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근육이 약해지듯, 치아도 서서히 노화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치아는 단단하니까 괜찮겠지' 하는 오해 속에 구강 건강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치아 노화는 단순히 색이 변하거나 시린 증상이 생기는 수준을 넘어, 전신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한다. 치아는 단단하고 튼튼해보이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서서히 변화한다. 많은 사람들이 40대~50대 이후에야 치아 노화를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20대 후반부터 치아 내부 조직과 잇몸에 노화의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로이스치과의원 포항 죽도점 김찬 대표원장은 “치아가 노화되면 치아 표면이 점차 닳아 민감해지고 충치에 취약해진다. 또한 내부 조직의 색이 진해지면서 치아가 누렇게 변하게 되고 잇몸이 내려가면서 치아 뿌리가 드러나 시림과 통증이 생기게 된다. 이런 치아 구조의 약화로 단단한 음식 섭취가 어려워지고 치열이 벌어져 음식물 끼임과 구취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변화는 단순히 불편함을 넘어 영양 섭취의 질 저하, 소화 기능 약화, 심혈관 질환과의 연관성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이 든 치아는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치주 검진으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유통인으로 구성된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상용)과 함께 9월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송파구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제수용품 300세트와 과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와 가락시장 유통인은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명절 제수용품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제수용품 세트는 사과, 배, 대추, 김, 북어포, 약과, 신자, 부침가루, 튀김가루 등 차례상에 꼭 필요한 품목으로 구성돼 수혜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차례상 비용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년보다 예산을 확대해 총 2,700만 원 상당의 제수용품과 과일을 마련했다. 기증품은 송파구 복지정책과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시설에 고르게 배분됐다. 문영표 공사 사장은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에 이번 나눔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용 (사)희망나눔마켓 이사장은 “이번에 마련한 제수용품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가락시장 유통인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이시스메디칼이 눈가 시술 분야의 기술 고도화를 위해 픽셀랩성형외과 송종근 대표원장과 공식 협업에 나섰다고 전했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최근 송종근 원장을 공식 초청해 눈가 시술에 대한 공동 연구 및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7일 열린 'LUMINARY ADVISORY BOARD MEETING'에서 이번 협업의 구체적인 방향이 논의됐으며, 제이시스메디칼이 보유한 차세대 에너지 기반 의료기술에 송 원장의 섬세한 시술 노하우와 임상 인사이트를 결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이시스메디칼은 고주파(RF) 마이크로니들 기기 '포텐자(POTENZA)', RF 장비 '덴서티(DENSITY)', 눈썹 리프팅 특화 HIFU 장비 '리니어지(LINEARZ)'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눈가 시술에 최적화된 새로운 치료법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제이시스메디칼 측은 “송 원장의 풍부한 임상 경험에서 나온 통찰이 자사 기술의 가치와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더 나은 환자 결과를 위한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송종
최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비절개 모발이식을 고려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올해 추석은 최장 7일로, 연차 등을 이용한다면 최대 10일까지 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긴 휴식 시간을 이용하여 미뤄왔던 고민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다. 모모성형외과의원 서울점 김승준 원장은 “모발이식 중에서도 비절개 모발이식에 대한 문의가 더 많은 이유는 수술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후두부 머리카락을 절개하지 않고 비교적 건강한 상태의 모낭만 선택적으로 채취해 이식하는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절개 모발이식은 두피를 절개하여 대량의 모낭을 효율적으로 획득할 수 있지만, 두피를 절개한다는 부담이 존재한다. 반면 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낭을 하나씩 채취하며, 채취한 모낭은 이마나 정수리 등 탈모가 진행된 부위로 옮겨 심고, 옮겨 심은 부위에서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도록 한다”고 전했다. 비절개 방식은 절개와 비교했을 때 통증이나 출혈이 적고, 흉터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상처가 아물어야 하는 시간도 적으며, 이 덕분에 회복이 빨라 일상생활로 복귀도 빠르다. 또한 모낭을 하나씩 채취하면 모낭이 손상될 가능성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은 전사적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활용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9일에는 전남 나주에 위치한 본사에서 경영진과 부서장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실행력을 갖춘 리더 양성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했다. 공사는 사회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에 맞춰 공사 임직원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농어촌 현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하도록 실습에 무게를 두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6차례에 걸쳐 공사 임직원 9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을 진행했으며, 29일에는 김인중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부서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원리와 활용 실습 ▲의사결정 과정 활용법 등 교육을 수행했다. 