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학교우유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을 위해 전국 초·중·고 115백개 학교에 우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는 학교우유 교육 영상물 ‘함께해요 학교우유’를 제작·보급한다고 밝혔다.「함께해요 학교우유」에는 우유에 대한 왜곡된 정보로 인한 불안감으로 학생들이 우유급식에 거부감을 느끼는 대표적인 이유 등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함께해요 학교우유」는 학생층의 교육 영상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유에 대한 친근감 제고를 위해 김유빈(아역모델) 학생과 울랄라세션(가수) 등이 출연하였으며, 콩트 등을 통해 재미와 정보를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함께해요 학교우유」는 올 2학기부터 전국 초·중·고 115백개 학교에 보급·활용 된다.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을 통해 전국 초·중·고 115백개 학교에 배부되며 영양(교)사 및 담임교사가 영양 교육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일반 소비자들도 아이러브밀크(www.ilovemilk.or.kr)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학교우유 교육 영상물을 볼 수 있다.아이러브밀크 홈페이지는 접속하면 바로 시청이 가능하며, 유튜브는 검색창에서 ‘함께해요 학교우유’로 검색하면 된다.낙농진흥회 이
(사)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와 (주)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이석구 대표이사)는 ‘K-MILK 사랑의 우유’ 전달식을9일 충남 예산장로교회에서 개최한다.전달식에는 홍문표 국회의원, 황선봉 예산군수, 한국낙농육우협회 손정렬 회장, 스타벅스 코리아 정철욱 상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사업단 김수삼 단장, 충남지역 8개 전달기관 대표, 한국낙농육우협회 충남지역 임원 및 회원, 노인대학 학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한국낙농육우협회 손정렬 회장은 “FTA로 인한 수입유제품 증가와 우유소비 감소 등으로 낙농가들이 힘든 시기이지만,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서 낙농가에게는 활기를 불어넣고, 소외이웃에게는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전달되는 우유는 200㎖ 백색시유 6만여개(소비자가 기준 5천4백만원 상당)로, 충남지역을 시작으로 9월중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4일 재고분유 시장 격리를 위한 정부대책의 일환으로 대북 및 아프리카 분유 지원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농식품부에 공문을 통해 재차 건의하였다고 밝혔다.한국낙농육우협회는 수입 분유가 하락과 FTA로 인한 수입 증가세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국산 분유 사용처 상실이 심화되고 있고, 업체간 과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고 현상황을 진단했다. 국내 낙농산업 안정을 위해서는 선진국과 같이 극심한 수급불균형 발생시 정부의 시장개입을 통해 잉여원유로 발생된 재고분유 시장격리 조치의 필요성을 제기 했다.한국낙농육우협회는 남북한 화해모드가 조성되고 있고 최근 스위스에서도 북한에 분유지원이 이뤄진 점을 고려하여, 대북 분유 지원을 위해 농식품부가 나서 통일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적인 추진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경기도에서도 아프리카 분유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정부차원의 지원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농식품부에 전했다.한편, 한국낙농육우협회 손정렬 회장은 “계속된 감산정책으로 인해 낙농가의 경영난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으며, 낙농가 부채규모가 평균 2억 4천만원(2015 낙농경영실태조사)을 상회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안티우유의 확산으로 낙농축산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유에 대한 올바른 진실과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 나와 소비자들의 오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우유114” 모바일 앱을 9월부터 운영 한다고 밝혔다.“우유114”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은 과학적으로 규명된 사실만을 담기위해 10인의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8개월에 걸쳐 제작 되었다.특히,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학술 언어나 전문용어를 쉬운 용어를 설명하고 이미지, 도표 등을 적극 활용하였으며, 금차 제작된 자료는 산업관계자에게 리후렛으로도 제작·배포될 예정이다.또한, Anti-milk 대응 자료 외에 소비자들이 우유에 관한 건강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뉴스 중심의 우유정보 라이브러리도 제공한다.아울러, FTA 시장개방 및 국제화가 가속됨에 따라 낙농용어 통일을 위해 지난 8월 21일 발간된 ‘낙농용어집’에 수록된 용어(5,000단어)를 등재함에 따라 산업관계자는 낙농전문용어를 보다 쉽게 검색, 사용할 수 있게 된다.이번에 제작된 낙농진흥회의 우유 건강정보는 모바일 앱스토어(안드로이드 구글스토어, 애플 IOS 앱스토어)에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 www.yookwoo.co.kr)는 오는30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2015 육우데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2015 육우데이 페스티벌’ 행사는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소 육우에 대해 그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된 자리로 ‘6가지 즐거움, 9가지 고마움’이란 주제로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육우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시식을 비롯해 육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된다. 특히 주말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은 육우 불고기 또띠아, 육우 찹스테이크, 육우 꼬치구이 등 육우를 활용해 만든 ‘육우 캠핑요리 베스트 7’을 직접 맛볼 수 있다. 또한 ‘육우 퀴즈 게임’, ‘육우 저금통 만들기 체험’, ‘육우 로데오 게임’ 등에 참여하면서 육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행사에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최현주 위원장을 비롯해 낙농축산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행사 개최를 기념하는 한편 2015 육우사랑 공모전 시상식을 비롯해 육우고기 소비 활성화를 위한 활로를 모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시부터 4시까지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25일 진흥회 원유수급 안정대책(예시)에 대한 요구사항을 낙농진흥회에 공문으로 제출하였다고 밝혔다.한국낙농육우협회에 따르면, 요구사항으로 ▲일방적 생산 감축 절대 반대, ▲생산자 감축을 논하기 전에 진흥회의 형평성·계약량 축소에 대한 대안 제시, ▲생산자가 납득할 수 있는 정부·진흥회·유업체의 원유수급 안정을 위한 자구책 제시, ▲진흥회의 집유사업 및 수급조절기능 역할을 집중하기 위해 그 외 사업 축소 또는 폐지방안 제시, ▲업체별 유제품 생산량 중 국산과 수입산 사용비중 자료 조사 요구, ▲자료제시 요구(계약판매·용도별 판매현황 등) 등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손정렬 회장은 “FTA에 따른 수입유제품 증가 속에 정부, 진흥회, 유업체는 현재의 수급문제에 있어서 절대적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고, “대안 없는 생산자 일방적 감축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 “정부와 진흥회는 진흥회 농가의 형평성과 계약량 축소에 대한 대안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고 강경한 어조로 입장을 전했다.
