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 5월 11일 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수료 기업 및 복지단체와 연계하여 발족한 ‘aT FOOD드림 행복나눔단’을 통해 복지단체에 6월분 식품 배송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농식품유통교육원은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연간 기부일정 및 준수사항 등의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한 후 6월 13일까지 1차 기부물품을 배송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매월 31개 참여기업의 신선채소, 과일, 축산물 등 다양한 식품을 10개 복지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aT FOOD드림 행복나눔단’에 참여하게 된 ‘바다의 별, 성화의 집 중앙양로원, 꿈을 키우는 집,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10개 복지단체 대표는 평소 단체 운영에 필요한 식품을 정기적으로 공급받게 된 것에 대해 aT와 참여기업에 감사함을 표하고 기부물품을 세심하게 관리할 것을 약속했다.aT 김재수 사장은 “앞으로 나눔 활동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사회적 공헌모델의 본보기가 되겠다”라며, “또한 참여 기업체 수를 전국적으로 확대 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aT FOOD드림 행복나눔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단체
"중·북부지역에서도 맥류 춘파 2모작 재배가 가능하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10일 정부 3.0 확산의 하나로 철원과 연천에서 올 봄에 파종한 맥류의 생육결과를 살펴보는 현장설명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농업인, 현장명예연구관, 축산농가및 전문지 기자단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해 보급한 품종과 기술로 봄에 파종해 재배중인 밀·보리·사료맥류의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농가 현장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먼저 철원출장소에서는 ‘중·북부지역 맥류 춘파2모작 재배기술’을 소개하고 시험재배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연천으로 이동해 시험 재배지에 파종한 사료용 맥류를 살펴보고 농가 현장에 필요한 기술 수요를 발굴하기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중·북부지역에서의 맥류 춘파의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한 바로는 ①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에 대응하고, ②가공 원료곡 및 양질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③통일 대비 환경 오염을 저감시키는데에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맥류 춘파재배를 성공한 이유에 대해서는 ① 최근 개발된 조생품종을 재배하고 ② 휴립광산파(이랑을 만들어 흩어뿌림) 등 재배기술이 보급되고 ③ 기온
여성의 건강함과 통통튀는 매력으로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광고모델로서 우유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가수 마마무가 우유 소비촉진 광고모델로 선정되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이승호 위원장)와 함께 홍보활동을 시작한다.6월 8일에는, 하루간 서울 곳곳에서 CF 야외촬영과 사진촬영을 진행 하였다.한편 7월 1일부터(예정일) 3개월간 방영되는 새로운 대국민 우유 홍보 광고는 “(쉽게 마시는 건강의) 최고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천원어치 안심스테이크, 랍스타, 수박과 천원어치 우유의 가치를 상대적으로 비교하여, 그 어떤 식품보다도 영양소가 풍부한 우유를 마시는 것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선택이라는 점을 소비자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실제 우유는 완전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더군다나 칼슘, 비타민 D 등 한국인에게 크게 부족한 영양소들을 섭취할 수 있는 가장 큰 급여원이다. 또한 우유는 생활 속에서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효용가치가 높은 식품이다. 이처럼 우리 우유의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2016년도 광고주제가 정해지게 되었다.이미 우유의 날 행사에 특별 공연으로 초청되었던 마마무는 “ 이렇게 뜻깊은 광고를 하게 되어
칼슘을 하루 권장량 만큼만 섭취해도 갑상선암 발생 위험이 45%나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우리나라 남성 1위대장암과 여성 1위갑상선암에 대한 칼슘예방 효과가 연달아 입증된 셈이다.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 김정선 교수팀이 2007∼2014년 암센터를 찾은 30세 이상 여성 339명(갑상선암 환자 113명ㆍ건강한 일반인 226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각종 영양소 섭취량과 갑상선암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는 한국영양학회ㆍ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가 공동 발간하는 영문 학술지 ‘NRP’(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최근호에 소개됐다.김 교수는“칼슘을 적게 섭취하는 그룹의 갑상선암 발생 위험이 칼슘을 많이 섭취하는 그룹의 1.8배였다”고 말했다.이 같은 칼슘의 갑상선암 예방 효과는 50세 이상이거나 ‘비만의 척도’인 체질량지수(BMI)가 낮거나 칼로리 섭취량이 적은 여성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김 교수는 “칼슘이 왜 갑상선암 예방을 돕는지는 아직 잘 모른다”며 “대장암ㆍ유방암 등 암 발생 부위에 따라 칼슘의 효능도 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11일부터 이틀간 ‘제5회 전국 어린이 말 그림 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대회는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개최되며 사전 전화접수(031-8053-7900, 7909) 및 현장접수를 통해 참가 가능하다. 