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에코포인트플러스(회장 이정헌)는20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산림사업 영역확대와 상호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이정헌 ㈜에코포인트플러스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림 석재자원의 이용 및 생산ㆍ유통정보 교류와 함께 석재자원 채취 후 산림복구에 관한 협력 등으로 상호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양 기관이 석재자원의 올바른 채취와 이용, 그리고 환경 친화적 복구를 통해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산림녹화의 주역인 산림조합이 산림자원을 올바르게 이용하고 국민에게 되돌려주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에코포인트플러스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폐기물 자원화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으로 친환경 돌 종이 제조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3·1독립운동100주년기념예적금’이 고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출시 35영업일 만에 판매 5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2일 출시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보여 온 ‘3·1독립운동100주년 기념예적금’은 4월 19일 현재 가입좌수 28만 6천좌, 판매금액 5조 48억원을 기록하며 히트상품으로 자리 잡았다.이 상품은 다가오는 2019년 3·1절 100주년에 고객이 원하는 인생독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상품으로, 내 집 마련, 부채상환, 취업 등 가입 시에 고객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면 우대 금리를 지급한다.또한,‘전원으로의 독립’을 꿈꾸는 고객을 위해 추첨을 통해 귀농·귀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가입순번 뒷자리가‘31’인 고객, 독립 선언서에 서명한 33인 민족대표와 이름이 같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6월 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허식 대표이사는“고객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금융트렌드의 변화와 농업·농촌에 대한 농심(農心)을 반영해 농협 브랜드에 걸맞은 다양한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7일 경기도 파주연천축협 강당에서 세이팜영농조합법인(대표 김춘권)이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2년전 청정계의 부도로 인해 경기북부지역 육계사육농가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산업발전을 위해 파주와 연천지역의 육계인들이 뭉쳐 영농조합을 설립했다. 세이팜 영농조합법인은 총 48개 농가가 참여하여 200만수의 생산 규모를 갖추고 있다.세이팜 영농조합은 경기 파주와 연천지역의 청정지역에서 안전한 닭고기 생산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닭고기를 공급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공동 창출하기 위한 설립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또한 사육부터 유통, 소비까지 전 과정을 통하여 전문화된 관련업계와 협업하여 상생의 길을 찾아 갈 것이며. 향후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사업과 지역축협과의 연계를 통해 경쟁력있는 브랜드를 연구·개발하여, 모든 농가가 안정적인 생산과 수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전 조합원이 머리를 맞대고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 이하 농관원)은20일 축산관련단체협의회(대표 이병규)와 축산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소속 10개 생산자 단체장 대한한돈협회(이병규), 전국한우협회(김홍길), 한국낙농육우협회(이승호), 대한양계협회(오세을), 한국사슴협회(서종구), 한국양봉협회(조균환) 한국오리협회(김병은), 한국육계협회(정병학), 한국토종닭협회(김근호),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오영복)이 참여하였다. 이번 협약은 축산물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원산지표시제 교육?홍보 협조 등 관련 분야 정보교류, 축산물 이력제도 정착 등 축산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추진하였다. 특히 원산지표시와 축산물이력제를 통한 외국산 축산물의 국내산 둔갑판매 방지를 통한 국내 축산물 가격안정과 축산물 생산자의 소득안정에 주안점을 두고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에 참여한 농관원장과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단은 농식품 원산지 및 유통 전문관리 기관인 농관원과 축산물 생산자 대표기관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와의 상생협력을 통하여, 농관원에서는 축산물 부정유통방지를 위해 관련단체와의 합동단속과단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2013년 유망 미래 식량으로 꼽은 데 이어 일본엔 전문 음식점까지 문을 연 곤충식품. 국내에서도 고소애(갈색 거저리)ㆍ귀뚜라미 등 5종의 식용곤충이 일반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문제는 막연한 혐오감ㆍ거부감 때문에 대중의 광범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 ‘백문(百聞)이 불여일식(不如一食)’. 직접 먹어 보면 이 같은 부정적인 평가는 크게 바뀔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이달 20일∼23일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에서 곤충식품 무료 시식 행사를 갖는 것은 그래서다. 시식 행사에선 쿠키 등 곤충식품 무료 시식과 더불어 이미 개발된 국내ㆍ외 곤충식품 전시, 곤충음식 레시피 소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곤충식품은 육류ㆍ생선 등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고단백 식품이다. 