리중 1마리 이상이 농협안심축산을 통해 판매된 셈이다. 농협관계자는“원산지 둔갑판매와 비위생축산물 유통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이 증가하면서 안전한 축산물을 구입하려는 소비자의 욕구가 반영된 결과이다”라고 밝혔다. 농협안심축산은 생산에서 판매까지 일관유통체계를 구축하여 유통단계축소와 철저한 위생관리체계를 거친 인증브랜드다. 안심한우마을, 안심축산물전문점, 칼없는 정육점, 즉석식육가공품 판매점 등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신개념 유통채널을 이용하여 축산물 유통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이날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는 유기농 농협안심한우와 안심한돈을 시중가 대비 20~30% 할인판매 한다. 할인행사는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우수 동물용의약품 개발‧공급하고 있는 (주)고려비엔피는 정청환 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이 지난 5일 2013 NTIS 성과보고회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기술연구소 정청환 책임연구원은 국가 R&D 정보지식포털의 서비스 개선과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에 기여를 인정받아 미래창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청환 책임연구원은 “회사는 물론 개인적으로도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국내 우수 동물용의약품 개발을 위한 R&D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주관하여 국가 R&D 정보지식포털인 NTIS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인물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한 보고회이다.
농협(농업경제대표이사 이상욱)은 12월 10일 파주시에서 파주시장, 파주시 의회의장, 파주관내 지역농축협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건립 협약식’을 체결했다. 파주시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신도시에 필요한 도시지원시설을 유치하여 신도시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은 물론,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농협도 수도권 북부지역에 농산물 유통시설을 확보함으로써 농축산물 판매확대를 통한 농업인 실익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파주운정신도시에 대지 26,600㎡, 연면적 19,800㎡(지상1층~지상2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며, 농협중앙회는 이를 위하여 총 900여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는 농수산물도매시설과 농산물직판장 등 고객편의시설이 설치되며, 2014년에 착공하여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한우자조금사업이 2014년에도273억여원의 예산으로 소값 안정을 위해 한우 소비촉진과 사육두수 감축에총력을 기울이며 농가 교육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우자조금대의원회(의장 한영섭)는 11월 28일 안성 농협안성교육원에서대의원회의를 개최하고 2014년도 한우자조금 사업계획 및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2014년 예산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수급안정을 위해 97억여원, 소비홍보에 65억6천여만원, 교육 및 정보제공에 37억여원, 조사연구 10억여원, 유통구조개선 9억여원 등이다. 한우자조금사업의 2014년도총 예산안은 273억1400만원 규모로 농가거출금 157억4천만원과 정부지원금 60억5900만원, 2013년도이월금액 55억1500만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사업예산의 주요 변동사항은전년대비 전체예산이 354.7억여원에서 273.1억여원으로 81.6억여원 감소했고 이에 따라 수급안정비도 131.5억여원에서 96.9억여원으로, 소비홍보비도 79.2억여원에서 65.6억여원으로, 조사연구비도 12.2억여원에서 10.2억여원으로, 예비비도 66억여원에서 30억여원으로 각각 감소하는 계획이다. 이는 2014년도 한우 도축두수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2014년도 낙농자조금사업 예산은 농가거출금 41억여원, 정부보조금 31억여원, 예비비 3억여원등 총 75억원으로 짜여졌다. 낙농자조금대의원회(의장 구창호)은 11월 26일 대전 션사인호텔에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낙농자조금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내년도 낙농자조금사업은2013년도와 비슷한내용으로 구성되었으나 전체 예산이 15억여원이 감소해교육및정보제공에서 9억4천여만원, 소비홍보에서 5억3천여만원을 축소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소비홍보사업의 경우 TV광고 예산부족으로 1년중 2-3개월밖에 광고를 못하던 상황에서 더 축소해야할 상황이다. 2011년의 경우 TV 홍보를 하지 않고 2012년으로 이월시켜TV광고를 하기도 했다. 정부보조금이 계속 축소되고 있는 것과 이러한 이유 등으로 올해 낙농자조금 거출금을 인상하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관리위에서 다음으로 연기한바 있다. 2014년도 낙농자조금사업 예산을 살펴 보면, 소비홍보사업에 35억9천여만원(47.8%), 교육 및 정보제공사업에 28억여원(37.2%), 조사연구 1억5천여만원(2%), 운영비 5억7천여만원(7.6%), 징수수수료 1억2천여만원(1.6%), 예비비 1억1천여만원(1.5%) 등이다.