안성팜랜드 입장료만 내면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크레파스, 도화지, 화판, 기념품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말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이 대회는 유치부(7세 이하 미취학 아동), 유년부(초등학교 1~3학년), 초등부(초등학교 4~6학년)로 나뉘어 진행되며, 추후 심사를 통해 총 79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농협 안성팜랜드 관계자는 대회 기간 동안 어린이 레크레이션, 페이스 페인팅, 버블쇼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며 안성팜랜드에서 초여름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는 9일 오전 서울 농협 하나로클럽 창동점에서 육우자조금 및 농협 관계자, 소비자 등 1천 여명의 참여 속에 ‘2016 육우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육우데이는 ‘우리 소고기, 우리 육우 먹는 날’이란 슬로건 아래 소비자 접점 확대 및 육우 판매처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먼저 육우데이 기념식을 시작으로 주요 인사와 일일 홍보대사 김준현이 함께 한 ▲육우구이 퍼포먼스, ▲육우데이 구호 피켓 세레모니, ▲육우 할인판매 선포식 등이 진행됐다. 특히 육우구이 퍼포먼스에는 일일 홍보대사로 참석한 김준현이내빈에게 구운 육우고기를 직접 먹여주고, 본인도 육우 구이 먹방을 보여주는 등 현장 분위기의 흥을 돋구었다.무엇보다 ‘2016 육우데이’는 농협 하나로클럽 창동점을 비롯해 양재점과 수원점, 전주점, 인천점, 광주점 등 전국 각지의 육우 판매처에서 육우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이 밖에도 육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퀴즈대회,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최현주 위원장은 “’2016 육우데이’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육우의 좋은 장점들을 직접 경험해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와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이상욱)는 단오날(6월 9일)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농협아름찬 두부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산콩 두부 판매에 나선다. 농협아름찬 두부는 부침용, 찌개용, 연두부, 순두부 등 총 4종이 출시 될 예정이며, “콩이 다른 두부”라는 농협만의 차별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부침용은 안동농협의 콩으로, 찌개용은 인제농협의 콩으로 만든 단일산지의 두부로 품질이 균일하고 영양과 맛이 우수하다.농협아름찬 두부는 지역농협 3개소(원당농협, 기린농협, 안동농협)가 생산을 담당하고 농협경제지주가 마케팅을 전담하는 연합사업 형태로 진행된다. 국내 포장두부 시장은 2015년 기준 4,000억원 규모로 식품 대기업 3社(풀무원, CJ, 대상)가 78%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최근 대기업들은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으로 전환하여 가격이 저렴한 수입콩두부의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산콩두부 매출액은 크게 감소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농협은 아름찬두부 출시를 시작으로 두유, 콩나물, 나또 등 국산콩 소비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ㆍ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최신 제조 설비를 갖춘 조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8일 전남 나주시 문평면에서 농번기 농어촌의 일손을 돕는 ‘영농 도우미’ 활동의 일환으로 양파 수확을 지원했다.공사 직원 30여 명은 수확 시기를 놓칠까 봐 걱정하는 농가 2곳을 찾아가 손수 양파를 뽑고 정리했다. 공사 관계자는 “농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가 늘고 있다”며 “농번기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마을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영농 도우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7일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청년일자리 창출과 청년 취업 및 창업 지원노력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농식품 미래기획단, 얍」회원 40여명과 함께 CJ제일제당에 대한 기업탐방과 취업설명회를 가졌다.이번 탐방행사는 청년 대학생들과 우수기업 간 상호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식품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확보에 도움을 주고, 농식품 분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의 취업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행사에 참여한 전은지 학생(건국대 축산식품공학과)은 “농식품 분야 취업을 준비하면서 평소 관심이 많던 기업에 직접 와서 식품산업에 대한 미래전망도 생각해보고 인사담당자로부터 채용관련정보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지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aT 유충식 식품수출이사는 “aT는 기업탐방을 포함한 다양한 청년 일자리확대 프로젝트를 통해 식품·외식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식품기업의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들에게 맞춤형 일자리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농식품분야의 청년일자리 창출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aT는 청년의 일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3일 ‘모두가 도시농부’ 게릴라 가드닝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정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35개팀이 게릴라 가드닝을 실행하여 열띤 경쟁 속에 총 6개의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상 1팀에게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우수상 2팀에게는 농정원 원장상 상금 50만원, 장려상 3팀에게는 농정원 원장상과 상금 30만원씩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 게릴라 가드닝 공모전에서는 대구한의대학교 환경 동아리 학생 2명으로 구성 된 자연사랑 