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우유를 3잔 이상 섭취하면, 심장병 등으로 인한 사망위험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화제다.스웨덴 웁살라대학의 칼 마이클슨 교수팀에은 지난 20년 간 여성 6만 천 명과 11년 간 남성 4만 5천 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우유를 하루에 3잔(680㎖) 이상 마시는 사람은 심장병 등으로 사망할 위험이 그보다 적게 마시는 사람에 비해 2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뿐 만 아니라 연구팀은 우유를 많이 마시는 여성들이 골절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하지만, 우유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 무기질 등 114가지 영양소를 함유해 대표 건강식품으로 불린다. 특히 아동청소년의 성장발육, 비만예방, 중·장년층의 뼈 건강 등을 위해 많은 나라에서 국민들에게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마이클슨 교수팀의 연구결과는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까? 우유는 정말 인체에 해로운 식품일까?우선 마이클슨 교수의 연구진은 사망원인에 있어 다양한 요인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 지나친 우유 섭취보다 흡연이나 음주, 과체중 등이 건강에 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침에도 불구하고, 사망원인을 우유 섭취로 단정 지은 것은 설득력이 부족하다. 또한 연구진이 언급한 하루 우유 섭취량은 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10월 31일부터 3일간 중국 최대 상업도시 상해에서 13억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정부·낙농가·유업체(서울우유, 남양유업, 매일유업, 빙그레, 롯데푸드)가 공동으로 「2014 한국 유제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중국 상해에 위치한 복합쇼핑몰(SKY MALL)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원유 생산에서부터 가공·판매·유통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안전성 관리로 품질을 보장하는 한국산 유제품의 진가를 알려, 한국산 유제품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수출 확대를 통한 국산 우유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개최 장소가 복합 쇼핑몰이란 장점을 최대한 살려 ‘광장홍보 이벤트’를 비롯하여 상해 주요 신문과 잡지 및 SNS 등을 통한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아울러 마케팅 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연계행사도 실시한다.먼저 농식품부는 페스티벌 개최 하루 전인 10월 30일에 유업체 및 현지 바이어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여 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당부하고, 대중국 수출 확대를 위한 각종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도 모색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며, 행사가 종료되는 11월 2일 이후에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유업체들은 올 연말까지 2개월 동안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국산 흰 우유’ 홍보에 주력하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는 도심 한가운데서 목장 체험을 통해 우유를 배우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25일부터 26일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이틀 간 진행됐다.평생건강 평생우유, 평생친구가 되다! ‘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평생건강존, 평생우유존, 평생친구존 등 3가지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평생건강존에서는 우유 알아보기, 송아지 우유주기, 육성우 건초주기, 젖소 손 착유체험 등을 통해 우유의 생산과정과 목장 환경에 대해 배우고, 평생우유존에서는 참가자들이 우유를 활용해 비누와 방향제, 브라우니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평생친구존에서는 국산우유 사용 인증(K·MILK) 사업을 소개하고, 간단한 게임을 실시해 젖소 연필·필통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국민들의 우유 섭취를 유도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목장을 도심으로 옮겨와 시민들의 색다른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의 전국적인 프로모션이다. 제주도에서 처음 열린 이 행사는 성남, 광주, 김제, 김해에 이어 5번째다.‘도심 속 목장나들이’행사에 참여
예년보다 이른 한파로, 기온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막바지 가을 나들이를 망설이고 있다면, 추위가 기승을 부리기 전에 서두르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나들이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국산 흰 우유’를 홍보하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는 도심 한가운데서 목장 체험을 통해 우유를 배우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를 개최한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다.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목장을 도심으로 옮겨와 시민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평생건강 평생우유, 평생친구가 되다!를 슬로건으로, 평생건강존, 평생우유존, 평생친구존 등 3가지 체험존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평생건강존에서는 우유 알아보기, 송아지 우유주기, 육성우 건초주기, 젖소 손 착유체험 등을 통해 우유의 생산과정과 목장 환경에 대해 배우고, 평생우유존에서는 참가자들이 우유를 활용해 비누와 방향제, 브라우니를 만들어 본다. 평생친구존에서는 국산우유 사용 인증(K·MILK) 사업을 소개하고, 참여형 게임을 실시해 젖소 연필·필통 등을 증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한파로, 날이 갈수록 추위가 심해지고 있다. 가을 나들이를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기 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아주 특별한 ‘나들이’를 마련했다.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국산 흰 우유’를 알리는데 주력하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 www.imilk.or.kr)는 도심 한가운데서 목장 체험을 통해 우유를 배우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를 개최했다. 메가마트 김해점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간 진행됐다.‘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평소 보기 힘든 목장을 도심으로 옮겨, 시민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행사는 평생건강 평생우유, 평생친구가 되다!를 슬로건으로, 평생건강존, 평생우유존, 평생친구존 등 3가지 체험존으로 나뉘어 운영됐다.