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Dole)코리아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이달부터 8월초까지 약 2개월간 유튜브 등 SNS 채널을 비롯해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시원한 아이스 바로도 즐길 수 있고 주스로 마실 수 있는 2in1 아이스 바 ‘후룻팝’의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돌(Dole)코리아가 진행하는 캠페인은 ‘얼려먹는 요즘 디저트’라는 짧고 트렌디한 슬로건을 중심으로, 시원한 하늘색 배경에 제품이 하얗게 서리가 낀 효과를 적용해 차갑게 얼려먹는 디저트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광고 영상에서도 차가운 얼음 속에 들어있는 후룻팝 이미지와 ‘사각!’ 소리를 내는 효과음을 활용하는 등 여름 시즌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후룻팝의 특징을 강조했다. 돌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풍성한 시식 이벤트 및 쿨러백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후룻팝 캠페인 진행과 함께 오는 21일까지 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여름을 기다린 이유’라는 주제로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여름을 기다려온 각자의 이유를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후룻팝 2박스가
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이 더 강한 탄산으로 짜릿함을 강화한 ‘씨그램 THE탄산’ 레몬·애플민트 2종을 내놓았다. 씨그램 THE탄산은 풍부한 탄산으로 강렬한 짜릿함과 상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 탄산감을 살려주는 레몬향과 사과, 민트향의 조합이 톡 쏘는 상쾌함을 더해준다. 이에 ‘THE탄산’은 스파클링 본연의 강렬한 짜릿함과 함께 제로 칼로리로 일상 속 부담 없이 상쾌하게 톡 쏘는 청량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탄산수 시장에서 대중적으로 사랑 받아온 레몬향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 애플민트향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부 부모들이 모유 수유에 대한 최선의 대안을 찾기 위해 미국 업체가 만든 것보다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HiPP, Holle 등과 같은 유럽 브래드 영아용 조제식 제품으로 변경하고 있다. 그러나 HiPP, Holle, Topfer 등의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품청에 등록돼 있지 않으며, 미국에 공식 유통채널이 없다. 이는 해당 제품들의 수입이나 판매가 미국 내에서 불법인 것을 의미하나, 여전히 제3자 판매자를 통해 미국에 유입되고 있다. 잠재적 위험요소는 다양하다. △부모가 적절하지 못한 조제식과 물 비율을 사용하는 경우 아이가 아프거나 영양실조 유발 △비공식 판매자의 부적절한 제품보관 △박테리아 오염 가능성 증가 △해당 제품의 미국 내 회수시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시스템 부재 △미국의 제품 영양 요건에 부합하지 않을 가능성 등이 있다. 또 미국 부모들은 유럽제품의 'hypoallergenic' 표시가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할 수도 있다. 이에 미국 소아과학회 영양위원회장 Steven Abrams 박사는 “부모가 FDA에서 규제하지 않는 영아용 조제식을 사용하지 않을 것을 강력하게 권고한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17일 전국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식품안전·영양 전문교육’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식품안전·영양 전문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며, 전국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의 직무역량 강화 교육과정으로, 나트륨·당류 저감 메뉴 개발 및 식단 구성, 강의 스킬 강화 등 영양교사의 실무능력 향상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여름방학 기간인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4회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각 회당 15시간, 교육비는 무료다. HACCP인증원 홍성삼 교육개발본부장은 “전국 영양교사의 전문성 제고 및 강의능력 향상 등을 목표로 현장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교육과정에 대한 신청 및 문의사항은 시·도 교육청 또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교육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지난 10일 제2주차동과 청과동 복도의 형광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고효율 LED 조명 설치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형광등은 초기 설치비용은 저렴하나, LED에 비해 수명이 짧고 소비전력이 높아 유지보수에 소요되는 비용이 높고, 에너지 효율이 떨어져 비경제적인 단점이 있다. 이번 LED조명 설치공사를 마친 제2주차동과 청과동의 조명은 각각 2005년과 2009년에 설치된 것으로 형광등의 평균수명인 10년이 초과돼 충분한 밝기의 조명도(조도)가 확보되지 않아 구매자와 영업자들이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에 공사는 지난 4월부터 약 1개월간 총 1억3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제2주차동(1,2층)과 청과동 복도(2, 3층) 형광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 완료했다. 공사는 이번 LED조명 교체로 연간 22만1532Kwh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온실가스19.1TOE 감축효과는 물론 연간 약 2000만원의 전기료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공사 임창수 건설안전본부장은 “앞으로 공사는 서울시 전 조직이 참여한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서울의 약속 ‘온실가스 1000만톤 감축’ 사업에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초여름 더위를 잊게 하는 상쾌한 매력을 가진 ‘쿨섹시스타’ 청하와 장기용이 극강의 시원함을 전달하는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드 브랜드 스프라이트의 2019년 여름 ‘Dive in Sprite(스프라이트로 빠져들어)’ 광고촬영 현장이다. 