앞으로도 인공지능 전환(AX)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계속할 계획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디지털 전환 흐름 속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활용 역량이 필수”라며, “공사 인공지능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부족율 부산(63%) 가장 높아…전북(56.0%), 전남(50.5%), 경남(48.8%) 순 적정인원 대비 부족 현원이 가장 많은 지역은 전북·전남 각 108명 공석 김선교 의원 “가축방역관 처우 개선·전문인력 양성화 위한 획기적 대책 필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양평)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시도별 가축방역관 현황자료에 따르면, 2025년 6월 기준 전국 가축방역관(공무원) 부족 인원은 673명으로, 적정인원 대비 40.6%가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가축전염병 예방법상 가축방역관 적정인원은 전국 1,657명으로 산정되지만, 가축방역관은 공중방역수의사 250명 외에 수의직 공무원 734명(정원 1,094명)으로 총 984명에 불과한 상황이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적정인원 27명 대비 10명 확보로 63%(17명)이 부족해 전국에서 가장 부족한 비율이 높았고, 뒤이어 전북(56.0%), 전남(50.5%), 경남(48.8%), 대전(47.1%) 순으로 집계됐다. 그리고 가축방역관 적정인원 대비 부족 현원의 절대인원이 가장 많은 지역은 전북·전남이 각 108명 공석이고, 경북 93명, 경기 87명, 경
올해 추석은 긴 연휴로 이어지면서 차례상 준비와 가족 외식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차례상 비용과 외식비를 동시에 고민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부담 없이 한우를 즐길 수 있는 선택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와 (사)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전국 386개 정육식당을 ‘알뜰한우판매점’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알뜰한우판매점은 한우 평균 판매가보다 25~30% 저렴하게 한우를 제공하는 정육식당이다. 한우등심 100g 기준 가격으로 ▲1등급 12,900원 이하 ▲1+등급 15,000원 이하 ▲1++등급 18,000원 이하로 판매되는 정육점을 찾아 전국한우협회가 가격을 확인하고 선정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신뢰도를 높였다. 이번에 발표된 매장은 전국 정육식당 181개소와 저가 한우 프랜차이즈 ‘꾸석지돌판한우’ 205개소를 포함해 총 386개소가 선정됐다. 또한 전국한우협회는 알뜰한우판매점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18일 ‘꾸석지돌판한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우 소비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꾸석지돌판한우’는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여
'형수다'가 유튜브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를 통해 공개되는 E채널 오리지널 웹 예능 '형수다' 시즌2가 형사들의 진솔한 이야기로 시즌1에 이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형수다'는 지난 4월 첫 공개 이후, 공개 5개월 만에 조회수 1031만 1066회(유튜브, 9월 27일 기준)를 돌파했다. '형수다'는 E채널 '용감한 형사들'의 세계관을 확장한 디지털 스핀오프로, 형사들의 또 다른 비하인드 수사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지난 2022년 4월 첫 방송 이후 현재 시즌4까지 방송되고 있는 ‘용감한 형사들’은 전현직 형사들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기를 공개하며 범죄 예능 프로그램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용감한 형사들'에 출연했던 형사들이 본 방송에서 다 하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하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시즌2에서는 여름 한정 콘텐츠 '형사가 말아주는 괴담', MC들이 직접 경찰서를 찾아가 형사들과 리얼 토크를 나누는 '출장 형수다', 형사들과 함께 차 안에서 이야기를 전한 '형수다 택시' 등 새로운 코너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대한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1일,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이하, 기본소득특위)’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기본소득특위는 소멸 위기 농어촌 지역의 회복을 견인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새로운 정책 수단인 기본소득 제도를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어촌기본소득은 모든 농어촌 주민에게 일정한 소득을 보장하여 생활 안정망을 확보하는 동시에, 청년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 지역 공동체 회복 등 국가 균형발전의 토대를 다지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69개 군은 최근 5년 간 인구가 6% 감소하여 전체 기초지자체 평균 감소율(-1.3%)보다 - 4.7%p 더 큰 감소폭을 보였다. 또한 2025년 기준 69개 군의 고령화율은 38.8%로, 전체 기초지자체 평균(20.8%) 비해 18%p 높은 수준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농어촌기본소득은 소득 지원을 넘어, 농어촌의 활력 회복과 미래세대 유인을 위한 핵심 정책 수단으로 주목된다. 기본소득특위는 농어촌 현장에서 기본소득 운동을 이끌어 온 단체의 대표자들을 비롯해, 관련 연구를 수행해 온 주요 연구기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한다. 또한 중앙·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일, 농업·농촌이 직면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순환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농업·농촌형 예비사회적기업 5개소를 새롭게 지정했다고 밝혔다. 농업·농촌형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기업으로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요건을 충족하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거나 소득·고용·교육·건강 등 농촌의 양극화 완화 등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농식품부장관이 인정하는 경우 지정을 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지난 2012년부터 농업·농촌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제도를 도입하여 현재까지 210개(누계)의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하였고 이중 42개소는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아 활동하고 있다. 