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자로 부임한 신임 한성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은 지난 13일 진주사무소를 방문, 주요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최근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뫼골체험마을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업무보고회에서 한성권 지원장은 “역동적인 업무 분위기 속에 가슴뛰는 농업, 국민이 만족하는 현장 농정 실현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가뫼골체험마을을 방문하고 류재하 대표와 함께 스타팜 운영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 소비자단체 회원·자녀 40여명 참여 자두 따기·초코파이와 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 진행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소장 박성규, 이하 진주 농관원)은 29일 진주시 소비자단체 회원과 초등학생 자녀 40명과 함께 관내 명석면 소재 가뫼골체험마을(대표 류재하)에서 스타팜 체험행사를 가졌다. ‘스타팜(Star Farm)’은 친환경농산물(유기, 무농약)과 GAP(농산물우수관리), 유기가공식품, 전통식품, 지리적표시 등록 등 안전한 농식품을 생산하는 우수한 선도농가로써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인증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농 소통활성화로 직거래 등 적극적인 홍보가 가능한 농장을 말하며, 진주시에서는 꽃오름농원, 류진농원, 장생도라지, 싱싱단감농원 4개 농장이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스타팜 및 국가인증제도 안내, 농장소개 및 견학, 자두 따기, 초코파이와 피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진행됐다. 진주 농관원 박성규 사무소장은 “스타팜 체험행사를 통하여 소비자들이 국가인증제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므로, 지속적인 농촌체험 행사 활성화에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진주, 창원, 대전 등 전국 각지의 소비자들이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해 자두따기, 과일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소장 박성규)은지난달 29일 진주시 명석면 소재 가뫼골 녹색농촌체험마을(대표 류재하)이 주최한 스타팜 체험행사에 전국 각지의 소비자 60여명을 초청, 농촌체험행사를 개최했다. 가뫼골 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이뤄진 이날 행사는 퀴즈로 푸는 국가인증농식품 알아맞히기, 스타팜 및 국가인증제도 안내, 농장소개 및 견학, 자두따기, 과일 피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진행됐다. 단감·매실, 자두 등 1만여평의 체험농장을 보유하고 있는 ‘가뫼골녹색농촌 체험마을’은숙식 및 세미나실, 취사실이 갖추어진 팜스테이관을 비롯 친환경교육장, 친환경다이렉카 등을 갖춘 전국 최대 규모의 농촌체험관으로연중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대한민국 대표 ‘스타팜’중의 한곳이다. ‘스타팜(Star Farm)’은 친환경, GAP, 유기가공식품 등 국가인증 농식품 생산농장 중수확, 가공, 체험이 가능하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가 가능한 우수농장을대상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지정 관리하는 곳으로 현재 진주시에서는 꽃오름농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