공개된 화보 속 청하와 장기용은 눈부신 여름 햇살과 야자수가 이국적인 풍광을 자아내는 해변가에서 시원한 바캉스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상쾌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청하와 장기용은 ‘쿨섹시스타’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시원하고 활력 넘치는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바다로 뛰어들고 싶게 하는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프라이트의 이번 여름 캠페인은 스프라이트와 함께 팍팍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두하고 온몸으로 즐기며 빠져들라는 ‘Dive in Sprite(스프라이트로 빠져들어)’ 메시지를 담고 있다. 청하와 장기용은 지난달 공개된 스프라이트 TV 광고에서 서핑과 파티를 즐기며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모습과 함께 ‘쿨섹시스타’의 시원하고 상쾌한 매력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식육가공품을 검사한 결과, 전라남도 장성군 소재 체리부로 수옥지점이 제조·판매한 ‘치킨스모크’ 제품에서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제가 된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7월 14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서농산물도매시장에 시장도매인제가 도입된 지 어느덧 15년. 시장도매인제는 급속한 유통환경의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고 고비용, 저효율 구조인 경매제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시장참여자간 활발한 논의 끝에 강서시장에 최초로 도입된 제도다. 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회장 이구복)는 지난 14일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시장도매인제 도입 15주년을 맞아 21세기형 상생 유통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시장도매인연합회는 당협회 대회의실에서 시장도매인 60개 법인 대표가 모인 가운데 성명서 낭독 등 1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 60개 회원사에 따르면, 시장도매인들은 개장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고품질 신상품 개발에 불철주야 전력 질주했고, 17~22% 이상(법인 상상수수료 7%+중도매인 유통마진 10~15%) 수수료 수입을 거두는 경매제시장에 비해 턱없이 낮은 위탁수수료 7%에 의존, 허리띠를 졸라매며 제도 정착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말했다. 그 결과 6만6000㎡(약 2만평)의 작은 면적에서 2005년 2651억이었던 매출액이 2018년 6622억원으로 무려 150% 이상 성장했다. 시장도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은 베트남 현지 연구팀과의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편의식 베트남 쌀국수 분(BUN)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BUN은 폭이 넓고 납작한 형태의 쌀국수 포(PHO)와 달리 미세한 입출구를 통과해 만들어지는 가늘고 원형 형태의 쌀국수를 말한다. 식품연의 박종대 박사팀은 베트남 껀토시에 있는 한-베트남 인큐베이터파크(KVIP, Korea-Vietnam Incubator Park)의 하이엔(Hien)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혈압상승 억제작용과 뇌세포 활성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바(GABA, gamma-aminobutyric acid) 성분이 높고 복원성과 식감이 뛰어난 편의식 베트남 쌀국수 BUN을 개발했다. 식품연은 “베트남은 쌀 생산량이 풍부하고 수출량 세계 1, 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식품가공 기술이 열악하고 쌀국수도 조리용이 일반적”이라며 “이에 착안해 식품 가공기술의 해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연구진과 함께 베트남 쌀 품종을 원료로 편의식 쌀국수를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베트남 공동연구팀은 글루텐이 없는 고품질의 즉석 쌀국수를 제조하기 위해 베트남 현지 품종인 함차우(Ham T
롯데제과가 인기 음료 ‘모구모구’를 튜브형 빙과 제품으로 선보였다. 이는 롯데제과와 태국 음료회사 사페(SAPPE)의 협업 결과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모구모구 아이스‘ 2종은 리치아이스와 피치아이스로 구성됐다. 각각의 제품에는 리치 과즙 분말과 복숭아 농축액이 들어있어 진한 과일맛을 느낄 수 있다. 태국의 인기 음료 ‘모구모구’는 2016년 말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돼 2년 만에 연간 100억원이 넘게 팔리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음료는 리치, 복숭아, 망고, 사과 등 다양한 과일맛 음료 속에 나타드 코코라 불리는 코코넛 젤리를 넣어 독특한 맛과 식감이 느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이물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식품업계와 분석법‧분석사례 등 최신정보를 공유하고자 ‘식품 중 이물 분석 협의체 세미나’를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플립사이드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식품 중 이물 저감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12년 구성된 민관 합동 ‘이물 분석 협의체‘를 중심으로 과학적인 이물 분석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최신 이물 저감화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식품공전 이물 시험법 개선사항 △이물 관련 규정 개정사항 △식품 이물 저감화 기술 △유전자 분석기술을 이용한 이물 판별법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식품제조업체의 이물 제어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실정에 맞는 이물 대책을 논의할 수 있도록 식품업계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진앤지니 11기를 모집한다. 