혈관 건강에 이로운 오메가-3 지방도 풍부하다. 곤충 사육은 일반적인 축산업에 비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훨씬 적은 것으로 평가된다. ◆ 곤충식품 무료 시식 행사 ◆ ○ 일시 : 2016년 4월20일(수)∼23일(토) ○ 장소 : 서울 양재동 aT센터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 내 2전시장(서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식재단(이사장 윤숙자)은 지난12일부터 15일까지 홍콩 유명 방송 프로그램 ‘테이스티 브루(Tasty Bureau)’와 함께 한식 특집 방송을 촬영했다고 밝혔다.‘테이스티 브루(Tasty Bureau)‘ 는 홍콩 cable TV의 유명 음식 전문 프로그램으로, 현지 미식가들과 트렌드 세터에게 영향력이 크다. 한식 특집 방송을 제작하기 위해 방한하는 ‘테이스티 브루(Tasty Bureau)‘ 제작진과 더불어 음식과 여행을 주로 다루는 홍콩의 유력 주간지 ‘U Magazine’, 인기 유투버 Sue Chang도 함께 방문하여 새롭게 미식 국가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에 대해 취재하였다. 한식재단과 ‘테이스티 브루(Tasty Bureau)‘가 기획한 이번 한식 특집 프로그램은 ‘새로운 미식의 중심, 한국’을 테마로 하여 ▲한식을 재해석한 모던 한식 ▲세계 미식 평론가들이 주목하는 한식당 소개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한식 맛집 데이트 ▲차(茶) 문화를 즐기는 홍콩인들을 위한 ‘한국식 디저트 소개’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아이돌 그룹 ‘블락비(BLOCK B)’의 멤버 ‘재효’
축산자조금연합(이하 축산연합)이 외식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축산연합은 19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이병규 축산자조금연합 회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이종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미래성장본부 이사, 경민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aT ‘나도 오너 셰프’ 사업에 대한 후원식을 갖고 후원 물품(한돈)을 전달했다.‘나도 오너 셰프’는 aT가 외식산업 활성화와 청년 창업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청년 외식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외식ㆍ조리 관련 재학생 및 졸업자들의 공모를 통해 참가팀을 선정, aT센터 지하에 위치한 ‘에이토랑(aTorang)’을 일정기간 운영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팀은 직접 메뉴 개발부터 조리, 판매, 인테리어, 홍보 등 매장 운영의 전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축산연합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18일부터 6주간 매장을 운영하는 경민대 호텔외식조리학과 ‘돈me 돈me' 팀에게 한돈 600kg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나도 오너 셰프’ 참가팀에게 우리 축산물을 후원할 계획이다.이병규 축산자조금연합 회장은 “청년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고 발전해 가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병도)은 지난 3월 30(수)일 대구경북지원 직할사무실(북구 검단동소재)에서 신임 백종호 원장에게 정부 3.0에 발 맞춰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3월 4일자로 취임한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제10대 백종호 원장은 농산물품질관리원장을 지냈으며 산림청 산림교육원장,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부장 등을 역임 한 노련한 사령탑으로 향후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이란 구성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정부 3.0’에 발 맞춰 투명한 업무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원 지역 현황을 보고받은 백종호 원장은 지역 내 축산농가 및 유통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큰 열정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 하였다. 이에 김병도 지원장은 “축산물 등급판정 뿐만 아니라 축산물 이력제와 축산물유통조사를 통한 유통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대구경북 지원이 되겠다.”고 이야기 하며 지역축산업계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은 지난 15일 정부 3.0 실현과 한우 농가 소득향상을 위하여 남양주축산농협(조합장 이덕우)과 축산빅데이타를 활용한 농장 컨설팅을 위하여 상호협력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였다.금번 파트너쉽 체결로 축산 정보(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트렌드변화에 발맞춘 한우농가 컨설팅으로 지속가능한 한우산업과 상호간 역량강화에 노력함으로써 실질적인 한우농가 소득향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자리가 되었다.한 남양주축협 추천 농가인 한병남 농가를 방문 견학함으로써 향후 농장 컨설팅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남양주축협 이덕우 조합장은 “이번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농장품질균일화 생산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원복 지원장은 “농장별 유전능력과 환경요인을 상세히 분석 제공하여 농가소득 저해요인을 발굴ㆍ제거함으로써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자혜)는15일(금)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976년 4월16일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는 리숙종 초대회장을 필두로 전국주부교실중앙회,대한주부클럽연합회,대한YMCA연합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4개 단체가 연대를 구성하며 시작되었다. 현재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YMCA전국연맹, 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부인회총본부 등 10개의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체는 총 800여개의 시군구 지부 및 지회가 활동하고 있다. 