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Dole)코리아가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젤리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쫄깃한 젤리 속에 상큼 달콤한 과즙을 가득 담은 ‘돌 푸루푸루구미’ 4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젤리 시장의 진출을 밝혔다. 이번 ‘푸루푸루구미’는 쫄깃한 젤리 안에 돌(Dole)이 엄선한 과일의 과즙을 센터인(center-in) 방식으로 가득 담아 씹자마자 입 안 가득 퍼지는 과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타르색소를 넣지 않고 과일 본연의 새콤달콤한 맛을 구현해 낸 점이 돋보인다. 또 가장 중요한 젤리에는 콜라겐을 함유해 한층 더 쫄깃한 식감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한입에 쏙 들어가도록 동글동글한 귀여운 비주얼도 갖춰 보는 재미도 더했다.
돌(Dole)코리아가 국내 소비자들만을 위해 론칭한 파라다이스 주스 라인의 새로운 제품으로 달콤한 골든 사과를 활용한 과즙 100% 프리미엄 주스 ‘돌 골든애플 파라다이스 주스’를 오는 21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돌 골든애플 파라다이스 주스’는 세대불문하고 모두가 선호하는 당도 높은 사과만을 엄선해 활용해 과일 고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설탕을 일체 넣지 않고 과즙 100%를 담아 깨끗하고 신선한 과일 본연의 맛이 큰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원물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황금빛 컬러의 패키지에 어린 어린이들 손에도 쉽게 잡히는 120㎖ 사이즈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하고 즐길 수 있다. 또 156가지 이상의 품질 검사를 거쳐 생산해 더욱 안심하고 마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테트라팩 무균포장 기술을 적용해 다소 오랜 기간 보관도 가능하다.
서울시공사는 올해 가락시장 도매권역 현대화사업을 비롯한 차상거래품목 하차거래 완전정착, 청과직판 미이전자 가락몰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20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19년 주요 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먼저 가락시장의 최대 현안인 도매권역 현대화사업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도매권 사업을 신속히 재개할 계획이다. 김경호 사장은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KDI에 사업비 증액 필요성과 현대화사업의 기대효과를 적극 설명해 필요한 사업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도매권 1공구인 채소2동의 실시설계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올해 내 공사 발주 등 건설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올 3월부터는 유통인, 생산자, 소비자 단체와 함께 2공구인 채소1동과, 수산동 설계추진협의체를 구성해 설계에 필요한 세부 사항에 대해 본격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가락시장 차상거래품목 하차거래는 연차별 추진 계획에 따라 기 시행 품목인 무, 양파, 총각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지난 12일 심사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HACCP 심사업무 매뉴얼 개정 토론회’을 청주 본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HACCP 심사, 민원처리 절차의 표준화 및 간소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본원을 비롯해 서울‧부산 등 전국 6개 지원의 심사관 대표 15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의 주내용은 △인증·연장·변경 등 심사 업무처리 절차 △불시 조사평가 시행에 따른 조사평가 업무처리 절차 △법·규정 등 변경에 따른 업무 매뉴얼 현행화 △불필요한 민원업무 간소화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으며, 본·지원 심사관의 의견들을 종합해 업무처리 절차의 개선점 및 간소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선희 인증사업이사는 “이번 HACCP 심사업무 매뉴얼의 개정을 통해 다양한 민원 사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 업무처리의 애로사항이 개선되는 계기가 됐다”며 “인증업체가 HACCP 시스템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심사관이 먼저 필요한 사항을 설명해 줄 수 있는 심사를 만들어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서는 매뉴얼 개정 외에도 인증 수수료 및 민원 전산시스템 개선 등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함께 논의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제주도 지역의 HACCP 인증 및 기술지원 업무 등을 관할하는 제주출장소를 제주시 연동(건설공제조합 제주지점 5층)으로 이전하고 14일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HACCP인증원의 장기윤 원장, 박선희 인증사업이사 등을 비롯해 이명남 농림축산검역검사본부 제주지역본부장, 국립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정종태 학장, 제주특별자치도 소속 공무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HACCP인증원 광주지원(지원장 배도권)은 HACCP 통합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출범한 지난 2017년 2월 13일 제주 노형동 지역에 위치했으나, 민원상담실이 좁고 근무환경이 열악해 이전을 추진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이전한 제주출장소는 민원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주도청 