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기관이 추진하는 주요사업에 이해관계자, 전문가 등 국민의 의견을 수렴·반영하여 더 나은 서비스의 혁신을 이루고자, 현장 자문위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HACCP인증원은 9일 청주 오송 본원에서 2020년도 1차 홍보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학계·언론계·지역사회·소비자 대표하는 외부 홍보전문가와 함께 상반기 성과분석 및 하반기 홍보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자문을 청취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 웹매거진과 SNS채널 간 연계로 시너지 창출, ▲ SNS채널 특성에 맞춘 콘텐츠 제작 ▲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 개발 등 소비자 관심에 기반한 다양한 아이템을 접목시켜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에 홍보전략팀은 자문 의견을 토대로 하반기 홍보사업 추진 시 환류하여 성과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지원은 8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식품 및 축산물 제조·가공업체 전문가로 구성된 7인의 자문위원과 함께 식품·축산물 안전관리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업종별 중점관리 사항 및 HACCP 운영방안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자문위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업계현황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지속적인 현장 기술지도를 요청하였다. 특히“코로나19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조규담, 이하 기준원)은18일 기준원 중부지원 6층 회의실에서 '2013년 제1차 중부지원 현장자문위원 회의'을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대전, 충남·북지역 6개 업체(기관) 6명의 현장자문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기준원의 미션·비젼 및 '축산물 HACCP 체인(전용망) 완성거점 구축 사업'에 관한 설명에 이어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고 공유하는 양방향 의사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의에서 조규담 원장은 “기관장과 현장자문위원의 양방향 의사소통을 통하여 HACCP정책 및 심사, 민원사항, HACCP 인지도, 위생안전성 등 HACCP제도 전반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고,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HACCP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자리인 만큼 자유롭고 진솔한 현장의 의견을 제시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이에 대전충남양돈농협의 김재정 위원은 “현장의 진솔한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노력하는 축산물HACCP기준원에 감사를 표한다”며, “현장자문위원회가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하여 축산물HACCP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장자문위원들의 HACCP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경청한 후 조규담 원장은 “HACCP 활성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