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안성팜랜드에 대규모로 조성되어 있는 유채꽃이 만개했다. 노랑 유채꽃은 18일까지, 초록 호밀밭은 6월 6일까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체험목장에서는 소, 양, 토끼 등 다양한 가축을 보며 먹이주기 체험을 통해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목장을 둘러볼 수 있는 전동자전거와 각종 놀이시설 등이 다양한 할인행사, 깜짝 이벤트와 함께 준비되어 있다.
농협(회장 이성희)안성팜랜드는 봄을 맞이하며 끝도 없이 펼쳐진 넓은 호밀밭에 트랙터를 이용해 신축년 소의 그림을 그려 이색 볼거리를 준비했다. 안성팜랜드는 황소, 흑소, 칡소를 모두 볼 수 있는 총 부지 38만평 규모의 목장으로 소 이외에도 양, 염소, 알파카, 사슴, 돼지, 토끼, 말, 당나귀 등 다양한 가축을 체험목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소띠인 고객에게는 1회에 한해 무료 입장권을 제공하며, 고객 중 특정 순서에 해당되는 고객에게 ALL ONE PASS 쿠폰북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채꽃밭을 파쇄해 화제가 된 농협 안성팜랜드(분사장 이일규)가 5월에 접어들면서 끝없이 펼쳐지는 초록의 호밀밭 경관이 다시 장관을 이루고 있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한 서울근교의 힐링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안성팜랜드는 생활 속 거리두기의 생활방역지침에 따라 고객 발열 체크,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제한, 손소독제 비치 등의 수칙을 따르고 있으며, 호밀밭 경관 뿐만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는 △가축한마당, △가축 놀이자랑 △도그쇼, △양떼몰이, △양털깎이 등의 다양한 가축공연도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39만평의 넓은 목장을 관람하다 보면 느낄 수 있는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구역별로 각종 식당과 푸드코너를 운영하고 있어 ‘안성 팜랜드 맛 MAP’을 따라 한정식부터 분식류와 스낵류까지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성인의 허리까지 자란 초록 호밀이 파도가 되어 넘실거리는 경관은 6월 7일까지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들은 다양한 가축을 사육하고 있는 체험목장에서 직접 가축들을 만져보고 먹이주기 체험과 승마도 가능하며 농축산 관련 체험(피자만들기, 공예체험 등)도 경험해볼 수 있다. 안성팜랜드에서는 “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