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9월 3일, 추석을 맞아 2006년도부터 매월 봉사 및 후원활동을 이어온 홀트아동복지회 전주영아원을 방문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솔선하여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방문과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하였고 격려금은 전통시장 활력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여 전달하였다.황도연 지원장은 “전주영아원과는 2006년도부터 인연을 맺어 매월 봉사와 후원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육류성수기임에 따라 많은 직원이 함께 하지는 못하였지만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써 솔선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 3일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였다.축평원이 전달한 후원금은 입양사업은 물론 위탁가정 및 미혼모, 아동, 저소득계층, 다문화가정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의 다양한 복지를 위해 지원 될 예정이다.이번 후원금 전달은 작년 12월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활동하는 홀트아동복지회를 적극 후원하기 위해 맺은 협약식을 계기로 마련된 자리인 만큼 그 의미가 더 크다.허 영 원장은 “정부의 손길이 미처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세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홀트아동복지회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사회적 공헌활동 실천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