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장급 전보 ▲ 송남근 동물복지환경정책관 ▲ 윤원습 농식품혁신정책관 <2022.12.23.일자> ■ 국장급 전보 ▲ 정혜련 국제협력관 <2022.12.28일자>
■ 특정직 임용 ▲ 서상기 농어촌연구원장 ■ 부서장 ▲ 고광돈 안전경영실장 ▲ 김종성 기획관리실장 ▲ 박병천 자산재무처장 ▲ 박재홍 비상보안실장 ▲ 전용주 대단위사업처장 ▲ 서기수 보상사업처장 ▲ 최현수 수자원관리처장 ▲ 박찬희 스마트그린처장 ▲ 전병칠 환경지질처장 ▲ 이희억 농촌공간개발처장 ▲ 권익현 농지은행처장 ▲ 권진식 기금관리처장 ▲ 이민수 총무인사처장 ▲ 양정희 감사실장 ▲ 이승헌 농어촌연구원 연구기획실장 ▲ 박홍식 농어촌자원개발원 도농교류센터장 ▲ 이정문 전북지역본부장 ▲ 조영호 전남지역본부장 ▲ 김동철 제주지역본부장 ▲ 강석만 천수만사업단장 ▲ 윤영일 영산강사업단장 ▲ 장양수 토지개발사업단장 ▲ 김현수 안전진단본부 진단기획실장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12월 26일자로 구본근 신임 부원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구본근 신임 부원장은 12월 26일에 농진원 안호근 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는 즉시 2년간의 임기에 돌입한다. 구본근 부원장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세종고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 학사, 한양대학교 헌법학 석사를 취득했다. 구 부원장은 24년간 국회 및 정부기관에서 근무하며 정책위원회 법제사법수석전문위원,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 국회정책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국회 한미FTA협상지원,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제정 등 입법 및 정책기획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퇴직 후에는 춘천시 귀농귀촌지원센터 상담사로 활동을 하며 농업·농촌 현장을 몸소 체험하는 등 미래농업 대응과 농산업 진흥을 도모할 최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구 부원장은 “농업과학기술의 실용화 촉진을 통한 농산업진흥이라는 미션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성공적인 기관 혁신추진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제39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으로 김철순 지원장이 20일 취임했다. 김철순 지원장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92년부터 농림수산부 채소과, 농림부 생산지원과·농산정책과·통상협력과·친환경농업과·창의혁신담당관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품질관리과장, 농림수산식품부 원예산업과장,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 등 주요 요직에서 근무하였으며,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장을 역임했다. 김철순 지원장은 “농업인과의 긴밀한 소통에 노력하여 정확한 농업경영체 등록 관리·공익직불금 이행점검을 추진함으로써 안정적인 농가경영 및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친환경·GAP인증 관리, 농산물 안전성 조사, 농식품 원산지 및 양곡 표시 단속 등에 이르기까지 농식품 관리기관의 역할 이행에 매진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국민 먹거리 공급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실장급 전보 ▲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 ▲ 김정희 식량정책실장 ■ 과장급 승진 ▲ 손경자 차세대농정시스템구축반장 ▲ 박해청 한국농수산대학교 ▲ 나인지 농림축산식품부(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파견) ■ 과장급 전보 ▲ 안유영 가루쌀산업육성반장 ▲ 김소형 국제협력관실 자유무역협정팀장 ▲ 최봉순 농촌정책국 농촌사회서비스과장 ▲ 임영조 동물복지환경정책관실 동물복지정책과장 ▲ 김세진 동물복지환경정책관실 반려산업동물의료팀장 ▲ 문태섭 농식품혁신정책관실 첨단기자재종자과 ▲ 이연숙 농식품혁신정책관실 과학기술정책과장 ▲ 주원철 농식품혁신정책관실 친환경농업과장 ▲ 신지영 농식품혁신정책관실 빅데이터전략팀 ▲ 이덕민 농업정책관실 농업경영정책과장 ▲ 남현수 농업정책관실 청년농육성정책팀장 ▲ 김기연 식품산업정책관실 그린바이오산업팀장 ▲ 서정호 축산정책관실 축산유통팀장 ▲ 홍인기 유통소비정책관실 유통정책과장 ▲ 유원상 유통소비정책관실 원예산업과장 ▲ 김호균 유통소비정책관실 원예경영과장 ▲ 문석호 농림축산검역본부 운영지원과장 ▲ 송태복 농림축산검역본부 기획조정과장 ▲ 김수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 김철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 ▲ 박은엽 국립종자원 ▲ 안형근 국립종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9일 오후, 농협 및 소속 공공기관장과 함께 충남 천안시 소재 공군 제2미사일방어여단을 방문하여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정황근 장관은 “농림축산식품부는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있어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을 위해 봉사한다는 측면에서 군과 공통점이 많다”고 하면서, “우리 국군장병들도 농업·농촌의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고 우리 농식품을 아끼고 애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16일에 서울 매일경제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시상식에서 창업지원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창업보육협회와 매일경제신문사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교육부 대학공시자료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 자료를 기준으로 대학의 ▲창업 인프라 ▲창업지원 현황 ▲창업지원 성과를 평가한 결과이며, 한농대는 종합평가 결과 182개의 전문 대학 중 창업지원 부문 1위 대학에 선정됐다. 