이날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박원순 서울시장, 공공기관 및 기업체,민간단체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권익증진 과정에서 소비자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김동수 고려대 미래성장연구소장(전 공정거래위원장)의 기념강연이 있었고 한국소비자운동 비전선언과 기념 떡 자르기 행사도 진행되었다.또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소비자운동의 발자취를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AI 발생으로 중단된 홍콩의 계란수출에 대해 우리나라의 AI청정화 선언과 수입위생요건을 완비함에 따라 17일자로 홍콩으로 국산계란을 수출한다고 밝혔다.지난 2월 28일 우리나라가 고병원성 AI 청정국 지위를 회복하고 홍콩 측의 계란 수입 위생요건을 갖춤에 따라 계란 14톤(24만개)을 홍콩으로 수출한다.이는 3월말에 경기도지역의 AI 재발생으로 수출이 지연되었으나, AI 비발생지역인 영남지역으로 수출작업장을 변경하여 계란을 수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수출된 계란은 홍콩최대의 대형할인매장인 AEON등 8개 매장에서 5월초에 판매할 예정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나라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5월 7일 홍콩에서 한식 계란요리 레시피 제공 등 홍보·판촉행사를 추진하고자 한다.이번 수출로 최근 계란 공급과잉에 따른 수급불안을 해소하고 양계농가의 소득증대 등 계란의 안정적인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뿐 아니라 닭고기, 오리고기 등 국산 가금류에 대해서도 수출업계와 협력하여 수출이 확대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하고 있는‘범농협 전국 동시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의 일환으로 14일 경기 포천의 과수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허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포천 영중농협(조합장 안남근) 관내의 포도밭에 퇴비를 살포하고 사과 과수원에서 사과 꼭지 따기 작업을 도왔다.농장주인 박동원 조합원은“가장 일이 많은 시기에 농협에서 이렇게 찾아주어 큰 걱정을 덜었다”고 반겼다.허식 대표이사는“농업인에 도움을 주고 직원들이 바쁜 업무 속에 자칫 잊기 쉬운 농심(農心)을 다시 가슴에 담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더욱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한편, 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1일 범농협 차원의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일손돕기를 펼쳐 전국의 농가에 많은 보탬을 주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8일~9일 이틀 동안 정읍유기농체험센터에서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전년도 사업결과에 대한 문제점과 성과를 분석하고, 2016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설명 및 목표달성을 위한 논의를 실시하였으며, 지원 운영방향에 대한 슬로건(Slogan)으로 “뚫어라 소통! 열려라 마음!”을 정하였다.또한, 직원들의 성격유형검사(MBTI)결과를 토대로 그룹을 나누어 성격유형별 특성과 차이에 대한 이해와 공유를 위한 소통강화 교육과 조별로 주어진 주제에 대한 분임토의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도연 지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구성원 간 너와 내가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이 소통의 시작임을 인식하고 서로 노력하여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자”라고 말했다.
이번 블랙데이엔 삼시세끼 계란과 함께 영양 만점 짜장면을 즐겨보자. 매년 4월 14일은 블랙데이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와 3월 14일 화이트데이 때 선물을 받지 못한 남녀가 짜장면을 먹는 날로 알려져 있다. 선물을 받지 못해 새카맣게 타버린 마음의 색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설이 뒤따른다. 1990년대에만 해도 일상적이었던 삶은 계란이 올라간 짜장면은 어느새 부터 보기가 힘들어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짜장면 뿐 아니라 라면, 냉면, 쫄면 등 면 요리를 먹을 때에는 반드시 계란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짜장면과 같은 탄수화물 위주의 면 요리를 먹을 때에는 영양학적 균형을 맞추기 위해 최고급 단백질이 가득한 계란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흔히 최고의 궁합으로 알려진 냉면의 계란 역시 단순히 장식용이 아니다. 성질이 거친 메밀을 빈속에 먹으면 위를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인 것이다. 짜장면을 먹을 때 계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방식은 다양하다. 널리 알려진 대로 삶은 계란을 올려 먹으면 옛날 짜장면의 추억을 즐길 수 있다. 경상도에서는 짜장면 위에 삶은 계란이 아닌 계란 후라이를 올려서 먹기도 한다. 또 일부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10일 애월읍 곽지리(이장 박재덕)와 공동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을 전개하였다.이날 축평원 제주지원 전직원과 곽지리민이 함께 참여해 마을입구 진입로에 왕벚나무와 수국 묘목 80주를 식재하고, 곽지과물해변 주변 폐어구 수거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 마을 가꾸기에 앞장섰다. 안광영지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정부3.0에 걸맞은 국민과 소통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축평원 제주지원과 곽지리는 작년에 아름다운 농촌 마을 가꾸기를 위한 “1사 1촌 상호 협약”을 체결하여 곽지과물해변가 재선충 피해 소나무를 대신할 벚나무 70여 그루를 식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