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농생명산업 생태계 조성·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활성화 맞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전북 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 이하 전북TP)와 스마트 농생명산업 생태계 조성 및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한 스마트농생명 및 그린바이오 분야의 인프라연계·확대, 유망기업 발굴·사업화 지원으로 동 산업의 혁신성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협업 분야는 스마트농생명산업을 포함한 그린바이오 분야 △스마트농생명 및 그린바이오 분야의 유망기업 발굴·지원 △첨단기술(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중심의 인프라 조성 및 지원 △스마트농생명 및 그린바이오 분야의 생태계 활성화 노력 등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기업유치 활동, 인력양성 연계, 기업 혁신네트워크 구축 등의 계획을 수립해 순차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우리나라 1호로 전북 익산 함열농공단지에 조성 예정인 연면적 7,252㎡(지하1∼지상4층) 규모의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창업·연구지원 공간) 인프라 확대 및 지원방안을 중점적으로 수립하여 그린바이오 생태계의 성공적인 시작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그 동안 농진원은 첨단 농식품 분야 벤처·창업에 대한 생태계 확산과 혁신 스타트업 육성·지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