2015 학교우유급식 부문별 최우수학교로 충북 청주시 각리초등학교(교장 신환수), 대구광역시 경혜여자중학교(교장 오위자), 전북 완주군 한별고등학교(교장 정인섭)가 각각 선정되었다.이번 우유급식 최우수학교 선정은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가 농림축산식품부 및 교육부와 함께 학교우유급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수사례 발굴 보급을 통해 학교우유급식 확대 등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이번에 선정된 초등학교 부문의 각리초등학교는 수업(창제)시간을 활용하여 우유급식 교육(우유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학교우유급식은 이렇게 합니다, 영양 표시 읽기 교육 등) 실시와, 가정통신문 및 홈페이지를 통한 우유 영양 교육 및 홍보, 우유급식 미신청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에 “우유 편식교실 운영” 및 학부모와의 밴드모임을 통해 우유급식 안내 및 의견교류, 월 1회 우유를 이용한 식단제공 등 학교우유급식 확대를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중학교 부문의 경혜여자중학교는 선생님과 함께 우유 마시기를 통한 우유 음용 지도, 우유 실명제를 통한 남겨지는 우유 방지, 학부모 및 학생 대상 우유급식 교육홍보 실시, 2010년 처음으로 무상급식만 실시하였으나, 무상급식만 실시함에 따른 문제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세계학교우유의 날(World School Milk Day)’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학생·교직원 참여 경연대회’의 입상작 84점을 선정 발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및 트로피를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약 1개월간 전국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우유 포스터, 우유주제 에피소드, 우유주제 UCC, 우유급식 사진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되었으며, 많은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하여 6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각 부문별 입상작품들은 관련분야 전문가(교수 등)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부문별 대상 수상자로는▲우유 포스터(초) : 용인 역북초등학교 천희연 학생▲우유주제 에피소드(중) : 성주 명인중학교 옥지원 학생▲우유주제 UCC(고) : 고창여자고등학교 김정윤, 김민영, 홍성은 학생▲우유급식 사진(교직원) : 단양 가평초등학교 조배근 교사가 각각 선정 되었다.낙농진흥회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 모두가 학교우유급식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사)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 (주)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와 함께 7월 31일(금) 스타벅스 시청 플러스 점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에 'K-MILK 사랑의 우유보내기'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기금은 2월 9일부터 6월 29일까지 전개한 스타벅스의 국산우유 소비촉진 캠페인인 '우유사랑라떼'캠페인 음료 1잔 판매당 100원씩 적립하여 조성된 금액이다. 해당 기금은 8월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를 통해 소외계층에 우유를 전달하는 'K-MILK 사랑의 우유보내기'운동에 사용될 예정이다.스타벅스의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은 매주 월요일마다 카페라떼 톨 사이즈(355ml)를 '우유사랑라떼'로 정해 3.900원(현재 판매가 4,600원)에 제공한 행사로 분유 재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국산우유 소비촉진에 기여한다는 공익적인 취지로 마련되었다.2월 9일부터 6월 29일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진행된 '우유사랑라떼'캠페인은 총 21회 동안 약 43만리터의 우유 사용으로 카페라떼의 일 평균 판매량 대비 150%가 넘는 성과를 기록하며 국산우유 소비 촉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으로 이어졌다.이날 전달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지난 24일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개발제한구역 내 축사 규제 완화를 건의했다고 밝혔다.한국낙농육우협회에 따르면, 최근 국토부가 “개발제한구역 규제 개선방안” 발표(5.6),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6.16~7.6) 과정에서 축사를 포함한 동식물 관련 시설 규제완화가 포함되었지만, 규제권한 자체를 지자체 조례로 위임(시설면적 20% 범위내에서 완화)함에 따라 오히려 규제강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이와 관련, 한국낙농육우협회는 동식물 관련 시설의 규제권한을 지자체로 위임할 것이 아니라 공장과 같이 현재 설치된 동식물 관련 시설(축사 포함)에 대하여 설치가능 면적을 20퍼센트 범위까지 규제 완화할 수 있도록 금번 개정(안)에 반영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다.한국낙농육우협회 관계자는 “공장(단, 기존 건폐율 100분의 20 미만)의 경우 건폐율 100분의 20까지 증축할 수 있도록 하고 재배사를 300제곱미터에서 500제곱미터로 설치할 수 있도록 시행령 개정에 반영하면서, 유독 축사가 포함된 동식물 관련 시설은 지자체로 규제권한을 위임하는 것은 형평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