플랜B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자연사랑 플랜B팀은 잉어샘 설화가 전해 내려오고 있는 대구 서구 비산동의 옛 지명의 특색을 살려 주민들과 함께 게릴라 가드닝을 기획하고 실행한 점이 도시농업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시에서도 누구나 농부가 될 수 있다는 ‘모두가 도시농부’의 브랜드 컨셉처럼 이번 공모전은 주부, 공무원, 소방관, 어린이까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방동서 정보화사업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이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산 되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오는 6월말까지 11번가(www.11st.co.kr)와 함께 온라인, 모바일 사이트에서 ‘햇매실 기획전’을 열고 매실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광양, 하동 등지의 우수한 매실 생과를 한자리에 모아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대표 제품인 전남 순천매실과 광양매실이 각각 10kg 13,900원, 경남 하동매실이 10kg 15,900원, 지리산 하동과 산청 유기농 매실이 각각 10kg 28,900원으로 제철을 맞아 맛과 영양이 절정인 매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이번 기획전은 우리 산의 맑은 공기와 물로 키워 맛과 품질이 뛰어난 국산 매실의 소비는 늘리고 가계 부담은 줄이고자 기획됐다. 가족 건강을 위해 ‘여름 보약’ 매실을 이용한 매실 장아찌, 매실청 등을 직접 담그려는 가정이라면 관심을 가질만하다.이번 기획전은 한시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올 해 갓 수확한 햇과만을 판매하기 때문에 준비된 물량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11번가 웹, 모바일 사이트 내 지역특산물장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중국 시안에서 2016년 첫 번째 K-FOOD 페어를 개최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한국식품 인지도 제고 및 한국 식품에 대한 소비 붐을 형성하였다.시안은 삼성 등 한국기업이 가장 많이 집결된 도시로서, ‘한국식품’에 대한 소비 확대 잠재력과 상권이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곳이다.3일 시안 윈덤 호텔에서 진행된 수출상담회에서는 최근 검역이 해소된 삼계탕, 쌀을 중심으로, 팽이버섯, 건강식품, 차류, 음료류, 과자류 등 국내 25개의 식품 수출업체와 바이어 42개가 참가하여 1:1 상담회를 통해 290여건의 약 24백만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4일부터 5일까지 이틀동안 시안 시민들이 주로 찾는 이가촌만달광장에서는 한국식품 소비자체험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행사에서는 한복체험·투호놀이·사물놀이·비밥퍼포먼스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시안 시민 6만5천여명이 참여하는 대기록을 세웠다.특히 처음으로 현지 수입 바이어 전문 판매관을 설치함으로써, 현지 바이어들과 함께 내륙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내륙 진출의 기폭제가 되기도 했다.이날 체험행사에 참여한 중국의 한 바이어는 “시안은 1선 도시 등에서 인기를 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식육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13일부터17일까지 도축장에서 출하되는 식육의 운반과정 전반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철을 앞두고 식육을 운송하는 과정에서 비위생적으로 취급하거나 실온으로 운반 되는 등 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이물 혼입, 부패·변질 등 위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점검 내용은 ▲차량 바닥에 식육 적재 ▲작업자의 위생복·위생화 미착용 ▲운반차량의 냉장장치 미가동 등 기본적인 위생관리 규정 준수여부이며, 축산물운반업 미신고 영업 행위도 확인한다한편 오는 7월부터는 식육 운반 시 식육을 매달아서(현수) 운반하는 것뿐 아니라 위생이 확보되는 포장이나 위생용기를 이용한 운반도 가능하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한국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미얀마 양곤에서 개최되는 ‘2016 미얀마 식품박람회(Food Hotel Myanmar)’에 참가했다고 밝혔다.미얀마 식품박람회는 올해는 27개국 220개사가 참가하는 등 매년 행사 규모를 키워가고 있어 미얀마 지역의 한국식품 시장을 개척하는 데 최적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aT는 이번 한국관 신규 참가를 결정하게 된 이유로 2012년 시장개방 이후 빠른 경제성장과 함께 수입식품 시장 규모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문화와 한국식품에 대한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박람회에 참가하는 한국 수출업체는 총12개사로 한국의 대표 수출품목인 홍삼제품(홍삼정, 차, 농축액 등)을 비롯해 면류, 조미김, 건강차 및 버섯류 등 현지에서 인지도가 높거나 수출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는 유망품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특히 박람회 개장일인1일 오후에는 한국관 내 특별식문화홍보관에서 미얀마 현지의 주요 바이어들을 초청하여 미얀마 국민가수인 Ni Ni Khin Zaw와 한국의 유명셰프가 함께 한국의 식자재를 소개하고 한국음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주출신 6·25 참전유공자 및 가족과 함께 전남 나주시 남산시민공원의 ‘거룩한 얼의 탑’에서 헌화 및 참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나라와 겨레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공자 및 가족 7명을 포함해 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과 이병구 광주지방보훈청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헌화와 참배를 마친 뒤에는 나주시 농어촌공사 본사로 이동해 유공자의 공적을 소개하고 위로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상무 사장은 “국가를 위해 공헌한 분들께 보답하고 그 뜻을 기리는 일은 나라와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는 기초”라며 “유공자분들의 희생을 거울삼아 공사도 농어촌의 행복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