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15일∼16일 1박2일 동안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한돈유통홍보위원 및 인증점 대표자 워크샵을 개최하였다.이날 워크샵에서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을 비롯하여 한돈자조금 직원, 한돈유통홍보위원, 각 지역 인증점 협의체 대표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한돈유통홍보위원 역량발전 교육 진행, 한돈판매인증점 BI 관련 의견 청취, 인증점 발전을 위한 간담회 등을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샵을 통하여 한돈판매인증점 관리 역량 강화, 매출증대를 통한 인증점의 질적향상, 인증점에 대한 자부심 고취 등 한돈 판매점 인증사업 제2도약기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이병규 위원장은 “소비자가 믿고 찾는 인증점이 될 수 있도록 질적향상을 위해 점주 스스로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한돈판매인증점 발전을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유통홍보위원, 인증점 협의체 대표자 모두 합심해서 노력하자”고 말했다.한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2015년 신규 인증점을 1월 16일까지 우편접수로 모집하고 있으며 엄격한 심사를 통한 수준 높은 인증점을 선별하여 신규 인증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인증점 대상으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한돈 판매 인증점의 소비자 만족도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부실 한돈판매 인증점을 퇴출하는 등 재도약을 위한 정비를 추진했다.한돈자조금은 이병규 위원장 취임 직후 대행으로 이뤄져 왔던 인증점 관리를 자조금 사무국 직영체제로 전환,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에 걸쳐 전국의 음식점 인증점 838개소를 대상으로 재점검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일정 기준에 미흡한 인증점 115개소(13.7%)의 인증을 취소하고, 지난 8월 11일 한돈판매인증점 협의체 대표자 간담회에서 재검검 결과를 통보했다. 이날 이병규 위원장은 인증점 재점검 결과에 따른 인증사업 제도 정비와 인증사업 홍보강화, 협의체 활성화를 통한 ‘제2의 도약’을 선언하고 전국 인증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인증점 재점검 기준①‘한돈’ 만 사용하면서 인증점 계약을 준수하겠다는 협약서 체결의지(10점) ②인증사업 참여 의지(20점) ③‘한돈’의 구매관리(20점) ④매장규모와 매출, 종업원수(30점) ⑤기존 인증사업참여도(10점) ⑥인증사업 만족도(10점) 등 모두 6가지 항목에 대해 채점, 종합점수에 따라 A∼D까지 등급을 구분했다.□ 인증점 재점검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