한농대 창업보육센터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판로 개척 지원과 고용지원 등을 통해 매출을 상승시키는 스케일업 프로그램 운영하여 기업들의 성장 및 제품고도화를 이끌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창업보육센터(BI) 리모델링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보육실 규모를 기존 15개에서 20개로 확대하여 농식품 특화 보육센터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한농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업체들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커피와 커피를 활용한 화장품을 개발한 바이오앤슈티(주)(대표 안정엽)는 올해 4월 한농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2022년 ‘농촌특화형 성평등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운영, 42명의 전문강사를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촌특화형 성평등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농업·농촌 내 성평등 교육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농식품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2020년부터 운영한 사업이다. 2022년 신규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성평등 정책, 성인지 관점 훈련 및 농촌형 성평등 사례분석과 교육기획 등 총 80시간 교육과 강의 시연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종 시연 평가를 통해 신규 전문강사 14명을 위촉했다. 또한 기존 위촉강사 대상으로 14시간의 보수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재위촉요건 충족 여부(보수교육 수료, 강의실적, 강의 점검)를 검토하여 28명을 재위촉했다. 위촉강사 현황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2023년 1월부터 1년간 강의 활동을 할 수 있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위촉강사들의 활발한 강의 활동을 통해 농촌사회 구성원들의 성인권과 성평등 의식 수준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농식품부는 농업·농촌 내 성별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매일경제가 후원하는 ‘2022년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 참가해 지식경영 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행정·경영에서 훌륭한 성과를 낸 행정·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수여하는 국내 지식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공사는 사내벤처, 학습조직, 내·외부 고객 지식제안 등 활발한 지식경영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 K-푸드 역직구몰 사업 추진 ▲ 농식품 빅데이터 플랫폼(KADX) 활용 국민 창업경진대회 개최 등 농수산식품산업 발전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11월 동반성장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지 한 달 만에 지식경영 성과로 대통령상을 재차 수상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과 임직원의 지식과 경험을 모아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수산식품산업을 이끄는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그간 쌓아온 지식과 경험뿐 아니라, 고객의 다양한 제안을 경영에 반영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보답하는 일류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15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4번지 일원에서 열린 ‘국립농업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하여 국립농업박물관의 개관을 알리고, 건립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과 함께 행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국립농업박물관은 농업의 역사와 잠재력을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농업에 있어 중요한 땅·물, 종자, 재배, 수확, 저장·가공, 운반·유통, 미래농업 등 9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농업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박물관, 식물원, 식문화관, 야외 체험 구역과 같은 체험·교육 공간도 조성되어 있다. 16일부터 18일까지는 학술 토론회, 인물(캐릭터) 명칭 공모전, 농부시장, 인문학 강의,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 체험, 요리강좌 등 다양한 개관기념행사가 진행된다. 정황근 장관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한국 농업의 역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에 국립농업박물관이 개관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하면서, “정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업·농촌 정책을 추진해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국립농업박물관을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즐겨 찾는 세계 최고의 농업박물관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