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올리브TV 오늘 뭐먹지? 딜리버리에 공개된 ‘소화가 잘되는 우유’ 레시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늘 뭐먹지 쿠킹박스’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유업은 우유를 마시고 배가 아픈 소비자들에게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알리고, 우유를 마시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우유 섭취의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소화가 잘되는 우유 레시피를 통해 우유를 활용한 요리의 영양학적 가치와 뛰어난 맛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늘 뭐먹지 쿠킹박스’ 경품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매일 브랜드 사이트(http://brand.maeil.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의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소개한 ‘오늘 뭐 먹지? 우유편’ 방송영상을 본 후 퀴즈 정답란에 이번 방송에 활용된 우유의 제품명을 입력하면 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유당을 제거해 평소 우유를 마신 뒤 속이 불편한 증상을 보이는 유당불내증을 겪는 사람들도 속 편
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이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의 제품 디자인을 리뉴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소비자들에게 심미적 만족감 및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컬러의 강화다. 기존 디자인의 경우 베이지 컬러의 용기에 제품명에만 플레이버별 컬러를 달리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플레이버별 고유 컬러를 용기의 상단과 하단에 입혀 소비자들이 쉽게 제품을 구분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폰트 컬러를 사용해 산뜻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다. 또 디자인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의 ‘Organic’ 문구를 축소하는 대신 ‘Baby’ 문구를 확대해 베이비 요구르트라는 제품의 정체성이 더 잘 부각되도록 했다. 이밖에 소비자들이 쉽게 제품별 단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스티커 형식의 디자인을 적용해 가독성을 높였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심미성과 편의성을 모두 고려해 진행됐다“며 “아이를 생각하는 소비자의 마음으로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좋은 제품을 좀 더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 개선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롯데푸드(대표 이영호) 파스퇴르가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32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코엑스 A홀에 부스를 운영하며, 무항생제 위드맘, 뉴위드맘 분유 등의 제품홍보, 육아상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담 부스에서는 전문 상담사 20명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임신, 출산, 육아관련 상담을 실시한다.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와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육아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또 위드맘 액상분유, 베이비 생 유산균 등 파스퇴르의 고급 유제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정보를 준비했다"며 "파스퇴르 부스에서 육아상담도 받고 많은 선물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이 티벳버섯 발효유 ‘케피어12’를 출시했다. 상하목장 ‘케피어12’는 케피어 유산균 12종을 함유한 발효유로, 케피어는 장수마을 코카서스 지역에서 처음 만들어진 이래 전 세계에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유럽식 정통 발효유다. 상하목장이 국내 메이저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케피어12’는 12종의 케피어 유산균이 함유돼 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케피어12는 플레인,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3가지 맛으로 200㎖의 세 가지 타입 9종으로 출시됐다.
전북 고창의 농어촌 테마공원인 상하농원(대표 박재범)이 자연의 기다림과 장인의 정성으로 만든 한가위 선물세트를 판매 개시했다. 상하농원 추석선물세트는 지역과 상생하며,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담아내려는 상하농원의 철학을 지켜 만든 수제 공방제품들로 이뤄져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자연 본연의 맛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요즘 상하농원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를 진정성 있는 제품들로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구성했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상하농원의 정직한 먹거리로 감사한 분께 진심을 전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기존 수제햄과 수제잼·청 구성 외에 새롭게 프리미엄 실속세트인 발효공방 세트와 ‘진(眞) 간장게장 세트’ 등 11종 세트를 추가해 총 17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상하농원이 엄선한 품격 있는 자연 먹거리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이 상온에서도 우유의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매일우유 무지방0% 멸균제품’을 출시한다. 무지방 우유가 멸균제품으로 출시된 것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매일유업의 ‘매일우유 무지방0%’는 지방함량이 ‘0’으로, 무지방으로 칼로리를 낮춘 제품이다. 오랜 시간 연구와 개발을 통해 지방함량은 0%로 낮추면서 우유의 고소한 맛은 최대한 살려 무지방 우유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맛있게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매일우유 무지방0% 멸균제품’은 무균 공정을 거친 테트라팩 포장으로 상온에서도 영양성분의 변화 없이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온라인을 통해 다량으로 구입해 집이나 사무실뿐 아니라 이동 시에도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매일유업의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상하목장이 오는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서 진행되는 ‘제9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 잠실엘스 녹색장터’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자원순환을 위한 실천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상하목장은 후원사로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뜻 깊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하목장은 젖소와 초지, 퇴비가 만들어내는 유기적인 자연 순환의 의미인 ‘오가닉 서클’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가자들이 직접 오가닉 서클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상하목장의 큰 가치인 다시 자연으로 순환하는 ‘오가닉 서클’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하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자원 순환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중요성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대한영양사협회, 농협중앙회,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우유마시기 습관 길러주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우유 섭취가 중요한 시기인 유아를 대상으로 우유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교육해 우유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시키고 우유섭취의 중요성을 인식시킴으로써 우유 마시는 습관을 길러주고자 함을 목적으로 구로센터에서는 2014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구로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중 10곳을 선정해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3개월간, 연간 1300명 이상의 아이들에게 눈높이에 맞는 우유 영양교육 및 다양한 체험 활동을 실시하고, 하루 한잔 우유 및 유제품을 섭취할 때 마다 칭찬 스티커를 붙여줌으로서 아이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성장기에 꼭 필요한 칼슘 섭취를 위해 건강하게 우유 마시는 방법을 교육해 영유아의 평생건강 기틀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아이들 대상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우리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무엇을 먹일까?’ 라는 주제로 부모 방문교육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에 참여한 부모를 대상으로 설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지난 29일 사랑의 열매로 잘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디스 산양유아식’와 ‘트루맘 뉴클래스퀸, 트루맘 프리미엄 후레쉬, 아기밀 순유기농 등 총 6000여만원 상당의 유아·이유식을 기부했다. 후디스 산양유아식을 비롯해 다양한 프리미엄 유아식과 청정 우유·발효유, 커피, 음료 등을 생산하고 있는 일동후디스는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계층을 위한 기부 및 사회봉사 활동을 매년 지속해 오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아기·어린이는 물론 국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이 종합식품기업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생각하기에 힘이 닿는 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계속할 것이다”며 “보다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좋은 먹거리를 만드는 것은 물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남양유업이 우리나라에 단 1%뿐인 동물복지인증 목장에서 생산하는 초특급 프리미엄 ‘옳은 유기농 우유’을 출시했다. 동물복지인증이란 농장 동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사육될 수 있도록 동물복지 환경을 조성한 농장과 농장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까다로운 인증 및 관리기준으로 5000개 이상의 전국 젖소 농가 중 인증을 받은 농장은 현재 단 6개에 불과하다. 남양유업의 ‘옳은 유기농 우유’는 동물복지인증을 받은 농장 중 충청남도 보령지역 내 3개 목장에서 생산됐으며, 인증기준에 따라 △송아지 때부터 면역 물질이 함유된 초유를 먹인 젖소△배합사료가 아닌 건초와 풀 사료를 주식으로 먹인 젖소들의 원유가 사용됐다. 또 젖소들에게 △항생제, 합성항균제, 성장촉진제, 호르몬제 등 합성 동물성 의약품 사용을 엄격히 제한 △우유를 제외한 동물성 단백질 사용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원유로 한정 생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