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온 국민에게 스포츠의 짜릿한 감동을 선사했던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 코카-콜라(대표 이창엽)는 국내 아마추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온 ‘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을 25일 서울 중구 소재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코카-콜라가 1995년 대한민국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기획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이다. 이번 ‘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는 김서영, 오연지, 이대훈, 여서정, 김학범, 펜싱대표팀, 여자 카누 용선 대표팀 등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승전보를 전하며 온 국민에 짜릿한 기쁨을 안겨준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도종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홍 대한체육회 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원조 도마의 신’ 여홍철 교수,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유승민 IOC 선수위원, 현정화 한국마사회탁구단 사외이사 등 다양한 스포츠 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선수상 김서영(수영) △우수선수상(비장애인부문) 오연지(복싱), 이대훈(태권도) △우수선수상(장애인부문) 이도연(핸드사이클) △우수단체상
더본코리아의 쌈밥전문점 백종원의 원조쌈밥집이 20여 가지 쌈과 함께 건강하고 맛있게 항정살을 즐길 수 있는 ‘항정살쌈밥정식’을 출시한다. 항정살쌈밥정식은 돼지 특수부위인 ‘항정살’과 20여 가지 쌈채소, 10가지 밑반찬으로 푸짐한 한 상을 차려내는 정식 메뉴다. 고기 한 점을 먹더라도 채소를 곁들이며 균형 있는 식사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출시됐다. 옅은 분홍빛 살코기에 마블링이 겹겹이 층을 이뤄 담백하고 쫄깃한 풍미를 자아내는 항정살을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알찬 쌈밥정식 구성으로 맛볼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각종 해물과 채소를 넣어 만든 ‘해물쌈장’과 여러가지 쌈채소를 함께 싸먹으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운영하는 서울우유 공식 쇼핑몰 ‘나100샵’에서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냉장 배송박스’를 도입했다. 나100샵의 ‘친환경 냉장 배송박스’는 열전도율이 낮은 두 겹의 골판지를 사용해 열이 차단되며, 박스에 빈틈이 없도록 짜임새 있게 디자인돼 보냉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박스 내부에 증착된 알루미늄(VM-PET)은 외부의 빛을 차단하고 산소투과를 막아주는 역할을 해 신선식품 및 해산물, 육가공, 냉동, 냉장 등의 상품 배송에 적합하다. 기존에 사용하던 스티로폼 박스는 재활용 배출과 폐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에 도입한 ‘친환경 냉장 배송박스’는 종이류로 분리배출이 가능해 재활용이 용이하다. 현재 고객들의 수요가 가장 높은 치즈 선물세트 배송에 활용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냉장배송이 필요한 모든 제품군에 친환경 박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오재환 e마케팅 팀장은 “온라인으로 식료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재활용되지 않는 스티로폼 박스가 환경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고민한 끝에 ‘친환경 배송박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서울우유는 앞으로도 신선하고 건강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
롯데제과가 일부 아이스크림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는 3월 1일부터 유통점 및 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 및 디저트 총 20종의 가격을 평균 12.1% 인상한다. 나뚜루의 가격 조정은 유통점의 경우 지난 2014년 6월 이후 5년, 전문점은 2013년 4월 이후 6년 만이다. 유통점에 판매되는 나뚜루 완제품은 바, 컵, 파인트 3종으로, 평균 10.9% 인상된다. 바와 컵 제품은 기존 3500원에서 3900원으로 400원 인상된다. 파인트는 9500원에서 1만500원으로 1000원 오른다. 콘 제품은 인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 및 디저트 17종은 평균 17.6% 인상된다. 아이스크림은 싱글 사이즈(100g)가 2700원에서 3200원으로, 더블(190g)은 4500원에서 5300원, 트리플(300g)은 6700원에서 8200원으로 인상되는 등 사이즈별로 총 8종이 인상된다. 디저트는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제품 9종이 인상되며, 주요 제품인 밀크쉐이크는 5500원에서 6300원으로, 아포가토는 4500원에서 5000원으로 오른다. 한편, 편의점 전용 월드콘, 설레임(밀크)은 4월 1일부터 150
식약처는 식의약 핵심산업 분야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안전·생명·건강과 직결되지 않은 절차적 규제를 원점에서 검토하기 위해 ‘식약처 규제혁신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규제혁신 성과창출 및 체감도 제고를 위해 ‘선(先)허용-후(後)규제’(포괄적 네거티브) 방식으로 규제 체계를 전환하고, 정부 입증책임제도를 확대 적용하기 위해 구성됐다. 아울러 그간 규제개선 건의가 많았던 신제품·신서비스의 시장출시, 영업자 불편사항 등 개선여부에 대해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국민의 시각에서 규제혁신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성락 식약처 차장과 이상용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공동 추진단장으로 해 식품·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분야별 규제혁신 추진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특히, 민간 전문가가 주축이 된 ‘규제정비위원회’를 별도로 둬 규제개선 방향과 정비과제 등을 심의·자문할 예정이다. 