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개물림 사고로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5년간(2014~2018년) 개에 물림 사고를 당한 사람은 총 1만614명으로 집계됐다. 2014년 1889명에서 지난해 2368명으로 꾸준히 증가세다. 현행법상 반려견 외출 시 목줄, 입마개 착용 등을 의무화해 과태료 부과가 규정돼 있음에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김현수 전 차관이 지명되자 여러 농축산단체에서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개각에서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로 김현수 전 차관을 지명하면서 32년간 농식품분야에서 공직생활을 한 농식품 분야 전문 관료로서 사람 중심의 농정개혁을 실현할 적임자라고…
배합사료에서 관리기준을 초과하는 상당한 수치의 곰팡이 독소가 검출되어 품질에 문제가 발생되었음에도 업계에서는 비용이 더 증가될 수 있다며 품질 개선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지난 2월 대한한돈협회에서 국내 주요 10개사 양돈용 배합사료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곰팡이 독소인 디옥시니발레…
고병원성 AI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국가적으로 비상 상태이다. 여기에 산란계용 닭이 1천만수 이상 매몰되어 계란 부족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어 걱정이 크다. 정부에서는 AI 발생이 더 크게 확산되어 심각한 비상 상황이올 것을 대비해서 백신 항원뱅크를 추진하는 등 조기 종식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소비자들이 가금고기를 구입하는 시장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그 동안은 가금농장이나 철새 도래지 등에서 검출되었는데 이번에는 어찌된 일인지 도시 판매시장에서 검출되어 소비자들이 불안해 할까 큰 걱정이다. 물론 AI 바이러스는 익혀서 먹으면 안전하다고 하니까 그나마 조금은 나…
우유자조금 관리위원장 자리를 놓고 낙농업계는 물론 축산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차기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현 이승호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과 현 손정렬 한국낙농육우협회장 중 누가 낙농자조금관리위원장을 맡게 될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부정불량식품에 대해 1399번으로 신고하였으나 민원인 전화번호 오류에 대해 간단한 확인절차도 없이 종결처리를 했다는 것은 민원해결을 위한 의지가 부족한 것이 아닌가 의문이 든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관리 총괄과 민원에 대해 잘못 기재된 전화번호 확인절차 없이 종결처리 민원해결 의지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