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회장 이강우)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 나눔과 동행(대표 서남동)과 함께27일 오전 10시 30분 등촌1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나철호)에서 '사랑의 한우나눔행사 전달식'을 개최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불우이웃에게 한우사골떡국과 한우곰탕 등 1,200만원 상당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전달된 한우곰탕은 등촌1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등 등촌동 관내 2,300세대에 전달되어 훈훈한 설명절을 보내게 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우사랑나눔봉사단과 연예인봉사단이 참석해 한우사골떡국 배식과 청소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참석 연예인의 사랑의 나눔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이 된다. 이강우 회장은 “FTA체결 등으로 한우 농가가 어렵지만 명절을 맞이하여 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한우 나눔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는 한우농가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국민과 함께 하는 한우 이미지 부각으로 우리 한우농가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나눔 행사 의미를 밝혔다. 한편 전국한우협회는 2014년에도 한우나눔행사를 통해 전국의 어려운 이웃에게 한우 20,000Kg(100,0
2014년 갑오년(甲午年) 첫 명절인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올해는 설 명절 가장 선물 받고 싶은 선물1위로 한우가 뽑힌 가운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존경하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명품 한우를 반값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장터를 연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안심, 등심 등 구이류는 물론 국거리, 불고기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 대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설 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오는 1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진행한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전북완주 ‘고산미소’와 경북 의성‘마늘소’ 브랜드가 참여해 매일 신선한 한우가 공급된다. 설 차례상에 많이 쓰이는 국거리와 불고기(1등급 100g기준)는 2,300원, 등심(1등급 100g기준)은 5,600원에 판매된다. 겨울철 가족 몸보신에 좋은 한우 부산물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우족은 개당 20,000원~30,000원이며 잡뼈는 1kg기준으로 5,000원에 판매된다. 이외에도 사골과 꼬리뼈도 구매할 수 있다.한우자조금은 한우 직거래 장터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근한 한우 이
경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과 계열사업체가 기부로 갑오년을 시작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도드람양돈농협 측은 “갑오년을 맞아 이웃에게 나눔축산의 의미를 알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협동조합 기업의 이념을 알리고자 기부를 진행했다” 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도드람햄 현물 기부로 진행되었다. 도드람 계열사업체인 도드람엘피씨공사, ㈜도드람양돈서비스가 참여한 이번 기부는 경기도와 이천시에 각 500만원씩 전달되었다. 이영규 조합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사회공헌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해양경찰청과 최근 산림비전센터에서 헬기이용과 도서지역 산림보호 관리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청은 그 동안 인력과 장비부족으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던 도서지역 산림에 대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해양경비인력과 경비함정 등 장비를 지원받아 도서지역 산림관리의 어려움을 덜게 됐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산림청이 보유한 모의비행훈련 장치를 이용하여 헬기운항 역량을 키우게 되고 해양오염 발생 시에는 헬기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불법어선 단속 등 격무에 시달리는 해양경찰관들의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해 산림휴양·치유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그 외에도 양 기관은 산림교육원과 해양경찰교육원의 교육·훈련프로그램 공동 이용과 자연휴양림, 수목원, 수련원 등 복지시설의 상호 이용을 통해 직원 역량 강화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력, 장비, 시설, 프로그램을 서로 개방하고 공유함으로써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평가하고 "업무협약 후 실천 가능한 세부과제 발굴을 통해 향후 큰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4년 정부예산안 국회 본회의 심사에서 "한·중 FTA 등에 대비하여 우리 임산물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하여 지원하는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예산 10억원을 신규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밤 등 수실류 재배지에 제초제 및 화학비료 등의 사용을 억제하여 친환경 청정임산물 생산을 위한 것이다. 유기질 비료, 목재칩 보급 등에 지원되어 임산물 생산자의 소득증대와 고품질 임산물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충청남도 밤 등 수실류 생산자의 지속적인 요청이 있었다. 