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과 ㈜마니커 동두천(공장장 김재규)은 지난 6일 사회복지시설 성경원(경기도 동두천시)을 찾아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금번 행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0인분 상당의 닭고기를 전달하고 급식봉사, 환경미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은 공공기관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4년부터 성경원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축산물품질평가원과 ㈜마니커 동두천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5일, 국군의 날과 한돈데이(1001)를 맞아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를 방문. 우리돼지 한돈 1,400kg을 전달하고, 고된 훈련에 여념이 없는 훈련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국군의 날과 한돈데이(1001)을 맞이해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을 위문해 이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한돈데이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상국 논산 육군훈련소장과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 배상종 회장, 김경태 부회장, 충남여성한돈인봉사단 허영란 대표 등 한돈자조금과 부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한한돈협회 배상종 충남도협의회장은 “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자, 한돈데이로 힘든 훈련 속에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직접 만나 한돈데이의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 며”앞으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을 응원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10월 1일, 한돈데이(1001)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10개 지역의 주요 군 부대를 직접 방문해 1억원 상당의 우리돼지 한돈을
최근 변화 된 식생활 문화, 1인 가구 및 맞벌이 증가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하여 쌀 소비가 줄어들고 있다. 통계청에 의하면 2015년 우리나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2.9kg으로 1970년의 136.4kg에 비해 무려 73.5kg(54%)이나 감소했다. 이는 2000년의 93.6kg에 비해서도 약 31kg이 감소한 것이다. 이에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달 29일부터 10월 말 까지 정부에서 시행 중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기간을 적극 활용하여 쌀 수확기를 맞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 내수경기 활성화 및 쌀 소비촉진을 추진하고 있다.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11일간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진행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행사장에서는 홈앤쇼핑(대표이사 강남훈)의 후원으로 쌀 10kg 1포당 2천원을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10월 중순까지 농협의 식자재 매장을 통해 영세 중소법인을 위한 양곡 상생마케팅을 실시하여 쌀 20kg 포당 2천원의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도시와 농촌의 상생협력을 위한 도시농협 쌀 상생마케팅 행사로 농업인의 쌀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의 구입편의를 증대한다. 농협 이상욱 농업경제대표
2016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가 4일 전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날 정황근 청장이 위원들 앞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제6회 대숲맑은 담양한우 축제”에 참여하여 우리축산물 바로알리기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를 통하여 축종별 등급판정기준 및 등급판정 방법, 등급모형의 전시 및 설명을 실시하였다. 특히 정부 3.0에 따른 국민들의 알권리 제공을 위하여 축산물에 대하여 소비자들이 오해하고 있는 6가지 주요 사항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별도의 판넬을 제작하여 전시하였고, 6대 오해에 대한 설명을 통하여 이해를 도모한 결과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황도연 광주전남지원장은 우리축산물 바로알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한우 및 축산농가의 고급육 생산의욕을 고취하는 한편 국내 축산물에 대하여 소비자의 신뢰향상 및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제18호 태풍 ‘차바’가 30일부터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재해대응체제에 돌입했으며, 강풍·호우에 대한 농가의 사전대비사항을 밝혔다. 공사는 “침수나 산사태의 위험이 있는 지역에서는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방법을 미리 확인하고 집 주변이나 경작지의 용·배수로와 논둑을 점검하고 물꼬를 조정하는 등 농업 현장의 사전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붕괴 우려가 있으므로 제방 근처 통행을 자제하고 피해를 입은 사유시설을 보수?복구할 때는 사진을 미리 찍어 두어야한다고 주의사항을 밝혔다. 