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팜’에서 즐기는 농촌체험 “정말 즐거워요”
진주, 창원, 대전 등 전국 각지의 소비자들이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해 자두따기, 과일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소장 박성규)은지난달 29일 진주시 명석면 소재 가뫼골 녹색농촌체험마을(대표 류재하)이 주최한 스타팜 체험행사에 전국 각지의 소비자 60여명을 초청, 농촌체험행사를 개최했다. 가뫼골 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이뤄진 이날 행사는 퀴즈로 푸는 국가인증농식품 알아맞히기, 스타팜 및 국가인증제도 안내, 농장소개 및 견학, 자두따기, 과일 피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진행됐다. 단감·매실, 자두 등 1만여평의 체험농장을 보유하고 있는 ‘가뫼골녹색농촌 체험마을’은숙식 및 세미나실, 취사실이 갖추어진 팜스테이관을 비롯 친환경교육장, 친환경다이렉카 등을 갖춘 전국 최대 규모의 농촌체험관으로연중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대한민국 대표 ‘스타팜’중의 한곳이다. ‘스타팜(Star Farm)’은 친환경, GAP, 유기가공식품 등 국가인증 농식품 생산농장 중수확, 가공, 체험이 가능하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가 가능한 우수농장을대상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지정 관리하는 곳으로 현재 진주시에서는 꽃오름농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