인근에 위치했고, 보다 넓은 민원상담실을 마련해 사무실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기윤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오늘 제주출장소 이전이라는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 고객만족도를 더욱 제고시키고, 나아가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식품유통기한 설정시험’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품의 유통기한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정하기 때문에 중소 식품기업들에게는 고민스러운 부분이다. aT교육원의 ‘식품유통기한 설정시험’ 과정은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구성돼 식품유형별 유통기한 설정실험 계획 수립 및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교육내용은 △식품유통기한의 설정 개요 △식품유통 중의 품질변화에 대한 실무이론 △가공식품의 품질평가 방법 △유통기한 산출에 대한 실습교육 등 식품기업 실무자들에게 고민이 되는 유통기한 설정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올해 총 3기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1기 교육은 3월 14일 경기 수원시 당수동 aT교육원에서 실시된다. 교육인원은 기수별 30명이다. 중소 식품제조·가공업체 생산 및 지원부서, 제품개발 담당자 등 재직근로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돼 고용보험을 납부하는 재직근로자라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교육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와 교육운영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시 중구 소재 수입식품판매업체인 미성패밀리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엉클팝 길쭉이 보리과자’제품에서 금속 이물(길이: 약 15㎜)이 제조 과정에서 혼입된 것으로 확인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문제가 된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11월 4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카-콜라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기념해 소중한 사람에게 코카-콜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근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과 함께 짜릿한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새해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 코카-콜라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코카-콜라로 마음을 전해요’ 이벤트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14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한다. 이번 ‘코카-콜라로 마음을 전해요’ 이벤트는 본인과 소중한 사람의 이름이 적힌 나만의 코카-콜라와 함께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노래 제목을 활용한 응원 메시지가 담긴 스페셜 패키지까지 총 2종의 코카-콜라로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CGV 용산아이파크몰 6층에 마련된 ‘코카-콜라로 마음을 전해요’ 이벤트 현장은 오는 20일까지 일주일 간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 이벤트 존 내 키오스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짜릿한 응원 메시지가 들어간 패키지 14개 중 하나를 선택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이름을 입력 △생성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다운받은 이미지를 현장 스태프에게 제시하면 본인과 소중한 사람의
식약처가 소비자단체의 정책 참여 확대와 소통·협력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12개 소비자단체 대표가 참석하는 신년 간담회를 14일 서울 중구 소재 서울로얄호텔에서 열었다. 이번 신년 간담회는 올해 달라지는 식품·의약품 안전정책을 설명하고 소비자 단체와의 소통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소비자 단체가 바라는 식약처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정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회장 등 12개 소비자단체 대표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소비자단체의 의견이 올해 식약처가 추진하는 여러 가지 식의약 안전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소비자 눈높이에서 적극 소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몇 주간 환경보호청(EPA)은 ‘per-and polyfluoroalkyl substances(PFAS)’라는 미규제 공업용 화학물질로부터 먹는 물을 보호할 것인지를 두고 망설여왔다. 그런 가운데 환경보호청 소속 과학자들은 이 화학물질이 종전에 알고 있던 것보다 더 음용수에 퍼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환경보호청은 국가 차원의 먹는 물 중 PFAS 기준을 설정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 일부 주에서는 이미 자체적 기준치를 설정하고 있다. 하지만 청은 아직 이에 대해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으며, 기준설정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들을 반박하고 있다. 이달 초 환경보호청과 지질조사국 과학자들이 조용히 발표한 연구결과는 이들 화학물질이 널리 퍼져있다고 제안했다. 검사한 50개 먹는 물 샘플 전량에서 14종 PFAS 중 일부가 발견됐는데 이는 2016년의 유사한 조사 대비 급증한 것이다. 2016년 조사에서는 민감도가 낮은 검사법을 사용했고 샘플 중 3% 미만에 이들 화학물질이 검출됐었다. 연구진은 25개 정수처리장에서 정수처리 전과 후 각각 샘플 1개씩을 취했다. 그중 1개 샘플의 PFAS 농도가 현재 환경보호청이 권고성 기준으로 검토 중인 70ng/
