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전 부친농장 부채 2억 떠 안고 전문지식 없이 승계 ‘천재일우’ 우성사료·컨설팅소장과 인연 맺고 ‘원팀’구성 생산비 3천원대 기록하며 적자서 ‘흑자’ 시현 후계 준비 아들에게 바통터치…“백년대계 가업 이을것” “13년간 매일 새벽 5시 무거운 눈꺼풀을 힘겹게 들어 올리며 일어나 묵묵하게 양돈장으로 출근하는 남편의 뒷모습을 바라보면 가끔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늦잠도 잘만 하지만 양돈장에 한밤중 무슨 일은 없는 지 아침부터 서둘러 양돈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네요. 가족을 위해 양돈장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남편에게 존경심이 듭니다.” 우성사료가 선정한 양돈 리더 K-Farm 농장 중 하나인 전북 완주 ‘고산농장’의 이동천 대표의 아내 박미정씨는 양돈장에 일하는 남편을 보면서 ‘진정한’ 양돈인이라고 치켜세웠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그리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씨와는 상관없이 특별한 일 없으면 농장에 출근하는 남편의 성실함이 현재의 농장의 성공을 이끈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동천 대표는 2세 양돈인으로 양돈장 운영에 뛰어든 지 올해로 13년차에 접어들었다. 어릴 적 이 대표는 부친이 양돈장을 운영하며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덕에 양돈업을 이어받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전통한지의 다양성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명확한 제조법이 전수되지 않은 전통한지 중 ‘태지(苔紙)’의 핵심원료가 ‘해캄’임을 밝혀내고, 전통기법으로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닥나무 섬유에 녹색의 수태(水苔)를 넣어 만든 태지는 조선 왕실에서 사용하던 고급 한지였지만, 근대화를 거치면서 값싼 화학펄프 종이의 대중화로 인해 한지 시장에서 점차 사라져갔다. 태지는 고문헌에 다수 등장하지만 제법, 원료 등에 관한 정확한 기록이 없으며, 태지의 원료라고 언급되는 ‘수태’의 정체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여 복원의 핵심은 ‘수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밝히는 것에 있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와 협업을 통해 1700년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제작된 태지 실물을 수집하고 현미경적 구조를 분석한 결과, 수태가 민물에 서식하는 해캄류임을 밝혀냈다. 또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조현진한지연구소, 신현세전통한지와 공동작업을 통해 태지 복원을 위한 다양한 제조법을 연구·시도한 끝에 우리나라 전통한지 제조방법으로 태지를 복원하였다. 한지는 국내 고문헌에 기록된 명칭만 284종이 등장할 정도로 그 종류가 다양하
올해는 예년보다 더 무더운 여름이 예고된 가운데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핫(hot)한 서비스로 고객을 시원하게 감동시키고 있다. 고온 스트레스로 사료 섭취량 감소 및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 하기 위해 하절기 특별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하절기 보강사료는 체열발생을 줄이면서 영양소 이용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국내산 곡류 원료를 우성사료만의 특허 받은 공법으로 특수 가공하여 활용한다. 또한 네덜란드 기술제휴연구소 “SFR(Schothorst Feed Research)”의 자문을 통한 하절기에 적합한 아미노산/에너지 비율을 적용하여 사료 섭취량 감소로 인한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한다. 이외에도 적정 이온 밸런스 균형을 위한 미네랄 강화, Heat stress를 줄여주는 특수 첨가제 처방 등의 효율적인 설계로 여름철 사양 관리에 도움을 주고있다. 또한, 무더운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품질 저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전사적 품질관리 캠페인 (품질 분임조 및 농장 벌크빈 크리닝 서비스) 활동에 돌입했으며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사료공장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관리 1) 원료 관리 부두의 원료 보관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이때 채취한 시료의 물
전국한우협회는 한우부산물로 만든 한우한마리곰탕 시식회를 갖고 한우고유의 맛을 점검하고 전문 기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맛과 가격의 합격점수를 받았다.
전국한우협회는 한우부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해 1차로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하여 한우우족 1만1천여두분을 판매하였고 2차로 한우사골과 꼬리, 우족 등 1만7천여두분을 판매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한우 부산물을 이용하여 한우한마리곰탕 제품을 출시하여 가정간편식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5월과 6월사이 한우 부산물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하고 홈쇼핑을 통해 한우한마리곰탕을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우한마리곰탕 시식회에서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은 순수 한우 100%로 만든 제품이라 맛이 아주 좋고 앞으로 한우 부산물 소비촉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우부산물을 가정간편식 HMR 시장 확대와 소비 트렌드에 맞춰서 간편식으로 만들었고 가격이 저렴하면서 맛이 최고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전국한우협회 한우먹는날 온라인쇼핑몰과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편하고 저렴하면서 맛있는 한우한마리곰탕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양계협회 양계 농가가 난가 현실화 관련 계란산업 수급 조절 발언하고 있다. 앞으로 산란계를 위해서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
대한양계협회 양계 농가가 난가 현실화 관련 발언하고 있다. 내릴때는 내리고 올릴때는 올려주는 것이~
대한양계협회 이홍재 회장 난가 현실화 관련 농가들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도드람한돈 홍콩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도드람양돈조합 박광욱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