추진단의 주요 업무는 기존 규제정비와 미래동력인 신산업 분야 규제개선에 중점을 두고 △산업계 기존 건의과제 재검토 △행정규칙 정비 △기업의 신청에 앞서 선제적으로 규제샌드박스 과제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추진단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환경변화를 반영하지 못한 규제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지난해 개발한 트렌드 예측시스템 ‘엘시아(LCIA; Lotte Confectionery Intelligence Advisor)’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롯데제과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IBM 연례 기술 컨퍼런스 'IBM Think 2019'에서 ‘엘시아’의 개발 과정과 각종 기능을 발표했다. IBM 글로벌의 최대 행사는 ‘IBM Think’는 세계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인공지능, 클라우드, 블록체인, 양자컴퓨팅 등 최첨단 기술 동향과 실제 산업 적용 사례들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자리다. 전 세계 약 2000개의 회사가 사례 발표 기업으로 참가한 올해 국내에서는 삼성SDS 등 7개사가 사례를 발표했으며, 식품기업으로는 롯데제과가 세계에서 유일하다. 롯데제과는 IBM과의 협업, 2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지난해 8월 현업에 본격 도입해 활용 중이다. 엘시아는 IBM의 인공지능 콘텐츠 분석 플랫폼인 ‘IBM 왓슨 익스플로러’를 기반으로 수천만 건의 소셜 데이터와 POS 판매 데이터, 날씨, 연령, 지역별 소비 패턴 및 각종 내·외부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고유의 알고리즘을 통해 식품에 대한 미래
인도 과학기술부 장관은 가축의 항생제 사용규제 중요성과 이러한 등급의 약물과다 사용을 막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인도에서는 2030년 닭에 사용되는 항생제량이 3배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이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균성 질병이 부담이 높기 때문에 항생제는 인도의 발병률과 사망률을 제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결과적으로 항생제 내성은 국가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인간 질병의 60%가 동물로부터 오며, 대부분의 동물들이 주요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가금류, 돼지, 소에 대해 2010년 항생제 사용량 중 인도는 전 세계 소비량의 3%를 차지하며, 중국, 미국, 브라질, 독일과 더불어 세계 최고의 항생제 소비국이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15일 ‘건강구강 행동방안(2019~2025년)을 발표하고 ’당 저감‘ 특별행동 실시를 제시했다. 건강한 캠퍼스 구축과 결합해 초중고교 및 탁아기관의 고당음료 및 간식판매를 제한하고, 식당의 당 함유 음료 및 고당 식품공급을 줄이도록 했다. 주민들에게는 건강한 식품선택 및 건강한 조리법을 알리고, 저당 또는 무당 제품을 공언하도록 기업을 독려하며, 소비자가 식품 영양라벨 중 첨가당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해양심층수 미네랄추출물이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받았다. 지난 2017년부터 해양수산부가 수행한 미네랄추출물의 독성평가 등 연구결과와 국외 사용현황, 제조방법, 원료의 특성 자료 등을 토대로 식약처의 심사를 거쳐 해양심층수 미네랄추출물이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됐다. 해양심층수는 수심 200m 아래에 존재하는 저온성과 청정성을 가진 해양수자원으로 마그네슘, 칼슘 등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미네랄추출물은 해양심층수를 농축‧분리하는 제조공정을 거쳐 얻은 분말 원료로 빵류, 음료, 주류 등의 식품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해양심층수 미네랄추출물은 미국, 일본, 대만 등 해외에서도 건강보조식품, 의약품, 수산가공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해양심층수에서 나온 미네랄추출물이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받게 되면서, 앞으로 이를 원료로 한 다양한 식품을 통해 5대 필수 영양소 중 하나인 미네랄을 더욱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관련 법률이 개정돼 오는 3월부터 해양심층수처리수 제조업이 신설될 예정으로, 해양심층수처리수의 한 종류인 미네랄추출물이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됨에 따라 해양심층수 관련 산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 패러다임이 질병을 예방·예측하거나 개인맞춤 건강관리 중심으로 변하면서 제품개발이 활성화 될 의료기기를 분석한 신개발 의료기기 전망분석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이 제품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웨어러블 의료기기 △수술용 내비게이션 기술 융합의료기기 △차세대 체외진단기기 3개 분야에 대한 국내외 기술·허가 현황, 특허, 개발 전망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웨어러블 의료기기는 센서, 소프트웨어 등의 기술을 융합한 의료기기며, 이를 신체에 부착하거나 착용하면 심박수, 혈당, 혈압 등의 생체정보를 측정·전송해 실시간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국내 또는 해외에서 웨어러블 혈당측정기,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캡슐내시경 등을 개발하고 있다. 수술용 내비게이션 기술 융합의료기기는 컴퓨터단층촬영(CT), 초음파, 자기공명전산화단층촬영장치(MRI) 등의 의료 영상이나 인공지능(AI), 가상현실 등의 기술을 접목해 질병의 진단부터 수술·치료까지 자동화를 위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국내외에서 자동화 수술 로봇 등이 연구되는 추세다. 