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나눔 실천을 통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면서 한돈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도 우리돼지 한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 것. 먼저 한돈자조금은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인 우리돼지 한돈을 누구든지 즐길 수 있도록 사회 곳곳에 위치한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한돈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작년 한 해 한돈자조금은 일가재단 새터민 대학생 장학금 지원, 시각장애인을 위한 나누-리 요리교실,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후원 등 영역과 분야를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그 중에서도 한돈자조금의 가장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서울역 쪽방촌 한돈 나눔” 사업이다. 지난 1월 한돈자조금은 서울역 쪽방촌에서 행사를 통해 마을 주민 700여 명에게 한돈 선물세트를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윷놀이, 한돈 시식회를 함께 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우리민족의 대표 음식인 돼지고기를 통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명절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여기에 한돈자조
앞으로는 축산농가의 퇴·액비 품질검사가손쉽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의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15. 3. 24)으로 인하여 퇴비, 액비를 일부라도 자가 처리하는 모든 축산 농가의 퇴·액비품질검사가 의무화 되었지만, 대부분 축산농가들이 법령 개정 사실조차 몰라 대규모 과태료 처분 사태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축산단체의 요구에 따라 지난1월 1일부터 시군 농업기술센타가 검사기관으로 추가 지정되어 이제부터는 손쉽게 자가품질 검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존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퇴비액비 자가 품질검사는 '비료관리법' 제 4조의 2에 따른 비료 시험 연구기관만 분석이 가능하였지만 축산관련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2016년 '농촌진흥법' 제3조에 따른 지방 농촌진흥기관을 포함시켜 달라고 건의한 바 있다. 농식품부에서는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의 건의 내용을 받아들여 환경부와 협의를 통해 지방농촌진흥기관인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추가되도록 시행규칙을 개정(17. 1. 1) 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축산농가들의 퇴·액비 검사가 편리해지고, 건당 2~5만원의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이병규 회장은
농협(회장 김병원)은 1월 3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한돈 뒷다리부위의 수급 불균형 해소와 육가공 원료육 수급안정을 위해 품목축협을 비롯한 공급자와 구매자간 '원료육 구매·공급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은 내년도 돼지가격 안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관련 단체(대한한돈협회, 한국육가공협회,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농협경제지주)의 중재로 공급자·구매자간에 자율적으로 추진된다. 공급자는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간 총 5,100톤(월 425톤) 수준의 냉장 뒷다리살을 구매자와 협의하여 공급하게 된다. 금번 협약을 통해 육가공기업에 안정적으로 국내산 원료육을 공급함으로써 장기적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활용 제고 및 가격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농협경제지주 축산지원부 안병우 부장은 “금번 협약을 통해 생산자와 축산기업간의 상생을 모델로 산지가격과 소비자가격 안정에 기여하는 거래 방식이라고 밝히며, 성공적 정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연말 전국 한돈인증점에서 진행한 현장 프로모션이 한돈인증점 인지도 상승과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한돈인증점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한돈인증점 현장프로모션 설문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연말 송년 이벤트로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한 전국 301개의 한돈인증점 업체 중 64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조사 결과 ‘한돈인증점에 대한 인지도와 긍정적 이미지 제고 기여도’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85%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특히 53%는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고, '조금 도움이 되었다'는 답변은 32%, ‘그저 그렇다’는 답변이 15%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답변을 한 응답자는 한 명도 없었다. 현장 프로모션에 대한 만족도 또한 긍정적이었다. ‘한돈인증점주가 판단한 손님의 만족도’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87%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으며, ’점주 만족도’에서는 82%가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했다. 또한 ‘행사 매장의 인지도 및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이 전체 응답자의 87%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한돈자조금이 진행한 설문조사는 지난 12월 19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24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한돈자조금 사무국에서 저소득층 아동들의 영양 지원을 위한 한돈선물세트 250개를 용산구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한돈 나눔을 통한 어린이 영양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을 비롯해 용산구청 드림스타트 임애자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한돈자조금이 전달한 우리돼지 한돈 250세트(약 400kg)는 용산구 드림스타트를 통해 용산구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더불어 한돈자조금은 향후 푸드뱅크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전달식에서 “우리돼지 한돈에는 어린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단백질, 비타민B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한 새해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한돈자조금은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명절 서울역 쪽방촌 한돈 나눔,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캠페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 