하늘이 준 선물!인삼포크진생원이 소비자가 선정한 대한민국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7년 연속 선정되었다. 도원진생원영농조합(대표 천용민)에서 생산하는 인삼포크진생원은 전농장이 HACCP 지정을 받았으며 생산농가를 중심으로 관내 전문화된 도축, 가공, 유통, 판매를 전담하는 육가공회사와 함께 원스탑 콜드체인시스템체계로 구성되어 있다.생산자 위주의 브랜드로 마블링스코어 상위 10% 이내의 정액만을 이용 인공수정을 실시하여 육질 1등급 80%이상, 최상의 품질 등급을 유지하는 고품질의 최고급 돈육드랜드이다. 특히, 충남지역 특산품인 인삼과 건강에 좋은 셀레늄, 비타민E 등이 첨가된 인삼배합사료를 급여,회원농가에서 선별적으로 사육, 출하하여 생산하고 있다. 인삼포크진생원은 지난 2008년도부터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선정되어 2014년도까지 선정됨에 따라 7연 연속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인삼포크는 건강한 돼지고기를 생산하고 도축, 가공, 유통의 전 과정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농장에서 최종 소비자까지 신선함과 품질을 그대로 전달해 드리기 위해 제품에 기울이는 노력이 대한민국 최고라고 해도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성을 들이고 있다.
“농협사료값 인하” 시간 끈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선제적 사료값 인하를 촉구한다! 전국한우협회를 비롯한 축산단체에서는 지난달 5일부터 농협사료의 가격인하를 촉구해왔다.한우협회는 이 시간에도 농가들은 사료값을 감당하지 못해 대출금 이자에 빚에 허덕이며 산업을 포기할 수 없어 울며 겨자 먹기로 산업을 지탱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사료가격 인하에 걸림돌 이었던 환율이 9월부터 1천50원~60원대에로 하향 안정되었으며, 문제시되었던 옥수수와 대두가격도 하락하였다. 농경연 관측에 따르면 향후에도 하락안정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제는 농협이 결단을 내려야 할 때이다. 한우협회는 농협이 농민과 상생하는 마음으로 선제적으로 사료값 인하를 단행하여야 모든 민간사료업계에서도 사료값 인하를 단행하는 빌미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FTA 피해보전직불제 ‘수입기여도’ 고시 무효 소송 모금 운동 전국한우협회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FTA피해보전직불제의 수입기여도의 법적 문제점을 부각하여 고시취하 및 수입기여도 배제한 FTA피해보전직불제 기준마련을 위해 FTA 피해보전직불제 ‘수입기여도’ 고시 무효 소송을 추진하고 재원마련을 위해회원 대상모금 운동도 전개한
올텍은 교육을 통한 마케팅의 선두주자로서 훌륭한 인재들에 의한 제품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관련분야 대학생들의 개인연구에 도움을 주고 연구활동을 격려하고자 매년 ‘올텍청년과학자상’(Alltech Young Scientist)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적인 논문경쟁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ULT(university Lecture Tour)라는 동물영양관련 강의와 함께 논문공모전을 홍보하고 있다. 올해는 단국대학교와 강원대학교를 방문하여 동물영양의 최근 상황을 강의하고, 올텍청년과학자상을 소개했습니다. 올해 2013년12월31일까지 사이트에 등록하시고 논문을 제출하시면 심사를 거쳐 최종 3명의 우승자는 2014년 5월 미국켄터키에서 열리는 동물영양심포지엄에 초대 됩니다. 여러분의 논문경쟁력을 국제적으로 평가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동물영양, 축산학과 대학생, 석.박사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리겠습니다.-등록사이트(영문): http://www.alltech.com/education/alltech-young-scientist/register-주제소개 및 논문제출사이트(영문): http://www.alltech.com/education/alltech-y
양돈, 양계, 반추동물, 양어의 건강과 생산성을 생각하는 전문 동물 사료 첨가제 기업입니다. 올텍은 1980년 라이언스 박사에 의해 설립이 되었으며 미국켄터키에 본사를 두고 있고 2001년 한국지사가 설립되었다. 올텍의 핵심기술들은 효모발효와 기능성 단백질 뉴프로, proteinate 유기태광물질 그리고 고상발효에 기본을 두고 있다. 현재 세계의 유수한 사료 생산자들과 활발하게 거래를 하고 있으며 단순히 경제적 가치만이 아닌 동물과 소비자 그리고 환경 모두를 생각하는 친환경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농장에 맞춘 새로운 개념의 첨가제인 On Farm Solutions 제품 군이 출시 되었습니다.1) Weaner Advantage (자돈용): 10주안에 35kg까지 성장 가능 2) Dairy Advantage(낙농유우용) : 우유 1000리터/년 추가 생산 가능3) Layer Advantage(산란계용) : 계란5개 추가 산란 가능4) Mycosorb A+(마이코솔브A+) : 미세조류와 특정효모의 세포벽 성분이함유된 유기성 광범위 곰팡이 독소 흡착제 12월 올텍청년과학자상 이벤트 진행 올텍은 교육을 통한 마케팅의 선두주자입니다. 