특히 “풍수해가 우려되는 만큼 농촌지역에서의 태풍 대비 행동 요령을 숙지하여 피해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사는 강풍이 예상되는 태풍 ‘차바’에 대비해 △ 저수지 양·배수장 및 배수갑문 등 수리시설 정비 △ 재해취약시설 현장점검 △ 저수지 수위 및 하류부 하천제방 관리 강화 등 농어촌의 재해예방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28일 서울주택도시공사(강남구 일원동)본사에서 산림탄소상쇄사업의 탄소흡수량 인증 및 한국임업진흥원-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변창흠) 상호 간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회공헌형 산팀탄소상쇄사업자’로 등록하고 이를 계기로 서울시 보금자리주택지구(고덕·강일·상일동 일대) 조성지 51.8ha(518,382㎡) 면적에 친환경 미래주거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이다. 본 산림탄소상쇄 사업기간은 2015년부터 2045년까지로 36년간 총 11,909tCO₂(연간 397tCO₂)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예정이다. 두 기관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서 향후 보금자리주택지구의 생활터전 속에 탄소상쇄 숲이 조성되어 도심지 내 산림의 접근성이 용이 할 뿐만 아니라 녹지공원 조성으로 주변지역 국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목조건축의 탄소저장 실현정보 교류, 산림탄소상쇄사업의 모델 발굴 등 상생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산림 자원을 확대하고자 산림탄소상쇄제도의 산림탄소흡수량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만든 '가을에 떠나는 농촌, 문화·예술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새로운 농촌마을의 명예(문화)이장의 탄생으로 문화·예술이 결합된 농촌마을 활력화가 기대된다. 28일 인천시민 400여 명이 충남 공주 정안면에 소재한 밤토랑마을로 가을여행을 떠나 밤 줍기, 전통음식 만들기 농촌체험과 문화공연 관람 등을 하였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여행에만 그치지 않았다. 농협이 전개하고 있는‘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통해 방송인으로는 처음으로 명예이장(문화)이장이 탄생했다. (사)한국농어촌사랑방송예술인공동체 이사장으로 있는 ▲ 탤런트 임병기씨는 공주시 정안면 산성리 밤토랑마을의 명예이장이 되었다. 탤런트 안해숙씨, 김보미씨, 이대로씨는 각각 공주시 정안면 고성리 풀꽃이랑마을, 공주시 정안면 쌍달리 달빛영근마을, 공주시 정안면 월산2리 소랭이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되었다. 이들은 가지고 있는 역량 등을 동원해 공주시 정안면의 농촌마을에 문화·예술의 옷을 입히는 일을 하게 된다. 한편 이날 오후 마을광장에서는 문화융성위원회가 후원한 ‘문화가 있는 날, 농촌 작은 음악회’가 열려 그룹 어바웃콘트라바쓰의 앙상블 공연이 진행되었다. 이 공연은 관
농협(회장 김병원)은 28일 아산원예농협(충남 아산시) 수출단지에서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 아산원예농협 구본권 조합장, NH무역 김청룡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생산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H FARM 대미 배 첫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미국으로의 한국 배 수출은 1986년 최초로 14만불, 73톤의 물량을 수출하면서 시작되었다. 현지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품질 개선, 다양한 프로모션 추진 등 수출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해에는 9천466톤, 2천6백만불에 달해 처음으로 수출했던 30년 전 대비 물량은 130배, 금액은 186배가 증가했다. 특히 대미 배 수출 30년을 맞은 올해, 농협 수출공동브랜드 NH FARM을 사용하여 처음으로 배 수출이 진행되어 그 의미가 배가되었다. 배 수출을 시작으로 농협 농식품 수출상품은 NH FARM이라는 공동의 브랜드를 달고 세계시장을 공략하게 된다. 농협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대미 배 수출을 시점으로 NH FARM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며, “농협 농식품의 수출확대로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는 판매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산림휴양 및 치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림청이 국유림을 중심으로 잘 가꾸어온 숲과 산촌마을이 가진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의 연구결과 산촌마을 방문객들은 산촌생태관광이 도입되면 지금보다 2배 가까이 여행경비를 지출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촌마을 방문객 439명을 대상으로 산촌생태관광 도입 시 지출의향을 조사·분석한 결과, 현재 1인당 평균 지출비용인 78,794원에 비해 약 2배가 많은 151,723원의 지출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산촌생태관광 수요조사에 따르면 응답한 도시민의 88.1%가 산촌생태관광 체험을 위한 산촌마을 방문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촌생태관광은 산림생태환경 및 산림경관이 우수한 산촌지역을 중심으로 주변지역의 문화·체험·휴양자원을 연계한 산촌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이다.