오뚜기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진앤지니는 진라면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진라면 맛의 강점을 온·오프라인에서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진앤지니 11기에 선발되는 총 30명의 대학생들은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30일까지 약 7주간 진라면의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진앤지니 온라인 페이지(https://jinnjiny.ottoginoodle.co.kr/)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7월 4일에 발표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오뚜기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는 대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진라면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오뚜기는 진앤지니 11기 서포터즈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 진라면의 첫 글자 '진'과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의 합성어인 오뚜기 ‘진앤지니’ 서포터즈는 라면 단일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진행한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약 430명의 대학생들이 서포터즈로 참여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13일 경북 영천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푸른(대표 한충협)에서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에 대한 인증서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관리통합인증서 증정에는 HACCP인증원 전예정 대구지원장과 푸른 한충협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해 소중한 자리를 함께했다. 농업회사법인 푸른은 농장 2개소와 식용란수집판매업 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3년 푸른농장의 HACCP 인증을 시작으로 지난해 농장 1개소 및 식용란수집판매장에도 HACCP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농장에서 판매장까지의 모든 단계에 대해 HACCP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푸른은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준비하며 HACCP인증을 획득한 농장의 제품만 취급하고 대인·차량 소독시설의 설치 및 자체 사료, 계분, 계란 집란 차량을 운영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또 생산하는 모든 계란은 선별기와 세척기를 거치는 것은 물론 냉장 유통망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푸른의 한충협 대표는 “소비자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계란을 생산하는 것에 역점을 두어 왔다”며 “이번 안전관리통합인증 획득을 계기로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설레임’의 광고모델로 배우 정인선을 발탁, 14일 새로운 광고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모델 발탁은 지난달 리뉴얼한 ‘설레임’이 내세우는 이미지가 정인선과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광고에서 정인선은 CM송을 직접 불러 관심을 끌었다. CM송에는 ‘설레임’을 표현하는 ‘뽀드득, 꾸욱꾸욱, 쓰담쓰담’이라는 단어를 반복 사용해 소비자들이 제품 콘셉트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제과는 ‘설레임’의 광고모델인 정인선을 내세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SNS 이벤트를 진행, 소비자들의 관심을 적극 유도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새롭게 변신한 설레임을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의료기기에 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표준코드 등의 정보등록이 의무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허가부터 사용에 이르기까지 의료기기에 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표준코드 등의 정보등록이 의무화됨에 따라, 식약처는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의료기기 통합 정보시스템(udiportal.mfds.go.kr)’을 구축하고, 오는 24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제조업자 또는 수입업자는 7월 1일 이후 제조·수입하는 의료기기에 대해 표준코드를 생성하고 부착해야하며, 의료기기 통합 정보시스템에 표준코드 및 제품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표준코드 부착 및 등록은 인체에 미치는 잠재적 위해성이 높은 4등급 의료기기를 시작으로 의료기기 등급에 따라 순차적으로 적용해 2022년에는 전체 의료기기로 확대된다. 한편, 제도시행 초기 단순 실수 등 전산시스템 사용미숙으로 인한 등록 오류에 대해 3개월 간(~9.30.까지) 행정처분을 유예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시스템 오픈에 앞서 오는 17일부터 4일간 서울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4등급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통합정보시스템’ 사용교육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