훌륭한 인재들에 의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하영효, 이하 농정원)은 농한기 활용을 위해 ‘14년 농업․농촌교육 일반공모와 국외훈련 우수교육과정 공모를 앞당겨 조기추진한다.11월21일부터 12월18일까지 28일간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일반공모 24억, 국외훈련 5억 등 총 29억 규모로 실시되며, 오는 11월26일 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세부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일반공모는 5개 분야(▴창업․경영, ▴농촌개발․거버넌스 ▴유통․마케팅 ▴6차산업․융복합 ▴친환경 농축산업), 국외훈련은 6개 분야(▴창업․경영, ▴농촌개발․거버넌스 ▴유통․마케팅 ▴6차산업․융복합 ▴친환경 농축산업 ▴현장주문형)를 대상으로 각각 실시된다.공모 참여대상은 농업교육과정 기획 및 운영이 가능한 민간교육기관, 학교, 단체(농업인·품목단체 등)로서 분야별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이와 관련, 농정원은 오는 11월 26일(화) 오후 2시에 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경기 안양 소재)에서 ‘14년 농업․농촌교육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에서는 ‘14년 공모사업 주요방향 및 내용, 계획서 작성방법 및 유의사항 등에 구체적인 설명과 질의․응답 등이 안내될 예정이다.공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하영효, 이하 농정원)은 농업・농촌・농정홍보를 위한 새로운 미디어 서비스 ‘스마트 팜TV’를 개국했다. 스마트팜TV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공익방송, ‘도·농 공감의 窓’으로 농식품 IT 융합의 가치를 홍보하는 농업 전문 방송을 표방하며, 지난 2월 시범방송을 시작했다. 이번 정식 개국은 당초 18시간 시범방송에서 24시간 종일방송 체제로 변경하며, 각 시간대 편성은 주요 시청자를 분석하여 대상별(농업인, 예비 귀농인, 도시민 등)에 맞게 구성하였다. ‘스마트팜TV’는 농식품부 5대 농정과제인 ①복지농촌건설 ②농가소득증대 ③농림축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 ④유통구조개선 ⑤안정적 식량수급 체계 구축이라는 기조에 맞게 다양한 농업・농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복지농촌건설 부분은 ‘우리 마을 최고!’, ‘우리농촌이 달라졌어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달라진 행복하고 희망찬 농촌을 조명한다. 농가소득증대부분은 농업분야 지식콘텐츠 생산자인 KREI 및 농촌진흥청 연구진 등과 협업을 통해 전문 콘텐츠를 개발했다. 농림축산업 미래성장 산업화 부분은 ‘희망의 6차산업’, ‘ICT로 여는 新농업’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농업의
지난 2007년 12월에 발생한 태안유류오염사고에 대한 삼성중공업의 피해지역주민들에 대한 보상 문제가 지난 21일 3,600억 원을 지역발전출연금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국회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대책 특별위원회 홍문표 위원장은 22일 지난 21일 밤 국회에서 특위위원들과 삼성중공업, 피해지역주민대표 간 3자 회동을 통해 삼성중공업의 출연금 규모에 대한 합의를 봤다고 밝혔다. 합의의 내용에 따르면 지역발전출연금의 규모는 총 3,600억 원으로 하고, 사고 발생 이후 삼성중공업이 사고 발생 지역을 위해 지출한 500억 원 외, 2,900억 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200억 원은 향후 2년 간 지역공헌사업을 위해 내놓기로 했다. 이에 앞서 21일 오후 3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회의실에서 홍문표위원장과 김태흠 의원, 박수현 의원, 성완종 의원,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 피해지역주민대표 국응복 회장, 문승일 사무국장, 영암군 피해지역대표 정균철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삼성중공업의 출연금 규모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3자 모두 3,600억 원의 출연금 규모에 합의를 했으며, 이에 따라 합의문을 작성해 문서화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