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김춘진 사장 취임 100일…“현장에서 답 찾는 현장 소통경영 강화”
식량안보 강화·ESG 전략 마련…경영평가 A등급 달성 “국민들 피부에 와닿는 지원정책 적극 펼칠 것”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이 22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사장은 취임 첫날부터 추진해온 신규사업인 식량 전략 비축기지의 사업화를 비롯해 21회에 걸친 농수산식품 현장 방문, 빅데이터 활용 등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 확대, ESG 경영선포와 ESG항목 인사고과 반영 등 다양한 제도개선을 위해 힘써왔다. 김춘진 사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소통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취임 첫날부터 신규사업 추진 공표…사업화 성과 지난 3월 15일 제19대 사장에 임명된 김춘진 사장은 취임 첫날부터 국회의장을 시작으로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을 대상으로 직접 설명에 나섰으며 공사의 역할과 신규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김 사장은 식량안보 강화와 농어민 소득증진을 위한 ‘식량 전략 비축기지’, ‘주민참여형 스마트팜’ 등 신규사업을 위해 내부에 미래사업개발T/F를 신설하고,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부부처 장관 등 대정부 관계자, KIST·대학교수 등 전문가, 새만금개발공사 등 유관기관과 끊임없이 소통해왔다. 그 결과 식량 전략 비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