이문원 산림경영소득과장은 "이번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예산 10억원 반영이 친환경 임산물을 생산하는 임업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한·중 FTA 등에 대비한 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삶아 지속적으로 청정임산물 생산 예산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산림버섯연구센터는 최근 국내 최초로 표고버섯종균 산조701호에 대해 한국종균생산협회(회장 권상욱) 회원사와 통상실시권을 이전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통상실시권은 식물신품종보호법(제63조)에 의거 해당 보호품종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는 권리로 무상으로 이전받은 한국종균생산협회 회원사는 계약기간 동안 산조701호 종균을 재배자에게 원활하게 공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실시계약을 체결한 산조701호는 산림버섯연구센터와 청흥버섯영농조합 정의용(한국톱밥재배자협회장) 대표가 2004년부터 공동으로 연구하여 개발한 톱밥재배용 중고온성 품종으로 여름철 고온기를 제외한 5월에서 10월까지 안정적인 버섯생산이 가능하며, 수량은 배지(1.4㎏)당 300∼400g 정도로 우수성이 인정되면서 재배임가의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우리나라는 다양한 국산 종균 신품종이 개발되고 있으나 유통체계가 확립되지 않아 불법ㆍ불량 종균이 유통되거나 수입적응성 시험을 거치지 않은 채 불법 수입되는 불량배지로 인한 재배임가의 피해 사례 또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보호품종에 대한 통상실시 계약체결로 제도권하에서 합법적인 우량 종균이 유통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가축개량과 농가 사양관리 향상 등으로 국내산 축산물의 품질이 고급화되고 생산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2013년 한우 1등급 이상 출현율이 10년전 보다 27% 이상 향상되었으며, 젖소는 10년전 보다 두당 연간 산유량이 900kg 가까이 증가하였고, 돼지(eb록 수컷)의 일당 증체량은 10년전 보다 29g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 (한우) 1등급 이상 출현율 : (’03) 33.3% → (’11) 62.4 → (’12) 58.1 → (’13) 61.2 (젖소) 산 유 량 : (‘03) 8,899kg → (’11) 9,672 → (’12) 9,771 → (’13) 9,792 (돼지) 일당증체량(듀록♂) : (’03) 645.2g → (’08) 647.1 → (’12) 674 → (’13) 668.7이러한 품질개선 효과는 농가소득으로 환산하면, 한우는 연간 2,560억 원, 젖소는 2,076억 원, 돼지는 350억 원의 농가 소득증대 효과가 예상된다고 추정하였다농식품부는 FTA 등 개방화 시대에 대응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가축개량 등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축산물 등급판정실적을 분석하여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남양호, 이하 한농대) 교직원과 졸업생은23일과 24일 양일간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희망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우선 23일에는 남양호 총장과 교직원 20여 명이 대학 인근에 있는 노인복지요양시설인 ‘해뜨는 마을’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시설 내·외부 청소 등을 진행한다.이날 남양호 총장은 대학 인근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의 집과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해뜨는 마을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과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한다.봉사활동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설 내부청소와 외부 환경정화활동 등을 진행했고, 봉사활동 후에는 시설의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24일에는 교직원과 졸업생 20여 명이 지난해에 이어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구립영등포노인복지센터(원장 최정화)’를 방문해 고구마와 쌀, 귤, 떡국떡 등 400여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전달한 농산물은 모두 한농대 졸업생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졸업생이 생산한 농산물은 복지센터를 통해 영등포구 관내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정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최세균)은22일 잠실롯데호텔에서 농업계 인사 1,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전망 2014'대회를 개최했다. 2014양곡년도 연평균 쌀 가격은 17만 2천 원(80kg) 내외로 전망된다. 2014양곡년도 평균 쌀 가격은 전년보다 2.5% 내외로 하락한 17만 2천 원/80kg 수준으로 전망된다. 2014년산 벼 재배면적은 전년대비 0.2% 감소한 83만 1천ha, 단수를 493∼ 509kg/10a으로 적용한 쌀 생산량은 410만 1천 톤∼422만 6천 톤으로 전망된다. 2014년 한우고기 도매가격은 전년보다 5.3% 상승한 kg당 13,420원으로 전망되며, 돼지고기 지육가격은 전년보다 7.9% 상승한 kg당 3,883원으로 전망된다. 2014년 한육우 사육 마리수는 전년 대비 4.9% 감소한 277만 마리로 전망된다. ‘14년부터 송아지 가격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이후 번식의향이 높아져 ‘17년을 저점으로 사육 마릿수가 증가세로 전환되어 한우가격 상승 폭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돼지 사육 마리수는 모돈수 감축 영향으로 전년 대비 7.3% 감소한 연평균 935만 마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 지육가격은 전년보다 7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제주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에서 열대과일인 파파야 적응 시험재배를 한 결과, 정식 후 7개월 만에 채소용 청과 파파야(그린 파파야) 수확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온난화에 대비해 제주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파파야는 중남미 지역이 원산지인 다년생 식물로 성숙된 과일을 먹게 되는 열대과일이나, 파파야 주산지에서도 과일보다는 미숙과인 청과(그린 파파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특히, 청과에 많이 함유된 파파인(자연에서 발견되는 강력한 소화효소 중 하나)은 단백질 분해 효소로 미용효과, 소화기능 촉진,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 등 청과용 파파야의 대표적인 기능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그린 파파야는 동남아시아에서 볶음요리나 샐러드 요리로 많이 사용하며 절임, 조림, 무침, 튀김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이 가능해 앞으로 건강채소로서 그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내에서 파파야는 전남 곡성, 경남 밀양 등지에서 약 2ha 정도가 재배되고 있으며 주로 비닐하우스에서 난방을 이용한 가온재배로 이뤄진다. 청과용 파파야의 국내 소비량은 연간 300∼500톤 정도로 추정되며 주로 동남아 근로자, 다문화가정