평생건강존에서는 우유 알아보기, 송아지 우유주기, 육성우 건초주기, 젖소 손 착유체험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우유의 생산과정과 목장 환경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평생우유존에서는 우유를 활용해 비누와 방향제, 브라우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평생친구존에서는 국산우유 사용 인증(K?MILK) 사업을 소개하고, 신나는 게임을 실시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한파로, 날이 갈수록 추위가 심해지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망설이고 있다면,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기 전에 서두르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나들이’를 준비했다.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국산 흰 우유’를 알리는데 주력하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는 도심 한가운데서 목장 체험을 통해 우유를 배우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를 개최한다. 메가마트 김해점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다.‘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목장을 도심으로 옮겨와 시민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평생건강 평생우유, 평생친구가 되다!를 슬로건으로, 평생건강존, 평생우유존, 평생친구존 등 3가지 체험존으로 나뉘어 운영된다.평생건강존에서는 우유 알아보기, 송아지 우유주기, 육성우 건초주기, 젖소 손 착유체험 등을 통해 우유의 생산과정과 목장 환경에 대해 배우고, 평생우유존에서는 참가자들이 우유를 활용해 비누와 방향제, 브라우니를 만들어 본다. 평생친구존에서는 국산우유 사용 인증(K·MILK) 사업을 소개하고, 신나는 게임을 실시해 젖소
국산 흰 우유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 www.imilk.or.kr)가15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구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회원 유치원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세계 최고 우유를 찾아라! 우당탕당 우유여행 어린이우유체험교실 캐릭터 대공연을 개최했다.세계 최고 우유를 찾아라! 우당탕당 우유여행 어린이우유체험교실 캐릭터 대공연은 어린이들의 성장에 없어서는 안 될 우유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아이들이 우유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어린이우유체험교실 캐릭터 대공연은 교육영상 관람, 캐릭터 인형극 및 율동으로 나뉘어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됐다.캐릭터 인형극에는 우리흰우유, 우유형아, 건강이, 땡이, 라차차, 다내꺼아저씨가 등장해 114가지 영양소를 함유한 우리 흰 우유의 영양 및 품질 우수성을 교육하고, 뼈 건강과 피부미용 등을 위해 어린이들에게 하루 우유 3잔을 꾸준히 마실 것을 강조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손정렬 위원장은 “이번 공연은 우유 섭취가 반드시 필요한 대상에게 신나고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
인기그룹 블락비가 국산우유 급식 권장을 위한 '청소년 우리 우유사랑 캠페인'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가 주최하는 ‘청소년 우리 우유사랑 캠페인’은 14일 오후 2시에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성장기 학생들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모두 가지고 있는 국산우유 급식 권장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개그맨 윤성호가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에는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 전교생 약 700명이 참여하였으며 우유 OX퀴즈로 블락비와 함께 활동할 청소년 홍보대사 30명을 선발하는 우유퀴즈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보이그룹 블락비는 국산우유 급식장려를 위한 ‘청소년 우리 우유사랑 캠페인’ 행사에 참여하여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손정렬 위원장으로부터 우유홍보대사로 위촉을 받았으며,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우유 홍보대사 선발된 30명의 학생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장을 전달하는 등 축하공연과 함께 우유 건배식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행사에 자리한 손정렬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국산 우유를 많이 마셔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청소년기를 보냈으면 좋겠다, 우리 낙농가 또한 품질 좋은 우유를 만들
변덕스런 여름 날씨 탓에 가족들과의 나들이를 가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개천절과 주말이 이어진 황금연휴에 김제 지평선 축제 현장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국산 흰 우유’를 홍보하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는 생활 속에서 목장 체험을 통해 우유를 배우는 ‘지평선 목장나들이’를 개최했다. 김제 지평선 축제 현장 내 '생태마당' 에서 열린 이 행사는1일부터 5일까지 닷새 간 진행됐다.‘지평선 목장나들이’는 평생건강 평생우유, 평생친구가 되다!를 슬로건으로, 평생건강존, 평생우유존, 평생친구존 등 3가지 체험존으로 나뉘어 운영됐다.평생건강존에서는 우유 알아보기, 송아지 우유주기, 육성우 건초주기, 젖소 손 착유체험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우유의 생산과정과 목장 환경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평생우유존에서는 우유를 활용해 비누와 방향제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평생친구존에서는 국산우유 사용 인증(K·MILK) 사업 홍보관이 열렸고, 부대이벤트로 재미있는 게임을 실시해 참가자들에게 젖소 연필·필통 등을 증정했다.‘지평선 목장나들이’(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국민들의 우유 섭취를 유도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우유자조금관리
전남지역의 낙농진흥회 소속 낙농가들이 남양유업의 행태에 분노하고 있다. 전남 낙농가 400여명은 4월 1일 남양유업 나주공장 앞에서 ‘남양유업 지탄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처럼 전남지역 낙농진흥회 소속 낙농가들이 분노하는 것은 남양유업이 그동안 낙농진흥회로부터 1일 87톤 가량의 원유를 구매해 오다가원유의 잉여를 이유로 2015년도 계약분인 10월 1일부터 전량 구매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인데 따른 것이다. 한 낙농가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전남지역의 납유처 확보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2006년 나주공장을 준공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와서 전남지역의 낙농가에 납유처인 낙농진흥회의 원유를 구매하지 않겠다는 것은 말이 않되는 행위라며 이에 지탄 결의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남양유업은 국내 원유가 잉여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1일 180여톤의 원유가 잉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타 유업체의 경우 영업과 생산 등에서 함께 분담하여 잉여원유를 소진하고 있는데 반해 남양유업은 생산에 전가하고 있고 특히, 낙농진흥회에서 구매하던 물량에 대해 잉여율에 따라 20%정도 감축하는 것에 대해서는 납득할 수 있으나 전량 감축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