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이 올해 상반기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정규직 3명, 사업계약직 등 16명으로 총 19명이다. 모집분야는 경영·기획, 신뢰성 보증 및 사업관리 등으로 채용일정은 ▲응시원서 접수(1월 20일~2월 6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2월 17일) ▲필기전형(2월 25일) ▲필기전형 합격자 발표 (3월 2일) ▲면접전형(3월 19일~20일) ▲최종합격자 발표 (3월 22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품진흥원은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나이, 성별, 출신학교 및 지역 등이 노출되지 않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통해 직무역량 중심의 맞춤형 우수 인재를 선발한다. 지원자격, 전형방법, 일정, 직무기술서 등 자세한 사항은 식품진흥원 홈페이지(정보센터-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식품진흥원의 김영재 이사장은 “기관의 특성 상 업무 확장성이 넓으므로 새로운 업무 영역에 대한 도전정신이 있는 참신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연구자가 다양한 기준을 고려해 의사결정을 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축산연구자를 위한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계층화 분석법(AHP) 방법론’을 발간했다. 계층화 분석법은 정량적, 정성적 기준 모두를 고려해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종합평가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계층화 분석법을 실무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한 이론, 실무 종합서다. 축산분야 연구자가 계층화 분석법을 이해하고 다양한 연구에 활용함으로써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가축분뇨자원화시설 지역 선정’,‘소비자 소고기 선택 기준 분석’등 예제를 보여주고 연구자가 직접 엑셀(Excel) 프로그램을 이용해 따라서 해 보도록 구성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지난 27일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현장을 방문하여 건설공사 전반에 대해 직접 점검했다. 이날 정기환 회장은 영천건설사업단으로부터 착공 이후 진척상황과 현안을 보고받았으며,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마사회는 국내 4번째 경마공원 조성을 위해 2009년 12월 경북 영천경마공원 사업에 착수한 이래,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작년 9월 1일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했다. 한국마사회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와 함께 순조롭게 건설 중인 영천경마공원은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일대의 44만평 부지에 단계별(1·2단계) 건설사업을 통하여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1단계 사업에서는 20만평 부지에 1,857억을 투입하여 ▲다양한 경주거리 구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2면 경주로 ▲관람편의 기능을 갖춘 독창적 디자인의 관람대 등 31개동 건축물 ▲국내 최초의 새로운 경마모델인 순회경마 기능을 고려한 마사 및 지원시설 ▲기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자연친화적 수변공원 등을 건설하게 된다. 정기환 회장은 “가장 중요한 원칙은 현장의 안전이다. 경중에 관계없이 사소한 위험 요소라도 절대 지나치지 말고 모두가 한
■ 본부장 ▲ 김옥일 스마트농업본부장 ■ 본부장 전보 ▲ 정경숙 기획운영본부장 ■ 팀장급 전보 ▲ 문지은 ESG전략실장 ▲ 김용호 기술창출팀장 ▲ 구자헌 스마트농업진흥팀장
■ 국장급 전보 ▲ 김명수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1월 31일(화)자 승진 및 2월 1일(수)자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 승진 ○ 2급(1명) ▲ 배민정 ○ 3급(3명) ▲ 강대원 ▲ 강전영 ▲ 변세광 ○ 4급(3명) ▲ 박민지 ▲ 신윤정 ▲ 유아람 □ 전보(부·팀장급) ○ 부장 ▲ 전략기획부 박승수 ▲ 기업지원부 강희택 ▲ 기술지원부 배민정 ▲ 생산지원부 문태곤 ▲ 인프라조성단 유연정 ○ 팀장 ▲ 청렴감사팀 조중상 ▲ 예산기획팀 강대원 ▲ ESG전략팀 김정욱 ▲ 대외협력소통팀 변세광 ▲ 인사총무팀 유 경 ▲ 기업협력팀 이영도 ▲ 성장지원팀 오나나 ▲ 벤처창업교육팀 강전영 ▲ 식품패키징팀 정준재 ▲ 기능성평가지원팀 배정민 ▲ 기능성원료표준화팀 강성란 ▲ 파일럿플랜트팀 배승현 ▲ 소스산업화팀 한진수 ▲ 기능성제형팀 백문연 ▲ HMR산업화팀 박정섭 ▲ 건설관리팀 김기욱 ▲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장 이현순 ▲ 디지털정보화팀 장성은 ▲ 품질안전팀 김현정
▣ 고위공무원 ▲ 이상호 기획조정관 ▲ 이상재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 조영숙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 과장급 개방형직위 ▲ 박향미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재배환경과장 ▣ 과장급 전보 ▲ 선준규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 손영상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 ▣ 도농업기술원 국장 ▲ 원민정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이 농수축산식품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2023년 설 연휴 직후부터 한파에도 불구하고 현장 경영에 나섰다. 김춘진 사장은 25일 전남 함평군청(군수 이상익)을 찾아 글로벌 GAP인증 지원, 지역 특화작목인 샤인머스캣의 수출단지 조성과 축산물 가공품 수출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먹거리 차원의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에 대해 설명하고, 캠페인 확산 등 ESG 실천으로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김 사장은 함평군 소재 김 수출업체인 ㈜맛나푸드(대표 노미숙)를 찾아 김 생산·가공 처리시설을 살펴보고, 수출 유망품목 발굴·육성과 수산물의 수출 시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김은 수산식품 수출 1위 품목으로 전 세계 11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전남 김 수출액은 1억 9200만 달러로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전체 규모 중 약 34%를 차지할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수산 바우처사업, 해외인증등록 등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으로 지역 특산물을 고부가가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
<2급 파견> ▲ 김기범 교육파견(세종연구소) <2023년 1월 26일자> <2급 파견> ▲ 이호철 교육파견(국방대학교) <2023년 1월 27일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안병우 대표이사가 25일 서울시 강서구 서울축산농협을 찾아 고향사랑 기부금을 납부하고, ‘NH고향사랑기부’금융상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농협 축산경제는 성공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우수 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 개발 ▲농·축협의 답례품 공급업무 지원 등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농협 축산경제도 총력을 다 하겠다”며,“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영업점에 방문하여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