등 우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20일 제2축산회관에서 양돈조합 책임자들이 모인 가운데 ‘2017 제1차 한돈 판로 확대를 위한 양돈조합 실무책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2017년 한돈 산업 환경을 전망하고, 한돈 판로 확대를 위한 중점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 한돈 수출 지원 사업 강화, ▲ 국내 CVS(편의점) 상품 개발 및 판매 ▲ 2016년 한돈인증점 공동구매 사업 결과 보고 및 2017년 사업논의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한돈자조금은 그 동안 수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물류비를 지원해왔으나, 올해부터는 더욱 적극적인 수출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2월 중 수출사업 전담팀을 꾸리고 농축산부와 농수산유통공사와 공동으로 해외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특히 홍콩과 동남아시아 지역에 한돈 저지방 부위 및 부산물 수출, 한류의 K-Food 열풍에 앞장선다는 입장이다. 내수시장 판로도 더욱 다양해진다. 한돈자조금은 1인 가구 증가와 혼밥 열풍에 발맞춰 전국 약 200개처의 CVS(편의점)에 한돈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돈 신선육과 가공육 제품을 개발, 5월 중 전국 주요 CVS(편의점) 매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2017년도 새해를 맞아 한돈인증점 16개소가 새로 신규 인증을 받았다. 신규 인증점은 서울 2개소, 경기 5개소, 충청권 3개소, 경상권 5개소, 전라권 1개소로, 경기 안성의 농가직영식육점 1곳 외 15개 음식점이 새로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신규 인증을 신청한 46개 업소 중에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과한 16개소가 최종 인증 대상에 선정 되었으며, 대상자 전체가 신규 인증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 최종적으로 신청자의 35%인 16개소가 신규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2017년 1월 19일 현재 한돈인증점은 음식점 871개소, 농가직영식육점 60개소로 총 931개소로 확인되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과 한돈인증사업에 대한 인증점주의 이해와 협조를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의무적으로 오리엔테이션 참석을 요구하고 있으며, 교육 이수 후에 최종적으로 신규 인증을 하고 있다. 2017년도 신규 인증점 오리엔테이션은 지난 1월 16일 경상권을 시작으로 17일 전라?충청권, 18일 경기?강원권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2월 중에는 전국 12개 권역별로 전체 인증점 대상 교육을 추진, 2017년도 한돈 인증사업 추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설 명절을 앞둔 18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서울역 쪽방촌을 찾아 ‘2017 설맞이 사랑의 한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설맞이 사랑의 한돈 나눔’은 지난 2014년부터 4년째 지속하고 있는 한돈자조금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한돈자조금은 우리민족의 대표 음식인 돼지고기를 통해 따뜻한 정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을 비롯한 각 지역 여성한돈인 봉사단 대표, 대학생들로 구성된 한돈 서포터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설 명절 서울역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한돈 선물세트 700개를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한돈 선물세트와 희망의 한돈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한돈 대학생 서포터스들은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스포츠 마사지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윷놀이와 함께 현장에서 우리돼지 한돈으로 만든 요리를 나누어 먹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이 우리 이웃
가야육종(주)(대표이사 최영렬)은 11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여 한돈산업의 발전과 미래한돈 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4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가야육종 최영렬 대표이사는 기금을 전달하면서 “체계적인 양돈교육과 후계농 육성은 미래한돈산업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돈 협회가 추진하는 미래한돈 혁신센터 건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금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한돈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돈협회 이병규 회장은 “혁신센터 건립이 완공되면 앞으로의 양돈교육은 미래한돈 혁신센터가 모두 책임질것”이라면서 “미래한돈 혁신센터는 양돈기술교육은 물론 경종농가 및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친환경 교육연구 및 홍보의 장(場)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혁신센터 건립에 기쁜마음으로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미래한돈 혁신센터는 경남 하동 소재 현 제 2검정소 부지위에 모돈 300두 규모의 최첨단의 친환경 양돈교육 및 교육농장으로 건립될 예정으로, 대한민국 한돈산업의 질적 업그레이드와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계획 아래 한돈협회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가야육종(주)은 부경양돈농협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양돈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돼지 사육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농장주와의 소통상 어려움을 해결을 위해 양돈 사양관리 지침을 만화로 만들었다. 최근 축산 농가는 고령화와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농축산업 현장의 외국인 근로자는 2011년 13,487명에서 2016년 16,996명으로 26% 늘었으며, 국적은 캄보디아(8,142명), 네팔(3,705명), 베트남(1,721명), 태국(1,363명) 순으로 많다. 농진청이 만든 양돈 사양관리 만화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돼지 사육의 기초 정보를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포유(젖먹이) 및 이유자돈(젖 뗀 새끼돼지), 육성‧비육돼지, 후보돼지 관리 등 돼지 출생부터 출하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또한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그동안 수행한 양돈관련 연구결과와 농장차단방역 요령, 구제역 백신접종 지침, 질병에 따른 백신 사용법 및 보관법, 양돈용어 해설 등도 포함했다. 책자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누리집(lib.rda.go.kr)에서 1월말부터 볼 수 있으며,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 지방농촌진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