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첨단 버섯연구의 기반조성을 위해 충북 음성 인삼특작부 내에 건립한 버섯종합 재배동 준공식을 최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지역구의원, 음성군수, 버섯 단체장, 버섯재배 농업인 등 내외귀빈 300여 명이 참석해 버섯종합 재배동 준공을 축하했다. 버섯종합 재배동 건립은 우리나라 버섯산업의 부가가치 향상과 신수요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 기반조성이 확립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관련산업 분야 미래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버섯 연구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버섯 연구수준은 생산기술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생산기술 그 자체가 수출되고 있으며, 이번에 버섯종합 재배동 준공을 통해 버섯에 관한 종합 연구시설을 갖추게 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최첨단 과학기술 연구를 위한 연구기반을 만들게 됐다. 버섯종합 재배동은 2011년 8월에 착공에 들어가 2012년 12월에 완료됐으며, 3개동 5,068 ㎡의 규모이다. 버섯병재배동, 버섯균상재배동, 버섯원목재배동의 3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배양실과 재배실 32실, 접종실 및 냉각실 11실, 냉난방공조장비 43대, 혼합기, 살균기 등 재배용 기계 13대 등을 갖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삼은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선물용으로 많이 찾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추석 선물용이나 가족 건강을 위해 인삼 구입 시 알아둬야 할 올바른 인삼 구입 방법에 대해 제시했다.인삼에는 원기회복과 스트레스 해소, 심장강화와 혈압조절, 면역증강, 노화억제 등의 효과가 있어 요즘 같은 환절기에 인삼을 먹으면 약해지기 쉬운 우리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뿐만 아니라 감기나 독감 등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해 준다.인삼은 현재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재배되고 있어 주요 인삼재배지의 큰 시장이나 농협, 대형마트, 홈쇼핑 등 전국 어디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다.특히, 인삼농협 판매장에서는 수삼을 비롯해 인삼 관련 제품들을 쉽게 구입할 수 있고, 안정성 검사를 마친 인삼이 정찰가격으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크기, 수량의 인삼을 선택해서 구입할 수 있다.인삼 구입 시기는 일반적으로 수량성이 많고 사포닌 함량이 높은 9∼11월에 수확한 것이 좋아 이때 구입하면 가장 싱싱하고 충실한 인삼을 살 수 있다.인삼은 뇌두(인삼머리), 동체(몸통), 지근(다리)이 균일하게 발달돼 있고, 인삼머리 부위에 싱싱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첨단 버섯연구의 기반조성을 위해 충북 음성 인삼특작부 내에 건립한 버섯종합 재배동 준공식을3일에 연다고 밝혔다.이 날 행사에는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지역구의원, 음성군수, 버섯 단체장, 버섯재배 농업인 등 내외귀빈 300여 명이 참석해 버섯종합 재배동 준공을 축하한다. 버섯종합 재배동 건립은 우리나라 버섯산업의 부가가치 향상과 신수요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 기반조성이 확립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관련산업 분야 미래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버섯 연구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내 버섯 연구수준은 생산기술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생산기술 그 자체가 수출되고 있으며, 이번에 버섯종합 재배동 준공을 통해 버섯에 관한 종합 연구시설을 갖추게 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최첨단 과학기술 연구를 위한 연구기반을 만들게 됐다. 버섯종합 재배동은 2011년 8월에 착공에 들어가 2012년 12월에 완료됐으며, 3개동 5,068 ㎡의 규모이다. 버섯병재배동, 버섯균상재배동, 버섯원목재배동의 3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배양실과 재배실 32실, 접종실 및 냉각실 11실, 냉난방공조장비 43대, 혼합기, 살균기 등 재배용 기계 13대 등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3∼4일까지인삼특작부(충북 음성)에서 ‘인삼특작산업 활성화 방안 종합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삼·약초·버섯 산업의 부가가치 향상과 신수요 창출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관련 산업 분야의 미래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이 자리에는 생산자, 학계, 산업체, 기타 관련기관 등 인삼·약초·버섯에 많은 관심을 가진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주제발표와 함께 인삼·약초·버섯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인삼·약초·버섯은 최근 국민소득 수준 향상과 웰빙 트렌드에 따라 그 산업규모는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질병치료·예방과 웰빙 목적으로 이들 작물을 이용한 천연물 신약과 건강기능성 식품개발 등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인삼·약초·버섯의 총 생산액은 3조 3천억 원(2011)으로 농림업 생산액의 7.6 %, 원예·특용작물의 20 % 를 차지한다. 이 작물들은 일반 농산물에 비해 수출 경쟁력이 높아 인삼 수출액은 150백만 불(2012)로서 단일품목으로는 1위이며, 버섯은 35백만 불 정도 수출되고 있다.현재 국내 연구수준은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