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진흥회, 강동준·김종국·오용관 신임 이사 선임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18일 제3차 서면총회에서 강동준, 김종국, 오용관씨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신임 이사는 3년의 이사 임기(‘14.4.19∼’17.4.18)동안 이사회에 출석하여 활동하게 된다.강동준 이사는 현재 전남낙농업협동조합 조합장이며, 김종국 이사와 오용관 이사는 현재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이근성 회장은 신임 이사 3명 모두 그동안 우리나라 낙농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수급안정을 통한 낙농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 밖에 박남용, 신관우, 심동섭 이사는 연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