친환경 체험관광으로 농촌의 지속가능한 마을모델을 만들고 있는 한드미영농조합법인(충북 단양)과 친환경 제주산 아열대 채소를 통해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창출에 앞장서 온 농업회사법인공심채(제주)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농업·농촌형 예비사회적기업에는 동물과 교감하는 치유농장을 운영하며 취약계층 대상으로 돌봄·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회사법인 ㈜콩강아지(전남 함평)와 국산 농·부산물을 활용하여 한국형 대체커피 개발을 목표하는 ㈜로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지난달 26일, 청주 육거리전통시장에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북지회 청주지부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한편, 축산물 이력제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이후에는 전통시장 내 정육점에서 국내산 축산물을 직접 구입해 사회복지법인 현진복지재단 늘푸른 아동원에 전달하며 한가위를 맞은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활동도 진행되었다. 최치환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장은 “전통시장에서의 착한 소비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고, 나눔 활동으로까지 확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뽀식이 이용식과 함께하는 한돈 홍보 버스킹’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9월 30일 충북 영동 와인터널 주차장 상설무대에서 열린 ‘한돈 홍보 버스킹’은 한돈 명예홍보대사인 방송인 이용식의 ‘뽀식이 유랑단’이 미스트롯 가수 원혁, 가수 배은정, 장구 치는 가수 임형규, 가수 백서현 등과 함께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이용식 뽀식유랑단 및 초청가수의 흥겨운 공연으로 이어졌다. 공연 중간에는 관람객과 함께하는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한돈시식 부스를 비롯한 영동 특산물 홍보부스를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한돈자조금과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한돈과 국악의 결합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함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행사를 넘어 한돈 명예홍보대사이자 국민에게 친숙한 ‘뽀식이’이 이용식 씨가 직접 한돈 홍보에 참여해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 공연으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한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준 기회가 되었다는 평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주니어캠프 필리핀가족연수 유학 전문 ‘프로모유학’이 ‘필리핀어학연수 50회차 코엑스 박람회’를 11월 15일(토)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번 겨울방학 필리핀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초등학생, 10대 중학생과 고등학생, 20대 대학생은 물론, 대학교 단체 또는 30대, 40대 직장인부터 50대, 60대 시니어, 자녀와 함께 연수를 준비하는 가족연수를 위해 필리핀어학원 원장님 실장님이 직접 참여하여 상담하면서 최저가로 어학연수를 추천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에서는 세부어학원, 바기오어학원, 클락어학원 등으로 한달살기 가족연수, 필리핀 연계연수, 영어캠프 및 필리핀 유학 및 어학연수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오랜 필리핀유학원의 노하우로 필리핀어학연수 추천 및 후기를 방출한다. 또 필리핀은 원하시는 기간 연수가 가능하며, 필리핀 주요 어학연수 도시인 클락, 바기오, 일로일로, 세부, 보라카이, 보홀, 바콜로드 등 모든 지역에 있는 어학원으로 상담하고 있다. 필리핀 연수 최저가 비용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여름, 겨울방학 단기영어실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면 초·중·고등학생 필리핀 세부 바기오 클
헬스케어 홈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칼로(Calo)는 대표 제품 ‘칼로 네오디뮴 스트랩 3600’이 출시 약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칼로 네오디뮴 스트랩 3600’은 희귀 금속 네오디뮴을 활용한 에너지 부스터 팔찌 및 목걸이로, 액세서리처럼 간편하게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신체 활력 증진과 일상 속 컨디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제품은 3600 가우스의 네오디뮴 영구 자석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이 체내에 작용해 △신체 사이클 개선 △체온 상승 △근육 뭉침 케어 등 다양한 부스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에너지 증진과 운동 능력 향상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칼로 관계자는 “네오디뮴 자기장을 활용한 에너지 부스터 팔찌 ‘칼로 네오디뮴 스트랩 3600’이 누적 20만 개 판매를 기록하며 브랜드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효능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연구를 이어가며,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디바이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칼로(Calo)는 전신 운동 실내자전거 ‘칼로 리바이크’를 비롯해 다양한 헬스케어 홈 디바이스를 선
'한식 전문 브랜드 본죽&비빔밥이 비빔밥 메뉴를 새롭게 리뉴얼하며 6종의 신메뉴를 출시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리뉴얼 콘셉트는 ‘변치 않는 맛의 비결, 23년 본죽의 정성을 쭉~ 담아낸 비빔밥’으로, 오랜 시간 고객들에게 인정받아온 본죽의 맛과 정성을 비빔밥에도 확장해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식사 선택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새롭게 출시된 ‘죽~맛나는 비빔밥’은 본죽의 건강하고 깊은 맛을 비빔밥에 접목한 메뉴로, 본죽장조림버터비빔밥, 불고기낙지비빔밥, 낙지김치비빔밥 등 6종이 추가돼 총 9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신규 광고 캠페인은 중의적 표현인 “비빔밥도 죽이네”를 활용해 브랜드 확장성과 맛을 동시에 강조한다. 광고에는 중독성 있는 CM송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를 결합해 재미 요소를 강화했으며, 세대 구분 없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광고 영상은 지난 9월 26일 공개되었으며, 유튜브,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네이버 등 디지털 채널과 더불어 아파트·오피스텔·빌딩 엘리베이터 미디어와 라디오(MBC 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