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은 종자전문 서비스기관으로의 자리매김을 목표로 수요자 중심의 업무개선으로 달라진다. 우선, 정부 보급종 종자의 공급 방법 및 시기가 개선된다. 벼 종자 공급량 중 고품질 종자의 농업인 대상 공급확대를 위하여 일반 농업인에게 배정되는 물량을 70%에서 80%로 확대하고, 벼 보급종 우선 공급 시 우선공급업체 신청물량을 전량 배정하였으나 올해부터는 품종표시 브랜드 쌀 생산업체에 한하여 신청물량을 전량 배정한다. 또한 벼 우선공급업체 신청기간(우선신청) 및 농업인 신청기간(일반신청)은 단축하고, 남은 물량 및 품종의 도내 조정기간(조정기간)을 연장 한다. 농업인 개별신청 시 착불이였던 택배비는 선불 또는 착불을 선택할 수 있고, 입금이 안 된 농가는 일정기간 후 자동 취소된다. 또한, 종자 피해 발생 시 해결을 위한 분쟁조정기능이 본격화된다. ’13년 6월 종자산업법 개정으로 분쟁종자 시험·분석 서비스를 확대되고 분쟁조정 제도가 도입되었고, 올해 하위 규정 정비를 완비함으로서 분쟁종자 조정기능이 본격화된다. 또 국내 종자산업 발전과 육성을 위한 서비스도 확대하고 민간육종가의 신품종육성 시 지원되는 특수검정비용도 1인당 3건에서 최대 5건으로
농촌주민(다문화가족, 지역민) 4명 중 3명 이상(75.5 %)이 일상생활 언어로는 한국어 사용, 식생활 관련 문화는 다문화형 정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촌 다문화에 맞는 정책 방안 마련을 위해 ‘농촌주민 대상 다문화통합정책 선호도’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문화통합정책 모형과 활용지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 15일부터 31일까지 17일 동안 한국인 남편, 외국인 아내로 이뤄진 다문화부부 200쌍, 지역민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일상생활언어, 자녀 양육 시 사용언어, 가족생활예절방식, 자녀양육방식, 식생활문화방식, 주거문화방식, 의생활문화방식, 종교활동 등 총 8개 생활영역별로 이뤄졌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이용해 8개 생활영역별 다문화통합정책 모형과 활용지침을 개발했다.우선 일상생활언어영역은 적극적인 동화 정책을, 다른 영역에서는 한국형 문화와 결혼이민 여성의 출신국가 문화를 융합해 수용하는 정책을 제시했다. 특히, 자녀 양육 시에는 한국어 습득에 주력하면서 이중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식생활문화에서는 결혼이민자의 출신국가 식문화를 수용하고 인정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인삼류 제조산업 활성화를 위해 홍삼·흑삼 제조업 시설기준 중 제조 공정에 반드시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기계류인 가습압착기를 삭제하는 ‘인삼산업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공포·시행(`14년 1월 6일)한다. 가습·압착은 인삼류(홍삼, 태극삼, 백삼, 흑삼)를 특정 상품으로 판매하는 경우 필요한 공정이며, 인삼류를 농축액 등 제품 원료로 사용하는 업체는 해당 공정이 불필요하다. 따라서 가습·압착기를 모든 업체가 의무적으로 구비하게 하는 것은 과도한 규제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필요한 업체만 가습·압착기를 구비하여 신규 진입업체의 시설비 부담(1억 원 상당)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삼 검사기관이 수출품 검사기준을 내수용과 달리 정한 경우, 1개월 이내에 그 기준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에게 의무적으로 제출토록 하였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인삼산업에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개선하여 관련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우리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의 소비 촉진을 통한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농식품 전문 인터넷 쇼핑몰 ‘국민행복장터 농협a마켓’을 2014년 새해에 오픈했다.국민행복장터 농협a마켓은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 및 지역농협 APC, RPC, 가공공장 등 인프라를 활용해 복잡한 농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유통비용을 절감함으로써 농업인은 제 값을 받고, 소비자는 10~15% 더 싸게 살 수 있는 온라인 직거래장터이다.농협은 농협a마켓에 산지 직거래, 꾸러미, 장바구니, 장보기 대행 등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구현하고, 전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적극 발굴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꾸러미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엄선한 상품만으로 구성한 표준형 및 명절, 웰빙, 계절 등 테마별 꾸러미와 전문가의 레시피를 함께 제공하여 가정 소비뿐만 아니라 기업체에서 임직원 복지사업 용도로 적극 권장해 나갈 계획이며, 장바구니는 소비자들이 본인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스스로 상품을 골라 패키지를 구성하는 신규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농협은 국민행복장터 농협a마켓 운영을 통해 산지에서 농산물의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21일 의심축이 신고된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소재 육용오리농가(11,200수)는 최초 신고농장(고창)으로 부터 서남쪽 19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이 농장은 2차 발생 농장(부안)에서 3km 이내 이동 제한 지역 내에 있는 농장주가 운영하는 육용오리농장으로, 1월 11일 부안농장과 금번 신고농장간 사료차량이 왕래한 사실이 축산차량 GPS분석(1.18)결과 나타나 1월 19일부터 이 농장에 대해 이동통제를 실시해 왔다고 농식품부는 밝혔다.농식품부는 이번의 추가 신고건이 AI의 확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는 AI 검사 중에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 1월 23일 오후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