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눔축산운동본부 (공동대표 김태환·이병규)는 지난 7일 논산 육군훈련소를 찾아 불철주야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국군장병들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딸기 2,000kg을 지원했다고 밝혔다.나눔축산은 최근 논산지역 구제역 발생의 영향으로“2016 논산딸기 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지역 방문고객이 현저히 감소되고 판매활동이 위축되는 등 시름에 빠져있는 딸기 재배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한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는 전달식에서 “축산농가와 경종농가의 상생협력으로, 딸기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이와 더불어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국군장병들에게도 우리 신선한 딸기를 지원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범축산업계의 사회공헌운동체인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전국 9개 도지부가 거점 역할을 수행하여 추후 구제역, AI, 가뭄 등 재난 상황이 발생한 지역을 찾아가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도록 성금이나 물품 등을 모아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금융의 미래 수단으로 떠오르는 핀테크 시장 선도를 위해 (주)KG모빌리언스(대표이사 김관승), KG이니시스 (대표이사 윤보현)와 6일“NH모바일뱅크 간편결제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NH모바일뱅크’의 간편결제 서비스는 핀번호 인증을 통해 농협계좌를 바코드로 생성하고 전국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직불결제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KG모빌리언스와 KG이니시스는 PG(Payment Gateway)업계 및 전자결제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이 가장 큰 업체들로, 농협상호금융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KG모빌리언스의 오프라인 가맹점과 KG이니 시스의 온라인 가맹점에서 바코드 직불결제가 가능하게 되었다.한편,‘NH모바일뱅크’는 간편인증을 통해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서비스로, 농협상호금융이 올해 상반기 중 구축을 완료해 고객들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결제하고 인증서 없이 송금하는 등 더욱 편리한 금융환경을 경험하게 할 계획이다.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지역 농·축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 금융전문가 양성 과정인‘상호금융MBA교육’을 이달 4일부터 5월 27일까지 8주동안 실시한다.‘상호금융 MBA교육’은 지역 농·축협의 과장급 이상 책임자 중 우수한 성적으로 사전 사이버교육(4주 과정)을 이수한 30명을 대상으로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실시된다.농·축협의 업무특성을 반영하여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재무제표 해석과 활용, 기업가치 분석 등 금융전반에 대한 이론교육 및 적용 실습에 중점을 두는 한편, 리더십 함양·문제해결 기법 교육 등을 통해 책임자로서의 자질을 갖춘 미래형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농협 상호금융은 매년 상·하반기(2회) MBA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838명의 금융전문가를 양성하였다.강석률 상호금융지원본부장은“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농·축협이 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금융역량이 필수적”이라며, “전문성과 리더십,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계속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4일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부문은 농협 안성교육원(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정봉길 192) 상생관에서 전국축협조합장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 및 전국 139개 축협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순서로 전국축협조합장회의를 진행하고, 2부는 국민에게 사랑받는 희망축산 선포식을 개최하여 국민에게 다가가는 청정축산,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안전축산을 선포했다.1부 행사에서는 2015년도에 축산경제부문 각 사업별로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7개 축협에 대해 연도대상을 시상한 후, 정문영 전국축협운영협의회장 주관으로 축산현안에 대해 축협조합장들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 이천일국장이 금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정책 방향을 설명했다.이어, 2부 국민에게 사랑받는 희망축산 선포식에서는 가축냄새, 가축분뇨 등 환경문제로 야기되는 국민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줄이기 위한 축산인들의 노력을 소개하는 한편, 청정축산·안전축산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결의를 다짐했다.아울러, 행사 이후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의 특강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최근 축산경제부문의 각종 현안을 허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지속적인 저금리·저성장의 환경 속에서 자산운용부문의 역량을 강화하고 운용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인공지능 투자시스템을 도입하여 주식운용에 활용하기로 했다.농협에 따르면 31일 서울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유안타증권(대표이사 서명석, 황웨이청)간의 유안타증권의‘티레이더(tRadar)’활용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티레이더(tRadar)’는 유안타증권이 국내 증권사 최초로 2016년 특허를 획득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시간 주식 매매정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이다.인공지능시스템 도입은‘2019년 농협 상호금융 50주년 자산운용 名家’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 달성의 일환이며, 최근 로보어드바이저 등 자산운용에서 인공지능시스템의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 상호금융에서도 주식운용 분야에 빅데이터 분석을 도입하고자 하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농협 상호금융 허식 대표이사는“주식운용에 빅데이터 활용을 통하여 3.14일 취임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의 공약사항인‘자금운용 수익률 5%달성’혁신과제 이행과 향후 농협 상호금융이 명실상부한‘1등 투자기관’으로서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스마트뱅킹 고객 10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스마트뱅킹 천만 고객과의 어울림!'