우리 국민이 하루에 섭취하는 음식의 72%가 한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 고령자가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안동환 교수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만6423명을 대상으로 각 가구 특성별 한식 섭취율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가구 유형에 따른 한식 소비행태 분석)는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안 교수팀은 조사 대상자가 섭취한 총 1903가지의 음식 리스트 중 1401가지(73.6%)를 한식으로 분류했다. 이어 조사 대상자가 하루에 섭취한 전체 음식 가짓수에서 한식으로 분류된 음식의 가짓수가 차지하는 비율, 즉 한식 섭취율을 산출했다. 우리 국민의 한식 섭취율은 72%였다. 2007∼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토대로 한 연구에서 한식 섭취율이 80%였던 데 비하면 6년 새 8%p나 낮아진 셈이다. 우리 국민의 한식 섭취율이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인다는 방증이다. 한식 섭취율은 연령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10대(63%)·20대(62%)·30대(68%)는 70%에 못 미친 반면 60대(83%)·70세 이상(85%)은 80% 이상이었다. 1인 가구의 한식 섭취율은 다인가구 가구원에 비해 2.5% 낮았
오리온은 프리미엄 디저트매장 초코파이 하우스에서 색다른 신제품 ‘흑임자 초코파이’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흑임자 초코파이는 떡 등 전통 디저트의 재료로 사용되던 검은깨를 디저트 초코파이에 담은 독특한 제품. 고소한 흑임자를 비스킷과 마시멜로 속 크림에 듬뿍 넣고 리얼 다크 초콜릿을 더해 초코파이 하우스만의 레시피로 완성했다. 흑임자를 볶아내 고소한 맛을 극대화하고 ‘톡톡’ 씹히는 재미있는 식감을 구현한 것도 특징. 오리온은 한국적인 맛을 살린 제품인 만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남다른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가락시장에서 거래 중인 채소 품종 정보를 주제로 ‘가락시장 품종별 이모저모-채소편’(전자 책자)을 발간했다. 공사는 국내 최대 공영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의 유통정보들을 보다 체계화해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지난 2017년 시기별로 반입 품종이 다양한 과일을 주제로 ‘가락시장 품종별 이모저모- 과일편’을 발간한 바 있다. 이번에 발간된‘가락시장 품종별 이모저모–채소편’ 또한 감자·고구마·버섯·상추·생고추·시금치·오이·호박 8개 품목의 43개 품종별 세부 정보를 수록했다. 책자에 수록된 품종별 시장 점유비율, 주 출하산지, 주요 산지별 출하량, 반입물량, 거래단가 등의 분석정보는 가락시장 5개년 거래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됐으며, 가락시장 경매사의 자문을 거쳐 신뢰도를 높였다. 또 정보이용 고객들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을 가미한 ‘전자 책자’ 형식으로 제작했다. 특히, 이번 채소편에는 각 채소 품목별로 공사에서 요리전문가와 함께 직접 제작한 ‘맛있고 건강한 채소 요리법’도 소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좀 더 실용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푸르밀이 마시는 아침대용식 ‘아침한끼 곡물우유’를 출시했다. 아침한끼 곡물우유는 매일 아침 간편하고 건강한 한 끼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하면서도 균형 잡힌 한 끼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검은콩, 렌틸콩, 귀리 등 슈퍼곡물을 포함한 12가지 곡물을 담아 차별화한 제품이다. 식이섬유, 단백질 등 각종 영양이 풍부한 곡물을 매일 간편하게 마시며 건강한 식습관을 들일 수 있다. 또 다양한 곡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고소하면서도 진한 맛을 구현했으며, 담백한 우유가 어우러져 깔끔한 맛으로 식사대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콘텐츠 라이선스 전문기업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대표 황선남)와 파트너십을 맺고 대표 캐릭터들로 라이선스 사업을 시작했다. 롯데제과는 인기 제품 ‘빼빼로’, ‘칸쵸’, ‘말랑카우’ 캐릭터의 마케팅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다른 다양한 산업에 적극 활용해 판권 수익을 얻겠다는 계획이다. 과자의 캐릭터를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 진출은 국내 최초다. 이들 캐릭터는 소비자들에게 쉽게 노출되면서도 친숙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활용 범위가 넓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제과의 캐릭터는 총 3개로 각각의 개성과 스토리를 담고 있다. ‘빼빼로’의 캐릭터 ‘빼빼로일레븐’은 길쭉한 빼빼로를 의인화한 총 8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로, ‘초코’, ‘아몬드’, ‘스키니’ 등 빼빼로의 제품명을 이름으로 지었다. 제품 특성에 맞게 각각의 캐릭터에 성격과 스토리를 담아 지난해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론칭한 캐릭터다. 롯데제과는 올 초부터 라이선스 사업을 본격화해 봉제인형, IT제품, 화장품, 어패럴, 생활잡화, 출판물, 문구 등 다양한 상품 및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과 상품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빠르면 상반기 중으로 제품화 할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