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원, 지역상생 사랑나눔 실천 릴레이 기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지역상생 사랑나눔 실천을 위한 릴레이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농진원은 ‘21년산 공공비축 매입벼 품종검정’ 사업의 유전자검정을 통해 확인된 고품질 쌀 3,000kg을 지역상생과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전북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백미는 전북푸드뱅크를 통해 전주 등 전북지역 10개소에서 각 300kg씩 나눠질 예정이다. 농진원은 앞으로도 ‘공공비축 매입벼 품종검정’ 사업완료 후 발생하는 쌀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농진원은 지난 10일 국제종자박람회 전시작물 3,110개를 지역사회에 기부하였고, 이에 앞서 1일에는 노사 공동으로 지역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연탄 3,800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안호근 원장은 “농민의 땀방울로 키워낸 농작물이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