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센터(본부장 이종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과 관련 용품 전시가 동시에 열리는‘2014 코리아 푸드 트렌드 페어’가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페어는 (사)한국식생활제과협회가 주최하고 aT센터와 (사)한국식생활제과협회, (주)드림포트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한식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3일간 열린다.전국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대회에 걸맞게 조리학과 학생 및 셰프, 관련 업계와 기관에서 1,000여명이 참가해 코리아 푸드 챌린지 고멧컴피티션, 우리 산채를 활용한 창작 요리경연대회,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제빵, 제과 대회 등 10여개 종목에서 열띤 경연을 벌인다.행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다양한 경품 행사가 열린다. 우선 엄마와 함께 만드는 케익 만들기 대회, 쿠키 만들기 대회가 행사기간 중 매일 두 차례씩 열린다. 한식의 우수성과 한식에 담긴 공동체정신을 배울 수 있는 K푸드 퀴즈쇼 등 다채로운 경품행사도 마련된다.경연대회와 동시에 열리는 전시회에는 주방용품과 식자재, 커피머신 등 요리관련 20여개 업체의 다양한 상품이 소개된다.이번 행사를 공동주관한 aT 이종견 본부장은 “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 이하 육우자조금)가 ‘저지방 고기가 좋다’ 요리경연대회에서 ‘육우강정과 잣소스 샐러드’를 출품한 수도조리전문학교의 백령하양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육우자조금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육우를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 확산을 위해 ‘2014 식생활교육박람회'를 통해 진행됐다.이번 요리경연대회에는 요리사를 꿈꾸는 전국의 대학생 15팀이 참가했으며 약 3: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수도요리전문학교에 재학중인 백령하양으로 육우의 연한 식감과 적은 지방이라는 특징을 잘 살리면서 누구나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레시피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백령하양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상장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육우의 고소한 맛을 살린 육우사태누룽지탕를 출품한 남궁승군, 이다영양과 육우수비드라는 이름으로 카레와 와사비로 퓨전 소고기 레시피를 선보인 김종혁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오렌지의 상큼한 맛과 육우의 고소한 맛을 동시에 살린 육우떡갈비채소말이와 오렌지소스의 김재훈군, 서지원양, 밑반찬으로 손색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