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하영효)은 지난 27일 관내에 있는 관양흰돌지역아동센터(이하 아동센터, 위원장 백창근)에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지난 24일, 농정원에서 진행된 ‘2013 농정원 행복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와 을지연습 기관표창으로 받은 상금을 모은 것이다. 아동센터는 농정원과 지난 5월, 개원 1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한 도서기증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농정원 관내에 있다. 이에 앞서 24일, 농정원에서는 의류, 생활가전, 유아용품, 주류 등 7개 품목 86개 물품을 직원들에게 기증받아 ‘2013 농정원 행복바자회’를 열었다.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연말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마련된 이번 바자회에서는 일일찻집 및 성금모금행사도 함께 열어 이웃사랑의 풍성함을 더했다. 행사 수익금은 26일, 장애인 성인 생활시설인 벽진원(경기도 시흥시)에 전달해 생활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또한, 농정원 직원들은 19일 벽진원에서 진행한 산타잔치에 참여하여 생활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바 있다. 농정원 하영효 원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사랑나눔 행사가 연말연시에 반짝 진행하는
지난 5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하영효)은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2013년도 가족친화 인증기관’에 선정되었다. 가족친화 인증제란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탄력적 근무제도, 자녀 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농정원은 지난 해 개원 이후, 통합기관 간 이질적인 조직문화를 융합하기 위하여 ‘가족친화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실천해왔다. 하영효 원장은 취임 직후부터, 가족친화경영을 노사상생선진화 전략과제로 삼아 실천함으로써 노사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정립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가족친화경영 담당자 지정, Happy Episian Day 운영, 전 직원 건강검진, 전 직원 단체상해 및 재해보험 가입, 배우자 출산휴가 시 유급휴가 5일 확대, 다자녀 가족수당?선택적 복지비 추가지원, 부서별 기능에 따른 사회공헌활동, 가족 사랑의 날 운영, 장기근속자 리프레시휴가 지원 등 가족친화경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하영효 원장은 “그동안 가족친화경영을 위해 최선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하영효, 이하 농정원)은 25일 ‘안양시 1사 1하천 정화활동’에 동참했다. 농정원 임직원 30여 명은 학의천 일대의 주요 도로변 및 하천변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 환경개선에 앞장섰다. 농정원의 정화활동 참여는 지난 5월,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지역 사랑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깨끗한 학의천 만들기’행사를 계기로 이루어졌다. 농정원은 앞으로 정화활동을 통해 정기적(홀수달 셋째 주)으로 학의천(대한교~수촌교) 내 오물을 수거하고, 오염된 환경을 정비하는 등 환경지킴이로써의 활동을 하게 된다. 하영효 원장은 “이번 정화활동이 정기적으로 우리 지역을 돌보고 가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농정원은 지역사회와의 꾸준한 소통과 관심을 통해 지역 구성원으로써 또한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정원은 ‘12년 5월 개원 이후, 태풍피해지역 복구, 지역 사랑 나눔, 재능기부, 위문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하영효, 이하 농정원)은 2013년 농업계 학교 역량강화 교육지원사업을 운영할 32개교, 119개 과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을 위해 전국의 농업계 고교 및 대학을 대상으로 사업공고를 실시한 결과, 농고 21개교 75개 과정, 농업계 대학 16개교(18개 단과대학) 69개 과정이 지원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 농정원, 학계, 외부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서면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서 32개교, 119개 과정(농고 17개교, 61개 과정, 농대 15개교(16개 단과대학), 58개 과정)이 선정되었다.농업계 대학은 농업경영체 현장실습교육, 창업 및 취업교육, 영농승계교육, 컨설턴트 양성교육, 선진기술 연수교육, 창조자율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주요 평가요소로는 취업률, 교육목표의 구체성, 실습교육 비중, 교육참가자 역량 향상효과 등의 교육완성도 등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고 밝혔다.농업계 학교 역량강화 교육지원사업은 고교 및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농산업분야(영농포함) 진출 촉진을 위하여 산업현장과 연계한 실용 중심의 과정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업계 고교 15억원, 농업계 대학 24억원 등 총 39억원 규모로서,
농정원이 함께하는 농어촌 운동 홍보의 일환으로 농어촌 재능기부 활성화에 앞장선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하영효) 가치확산본부소속 직원 14명은 14일, 경기도 안성 소재 ‘미리내 마을’을 찾아 마을홍보 관련 재능을 기부하고, 향후 마을 주민들이 추진하고 있는‘미리내 권역 종합정비사업’의 세부사업개발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돕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부의 역점 사업 중 하나인 ‘함께하는 농어촌 운동’의 홍보 주관기관인 농정원이 앞장서 ‘농어촌 재능기부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농정원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미리내마을을 둘러보고, 공규환 미리내권역종합정비사업추진위원장에게 마을현황과 사업계획을 청취했다. 공 위원장은 “천주교도를 포함해 연 30만 명에 달하는 외지인이 미리내성지를 다녀가지만, 정작 성지를 품고 있는 미리내마을을 들러 가는 분들은 적다. 권역정비를 통해 미리내성지 뿐 아니라 미리내마을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마을소득 증대로도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미리내마을은 신유박해(1801년)와 기해박해(1839년)를 피해 천주교 신자들이 모여 생성된 교우촌으로, 최초의 천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