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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데이터로 한우의 미래를 잇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한우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인공지능(AI) 시대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지난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한우농가 디지털정보 활용 및 생산성 향상’ 국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AI 시대 도래로 모든 산업이 대응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으나, 한우산업은 상대적으로 뒤처진 상황이다. 이에 한우자조금은 산재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익 목적의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우디지털정보센터(HDIC) 구축과 AI 기반 정보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송아지 육성률 향상 및 생산성 기반, 지속 가능한 축산의 시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우농가, 학계,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현장 사례와 질의응답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우디지털정보시스템 소개 및 서비스 방안(하재정, 한우자조금 책임연구위원)을 시작으로 △번식농가의 필수 기본기 4원칙(고봉석, 거기한우 대표) △송아지 맞춤형 인공포유 및 질병의 예방과 치료(강기웅, 우사랑동물병원장) △일본 화우 송아지의 최신 사양관리 기술 및 현장사례(노상건, 일본 도호쿠대학교 교수)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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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2025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2천만원 후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2025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총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한돈 산업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전국 한돈인들이 교류하고 화합하는 한마음대회의 취지에 공감해 이뤄졌으며,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도드람양돈농협은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가 주최한 ‘제9회 전북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와 전남도협의회가 주최한 ‘제8회 전라남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각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10월 30일 열린 전북도협의회 전달식에는 도드람양돈농협 손주영 이사, 최승수 이사와 전북도협의회 방대섭 회장, 김송규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지난 11월 6일 개최된 전남도협의회 전달식에는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과 전남도협의회 오재곤 회장이 함께 자리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의 뜻을 모아 마련한 기금이 한돈 산업의 발전과 한돈인의 권익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