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사료효율을 극대화하고 명품 한우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충남 퓨리나 전체 농가의 2012년 3/4분기까지(1~9월) 우수한 한우출하성적을 나누며 불안한 한우시장 상황 속에서 명품 소를 만들어 농가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나누었다. 이날 200여명의 많은 한우 사양가가 참석하여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나누었다. 주인호 퓨리나 축우전략판매부장은 “한우사업 생존전략으로 출하금액을 높이고 사료효율을 극대화하자”고 제시하였다. 주 부장은 한우출하금액을 결정하는 등급, 도체중, 등심단면적 성적에 따라 농가마다 수익이 3배 이상 차이를 보여주며, 고 곡물가를 감안하여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해서 효율좋은 사료를 급여하여 실제 출하일령을 단축하여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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