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농·축협 스마트뱅킹은 지난 3월 10일 상호금융권 최초이자 국내 금융기관 중 네 번째로 가입고객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스마트뱅킹 천만 고객과의 어울림!'이벤트는 농·축협의 NH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금융상품에 가입하거나 조회·이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농협상호금융은 스마트뱅킹을 통한 상품가입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최신형 스마트폰을 증정하며, 이체거래 고객 중 100명에게 휴대용 충전기, 신규 가입(로그인) 고객 중 885명에게 모바일쿠폰 등 총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허식 대표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뱅킹 고객 1천만명을 달성하기까지 고객의 성원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한 것”이라며,“앞서가는 핀테크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금융생활을 제공하기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스마트뱅킹 앱이나 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banking.non
농협재단 장학생 봉사단은 지난 27일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일대에서 고추농가 일손돕기 및 농가 환경미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농업인 자녀인 농협재단 장학생 40여명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거들고 농가 환경미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농협재단 장학생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둔 시기에 일손이부족한 농가를 도와 농업인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줬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장학생은“고향인 농촌과 농사를 지으시는부모님을 생각하며 작지만 보탬이 되고자 참여하게 되었다.”며 “농번기가 다가오는 만큼 봉사단도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가지고자주 찾아뵈어 농업인에게 잠시나마 미소 짓게 해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한편, 농협재단은 전날 봉사단원을 대상으로 농촌 어르신 효도사진 봉사활동 위한 사진교육 및 출정식을 가졌으며, 올해 농촌에 대한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운동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에서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전국 30개 팜스테이 마을 대표, 사무장, 지역별 당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팜스테이과정 1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팜스테이 사업 5년차 미만 마을을 위주로 도농교류 역량 강화를 통해 팜스테이 마을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농협의 2016년 팜스테이 활성화 지원계획, 전국 팜스테이 협의회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6차 산업 해외사례, 우수 팜스테이 및 성공적인 식교육 농장 운영사례가 소개되었으며, 연수생간 토의 및 발표로 도농교류를 통한 농촌 활력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둘째 날에는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궁평리에 있는 푸르내 팜스테이마을을 방문해 마을소개와 우수사례 강의를 시작으로 인삼고추장 만들기 및 우리쌀을 이용한 강정만들기 체험과 마을 자원탐방 등을 통해 마을 여건과 지역특성에 맞는 팜스테이마을 체험 진행방법 및 농산물 판매전략을 배웠다. 푸르내 팜스테이 마을은 연간 1만 여명의 도시민들이 다녀가는 마을로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인삼, 콩 등 우리농산물을 활용해 인삼고추장, 메주막장 등 장류체험과
(사)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김태환, 이병규)는23일 서울시와 손잡고 지역사회 저소득층 홀몸어르신과 결식아동을 위해 '우유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기부받은 전지분유 1억원 상당(570포대)을 전달했다.'우유사랑! 나눔 캠페인' 분유 기부금은 우유소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들에게 우유를 기부하자는 취지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축산관련 단체 등 소속된 임직원 및 조합원들이 모은 성금이다.나눔축산운동본부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는“최근 경제 불황 등으로 식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과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이 증가하고 있다.”면서“이들에게 우리 우유 및 분유 등을 제공하여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될 전지분유는 11,000여명의 소외계층들이 한 달 동안 먹을 수 있는 물량으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소속 푸드뱅크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이 될 예정이고, 서울 전달식 행사를 계기로 나눔축산운동본부 각 도지부에서도 지역 관내 소외계층들을 위해 사랑의 분유 전달식을 펼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농촌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 농촌생활 정착과 전문 농업 인력을 육성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하여 2016년 결혼이민여성 기초농업교육을 3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각 지역의 지역농협에서 진행한다. 기초이론과 현장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특히, 공동 농장 실습 과정을 신규 운영하여 이민여성들이 농작물의 재배· 관리· 수확· 유통· 판매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익혀 강소농 육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다.결혼이민여성 기초농업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결혼이민여성농업인 1:1맞춤형 농업교육 및 전문농업실습, 다문화여성대학 농업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단계적으로 배움으로써 농업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혼이민여성 기초농업교육은 농업교육뿐만 아니라 가족참여교육, 실습을 통한 지역주민과의 교류 등 다문화 가족의 안정화와 농촌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니 많은 관심과 교육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교육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여성은 거주하는 지역의 역농협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