차세대 체외진단기기의 경우 인체에서 검체를 채취해 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오는 25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학교급식 개선과 친환경로컬푸드 공공급식 확대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특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을 비롯해 김현권 의원·박주현 의원과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윤소하 의원,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 등 친환경농업 및 학교급식과 관련 있는 상임위원회 의원들이 공동주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빈파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대표가 ‘eaT 학교급식 안전망 구축 방안’에 대해 첫 번째 주제발표를 한다. aT에서 운영하는 eaT시스템은 2010년 도입된 학교급식 식재료 전자조달 시스템으로 도입당시 119개 학교가 이용하던 규모가 2018년 말 기준 1만448개 학교에 이를 정도로 크게 성장해 왔다. 그러나 학교급식 식재료 조달의 투명성, 공정성 확보라는 성과에도 불구 공급업체 관리 등 개선해야 할 과제도 많은 상황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eaT시스템의 과제와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을 위한 eaT시스템 개선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두 번째 주제발표는 박종서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사무총장의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조달체계 개선 방안’이다. 박종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수입식품판매업체인 화연물산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신선마늘쫑’에서 잔류농약 ‘프로사이미돈’이 기준(0.05㎎/㎏) 초과(2.64㎎/㎏) 검출돼 해당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검출된 프로사이미돈는 포도, 오이, 양파, 딸기, 고추 등에 주로 사용하는 살균제다. 회수 대상은 수입일자가 2019년 1월 23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오는 5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건강기능식품 박람회인 ‘비타푸드 2019 박람회(Vitafoods Europe 2019)’의 참관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 세계 120개국에서 1100여 업체가 참가할 예정으로,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화장품, 의약품 산업과 관련한 활발한 정보 교류와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협회는 참관을 희망하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선착순 20명까지 경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관 신청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3월 29일까지 이메일(khsa2326@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획정책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비타푸드는 유럽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성 식품 박람회다. 세계 기능성 식품시장이 지속 성장함에 따라 미국·유럽·중국·인도 등 글로벌 시장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매년 그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한국관을 구성하고 우수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면서 해외 바이어 및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롯데제과는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와 손잡고 ‘치토스 콘스프맛’을 그대로 살린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을 선보였다.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은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위에 달콤하면서 고소한 콘스프맛 시즈닝 가루를 뿌려 완성했다. 이번 출시된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은 2017년 9월 출시된 ‘치토스 치킨’에 이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치토스 치킨’의 인기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스낵 ‘치토스 콘스프맛’은 과거 1990년대 나왔던 패키지를 재해석해 디자인에 적용, ‘뉴트로(Newtro)’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은 스낵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함으로써 옛 치토스를 기억하는 소비자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했다.
샘표가 ‘뿌리채소로 깔끔담백한 채소육수’를 새롭게 선보였다. 뿌리채소로 깔끔담백한 채소육수는 엄선한 국내산 채소 9가지를 우려내어 건강하면서도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무, 연근, 양파, 마늘, 우엉, 당근 등 뿌리채소에 대파, 양배추, 토란대를 함께 우려 은은한 감칠맛과 시원한 맛을 살렸다. 건강죽, 전골요리 등 한식뿐 아니라 파스타, 리조또 등 다양한 요리에 밑국물로 폭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육수가 필요한 이유식이나 아이 국물요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진한 농축액 타입에 2인분씩 소포장 돼 있어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다. 따라서 가정이나 캠핑, 여행 등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