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산촌생태관광이 활성화되면 산촌지역의 소득향상과 도시민의 방문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의 경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27일, 오는 10월 1일 한돈데이(1001)를 맞아 경북 경주에 위치한 육군 7516부대 방문,2만인분 상당의 한돈 2,000kg을 전달하고, 지진 피해복구로 여념이 없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군 7516부대 임대천 중령과 최재철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장, 안후균 경주지부장, 박종우 청도지부장, 허승락 성주지부장 등 한돈자조금과 부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7516부대 임대천 중령은 “휴일도 없이 임무수행과 지진 피해복구로 체력소모가 많은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고 부대원 모두가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한한돈협회 최재철 경북도협의회장 또한 “경주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응급복구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에서 군 장병 분들의 지원에 깊이 감사 드리며,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전달식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한돈자조금은 10월 1일, 한돈데이(1001)를 맞아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10개 지역의 주요 군 부대를 직접 방문해 1억원 상당의 우리돼지 한돈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7일 강원도 횡성에서 강원도, 강원도농업기술원, 횡성군과 공동으로 ‘무인헬기 이용 벼 입모중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 파종 연시회’를 연다. 이번 연시회는 강원지역 IRG 재배면적을 확대해 양질의 풀사료 자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IRG는 영양가가 높고 소가 잘 먹는 사료작물이지만, 추위에 강한 국산 품종(코윈어리)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강원도에서 재배가 어려웠다. 벼를 수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파종하는 벼 입모중 파종은 벼 수확으로 파종시기가 늦어지는 문제를 해결하는 재배기술로서 무인헬기를 이용하면 제때 많은 면적을 파종할 수 있다. 무인헬기 1대는 하루에 32ha 정도 파종이 가능해 비료살포기를 이용해 사람이 직접 파종하는 것보다 작업 능률을 높일 수 있다. 무인헬기는 국내에 150대 이상 보급되어 있으므로 IRG 항공파종은 별도의 장비구입 없이 풀사료 재배면적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에서 IRG 재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추위에 가장 강하고 수확시기가 빠른 ‘코윈어리’ 품종을 선택하고 9월 하순까지 파종을 마쳐야 한다. 또한, 10월 10일 전에 벼를 수확해 IRG의 충분한 생
농협(회장 김병원) 안성팜랜드는 가을을 맞아 9월23일부터 한 달여간 가을목동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목동과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팜랜드 방문 어린이들에게 드넓은 초지를 맘껏 누리며 가축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목동체험 프로그램이다. 팜랜드 곳곳을 다니며 미션을 수행하고 선물도 받는 ▲ 스탬프 투어를 비롯하여 주말?공휴일 마다 ▲양치기목동 모자 이벤트 ▲가을목동을 찾아라! ▲기념사진 찰칵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을 위한 소정의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가축놀이 한마당은 강아지와 함께 하는 인기공연 ▲프리즈비(frisbee)와 어질리티(agility) 뿐만 아니라 ▲인기 가축들의 퍼레이드 ▲양몰이 개의 양떼몰이 공연 ▲승마시범쇼 ▲돼랑이가 달려요 등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팜랜드 이일규 사장은“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가을목동 페스티벌에는 고객 여러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이벤트와 선물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면서, 아름다운 가을 팜랜드 초지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평소 도심에서 느껴보지 못한 자연의 여유를 한껏 만끽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지난 21일 김포 비축기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농식품부 장관을 포함하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직무대행), 김포시장, 수협 경제대표이사 및 비축사업 관련 업체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김포기축기지 완공을 축하했다. 농식품부는 김포비축기지는 수산 분야와의 협업과 상생을 통해 탄생한 정부 3.0 행정을 앞서 실천한 모범사례라고 밝혔다. 2007년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 추진을 위해 기존 노량진 농산물 비축기지 부지를 수산분야에 양여하고, 10여년의 긴 협의과정을 거쳐 대체 건설한 비축기지다. 총공사비 246억을 투입하여 연면적 11,563m2로 기존 노량진비축기지 대비 창고면적은 42%, 보관능력은 2배로 확대되었고, 최신의 온습도 조절시스템 등으로 비축농산물 품질관리 기능이 대폭 개선되어 소비자들의 신뢰도 향상 기반도 마련되었고, 아울러, 서울 도심에서 김포지역으로 비축기지를 이전함으로써 수도권 고객의 접근성을 개선하여 물류효율성을 크게 개선할 전망이다. 그동안 농식품부는 국민 식생활과 가장 밀접한 고추, 마늘, 양파, 콩, 참깨 등 주요 농산물의 수매, 수입 및 적기 방출을 통해 국내 농산물의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지난 21일 부천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우고기를 이용한 요리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우리 한우의 우수성에 대한 교육과 자유주제 부여를 통해 작품성과 창의성 발휘를 유도, 전문평가단의 심사절차를 거쳐 우수작 선정(6점) 및 시상을 하였고, 출품작에 대한 시식시간을 갖는 등 한우고기와 축산물 등급제·이력제를 알릴 수 있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원복 지원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의 외식산업을 이끌어갈 호텔외식조리학도들에게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